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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8월31일수요일
도서칼럼[책으로보는세상]
뒷담하는기자
[책‘쇼코의미소’를읽고]
사랑의회복을위해
취재뒷이야기
세계를
창조하는
사회적동물인인간은혼자살아가지못하고다른사람과관계를
욕구는사실가까운사람에게서충족되지못한사랑을멀리있는
사람에게바라는일종의결핍일지도모른다.소유가쇼코에게바란
맺어야만살수있다.하지만우리는종종이당연한사실을잊는다.
글한줄
것처럼우리역시누군가에게특별한존재가되길바란다.누군가
최은영작가의소설‘쇼코의미소’는한국인‘소유’와일본인‘쇼코’
에게의미있는존재가되고싶은욕구는결국사랑받고자하는욕
의이야기를통해우리가그간다른사람들과맺어왔던관계를돌
구와다를바없다.우리는누군가에게의미있는존재로남기위해
아보게한다.교환학생으로한국에온쇼코가소유의집에서일주
난책을읽을때음악듣는걸좋아한다.두가지일을함께하지만어느것하나소중
끊임없이사랑을갈구한다.
일간머물며그들의관계가시작된다.쇼코의등장으로소유의집
히여기지않는건없다.책을고르는기준은주로책을구입하러간날의기분에맡
보통사람들은사랑을받기원하고주려하진않는다.하지만사실
엔활력이돈다.쇼코가오기전까지소유의할아버지와엄마는밥
긴다.그렇다고해서새로운책을맞이하는데둔한태도로임하는건아니다.책을
사랑은받을때보다줄때의미가더커지며사랑을서로주고받을
을먹을때조차도별다른대화를나누지않았지만쇼코가나타나
고르는나름의체계도있다.첫번째단계에선내기분이어떤지신경을곤두세운다.
때그사랑은배가된다.다른사람에게의미있는존재가되고싶다
자집안의분위기가화기애애하게바뀐다.일본어를할줄아는소
그러면그때의기분과비슷한분위기의책에빠져들고싶어진다.첫번째단계가끝
면우리가먼저그들을사랑의눈길로바라봐야한다.
나면서가를한바퀴둘러보며두번째단계를시작한다.책장을가득채운책의제목
유의할아버지는쇼코와많은대화를나눈다.애정표현에익숙하지
최근우리사회를보면서로사랑과정을나누는데에인색한모
과겉표지를천천히살펴본다.때때로읽고싶은책이여러권일경우효율적인결정
않던소유의엄마역시활기있는나날을보낸다.쇼코는일본에돌
습이자주보인다.남에게마음을열지않고자신만을위하는개인
을위해세번째단계로나아간다.이단계의핵심은가장먼저손길이닿은책을선
아가서도소유와소유의할아버지에게정기적으로편지를보냈지
주의가점차확산되고있다.다른사람에게자신의마음을보여주
택하는것이다.음악을고르는기준은선율이지만책과노랫말의언어가같으면머
만쇼코가대학에입학하며더이상소유네가족에게편지가오지
지않고정을덜주는사람이관계의우위를차지한단사고가만연
릿속에서뒤엉키기때문에해외곡과피아노연주를선호한다.
않는다.쇼코의편지가끊겼을때부터소유는이상한공허함을느
하다.이분위기를당연하게생각하지않고서로먼저사랑을표현
책과음악이모두결정되면본격적으로감상이시작된다.독서는세계를창조한다.
끼고잊히지않길바라는정신적허영심을자각한다.그는그제서
한줄의글은평면을그린다.두줄의글은차원을높인다.세줄의글은색을입힌다.
하고마음을내어줘우리사회가사랑이넘치는곳이되길바란다.
야자신이쇼코에게중요한의미를가지는존재이길원했다는걸
다채로운선율은세계를감싼다.책을읽으며마주한인상깊은구절은색연필로강
깨닫는다.
