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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8월31일수요일
폭우로되돌아보는양캠퍼스수방시설,
안전한학교생활을위해선
이번달8일부터내린집중호우로인해수도권등중부지방에선건물이무너지
도서관)지하실과글캠백년관지하주차장이침수됐고글캠주위의보도블록이
고 인명피해가 속출했다. 우리학교 서울캠퍼스(이하 설캠)와 글로벌캠퍼스(이
훼손됐다.△폭우속양캠퍼스(이하양캠)△양캠수방시설점검△나아가야할
하글캠)도폭우의여파를피해갈수없었다.우리학교설캠스마트도서관(이하
방향에대해알아보자.
◆폭우속양캠퍼스
글캠은지난해폭우이후에용인시의지원으로건물주변산마루녹지작
집수정으로이어지는구간으로확인됐다.산사태방지구조물은교양관과
인문경상관뒤쪽등산사태가취약한구간에설치돼있었다.또한다른건
업과사방댐설치작업을수행했고교내배수로를정비했다.
물주변산마루엔산사태방지녹지가구성돼있는상태였다.교내배수시
반복되는설캠과글캠의피해원인을알아내기위해외대학보는양캠의
지난달8일부터수도권에115년만에쏟아진집중호우로인해14명의사
설수가충분하냔질문에배팀장은“교내배수시설은법적허용기준에근
수방시설을점검했다.우리학교설캠에서직접배수시설을조사해본결과
망자와6명의실종자가발생했다.우리나라의8월한달평균강수량은전
거해충분한수가설치돼있다”고답했다.
국282.6mm이고서울은348.2mm이지만8일하루동안서울에내린비는
설캠각건물에설치된배수펌프는총25개로확인됐다.건물옥상과그주
글캠이위치한용인시는주변에산과농지가많은지형적특성으로인해
최대380mm인것으로기록됐다.이번폭우로인해낮은지대에위치한강
변엔배수관과배수로가설치돼있고점검역시주기적으로시행되고있었
매해폭우로피해를입는지역이다.글캠역시사면이산으로감싸고있어
남일대는물에잠기며큰시설물피해를입었다.또한수도권에서주택및
장마나폭우때산사태에취약할수밖에없다.특히1987년에준공돼타건
상가침수가741건발생하고서울동작구에선아파트옹벽이무너졌단신
물에비해노후된학생회관은비가많이오면옥상표면으로빗물이스며
고가4건접수되는등이번침수피해의심각성을알리는소식이여러차
들어침수피해를크게입는건물이다.박비대위원장은“학생회관은학생
례전해졌다.
들이많이사용하는건물이고지형적으로가장위험한곳에위치해있는
우리학교역시폭우의여파를피해갈순없었다.산림청이지난9일오전
데산사태방지구조물이나수방시설이잘설치돼있는지모르겠다”며우
11시용인시를포함한37개시와군에산사태주의보를발령함에따라글
려를표했다.배팀장은“2012년부터2013년까지2년에걸쳐학생회관뒤
캠총학생회‘외대의봄’(이하글캠총학)은9일오후10시부터16일오전8
쪽산을포함해도서관까지산사태방지구조물을설치했다”며“이후학교
시까지자체적으로글캠에산사태주의보를발령했다.캠퍼스이용시간
건물에산사태로인한피해는없었고이번폭우또한학교건물이산사태
은산사태발생주의보종료일까지매일오전8시부터오후5시까지로제
로피해입진않았다”고전했다.그러나도서관주차장을지나기숙사까지
한됐으며과방과동아리방을포함한모든단과대학건물과학생회관이용
가는산쪽은산사태구조물이따로설치돼있지않아피해가있을수밖에
이금지됐다.글캠총학은학생들에게기숙사와도서관을제외한모든건
없는것이사실이다.
물에서건물운영팀의지침을우선적으로따를것을공지했다.당시글캠
백년관지하주차장과지하기관실이침수됐고이로인해현재백년관에
있는5개의엘리베이터중1대만정상운영중인상황이다.배준형우리학
교글캠시설관리팀팀장(이하배팀장)은“개강전까지3대이상은정상적
◆안전한학교를위해
으로운영할수있게할예정이다”고말했다.인문경상관은내부적으로피
해를입은건없지만건물뒤쪽안전펜스가토사로인해일부파손됐다.
