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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2호
2022년10월13일목요일
한국외국어대학교외대신문사TEL.02-2173-2502
발행인박정운 /편집인겸주간정은귀/편집장장래산
서울특별시동대문구이문로107
[기획]>>4면
[사회]>>8면
[대학문화]>>12면
[심층]>>7면
국제교류프로그램
노란봉투법개정안
우리학교축제
층간소음
화재의사각지대에방치된
원룸촌대학생
대학생이많이거주하고있는원룸은구조적특징과원룸촌주위환경탓에화재에취약하다.우리학교를포함한5개의동북권대학교△광운대학교△덕성여자대학교△삼육대학교△
▶3면에서계속
서울여자대학교는대학가원룸촌의화재대비시설의실태를알아보기위해연합취재를진행했다.△원룸에사는대학생들△원룸의화재위험성△화재예방을위해개선할사항에대
해알아보자.
글·사진 양진하 기자 04jinha@hufs.ac.kr
우리학교미주지역동문,
우리학교,제11회전국포르투갈어경연대회개최해
우리학교에300만달러기탁약정체결해
지난달23일우리학교서울캠퍼스미네르바콤플렉스(Minerva
사위원들과질의응답을나누는형태로진행됐다.
지난달23일우리학교서울캠퍼스본관에서강일갑(서
장이기부한10만달러는우리돈으로약1억4,300만
Complex)국제회의실에서△우리학교포르투갈어과△외교부△한
양어·스페인어79)주식회사글로리스(Gloris,INC.)(이
본선진행결과서울대학교‘ANT’팀이외교부장관상인대상을차
원으로우리학교발전을위한기금으로사용될예정이
국·브라질소사이어티(KoreaBrazilSociety)(이하KOBRAS)가공동으
하글로리스)회장(이하강회장)의‘학교발전기금10만
다.
지했다.이어△KOBRAS회장상인금상엔단국대학교백이삭씨△은
로주최한‘제11회전국포르투갈어경연대회’본선이열렸다.이번행
달러기탁식’이열렸다.이날행사엔기부자인강회장
이외에도박총장은미주지역우리학교총동문회에
상엔서울대학교‘S.I.M’팀과부산외대이가연씨△동상엔단국대학
사엔△권기수한국·포르투갈·브라질학회장△김태성우리학교부
이직접참석했으며이외에박정운우리학교총장(이
서강회장외에△김종호(서양어·독일어89)HK프로
교‘DUAS’팀과부산외대유은서씨가수상했다.대회에서제시된주
총장△윤상욱외교부중남미국심의관△편무원KOBRAS부회장등
하박총장)△장태엽우리학교재무·대외부총장△가
듀스그룹대표△이덕선(서양어·독일어58)우리학교
제중우리나라홍보를선택해세종대왕을소개하는내용으로경연
이참석한가운데진행됐다.
정준우리학교대외협력처장△이참석했다.
해외동문연합회이사장△이연향(통번역대학원한영
을진행한우리학교재학생현성민(서양어·포르투갈어21)씨는“이
이번해11회를맞이한전국포르투갈어경연대회는2000년이후우
강회장의이번기부는지난7월뉴욕(NewYork)에서
과89)미국무부통역국장△홍성혜(서양어·스페인어
번대회를통해포르투갈어실력을점검할수있었다”고전했다.김용
리나라와브라질의협력관계가증대됨에따라△포르투갈어전공자
열린우리학교미주지역총동문회에서박총장과만
63)오션사이드RV파크회장등을만나총298만1천
의학습의욕고취△포르투갈어전문인력양성△포르투갈어권국가
재KOBRAS사무총장은“이번해엔멀티미디어시대에걸맞은UCC
나대화를나눈것을계기로성사됐다.강회장은박총
달러(한화약42억원)규모의기부약정을체결했다.
와의교류에필요한통·번역기반확대를목적으로개최됐다.
공모방식을통해우리나라와포르투갈어권국가에대한관심및이
장과의만남을통해우리학교의발전과교육의질향
이러한발전기금기탁소식에대해우리학교재학생
이번대회는△포르투갈어능력△협동력△IT접근능력등을평가
해도를효율적으로높일수있었다”며“앞으로도꾸준한대회개최
상에보탬이되고자기부를결심했다고전했다.그는
이현석(일본·일언문22)씨는“기부금이우리학교교
할수있도록△브라질독립200주년△우리나라홍보및소개△포르
를통해사회가요구하는포르투갈어인력기반을체계적이고지속
이날행사에서“과거우리학교에재학하며익힌외국
육발전을위한방식으로쓰이길바란다”며“학생들이
투갈어권국가의경제·문화·사회·언어를주제로한동영상콘텐츠
적으로구축할수있길기대한다”고밝혔다.한편이날입상한작품은
어능력을바탕으로세계를무대삼아활동하는기업
사회로진출하는데실질적인도움을주는프로그램이
(이하UCC)를제작하는방식으로진행됐다.지난달2일KOBRAS사무
추후KOBRAS홈페이지에공개될예정이다.
가로서의역량을기를수있었다”며“후배들이우리학
많이생겨나길바란다”고전했다.
