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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기획
2023년11월8일수요일
노후건물해충문제,학생들의안전을위해선
우리학교글로벌캠퍼스(이하글캠)는산지에위치해있어서울캠퍼스(이하설
안전이직결돼있는만큼글캠의해충문제는시급히해결될필요가있다.학생
캠)에비해건물내부로해충이더많이유입되고있다.하지만환경적인요인
들을위협하는글캠의해충문제와나아가야할방향에대해알아보자.
을감안해도글캠의해충문제는심각한편이다.해충문제는학생들의위생과
◆해충문제로고통받고있는글캠학생들
때마다위협을느낀다”며교양관의해충유입에대해우려하는모습을보
쪽을제외하곤벌레를본적이거의없다”며해충방지가잘이뤄진어문
였다.
관의상태를설명했다.
반면?공학관?교양관?후생관과같이방충망이노후화됐거나부재한
현재우리학교글캠은왕산에자리잡고있다.이와같은지리적특성상글
후생관의사정또한마찬가지였다.후생관은?교직원식당?카페?학생
건물은해충문제가여전히심각한것을알수있다.이러한문제에대해
캠내부에선여러야생생물들이심심치않게목격되고있다.또한캠퍼스
식당등이위치한건물로학내구성원들이식사하는곳인만큼위생이중
우리학교글캠시설관리팀장은“현재학생들이겪고있는불편에대해시
를관통하는작은개천이흐르고있어곤충들이번식하기좋은환경을갖
요한장소임에도후생관창문엔방충망이존재하지않았다.후생관옆에
설관리팀도인지하고있으며지구온난화와더불어부족한방충망이해충
추고있다.이로인해글캠은설캠에비해해충문제가두드러지게나타나
모기나날파리가많이발생하는개천이있다는점과지금은제거됐지만
유입의근본적인원인중하나다”라며글캠의부족한해충관리실태를인
며지속적인관리가필요한실정이다.실제로글캠의건물중일부는이런
최근까지후생관근처에말벌집이존재했던것을고려한다면후생관에방
정했다.또한“방충망이부재한창문을강의실이용자가임의로여는경우
해충문제에대해매우취약한상태다.
충망이부재한것은학생들과교직원들의위생과안전에직접적인영향을
가있어해충문제가더욱심화되는것같다”고전했다.하지만당장방충
글캠의여러건물을돌아보며벌레가발생하기쉬운창문근처에있는해
끼친다고볼수있다.이에대해이승재(인문?사학23)씨는“밥을먹다보
망을설치하긴어렵다는것이시설관리팀의입장이다.이어시설관리팀장
충의분포도를분석한결과글캠에서가장해충문제가두드러지게나타
면종종말벌이나파리가보인다”며“우리학교가산지에위치하기때문에
은“오래된건물의경우창틀의구조가방충망을설치하기엔너무좁다”고
난건물은?공학관?교양관?후생관이었다.이세건물에서나타난공통
벌레가생기는것은불가피하지만식당만큼은벌레가보이지않았으면한
밝혔다.
적인문제는바로방충망이부재한다는것이다.
다”며후생관위생에대한개선을촉구했다.
그럼에도불구하고시설관리팀은현재안전하고위생적인학교를만들
먼저공학관의경우복도에위치한창문은방충망이잘설치돼있었지만
기위해노력하고있다고밝혔다.또한“현재시설관리팀은매년5회에걸
1층을제외한많은공학관강의실엔방충망이존재하지않았다.그리고공
쳐대대적인방역을실시하는중이며해충이발생하기쉬운오?폐수처리
◆나아가야할방향
학관남자화장실의경우방충망이설치돼있었지만방치된채로오랜시
장역시매년소독하고있다”며“앞으로노후건물들을하나씩개축할것
간이지나서방충망끝부분이찢어져있거나구멍이뚫려있었다.이구멍
이고개축된건물엔방충망이설치될예정이다”고앞으로의해충문제에
을통해유입된벌레들의사체가화장실창틀에쌓여있는등전반적으로
설캠의경우대부분의건물에방충망이잘설치돼있을뿐만아니라도심
대해계속해서대응할것을전했다.시설관리팀장은“시설관리팀에게손
비위생적인모습을보였는데이런공학관의노후화된시설에대해조권휘
에위치한특성상건물내부로벌레가유입되는일은드물었다.사회과학
상된시설이나말벌집과같은경우문의하면즉시대응하겠다”며학내구
(공과?컴퓨터18)씨는“글캠은명수당을시작으로캠퍼스끝까지이어지
관을이용하는명나디(일본?융일지21)씨는“사회과학관에서수업을들
성원의적극적인신고를촉구했다.