이번폭우로인해피해를입은학교는우리학교뿐만이아니다.서울대학
교내하천과중앙하천엔수해로인한토사가유입됐고글캠시설관리팀은
교관악캠퍼스(이하서울대)역시이번폭우로인해막대한피해를입었다.
학내구성원의안전을위해위험구간에안전띠를설치했다.학생회관지
서울대중앙도서관은지난8일에내린폭우로인해내부가침수와함께정
하와4층에있는동아리방은이번폭우로인해침수피해를입었다.박승
전됐고행정관지하에있는인터넷과전화선등의설비는폭우로쓸려온
태글캠동아리연합회비상대책위원장(국제지역·한국19)(이하박비대위
토사로인해작동이중지됐다.결국서울대사범대학은집중호우로인한
원장)은“4층과지하에있는여러동아리방내에물이고여감전위험이있
인근도로훼손을고려해2학기수업일부를비대면으로전환했다.권장일
어냉장고및각종전자제품의코드를점검했다”며당시상황을전했다.글
서울대시설관리국행정관(이하권행정관)은현재서울대피해복구진행
캠총학은“폭우이후캠퍼스내의과속방지턱과인도등보도블록이많이
상황에대해“시설임시복구와2차피해예방을위한청소는거의마친상
훼손된것을확인했고학교관련부처에피해시설을개강전까지복구할
태이며개강전까지대부분의강의실은원상복구될예정이다”고전했다.
것을요청했다”고말했다.배팀장은“강풍을동반한기습적인폭우로교
또한앞으로이번과같은심각한폭우가발생했을때의대비책에대해권
내배수용량을초과한우수가교내하천을범람해도로및주변시설물을
행정관은“전문가로구성된팀을만들어피해원인을자세히분석하고대
파손했다”며“개강전에학교시설이모두복구될수있도록노력중이나
비책을세울예정이다”고밝혔다.
보도블록은교육시설재난공제회가와야수리를시작할수있기에아직수
경기도성남시에위치한가천대학교(이하가천대)에선운동장뒤쪽에있
리하지못한상태다”고밝혔다.
는영장산이폭우로인해붕괴되며산사태피해가발생했다.이로인해△
설캠에선△도서관지하1층계단△본관지하전기실과주차장△역사관
나무△바위△흙등이가천대운동장을뒤덮었다.박태흠가천대시설운영
오바마홀과지하기계실의천정이누수됐고사회과학관건물옆지반이
팀국장(이하박국장)은현재가천대산사태피해복구진행상황에대해
침하됐다.설캠시설관리팀관계자는“오바마홀과기계실을제외한역사
“정부합동조사를진행해피해원인조사를마쳤다”며“학교자체적으로
관은전문업체주도하에물받이배관을설치해보수공사를진행했고본관
토사를치우는등복구작업이진행중이다”고전했다.박국장은“지구온
과역사관기계실은장마철이완전히종료된후보수예정이다”고말했다.
난화로이상기후현상이심해지고있는만큼이번사태를기회삼아대책
을수립할예정이다”고밝혔다.
극단적인형태로변해가는기후에대비해시설별자체적인물관리역량
을높여야한단의견도존재한다.김주완공주대학교대기과학과교수는
◆양캠퍼스수방시설점검
“극단적인호우는단한번만발생해도큰피해를남기는만큼바뀐기후
를토대로도시배수와방재정책을재수립해야한다”고전했다.설캠시설
과거에도설캠과글캠에몇차례폭우피해가있었다.설캠은2018년도기
관리팀은“이상폭우현상을대비해방학과학기중을특별히구분하지않
습폭우로인해국제학사건물뒤쪽이침수됐고국제학사지하주변전실
고시설물을수시점검해피해를최소화할것이다”며“폭우나재난발생
에빗물이유입됐다.국제관5층과6층또한천정누수로빗물이건물안으
시시설관리팀비상근무를시행해학사운영에최대한지장이가지않도
로유입됐다.설캠시설관리팀은주변전실전기시설보호를위해보양작
록신속하게보수공사를진행할예정이다”고답했다.조윤재(국제지역·브
업을실시했고앞으로의폭우를대비하기위한차수판과양수기를국제학
라질22)씨는“심각한폭우가학기중에일어났다면인명피해도있을수
사뒤쪽에설치했다.