조표시를하거나휴대전화의메모장에기입한다.뒤이어앞서표시했거나기록한
소유는멀리있는쇼코에게의미있는존재가되고싶어했다.이렇
구절을다시문서로옮기는사후작업을진행한다.일련의과정이끝나면책이만들
게누군가의사랑을원하면서도그는가까운가족인할아버지와는
어낸새로운세계가선명해진다.
김예주기자05yejoo@hufs.ac.kr
서로사랑을주고받지않는다.쇼코에게사랑받고자하는소유의
학보사실로발걸음을옮기며책을읽을때들었던음악을재생한다.책의내용이
떠오르고어느새나는그세계안에있다.주위를지나가는수많은사람들도겉으로
드러나지않지만저마다의세계를가지고있을것이다.그렇게학보사실에도착해
영화칼럼[영화로보는세상]
[영화‘굿윌헌팅’을보고]
처음정식학보회의에참석했다.한데모인학보구성원들과의첫대화는다정한안
부인사로시작됐다.그런데모두의자리엔책이한권씩놓여있었다.자연스럽게책
당신의위로가보이지않는상처를치유한다
에관한질문으로이야기가흐르며분위기가한껏고조됐다.우린서로가읽고있는
책을선택한배경에대해말했다.다음으로현재책을읽으며느끼고있는점들을나
눴다.모두책을읽고나면감상문을남긴다든지학보의칼럼에싣는다든지저마다
의방식으로고유한세계를만들어가고있었다.학보활동이본격적으로시작되기
영화감독‘구스반산트(GusVanSant)’가연출한영화‘굿윌헌팅
사회적으로성공했다고여겨지는사람에겐고민과걱정이없는것
전우린각자의세계를공유하며짧은시간이나마서로를더욱알수있었다.
처럼보인다.하지만사실누구나상처를갖고세상을살아간다.어쩌
(GoodWillHunting)’은어릴적△입양△파양△양부의학대로인해
책엔특별한힘이있다.책이만들어낸세계는나를변화시키고나의변화는때론
면우리주변에도윌처럼상처로인해재능을발휘하지못한사람이
상처를입고마음을닫은채살아가는천재‘윌헌팅’의이야기를그
타인의세계에영향을미친다.나는극진한마음과진실한행동으로그힘을최대한
숨어있을지모른다.그렇기에우리는상처로인해괴로워하는사람
려낸작품이다.
이끌어내고싶다.나의글한줄이세계가창조되는시작이될수있을까.이런소망
에게찾아가숀처럼그들의상처를보듬어줄필요가있다.이들의상
세번의입양과지속적인양부모의학대로불우한어린시절을보
은지난외대학보제1061호의독자위원으로활동하며더욱구체화됐다.독자위원
처가치유되고세상에나설용기를얻게된다면그가성장함은물론
으로학보를정독하고나의생각을담아내며학보의새로운매력을알수있었다.학
낸20살청년‘윌헌팅(이하윌)’은MIT(MassachusettsInstituteof
보가일방적인정보전달의매체가아님을깨달은것이다.학보는언제나해결책과
세상도더밝게변할것이다.
Technology)에서청소부로일한다.어느날윌은수학교수‘제랄드’
나아가야할방향에대해물음을던지며분리된시간과공간속에서소통을돕는다.
지난2011년부터한강교량20곳에설치된75대의상담전화기‘SOS
가강의실칠판에적어놓은난해한수학문제를풀어낸다.제랄드는
또한다른독자위원들및담당기자와의견을나누며같은글을읽고도생각은각양
생명의전화’는상담과구조등의서비스를제공하며지금까지9,050
그문제를푼학생을찾으려노력하지만실패한다.얼마뒤다시복도
각색일수있음에큰즐거움을느낀바있다.이렇듯기사란생각의싹을틔우는힘을
명의자살위기자를구했다.이렇듯상처로인해힘들어하는이들에
칠판에문제를적어놓은제랄드는윌이그문제를푸는장면을목격
가진다.기자란이러한힘을세상에발휘하기위
게건네는위로와공감의말한마디는그사람을죽음의위기로부터
한다.이후윌은어릴적자신을괴롭힌친구와싸우다경찰폭행죄로
해노력하는존재다.다양한가치를나눌수있
구해낼수있을정도로큰힘이되기도한다.상처로인해괴로워하는
재판에서벌금형을선고받는다.이를알게된제랄드는윌이정기적
는글을작성하는데적극적인내가되고싶다.