는개천이있는데날씨가따뜻할때면이개천에날벌레들이대거번식한
으면서벌레를본적이거의없었다”고전했다.특히설캠의경우방치되기
해충문제는단순히미관이나학생들의편의뿐만아니라위생과안전같
다”며“공학관고층은그나마해충의유입이적은편이지만저층은날파리
쉬운건물지하나구석의방충망역시찢어지거나구멍이뚫려있지않는
은학생들의건강에도중대한영향을미치는사안이다.하지만현실적으
와모기들의유입이심하다”고토로했다.
등관리가이뤄지고있는모습을보여주고있었다.
로현재노후화된건물의해충문제는빠른시일내에해결되긴어려운것
교양관역시방충망이부재한상태였는데교양관의경우산지와바로맞
글캠내노후화된건물들이지니고있는해충관련문제점들은학생들의
으로보인다.글캠내부의노후건물들이개축되려면상당한시간이소요
닿아있는위치적특징탓에수많은곤충들이건물내부로유입됐다.단적
?안전?위생?학습권을침해할수있기에시급히해결돼야한다.특히방
되기때문이다.그렇기에건물개축전까진우리학교구성원들이꾸준한
인예시로지난달맹독성쌍살벌다수가교양관창문을통해무리를지어
충망을설치하고지속적인관리를하는것은해충유입을막기위해필수
관심과지원으로캠퍼스의위생과안전을감시해야할때다.
들어와학생들을위협했던사례가있다.또한날씨가추워지자겨울을나
적으로이뤄져야한다.실제로글캠에서방충망이잘설치돼있는?백년관
기위한풍뎅이수십마리가천장에서기어다니는모습이보여학생들이
?인문경상관?어문관?자연과학관등에선해충을찾아보기어려웠다.어
눈살을찌푸릴수밖에없었다.교양관의지속적인해충유입에대해펑사
문관에서근무하는환경미화원은“이건물에서벌레발견하기는어렵다”
원(?思?)(인문?사학23)씨는“방충망이설치돼있는인문경상관에비해
며교양관이나공학관으로가서취재를해볼것을권유했고어문관에서
교양관엔많은해충들이유입되고있다”며“말벌과같이큰독충이들어올
주로수업을듣는김태황(동유럽?체코어23)씨도“산과인접한어문관뒤
김도현 기자 dohyun07@hufs.ac.kr
후속보도
계속되는시험중부정행위,이제는개선됐나?
지난1008호기사에선시험중부정행위문제에대해다뤘다.그럼에도불구
는실정이다.공정성을해치는부정행위가해결되지않는원인과해결방안에
하고이번학기중간고사이후일부강의의시험도중부정행위가적발된사례
대해알아보자.
가알려지면서부정행위에대한후속조치가미흡하다는비판까지나오고있
◆부정행위사태의현황과피해
위를저지른학생들의정확한수도파악되지않았음은물론부정행위를
고토로했다.
저지른학생들에게어떤제재나불이익이부과될지도명확히공개되지
마지막으로학생들의도덕적해이가있다.시험중부정행위는그자
최근우리학교한전공수업의시험중부정행위가적발됐다.일부학생
않았기때문이다.
체로도비양심적이고공정하지못한행동이며같이시험을치른학생들
들이시험시간에강의자료를열람한것이다.해당과목시험은개인노
에게큰피해를줄수도있다.하지만더높은학점을취득하기위해이
트북으로시험을응시하는형태였으나강의자료를열람하면서시험을
기적인선택을하는것이부정행위가근절되지않는원인중하나다.