있었다”며“이번사태를계기로학생들의안전이보장되는캠퍼스가조성
글캠은2011년도에수도권지역에내린폭우로인해△건물에토사유입
되면좋겠다”고전했다.이상기후로인한재난상황이전세계적으로늘어
과사면붕괴△대운동장침수△명수당범람△정문붕괴위험△중앙도로
나고있는만큼이를대비한충분한예산확보와함께긴밀한시설보수및
아스팔트포장침하△학생회관후면붕괴등의피해를입었다.학생회관
체계적인정책마련이우리학교에도필요할때다.
다.교내도로에있는배수로또한이물질로인해막히는일이없도록덮개
에많은양의흙과빗물이쏟아져건물1층외벽이완전히무너져내렸고
를설치한상태다.교내배수시설의수가충분하냔질문에설캠시설관리
이로인해△경력개발센터△매점△복사실△우체국등의내부시설이침
팀관계자는“이번집중호우로발생한피해중배수시설이원인이된피해
수됐다.당시폭우로인한인명피해도잇달아발생했다.2011년후에도매
는없었기에그수가충분하다고판단된다”고말했다.
해지속적인폭우로인해글캠은크고작은문제를겪어왔고이와함께시
글캠의배수로시설은△건물주변의배수로구간△명수당에서이어지
설보완또한이뤄졌다.2017년도엔빗물로인해옥상표면에균열이생겼
고그사이로물이스며들어4층에있는동아리방이침수피해를입었다.
는중앙하천△산마루배수로△우수관라인△중앙도로배수로측구에서
양진하 기자 04jinha@hufs.ac.kr
2022년8월31일수요일
폭우로되돌아보는양캠퍼스수방시설,
안전한학교생활을위해선
이번달8일부터내린집중호우로인해수도권등중부지방에선건물이무너지
도서관)지하실과글캠백년관지하주차장이침수됐고글캠주위의보도블록이
고 인명피해가 속출했다. 우리학교 서울캠퍼스(이하 설캠)와 글로벌캠퍼스(이
훼손됐다.△폭우속양캠퍼스(이하양캠)△양캠수방시설점검△나아가야할
하글캠)도폭우의여파를피해갈수없었다.우리학교설캠스마트도서관(이하
방향에대해알아보자.
◆폭우속양캠퍼스
글캠은지난해폭우이후에용인시의지원으로건물주변산마루녹지작
집수정으로이어지는구간으로확인됐다.산사태방지구조물은교양관과
인문경상관뒤쪽등산사태가취약한구간에설치돼있었다.또한다른건
업과사방댐설치작업을수행했고교내배수로를정비했다.
물주변산마루엔산사태방지녹지가구성돼있는상태였다.교내배수시
반복되는설캠과글캠의피해원인을알아내기위해외대학보는양캠의
지난달8일부터수도권에115년만에쏟아진집중호우로인해14명의사
설수가충분하냔질문에배팀장은“교내배수시설은법적허용기준에근
수방시설을점검했다.우리학교설캠에서직접배수시설을조사해본결과
망자와6명의실종자가발생했다.우리나라의8월한달평균강수량은전
거해충분한수가설치돼있다”고답했다.
