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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보도
2025년5월7일수요일
우리학교태국학·태국통번역학과,쏭끄란축제및태국어낭독대회성료
지난달 4일 우리학교 아시아언어문화대학 태국학과와 태국어
M.L. 분르아 텝파야쑤완 재단과 우리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특수
통번역학과는 주한태국대사관 및 주한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외국어교육진흥원이후원하는행사다.태국어를바르고아름답게
‘2025쏭끄란(Songkran)축제inHUFS’를개최했다.우리학교서
구사하는우수학습자를선발하기위한본행사는이번해우리학
울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과 서울
교와 동국대학교에서 총 13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최우수상은
소재 유명 타이 레스토랑(Restaurant) 5곳의 후원으로 진행됐으
최혜선(아시아·태국)씨가 수상했다. 이어 Phoebe Tan Jiayi(아시
며약300여명이참여하여태국의전통문화를즐겼다.
아·태국)씨와문지연(통번역·태국어)씨가2위와3위를차지했으
이번행사는△신입생들의태국팝(Pop)공연△태국전통춤‘람
며 △고은심(통번역·태국어)△김민호(아시아·태국)△배승열(아
우아이펀(Ram Uay Phon)’△WBC 무에타이 코리아 선수단의 무
시아·태국)△황은지(아시아·태국)씨가장려상을수상했다.
에타이시범등다채로운무대로시작됐다.이어열린축수식에서
신근혜 우리학교 아시아언어문화대학장은 환영사에서 “태국어
참석자들은향유섞인물을뿌리며새해복을기원하는등태국의
낭독대회는 △신라빠꼰대학교△탐마삿대학교△M.L. 분르아 텝
쏭끄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한태국대사관은
파야쑤완재단과우리학교간의오랜협력과끈끈한우정의아름
전통차‘차옌(Chayen)’을제공했으며후원레스토랑들은다양한
태국음식을제공했다.
다운 결실”이라며 “본 대회의 지속적인 개최가 한국에서 태국어
타니쌩랏(TaneeSangrat)주한태국대사는축사에서“유네스코
를공부하는학생들이태국어와태국문화에대한관심을더욱높
(UNESCO)가2023년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지정한쏭끄란은인
일수있는계기로작용하게되길바란다”고전했다.
류가함께지켜야할아름다운문화유산”이라며“매년이뜻깊은
행사를 개최해 주는 우리학교에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병도우리학교태국어통번역학과학과장은“쏭끄란축제는태국
국어전문교육기관으로서소임을다할수있도록하겠다”고밝혔다.
의아름다운전통문화를널리알리고전공학생들과일반시민들이자연
한편 축제 당일 오전엔 ‘제4회 M.L. 분르아 텝파야쑤완(Mom Luang
스럽게태국어와문화를접할수있도록돕기위해매년개최하고있다”
BunlueThepphayasuwan)재단배태국어낭독대회’가열렸다.이대회
며“앞으로도다양한태국문화관련행사를통해전공학생들에게학습
는 태국의 △신라빠꼰(Silpakorn)대학교△탐마삿(Thammasat)대학교△
동기를부여하고일반시민들에게태국문화체험기회를제공해특수외
박지연기자10jiyeon@hufs.ac.kr
우리학교개교71주년기념식개최,‘100년외대’도약다짐
지난달 18일 우리학교 서울캠퍼스 국제관 애경홀에서 개교 71주
문활동을통해모교의국제적위상을높이는데기여했다.
년 기념식이 개최됐다. 행사는 최호성 우리학교 행정지원처장의
김 대표는 미국에 본사를 둔 농산물 생산?유통 기업 HK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광호 우리학교 기획조정처장의 학교 연혁
Produce Group을 글로벌 브랜드(Brand)로 성장시켰으며 우리
보고에이어△김종철이사장의기념사△박정운총장(이하박총
학교 탈북학생 장학금 출연 등 사회공헌을 실천하며 후배들의
학업을지원하고있다.류교수는1965년아랍어과창설에기여
장)의기념사△양인집총동문회장의축사가진행됐다.박정운총
한 중동학 연구의 개척자로 유엔총회 대표 및 요르단 명예영사
장은 기념사에서 “우리학교는 한국과 세계를 가장 먼저 이어준
대학으로이젠‘100년외대’를향해도약하고있다”며“△교육?연
등으로활동하며한국-중동외교발전에이바지했다.