이들에게다가가용기를심어주는따뜻한사회가만들어지길바란
누군가의세계가창조되는시작이되고싶다.그
으로수학문제를풀고정신과상담을받는조건으로그의벌금을대
다.
런‘책’이될수있는기자를꿈꾼다.오늘도책을
신내준다.제랄드와함께공부하게된윌은상담을위해심리학교수
읽는다.
‘숀’을만난다.윌은숀과의대화를통해자신의상처를치유해간다.
한편윌의여자친구‘스카일리’는스탠포드의과대학에진학하게돼
윌에게함께떠날것을요구하지만그는여자친구에게받을상처가
두려워거절한다.이후숀과의상담을통해자신의상처를보듬은윌
명나디기자
이스카일리가있는캘리포니아로떠나며영화는막을내린다.
정원준기자05wonjun@hufs.ac.kr
외대학보독자위원회를모집합니다
2022년도2학기동안외대학보를비평해주실독자위원을모집합니다.
◆활동내역 2022년2학기외대학보1070~1075호비평후비평문작성(총5회,개인당2회)
◆모집단위 서울캠퍼스3명/글로벌캠퍼스3명
◆모집기간 8월30일(화)~9월16일(금)까지
◆지원방법 문자메시지혹은외대학보페이스북메시지로이름,캠퍼스,학과,학번제출
◆지원자격 학부생,대학원생,교직원등성실하게참여할수있는우리학교 구성원
◆활동혜택 -비평문에대한소정의원고료지급
-독자위원회토론시경비지원
◆문
의 서울캠퍼스김상연기자010-2731-8669 /글로벌캠퍼스지명원기자010-9149-3869
독자위원이 써 주신 비평문은 매 호 외대학보에 실립니다.학보도꼼꼼히읽고사람들과만나토론하고싶은지식인을환영합니다.
2022년8월31일수요일
도서칼럼[책으로보는세상]
뒷담하는기자
[책‘쇼코의미소’를읽고]
사랑의회복을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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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창조하는
사회적동물인인간은혼자살아가지못하고다른사람과관계를
욕구는사실가까운사람에게서충족되지못한사랑을멀리있는
사람에게바라는일종의결핍일지도모른다.소유가쇼코에게바란
맺어야만살수있다.하지만우리는종종이당연한사실을잊는다.
글한줄
것처럼우리역시누군가에게특별한존재가되길바란다.누군가
최은영작가의소설‘쇼코의미소’는한국인‘소유’와일본인‘쇼코’
에게의미있는존재가되고싶은욕구는결국사랑받고자하는욕
의이야기를통해우리가그간다른사람들과맺어왔던관계를돌
구와다를바없다.우리는누군가에게의미있는존재로남기위해
아보게한다.교환학생으로한국에온쇼코가소유의집에서일주
난책을읽을때음악듣는걸좋아한다.두가지일을함께하지만어느것하나소중
끊임없이사랑을갈구한다.
일간머물며그들의관계가시작된다.쇼코의등장으로소유의집
히여기지않는건없다.책을고르는기준은주로책을구입하러간날의기분에맡
보통사람들은사랑을받기원하고주려하진않는다.하지만사실
엔활력이돈다.쇼코가오기전까지소유의할아버지와엄마는밥
긴다.그렇다고해서새로운책을맞이하는데둔한태도로임하는건아니다.책을
사랑은받을때보다줄때의미가더커지며사랑을서로주고받을
을먹을때조차도별다른대화를나누지않았지만쇼코가나타나
고르는나름의체계도있다.첫번째단계에선내기분이어떤지신경을곤두세운다.
때그사랑은배가된다.다른사람에게의미있는존재가되고싶다
자집안의분위기가화기애애하게바뀐다.일본어를할줄아는소
그러면그때의기분과비슷한분위기의책에빠져들고싶어진다.첫번째단계가끝
면우리가먼저그들을사랑의눈길로바라봐야한다.