국282.6mm이고서울은348.2mm이지만8일하루동안서울에내린비는
설캠각건물에설치된배수펌프는총25개로확인됐다.건물옥상과그주
글캠이위치한용인시는주변에산과농지가많은지형적특성으로인해
최대380mm인것으로기록됐다.이번폭우로인해낮은지대에위치한강
변엔배수관과배수로가설치돼있고점검역시주기적으로시행되고있었
매해폭우로피해를입는지역이다.글캠역시사면이산으로감싸고있어
남일대는물에잠기며큰시설물피해를입었다.또한수도권에서주택및
장마나폭우때산사태에취약할수밖에없다.특히1987년에준공돼타건
상가침수가741건발생하고서울동작구에선아파트옹벽이무너졌단신
물에비해노후된학생회관은비가많이오면옥상표면으로빗물이스며
고가4건접수되는등이번침수피해의심각성을알리는소식이여러차
들어침수피해를크게입는건물이다.박비대위원장은“학생회관은학생
례전해졌다.
들이많이사용하는건물이고지형적으로가장위험한곳에위치해있는
우리학교역시폭우의여파를피해갈순없었다.산림청이지난9일오전
데산사태방지구조물이나수방시설이잘설치돼있는지모르겠다”며우
11시용인시를포함한37개시와군에산사태주의보를발령함에따라글
려를표했다.배팀장은“2012년부터2013년까지2년에걸쳐학생회관뒤
캠총학생회‘외대의봄’(이하글캠총학)은9일오후10시부터16일오전8
쪽산을포함해도서관까지산사태방지구조물을설치했다”며“이후학교
시까지자체적으로글캠에산사태주의보를발령했다.캠퍼스이용시간
건물에산사태로인한피해는없었고이번폭우또한학교건물이산사태
은산사태발생주의보종료일까지매일오전8시부터오후5시까지로제
로피해입진않았다”고전했다.그러나도서관주차장을지나기숙사까지
한됐으며과방과동아리방을포함한모든단과대학건물과학생회관이용
가는산쪽은산사태구조물이따로설치돼있지않아피해가있을수밖에
이금지됐다.글캠총학은학생들에게기숙사와도서관을제외한모든건
없는것이사실이다.
물에서건물운영팀의지침을우선적으로따를것을공지했다.당시글캠
백년관지하주차장과지하기관실이침수됐고이로인해현재백년관에
있는5개의엘리베이터중1대만정상운영중인상황이다.배준형우리학
교글캠시설관리팀팀장(이하배팀장)은“개강전까지3대이상은정상적
◆안전한학교를위해
으로운영할수있게할예정이다”고말했다.인문경상관은내부적으로피
해를입은건없지만건물뒤쪽안전펜스가토사로인해일부파손됐다.
이번폭우로인해피해를입은학교는우리학교뿐만이아니다.서울대학
교내하천과중앙하천엔수해로인한토사가유입됐고글캠시설관리팀은
교관악캠퍼스(이하서울대)역시이번폭우로인해막대한피해를입었다.
학내구성원의안전을위해위험구간에안전띠를설치했다.학생회관지
서울대중앙도서관은지난8일에내린폭우로인해내부가침수와함께정
하와4층에있는동아리방은이번폭우로인해침수피해를입었다.박승
전됐고행정관지하에있는인터넷과전화선등의설비는폭우로쓸려온
태글캠동아리연합회비상대책위원장(국제지역·한국19)(이하박비대위
토사로인해작동이중지됐다.결국서울대사범대학은집중호우로인한
원장)은“4층과지하에있는여러동아리방내에물이고여감전위험이있
인근도로훼손을고려해2학기수업일부를비대면으로전환했다.권장일
어냉장고및각종전자제품의코드를점검했다”며당시상황을전했다.글
서울대시설관리국행정관(이하권행정관)은현재서울대피해복구진행
캠총학은“폭우이후캠퍼스내의과속방지턱과인도등보도블록이많이
상황에대해“시설임시복구와2차피해예방을위한청소는거의마친상
훼손된것을확인했고학교관련부처에피해시설을개강전까지복구할
태이며개강전까지대부분의강의실은원상복구될예정이다”고전했다.
것을요청했다”고말했다.배팀장은“강풍을동반한기습적인폭우로교
또한앞으로이번과같은심각한폭우가발생했을때의대비책에대해권
내배수용량을초과한우수가교내하천을범람해도로및주변시설물을
행정관은“전문가로구성된팀을만들어피해원인을자세히분석하고대
파손했다”며“개강전에학교시설이모두복구될수있도록노력중이나
비책을세울예정이다”고밝혔다.