◆부정행위의원인과이를방지하기위해선
볼수있는일명‘오픈북시험(OpenBookExam)’은아니었다.그렇기
우리학교에선학칙제39조2항에부정행위로판정됐을땐학점인정
때문에 시험 도중 강의자료를 열람하는 행위에 대한 부정행위 논란이
을취소할수있다는비교적약한조항을두고있다.이에반해동서대
다수제기됐다.
이런논란과유사하게에타에선지속적으로시험중부정행위를목격했
학교엔부정행위가적발되면‘당해학기전후3과목성적무효처리’라
부정행위가발생할경우정당하게시험에응시한학생들에게피해가
다는제보글들이게시되는것을확인할수있다.이렇듯계속되는부정
는강력한후속조치를명시하고있다.우리학교에선앞으로부정행위를
전가될수있기에부정행위자에대한적절한후속조치가이뤄져야한
행위의원인으론?수업마다다른조치?시험중관리?감독의부족?학
근절하기위해먼저담당교수들이학칙을엄격히준수해야한다.처벌
다.하지만우리학교재학생익명커뮤니티에브리타임(이하에타)에해
생들의도덕적해이등이꼽힌다.
조항을 명시한 학칙이 있음에도 이를 적용하지 않고 교수의 재량으로
당부정행위적발이후적절한후속조치가미흡했다는글이게시되며
우리학교학칙에선부정행위를저지른경우해당학생은학생징계의
부정행위에대한제재가이뤄지면안된다는것이다.또한타학교의사
파장이일렀다.
원회의심의를거쳐?근신?유기정학?무기정학?제적등의제재를받
례처럼지금적용된학칙보다더욱강화된학칙을통해부정행위방지
학생들이이같은반응을보인이유중하나는재시험실시탓이다.사
을수있다고명시돼있다.하지만이번재시험사태의중심이되는전공
와그에대한후속조치를시행해야하며또한향후엔시험중엄격한관
태직후부정행위를한학생들을모두색출해내는것이현실적으로어
수업의경우담당교수의재량으로학칙에규정되지않은임의적인후
리와감독을통해학생들이몰래부정행위를할수없는환경을조성하
려웠기에부정행위가발각된학생들을포함해일괄적으로오픈북재시
속조치가취해졌다.
고부정행위를저지른학생을정확하게적발할수있도록해야한다.
험을진행하겠다는수업공지가게시되었다.이러한조치에대해학생
시험시간중학생들에대한관리가소홀했던점역시부정행위를근
시험중부정행위는공정하게노력을통해시험을본학생들에게피해
들은재시험이오픈북으로진행되는점과부정행위를저지른학생은별
절하지못하는이유중하나다.이번에논란이된전공과목의시험을치
를주는행위이면서시험기간마다지속적으로발생했던문제이기도하
도의불이익없이다시시험을볼수있게됐다는점을들어문제를제
렀던A씨는“부정행위를방지하기위해선종이시험이나처음부터오
다.앞으로이런일이발생하지않도록?교수?학교?학생모두경각심
기했다.이에학생들은에타에항의성게시글을게시하는동시에수업
픈북 시험으로 진행했어야 했다고 생각한다”며 시험 도중 부정행위에
을갖고시험중부정행위에대해적극적으로대처할필요가있다.
담당교수에게메일을보내며이번사태에대해이의를제기했다.
취약한방법으로시험을치른것을비판했다.이어“개인용노트북을가
이후학생들의항의를수용한해당과목의담당교수는재시험을보
져와치르는대면시험환경에선교수개인이모든부정행위를일일이
는대신부정행위를저지른것이확실시되는학생들에대해감점하겠다
감독하기 힘들다”며 “노트북을 통해 오픈북이 아닌 시험을 치를 경우
고공지했다.그렇지만학생들의항의는누그러지지않고있다.부정행
감독관을추가로뒀어야했다”고시험도중관리와감독이불충분했다
김도현 기자 dohyun07@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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