구환경혁신△반도체전공신설△자유전공입학제도입△AI융합
박 이사장은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2006
대학을통해미래사회에필요한글로벌창의융합인재양성에앞
년 남정장학재단을 설립해 장학생 선발과 지원에 힘쓰고 있으
며 매 학기 장학금 기탁을 통해 모교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장서고있다”고밝혔다.
이 대표는 글로벌 주방용품 및 과학기기 유통 기업 ㈜한길통상
기념식에선동원교육상시상을시작으로장기근속자와우수교
원및직원에대한포상이이어졌다.동원교육상은우리학교교육
을 이끌며 산업 발전에 공헌했다. 외대 동문산악회와 국제무역
및학문발전에헌신한교원에게수여되는상으로이번해엔신기
인클럽 회장을 역임하며 동문사회 결속에도 헌신했으며 ‘한길
89,이하김대표)△故류정열우리학교정치외교학과명예교수(이하류
장학금’을통해후학양성에앞장서고있다.
일우리학교통계학과교수가수상했다.HUFSAWARD는국가와사회
교수)△박흔택남정장학재단이사장(영어65,이하박이사장)△이영우
발전에 기여하며 우리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 및 인사에게 수여된
㈜한길통상대표이사(동양어?마인어68,이하이대표)등5인이다.
다.올해수상자는△곽태환EasternKentuckyUniversity명예교수(영
곽 교수는 통일연구원장을 비롯해 국내외 기관에서 외교?통일 정책
어 57, 이하 곽 교수)△김종호 HK Produce Group 대표(서양어?독일어
전문가로 활동해왔으며 남가주동문회 이사장으로서 장학금 기부와 동
윤고은 기자 10goeun@hufs.ac.kr
우리학교TESOL대학원,
우리학교중남미연구소HK+사업단,
2025학년도후기입학설명회개최
중남미생태문명포럼개최
우리학교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은 지난달
명의 기반’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하상섭 국립
우리학교 TESOL대학원은 지
난달 30일 서울캠퍼스 대학원
11일 서울 강남 안다즈 호텔(Hotel)에서 ‘전문
외교원 교수가 ‘트럼프 2기 글로벌 기후 거버
에서 2025학년도 후기 입학설
가와함께하는중남미생태문명포럼(Forum)’
넌스(Governance) 변화와 중남미 국제개발협
명회를개최했다.설명회는온?
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연구재단의 후
력의 위기와 대응’을 주제로 발표했다. 마지막
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
원으로 열렸으며 중남미 외교?기후 전문가와
으로현한·중남미협회회장인한병길전페루
됐다. 이번 설명회에선 TESOL
관련 분야 차세대 연구자들이 모여 지속가능
대사는 ‘한·중남미 관계와 생태문명 협력’을
대학원의 교육과정과 입학 전
한미래를모색하는교류의장으로마련됐다.
다뤘다.발표이후엔학생들과전문가간질의
형과 함께 영어 교육과정 기획
해당포럼엔△대학원생△학부생△지역인문
응답과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중
과 운영에 특화된 ‘Language
학센터 강사진을 포함한 참가자들을 비롯해
남미 생태문명에 대한 다양한 인식과 실천 방
Program Management
△두정수(전 파나마 대사)△신숭철(전 베네수
안을공유하며깊이있는논의를이어갔다.
Certificate(이하 LPM 자격증)’
엘라 대사)△전홍조(전 코스타리카 대사)△정
이번포럼은중남미지역의환경과생태문명
프로그램이소개됐다.