보도블록은교육시설재난공제회가와야수리를시작할수있기에아직수
경기도성남시에위치한가천대학교(이하가천대)에선운동장뒤쪽에있
리하지못한상태다”고밝혔다.
는영장산이폭우로인해붕괴되며산사태피해가발생했다.이로인해△
설캠에선△도서관지하1층계단△본관지하전기실과주차장△역사관
나무△바위△흙등이가천대운동장을뒤덮었다.박태흠가천대시설운영
오바마홀과지하기계실의천정이누수됐고사회과학관건물옆지반이
팀국장(이하박국장)은현재가천대산사태피해복구진행상황에대해
침하됐다.설캠시설관리팀관계자는“오바마홀과기계실을제외한역사
“정부합동조사를진행해피해원인조사를마쳤다”며“학교자체적으로
관은전문업체주도하에물받이배관을설치해보수공사를진행했고본관
토사를치우는등복구작업이진행중이다”고전했다.박국장은“지구온
과역사관기계실은장마철이완전히종료된후보수예정이다”고말했다.
난화로이상기후현상이심해지고있는만큼이번사태를기회삼아대책
을수립할예정이다”고밝혔다.
극단적인형태로변해가는기후에대비해시설별자체적인물관리역량
을높여야한단의견도존재한다.김주완공주대학교대기과학과교수는
◆양캠퍼스수방시설점검
“극단적인호우는단한번만발생해도큰피해를남기는만큼바뀐기후
를토대로도시배수와방재정책을재수립해야한다”고전했다.설캠시설
과거에도설캠과글캠에몇차례폭우피해가있었다.설캠은2018년도기
관리팀은“이상폭우현상을대비해방학과학기중을특별히구분하지않
습폭우로인해국제학사건물뒤쪽이침수됐고국제학사지하주변전실
고시설물을수시점검해피해를최소화할것이다”며“폭우나재난발생
에빗물이유입됐다.국제관5층과6층또한천정누수로빗물이건물안으
시시설관리팀비상근무를시행해학사운영에최대한지장이가지않도
로유입됐다.설캠시설관리팀은주변전실전기시설보호를위해보양작
록신속하게보수공사를진행할예정이다”고답했다.조윤재(국제지역·브
업을실시했고앞으로의폭우를대비하기위한차수판과양수기를국제학
라질22)씨는“심각한폭우가학기중에일어났다면인명피해도있을수
사뒤쪽에설치했다.
있었다”며“이번사태를계기로학생들의안전이보장되는캠퍼스가조성
글캠은2011년도에수도권지역에내린폭우로인해△건물에토사유입
되면좋겠다”고전했다.이상기후로인한재난상황이전세계적으로늘어
과사면붕괴△대운동장침수△명수당범람△정문붕괴위험△중앙도로
나고있는만큼이를대비한충분한예산확보와함께긴밀한시설보수및
아스팔트포장침하△학생회관후면붕괴등의피해를입었다.학생회관
체계적인정책마련이우리학교에도필요할때다.
다.교내도로에있는배수로또한이물질로인해막히는일이없도록덮개
에많은양의흙과빗물이쏟아져건물1층외벽이완전히무너져내렸고
를설치한상태다.교내배수시설의수가충분하냔질문에설캠시설관리
이로인해△경력개발센터△매점△복사실△우체국등의내부시설이침
팀관계자는“이번집중호우로발생한피해중배수시설이원인이된피해
수됐다.당시폭우로인한인명피해도잇달아발생했다.2011년후에도매
는없었기에그수가충분하다고판단된다”고말했다.
해지속적인폭우로인해글캠은크고작은문제를겪어왔고이와함께시
글캠의배수로시설은△건물주변의배수로구간△명수당에서이어지
설보완또한이뤄졌다.2017년도엔빗물로인해옥상표면에균열이생겼
고그사이로물이스며들어4층에있는동아리방이침수피해를입었다.
는중앙하천△산마루배수로△우수관라인△중앙도로배수로측구에서
양진하 기자 04jinha@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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