나면서가를한바퀴둘러보며두번째단계를시작한다.책장을가득채운책의제목
유의할아버지는쇼코와많은대화를나눈다.애정표현에익숙하지
최근우리사회를보면서로사랑과정을나누는데에인색한모
과겉표지를천천히살펴본다.때때로읽고싶은책이여러권일경우효율적인결정
않던소유의엄마역시활기있는나날을보낸다.쇼코는일본에돌
습이자주보인다.남에게마음을열지않고자신만을위하는개인
을위해세번째단계로나아간다.이단계의핵심은가장먼저손길이닿은책을선
아가서도소유와소유의할아버지에게정기적으로편지를보냈지
주의가점차확산되고있다.다른사람에게자신의마음을보여주
택하는것이다.음악을고르는기준은선율이지만책과노랫말의언어가같으면머
만쇼코가대학에입학하며더이상소유네가족에게편지가오지
지않고정을덜주는사람이관계의우위를차지한단사고가만연
릿속에서뒤엉키기때문에해외곡과피아노연주를선호한다.
않는다.쇼코의편지가끊겼을때부터소유는이상한공허함을느
하다.이분위기를당연하게생각하지않고서로먼저사랑을표현
책과음악이모두결정되면본격적으로감상이시작된다.독서는세계를창조한다.
끼고잊히지않길바라는정신적허영심을자각한다.그는그제서
한줄의글은평면을그린다.두줄의글은차원을높인다.세줄의글은색을입힌다.
하고마음을내어줘우리사회가사랑이넘치는곳이되길바란다.
야자신이쇼코에게중요한의미를가지는존재이길원했다는걸
다채로운선율은세계를감싼다.책을읽으며마주한인상깊은구절은색연필로강
깨닫는다.
조표시를하거나휴대전화의메모장에기입한다.뒤이어앞서표시했거나기록한
소유는멀리있는쇼코에게의미있는존재가되고싶어했다.이렇
구절을다시문서로옮기는사후작업을진행한다.일련의과정이끝나면책이만들
게누군가의사랑을원하면서도그는가까운가족인할아버지와는
어낸새로운세계가선명해진다.
김예주기자05yejoo@hufs.ac.kr
서로사랑을주고받지않는다.쇼코에게사랑받고자하는소유의
학보사실로발걸음을옮기며책을읽을때들었던음악을재생한다.책의내용이
떠오르고어느새나는그세계안에있다.주위를지나가는수많은사람들도겉으로
드러나지않지만저마다의세계를가지고있을것이다.그렇게학보사실에도착해
영화칼럼[영화로보는세상]
[영화‘굿윌헌팅’을보고]
처음정식학보회의에참석했다.한데모인학보구성원들과의첫대화는다정한안
부인사로시작됐다.그런데모두의자리엔책이한권씩놓여있었다.자연스럽게책
당신의위로가보이지않는상처를치유한다
에관한질문으로이야기가흐르며분위기가한껏고조됐다.우린서로가읽고있는
책을선택한배경에대해말했다.다음으로현재책을읽으며느끼고있는점들을나
눴다.모두책을읽고나면감상문을남긴다든지학보의칼럼에싣는다든지저마다
의방식으로고유한세계를만들어가고있었다.학보활동이본격적으로시작되기
영화감독‘구스반산트(GusVanSant)’가연출한영화‘굿윌헌팅
사회적으로성공했다고여겨지는사람에겐고민과걱정이없는것
전우린각자의세계를공유하며짧은시간이나마서로를더욱알수있었다.
처럼보인다.하지만사실누구나상처를갖고세상을살아간다.어쩌
(GoodWillHunting)’은어릴적△입양△파양△양부의학대로인해
책엔특별한힘이있다.책이만들어낸세계는나를변화시키고나의변화는때론
면우리주변에도윌처럼상처로인해재능을발휘하지못한사람이
상처를입고마음을닫은채살아가는천재‘윌헌팅’의이야기를그
타인의세계에영향을미친다.나는극진한마음과진실한행동으로그힘을최대한
숨어있을지모른다.그렇기에우리는상처로인해괴로워하는사람
려낸작품이다.