내권(환경?기후변화 전문외교관) △추원훈(전
을중심으로한·중남미간협력가능성을학술
LPM자격증은영어교육과정
엘살바도르 대사), △추종연(전 콜롬비아 대
적?정책적 차원에서 모색했으며 차세대 연구
기획 및 운영을 중심으로 구성
사)△최연충(전우루과이대사)△하상섭(국립
자들에게 국제적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계기를
2025학년도 후기 일반전형 원서 접수는 4월 25일부터
된 전문 과정이다. 국내에선 우리학교 TESOL대학원이
외교원교수)△한병길(전페루대사?현한?중
마련했다.중남미연구소HK+사업단은앞으로
5월 9일까지 진행되며 면접은 5월 24일에 치러진다. 누
유일하게 해당 기관과 협력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
남미협회 회장) 등 중남미 지역의 외교 및 기
도 국내외 전문가들과 협력해 중남미 지역의
리집에선 입시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다. 이번 협력을 통해 TESOL대학원 입학생들은 영어교
후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석해 각자
환경과 생태문명에 대한 학제 간 연구를 심화
김지은 TESOL대학원장은 “TESOL대학원은 실용 중심
육 전문가 양성을 위한 석사과정과 함께 세계적 교육기
의관점과경험을공유했다.
하고 지속가능한 국제협력 기반을 확대할 계
커리큘럼과 세계적 교육기관과의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관에서 제공하는 영어 프로그램 운영 과정을 직접 체험
1부세션에선추종연전콜롬비아대사가‘안
획이다.
할수있다.
글로벌교육환경에서경쟁력을갖춘영어교육전문가를
데스(Andes) 지방의 코카(Coca) 재배와 마약
TESOL대학원은 실용 중심 영어교육 전문가 양성
양성하고자 한다”며 “이번 설명회가 TESOL대학원의 비
문제’를 발표했다. 이어 신숭철 전 베네수엘라
을 위해 2009년에 설립됐다. 현재 English Language
전을공유하는자리가되길바란다”고밝혔다.
대사가 ‘차베스(Chavez)의 21세기 사회주의
Teaching(이하 ELT) 학과와 ELT Materials &
가생태환경에미친영향’을주제로발표를진
Technology 학과를 운영 중이다. 수업엔 인공지능과 디
행했다. 이어진 2부 세션에선 정내권 환경?기
지털교육기술을반영한교과목이포함되며영어교육현
후변화 전문외교관이 ‘지속가능시장: 생태문
윤고은기자10goeun@hufs.ac.kr
장에서의실무역량을강화하는데중점을두고있다.
윤고은기자10goeun@hufs.ac.kr
대학보도
2025년5월7일수요일
우리학교태국학·태국통번역학과,쏭끄란축제및태국어낭독대회성료
지난달 4일 우리학교 아시아언어문화대학 태국학과와 태국어
M.L. 분르아 텝파야쑤완 재단과 우리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특수
통번역학과는 주한태국대사관 및 주한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외국어교육진흥원이후원하는행사다.태국어를바르고아름답게
‘2025쏭끄란(Songkran)축제inHUFS’를개최했다.우리학교서
구사하는우수학습자를선발하기위한본행사는이번해우리학
울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과 서울
교와 동국대학교에서 총 13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최우수상은
소재 유명 타이 레스토랑(Restaurant) 5곳의 후원으로 진행됐으
최혜선(아시아·태국)씨가 수상했다. 이어 Phoebe Tan Jiayi(아시
며약300여명이참여하여태국의전통문화를즐겼다.
아·태국)씨와문지연(통번역·태국어)씨가2위와3위를차지했으
이번행사는△신입생들의태국팝(Pop)공연△태국전통춤‘람
며 △고은심(통번역·태국어)△김민호(아시아·태국)△배승열(아
우아이펀(Ram Uay Phon)’△WBC 무에타이 코리아 선수단의 무
시아·태국)△황은지(아시아·태국)씨가장려상을수상했다.
에타이시범등다채로운무대로시작됐다.이어열린축수식에서
신근혜 우리학교 아시아언어문화대학장은 환영사에서 “태국어
참석자들은향유섞인물을뿌리며새해복을기원하는등태국의
낭독대회는 △신라빠꼰대학교△탐마삿대학교△M.L. 분르아 텝
쏭끄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한태국대사관은
파야쑤완재단과우리학교간의오랜협력과끈끈한우정의아름
전통차‘차옌(Chayen)’을제공했으며후원레스토랑들은다양한
태국음식을제공했다.