국에서예선을실시했으며△우리학교△단국대학교△부산외국어
교의질높은교육을통해꿈을펼치고사회에보탬이
대학교(이하부산외대)△서울대학교소속9팀총15명이본선에진
출했다.평가는본선당일제작한UCC를포르투갈어로소개한후심
지명원기자04jimw@hufs.ac.kr
되는인재로성장하길바란다”고소감을밝혔다.강회
지명원기자04jimw@hufs.ac.kr
2022년10월13일목요일
한국외국어대학교외대신문사TEL.02-2173-2502
발행인박정운 /편집인겸주간정은귀/편집장장래산
서울특별시동대문구이문로107
[기획]>>4면
[사회]>>8면
[대학문화]>>12면
[심층]>>7면
국제교류프로그램
노란봉투법개정안
우리학교축제
층간소음
화재의사각지대에방치된
원룸촌대학생
대학생이많이거주하고있는원룸은구조적특징과원룸촌주위환경탓에화재에취약하다.우리학교를포함한5개의동북권대학교△광운대학교△덕성여자대학교△삼육대학교△
▶3면에서계속
서울여자대학교는대학가원룸촌의화재대비시설의실태를알아보기위해연합취재를진행했다.△원룸에사는대학생들△원룸의화재위험성△화재예방을위해개선할사항에대
해알아보자.
글·사진 양진하 기자 04jinha@hufs.ac.kr
우리학교미주지역동문,
우리학교,제11회전국포르투갈어경연대회개최해
우리학교에300만달러기탁약정체결해
지난달23일우리학교서울캠퍼스미네르바콤플렉스(Minerva
사위원들과질의응답을나누는형태로진행됐다.
지난달23일우리학교서울캠퍼스본관에서강일갑(서
장이기부한10만달러는우리돈으로약1억4,300만
Complex)국제회의실에서△우리학교포르투갈어과△외교부△한
양어·스페인어79)주식회사글로리스(Gloris,INC.)(이
본선진행결과서울대학교‘ANT’팀이외교부장관상인대상을차
원으로우리학교발전을위한기금으로사용될예정이
국·브라질소사이어티(KoreaBrazilSociety)(이하KOBRAS)가공동으
하글로리스)회장(이하강회장)의‘학교발전기금10만
다.
지했다.이어△KOBRAS회장상인금상엔단국대학교백이삭씨△은
로주최한‘제11회전국포르투갈어경연대회’본선이열렸다.이번행
달러기탁식’이열렸다.이날행사엔기부자인강회장
이외에도박총장은미주지역우리학교총동문회에
상엔서울대학교‘S.I.M’팀과부산외대이가연씨△동상엔단국대학
사엔△권기수한국·포르투갈·브라질학회장△김태성우리학교부
이직접참석했으며이외에박정운우리학교총장(이
서강회장외에△김종호(서양어·독일어89)HK프로
교‘DUAS’팀과부산외대유은서씨가수상했다.대회에서제시된주
총장△윤상욱외교부중남미국심의관△편무원KOBRAS부회장등
하박총장)△장태엽우리학교재무·대외부총장△가
듀스그룹대표△이덕선(서양어·독일어58)우리학교
제중우리나라홍보를선택해세종대왕을소개하는내용으로경연
이참석한가운데진행됐다.
정준우리학교대외협력처장△이참석했다.
해외동문연합회이사장△이연향(통번역대학원한영
을진행한우리학교재학생현성민(서양어·포르투갈어21)씨는“이
이번해11회를맞이한전국포르투갈어경연대회는2000년이후우
강회장의이번기부는지난7월뉴욕(NewYork)에서
과89)미국무부통역국장△홍성혜(서양어·스페인어
번대회를통해포르투갈어실력을점검할수있었다”고전했다.김용
리나라와브라질의협력관계가증대됨에따라△포르투갈어전공자
열린우리학교미주지역총동문회에서박총장과만
63)오션사이드RV파크회장등을만나총298만1천
의학습의욕고취△포르투갈어전문인력양성△포르투갈어권국가
재KOBRAS사무총장은“이번해엔멀티미디어시대에걸맞은UCC
나대화를나눈것을계기로성사됐다.강회장은박총
달러(한화약42억원)규모의기부약정을체결했다.
와의교류에필요한통·번역기반확대를목적으로개최됐다.
공모방식을통해우리나라와포르투갈어권국가에대한관심및이
장과의만남을통해우리학교의발전과교육의질향
이러한발전기금기탁소식에대해우리학교재학생
이번대회는△포르투갈어능력△협동력△IT접근능력등을평가
해도를효율적으로높일수있었다”며“앞으로도꾸준한대회개최
상에보탬이되고자기부를결심했다고전했다.그는
이현석(일본·일언문22)씨는“기부금이우리학교교
할수있도록△브라질독립200주년△우리나라홍보및소개△포르
를통해사회가요구하는포르투갈어인력기반을체계적이고지속
이날행사에서“과거우리학교에재학하며익힌외국
육발전을위한방식으로쓰이길바란다”며“학생들이
투갈어권국가의경제·문화·사회·언어를주제로한동영상콘텐츠
적으로구축할수있길기대한다”고밝혔다.한편이날입상한작품은
어능력을바탕으로세계를무대삼아활동하는기업
사회로진출하는데실질적인도움을주는프로그램이
(이하UCC)를제작하는방식으로진행됐다.지난달2일KOBRAS사무
추후KOBRAS홈페이지에공개될예정이다.
가로서의역량을기를수있었다”며“후배들이우리학
많이생겨나길바란다”고전했다.
국에서예선을실시했으며△우리학교△단국대학교△부산외국어
교의질높은교육을통해꿈을펼치고사회에보탬이
대학교(이하부산외대)△서울대학교소속9팀총15명이본선에진
출했다.평가는본선당일제작한UCC를포르투갈어로소개한후심
지명원기자04jimw@hufs.ac.kr
되는인재로성장하길바란다”고소감을밝혔다.강회
지명원기자04jimw@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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