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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FSFestival
CoverStory
2년만에다시시작하는학생들의여정
코로나19로인해2년넘게잠잠하던캠퍼스가지난5월봄축제로기지개를켰다.
한국외대봄축제를즐기는서울캠퍼스와글로벌캠퍼스학생들의얼굴에는코로나19이후
처음으로대면방식으로바뀐축제에대한기대와설렘이가득했다.
HUFS캠퍼스봄축제는글로벌캠퍼스에서먼저시작됐다.
글로벌캠퍼스에서는지난5월17일(화)부터19일(목)까지
‘ 대동제#Springcooler’가개최됐다.
이번대동제에는인기가수싸이와볼빨간사춘기,보라미유,DJCREW등이출연해
학생들의열띤호응을얻으며백년관잔디구장을젊음으로물들였다.
행사첫날인17일에는총학생회,단위별,단과대별,학과별부스가마련됐으며,
총장과의화합축구대회,해무리버스킹공연등이펼쳐졌다.
둘째날인18일에는
동아리공연등이진행됐고,19일에는세계민속문화축전공연등이열렸다.
서울캠퍼스에서는5월26일(목)과27일(금)이틀동안봄축제가열렸다.
‘ (行)Out:어디라도,언제라도’라는모토를내건이번축제는지난2년간코로나19로
대학생활의대면행사가전면중단됐으나,이제세상으로나가겠다는밝은의지를담았다.
‘어디라도,언제라도’라는모토를살려서울캠퍼스내월드빌리지(세계여행콘셉트)와
다양한동아리부스(레트로-시간여행콘셉트)를운영해장소와시간에구애받지않고
어디라도,언제든지여행을떠날수있게했다.
또한동아리연합회공동주관으로우리대학에개설된총36개동아리가모두참여해
동아리만의특색을살린음식,게임부스등을진행해눈길을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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