다운 결실”이라며 “본 대회의 지속적인 개최가 한국에서 태국어
타니쌩랏(TaneeSangrat)주한태국대사는축사에서“유네스코
를공부하는학생들이태국어와태국문화에대한관심을더욱높
(UNESCO)가2023년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지정한쏭끄란은인
일수있는계기로작용하게되길바란다”고전했다.
류가함께지켜야할아름다운문화유산”이라며“매년이뜻깊은
행사를 개최해 주는 우리학교에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병도우리학교태국어통번역학과학과장은“쏭끄란축제는태국
국어전문교육기관으로서소임을다할수있도록하겠다”고밝혔다.
의아름다운전통문화를널리알리고전공학생들과일반시민들이자연
한편 축제 당일 오전엔 ‘제4회 M.L. 분르아 텝파야쑤완(Mom Luang
스럽게태국어와문화를접할수있도록돕기위해매년개최하고있다”
BunlueThepphayasuwan)재단배태국어낭독대회’가열렸다.이대회
며“앞으로도다양한태국문화관련행사를통해전공학생들에게학습
는 태국의 △신라빠꼰(Silpakorn)대학교△탐마삿(Thammasat)대학교△
동기를부여하고일반시민들에게태국문화체험기회를제공해특수외
박지연기자10jiyeon@hufs.ac.kr
우리학교개교71주년기념식개최,‘100년외대’도약다짐
지난달 18일 우리학교 서울캠퍼스 국제관 애경홀에서 개교 71주
문활동을통해모교의국제적위상을높이는데기여했다.
년 기념식이 개최됐다. 행사는 최호성 우리학교 행정지원처장의
김 대표는 미국에 본사를 둔 농산물 생산?유통 기업 HK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광호 우리학교 기획조정처장의 학교 연혁
Produce Group을 글로벌 브랜드(Brand)로 성장시켰으며 우리
보고에이어△김종철이사장의기념사△박정운총장(이하박총
학교 탈북학생 장학금 출연 등 사회공헌을 실천하며 후배들의
학업을지원하고있다.류교수는1965년아랍어과창설에기여
장)의기념사△양인집총동문회장의축사가진행됐다.박정운총
한 중동학 연구의 개척자로 유엔총회 대표 및 요르단 명예영사
장은 기념사에서 “우리학교는 한국과 세계를 가장 먼저 이어준
대학으로이젠‘100년외대’를향해도약하고있다”며“△교육?연
등으로활동하며한국-중동외교발전에이바지했다.
구환경혁신△반도체전공신설△자유전공입학제도입△AI융합
박 이사장은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2006
대학을통해미래사회에필요한글로벌창의융합인재양성에앞
년 남정장학재단을 설립해 장학생 선발과 지원에 힘쓰고 있으
며 매 학기 장학금 기탁을 통해 모교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장서고있다”고밝혔다.
이 대표는 글로벌 주방용품 및 과학기기 유통 기업 ㈜한길통상
기념식에선동원교육상시상을시작으로장기근속자와우수교
원및직원에대한포상이이어졌다.동원교육상은우리학교교육
을 이끌며 산업 발전에 공헌했다. 외대 동문산악회와 국제무역
및학문발전에헌신한교원에게수여되는상으로이번해엔신기
인클럽 회장을 역임하며 동문사회 결속에도 헌신했으며 ‘한길
89,이하김대표)△故류정열우리학교정치외교학과명예교수(이하류
장학금’을통해후학양성에앞장서고있다.
일우리학교통계학과교수가수상했다.HUFSAWARD는국가와사회
교수)△박흔택남정장학재단이사장(영어65,이하박이사장)△이영우
발전에 기여하며 우리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 및 인사에게 수여된
㈜한길통상대표이사(동양어?마인어68,이하이대표)등5인이다.
