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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보도
2024년2월28일수요일
우리학교,2024년전기학위수여식개최
지난달16일우리학교양캠퍼스에서2024년전기학위수여식이개최됐다.서울캠
한편설캠총학생회에선이번학위수여식을맞이해‘2024동계졸업사업’을진행
퍼스(이하설캠)의경우각단과대학과독립학부별로행사를진행했으며글로벌캠
했다.이번사업엔졸업생들을위한다양한프로그램과더불어학위복대여와학위
퍼스는백년관컨퍼런스홀(ConferenceHall)에서전체단과대학이함께행사를진
증수령안내등의행사가포함됐다.학위복수량은지난해에비해71벌가량늘어난
행했다.대학원도같은날설캠의미네르바콤플렉스오바마홀(MinervaComplex
507벌이준비됐으며학생들이사전에대여를신청한후국제학사1층서울캠퍼스
ObamaHall)에서학위수여식을개최했다.이날박사졸업생들과석사대표졸업생
타운사업단공간에서대여할수있도록했는데자신에게맞는학위복을선택할수
에게는박정운우리학교총장(이하박총장)이직접학위증을수여했다.
있도록다양한크기의학위복이마련됐다.캠퍼스에는△방명록△에어부(AirBoo)
이번학위수여식에선총2,794명의졸업생이배출됐다.박총장과양인집총동문
조형물△졸업축하플랑△포토월△포토부스△행운복권등다양한행사가마련돼
회장(이하양회장)및교무위원들은학위수여식에참석해새로운출발을시작하는
졸업생들이가족이나지인등과함께학교에서의추억을회상하고새로운출발을
졸업생들에게축하와응원의말을전했다.박총장은이날축사에서“우리학교학생
기대하는시간을보냈다.
들만이가지고있는독보적인창의융합인재유전자를바탕으로활약하게될여러
특히에어부조형물이설치된포토존앞에는학생들의긴줄이이어졌고이들은
분의밝은미래를응원한다”며“타인과나누는아름다운공존을통해글로벌사회
각자의개성에맞게여러유형의사진들을찍으며뜻깊은추억을만들었다.일부학
의발전과공영에기여하는자랑스러운우리학교의졸업생이되길바란다”는당부
생들은잔디광장에서전문사진작가와의특별한졸업사진촬영시간을갖고학생
의말을전했다.양회장은“우리는동문이란평생의연줄을갖게됐다”며“전세계
개인별로의미있는시간을보냈다.학교곳곳엔졸업생들의미래를응원하는현수
를무대로하는글로벌네트워크를통해‘외대의파워’를함께만들어보자”고격려
막들이게시됐고선후배들간의축하와격려도잇따랐다.
했다.
백승준 기자 08seungjune@hufs.ac.kr
우리학교,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운영대학연차성과평가2년연속“우수”달성
우리학교는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시행이래최초로연차성과평가에
진로·취업지원서비스△청년고용정책협력등이있으며2022년기준전국
역할을맡아지난2년동안양질의취업지원서비스제공을위한전문인력
유지와확보를위해노력해왔다.
서2년연속최고등급인“우수”대학으로선정됐다.선정요인으로는△고용
의116개교가315억규모의지원을받고있다.
김민정우리학교학생·인재개발처장은“2년연속최고등급인우수달성
우리학교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해당사업을통해다양한진로취업정
노동부청년고용정책체감도와인지도향상을위한노력△글로벌역량강
은우리학교가사업을수행하기시작한이래최초로거둔의미있는성과이
화에특화된거점형프로그램운영실적△높은상담만족도△대학본부차
보및서비스를제공해우리학교학생과지역청년들의원활한취업및사회
자지속가능한취업지원서비스를제공하도록노력해온결과다”며“앞으
진입에기여하고있다.우리학교는2016년부터2020년까지대학일자리센터
원의강력한사업의지△8,000여건에이르는우수한상담건수등이두루
로도우리학교의특성을살린거점형프로그램및지역청년을위한지원서
고려됐다.
사업을수행했으며이후후속사업으로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을시작
비스등진로설정과취업을위한다양한프로그램을통해거점형대학일자
했다.지난2022년에는일반형사업대학에서거점형사업대학으로선정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은고용노동부와각지방자치단체가대학내
리플러스센터의역할을충실히수행할것이다”라고밝혔다.