이끌어내고싶다.나의글한줄이세계가창조되는시작이될수있을까.이런소망
에게찾아가숀처럼그들의상처를보듬어줄필요가있다.이들의상
세번의입양과지속적인양부모의학대로불우한어린시절을보
은지난외대학보제1061호의독자위원으로활동하며더욱구체화됐다.독자위원
처가치유되고세상에나설용기를얻게된다면그가성장함은물론
으로학보를정독하고나의생각을담아내며학보의새로운매력을알수있었다.학
낸20살청년‘윌헌팅(이하윌)’은MIT(MassachusettsInstituteof
보가일방적인정보전달의매체가아님을깨달은것이다.학보는언제나해결책과
세상도더밝게변할것이다.
Technology)에서청소부로일한다.어느날윌은수학교수‘제랄드’
나아가야할방향에대해물음을던지며분리된시간과공간속에서소통을돕는다.
지난2011년부터한강교량20곳에설치된75대의상담전화기‘SOS
가강의실칠판에적어놓은난해한수학문제를풀어낸다.제랄드는
또한다른독자위원들및담당기자와의견을나누며같은글을읽고도생각은각양
생명의전화’는상담과구조등의서비스를제공하며지금까지9,050
그문제를푼학생을찾으려노력하지만실패한다.얼마뒤다시복도
각색일수있음에큰즐거움을느낀바있다.이렇듯기사란생각의싹을틔우는힘을
명의자살위기자를구했다.이렇듯상처로인해힘들어하는이들에
칠판에문제를적어놓은제랄드는윌이그문제를푸는장면을목격
가진다.기자란이러한힘을세상에발휘하기위
게건네는위로와공감의말한마디는그사람을죽음의위기로부터
한다.이후윌은어릴적자신을괴롭힌친구와싸우다경찰폭행죄로
해노력하는존재다.다양한가치를나눌수있
구해낼수있을정도로큰힘이되기도한다.상처로인해괴로워하는
재판에서벌금형을선고받는다.이를알게된제랄드는윌이정기적
는글을작성하는데적극적인내가되고싶다.
이들에게다가가용기를심어주는따뜻한사회가만들어지길바란
누군가의세계가창조되는시작이되고싶다.그
으로수학문제를풀고정신과상담을받는조건으로그의벌금을대
다.
런‘책’이될수있는기자를꿈꾼다.오늘도책을
신내준다.제랄드와함께공부하게된윌은상담을위해심리학교수
읽는다.
‘숀’을만난다.윌은숀과의대화를통해자신의상처를치유해간다.
한편윌의여자친구‘스카일리’는스탠포드의과대학에진학하게돼
윌에게함께떠날것을요구하지만그는여자친구에게받을상처가
두려워거절한다.이후숀과의상담을통해자신의상처를보듬은윌
명나디기자
이스카일리가있는캘리포니아로떠나며영화는막을내린다.
정원준기자05wonjun@hufs.ac.kr
외대학보독자위원회를모집합니다
2022년도2학기동안외대학보를비평해주실독자위원을모집합니다.
◆활동내역 2022년2학기외대학보1070~1075호비평후비평문작성(총5회,개인당2회)
◆모집단위 서울캠퍼스3명/글로벌캠퍼스3명
◆모집기간 8월30일(화)~9월16일(금)까지
◆지원방법 문자메시지혹은외대학보페이스북메시지로이름,캠퍼스,학과,학번제출
◆지원자격 학부생,대학원생,교직원등성실하게참여할수있는우리학교 구성원
◆활동혜택 -비평문에대한소정의원고료지급
-독자위원회토론시경비지원
◆문
의 서울캠퍼스김상연기자010-2731-8669 /글로벌캠퍼스지명원기자010-9149-3869
독자위원이 써 주신 비평문은 매 호 외대학보에 실립니다.학보도꼼꼼히읽고사람들과만나토론하고싶은지식인을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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