다.올해수상자는△곽태환EasternKentuckyUniversity명예교수(영
곽 교수는 통일연구원장을 비롯해 국내외 기관에서 외교?통일 정책
어 57, 이하 곽 교수)△김종호 HK Produce Group 대표(서양어?독일어
전문가로 활동해왔으며 남가주동문회 이사장으로서 장학금 기부와 동
윤고은 기자 10goeun@hufs.ac.kr
우리학교TESOL대학원,
우리학교중남미연구소HK+사업단,
2025학년도후기입학설명회개최
중남미생태문명포럼개최
우리학교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은 지난달
명의 기반’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하상섭 국립
우리학교 TESOL대학원은 지
난달 30일 서울캠퍼스 대학원
11일 서울 강남 안다즈 호텔(Hotel)에서 ‘전문
외교원 교수가 ‘트럼프 2기 글로벌 기후 거버
에서 2025학년도 후기 입학설
가와함께하는중남미생태문명포럼(Forum)’
넌스(Governance) 변화와 중남미 국제개발협
명회를개최했다.설명회는온?
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연구재단의 후
력의 위기와 대응’을 주제로 발표했다. 마지막
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
원으로 열렸으며 중남미 외교?기후 전문가와
으로현한·중남미협회회장인한병길전페루
됐다. 이번 설명회에선 TESOL
관련 분야 차세대 연구자들이 모여 지속가능
대사는 ‘한·중남미 관계와 생태문명 협력’을
대학원의 교육과정과 입학 전
한미래를모색하는교류의장으로마련됐다.
다뤘다.발표이후엔학생들과전문가간질의
형과 함께 영어 교육과정 기획
해당포럼엔△대학원생△학부생△지역인문
응답과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중
과 운영에 특화된 ‘Language
학센터 강사진을 포함한 참가자들을 비롯해
남미 생태문명에 대한 다양한 인식과 실천 방
Program Management
△두정수(전 파나마 대사)△신숭철(전 베네수
안을공유하며깊이있는논의를이어갔다.
Certificate(이하 LPM 자격증)’
엘라 대사)△전홍조(전 코스타리카 대사)△정
이번포럼은중남미지역의환경과생태문명
프로그램이소개됐다.
내권(환경?기후변화 전문외교관) △추원훈(전
을중심으로한·중남미간협력가능성을학술
LPM자격증은영어교육과정
엘살바도르 대사), △추종연(전 콜롬비아 대
적?정책적 차원에서 모색했으며 차세대 연구
기획 및 운영을 중심으로 구성
사)△최연충(전우루과이대사)△하상섭(국립
자들에게 국제적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계기를
2025학년도 후기 일반전형 원서 접수는 4월 25일부터
된 전문 과정이다. 국내에선 우리학교 TESOL대학원이
외교원교수)△한병길(전페루대사?현한?중
마련했다.중남미연구소HK+사업단은앞으로
5월 9일까지 진행되며 면접은 5월 24일에 치러진다. 누
유일하게 해당 기관과 협력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
남미협회 회장) 등 중남미 지역의 외교 및 기
도 국내외 전문가들과 협력해 중남미 지역의
리집에선 입시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다. 이번 협력을 통해 TESOL대학원 입학생들은 영어교
후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석해 각자
환경과 생태문명에 대한 학제 간 연구를 심화
김지은 TESOL대학원장은 “TESOL대학원은 실용 중심
육 전문가 양성을 위한 석사과정과 함께 세계적 교육기
의관점과경험을공유했다.
하고 지속가능한 국제협력 기반을 확대할 계
커리큘럼과 세계적 교육기관과의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관에서 제공하는 영어 프로그램 운영 과정을 직접 체험
1부세션에선추종연전콜롬비아대사가‘안
획이다.
할수있다.
글로벌교육환경에서경쟁력을갖춘영어교육전문가를
데스(Andes) 지방의 코카(Coca) 재배와 마약
TESOL대학원은 실용 중심 영어교육 전문가 양성
양성하고자 한다”며 “이번 설명회가 TESOL대학원의 비
문제’를 발표했다. 이어 신숭철 전 베네수엘라
을 위해 2009년에 설립됐다. 현재 English Language
전을공유하는자리가되길바란다”고밝혔다.
대사가 ‘차베스(Chavez)의 21세기 사회주의
Teaching(이하 ELT) 학과와 ELT Materials &
가생태환경에미친영향’을주제로발표를진
Technology 학과를 운영 중이다. 수업엔 인공지능과 디
행했다. 이어진 2부 세션에선 정내권 환경?기
지털교육기술을반영한교과목이포함되며영어교육현
후변화 전문외교관이 ‘지속가능시장: 생태문
윤고은기자10goeun@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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