진로지도및취·창업지원의기능적연계를포함한원스톱(One-Stop)고용
약4.5억원의추가적인지원을받았다.또한우리학교만의글로벌역량강화
프로그램을특화해수요자중심의취업지원프로그램을연속성있게운영
서비스전달체계의구축을지원해대학의취업과창업지원역량강화및청
해왔다.그뿐만아니라변화하는취업시장에맞춰다양한직무및산업별현
년들의원활한노동시장참여를목표로하는사업이다.지원대상에선정된
대학은운영비와프로그램을최대5년간지원받으며우수평가를3회이상
직자초청특강과캠프를개최하는등학생의눈높이에맞추려는노력을꾸
준히기울여왔다.또한양캠퍼스엔총12명의진로취업전문컨설턴트가상
받을시1년간연장할수있다.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을통해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는△심리등전문상담연계△지역청년고용거버넌스구축△
주하고있으며이중2명의잡매니저(jobmanager)가직접적으로취업연계
백승준 기자 08seungjune@hufs.ac.kr
우리학교글로벌스포츠산업학부,2023대학혁신지원사업참여학생대학혁신사례영상경진대회우수상
우리학교글로벌스포츠산업학부(이하글스산)의△신민철△이예람△정재근
의창업과정을더큰기획작품에담을수있도록노력하겠다”고수상소감을전
씨는교육부가주최하고한국연구재단과대학혁신지원사업총괄협의회가주
했다.
관하는‘2023대학혁신지원사업참여학생대학혁신사례영상경진대회’에서팀
이들을지도한박성희우리학교글스산교수는“경쟁이치열한스포츠산업내
‘Rebound:끊임없는도전,뜨거운열정’소속으로우수상을받았다.
에서창업은매우어려운과업임에도불구하고열정적으로수업에참여하고두
수상작인‘Rebound:끊임없는도전,뜨거운열정’은세학생이‘스포츠비즈니스
려움없는실행력을보여준학생들에게감사한다”며“우리학교글스산은그동
창업실습’강의를수강하며겪은창업체험을바탕으로제작된영상이다.해당
안교육과정의혁신을통해국내스포츠산업을선도해왔으며앞으로도창업
강좌는기업가정신을통해학생들이직접창업아이템을발굴하고사업계획서
관련강좌를통해지속적인경쟁력을유지할것이다”고밝혔다.
를작성해창업을실현하는실습강의다.
팀장인이예람씨는“한학기동안스포츠비즈니스창업실습강의를수강하며
얻은전공지식이창업아이템을고안할수있었던원동력이었다”며“이번수상
작은창업아이템선정과정에서느낀△고뇌△좌절△포기하지않고끝까지도
전한이야기를담아내려고했다”고밝혔다.또한“이번경험을발판삼아앞으로
백승준 기자 08seungjune@hufs.ac.kr
우리학교미디어외교센터,월간동북아이슈리포트특별호발표
우리학교미디어외교센터는지난달31일동북아이슈리포
이한국에부정적인영향을미치고있음을강조한다.또한
트8호를발표했다.해당특별호에는지난해7월부터12월
우리나라가경기침체를극복하기위해서는중국과의우
까지6개월간△미국△일본△중국의언론보도특성을분
호적관계구축이필요하다는주장으로이어지는경향을
석한내용을담고있으며주요언론의우리나라관련보도
보였다. 한미일세국가모두△리그오브레전드월드챔
를취합한후주요3개국언론을통한우리나라담론형성의
피언십(LeagueOfLegendWorldChampionship)△2022항
특성을파악하고자하는목적으로분석됐다.△미중정상회
저우아시안게임△2023FIFA여자월드컵등과같은글
담△이스라엘-하마스전쟁△후쿠시마원전수방류△한미
로벌스포츠이벤트에대한보도가다수등장하며이러한
일정상회의△항저우아시안게임△NATO정상회의등을
큰이벤트가가진외교적영향력을확인할수있었다.
다뤘다.이러한와중북한의안보위협은더욱심해져9.19
남북군사합의의효력이정지되는수준에이르렀고언론에
선국가별로한미일공조또는한중일협력강화에대한필
특징으로확인됐다.반면상대적으로우리나라관련보도에서북한에대한언급
요성이다수제기되었다. 먼저미국언론은북한의정찰위성이나미사일발사
이적었던중국언론은이러한위협의원인을미국의강경한대북정책등으로
와같은이슈를집중적으로다루며북한군사무기의위험성과경각심을강조하
해석하면서비판의목소리를높였다. 후쿠시마원전수방류를가장중요한우리
는모습이나타났다.일본언론역시동일한주제의기사가다수생산됐으나이
나라관련이슈로보았던중국언론은다른언론과달리우리나라의경기침체에
러한보도가한미일안보협력의중요성을강조하는방향으로이어졌다는점이
도집중하는모습을보였다.이러한보도는미국이중국을견제하기위한시도들
임채린 기자 06chaelin@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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