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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1월3일수요일
외행성가인준부결,무지개가드리울곳은어디에
지난달6일줌(Zoom)을통해이뤄진하반기제1차정기전체동아리대표자회
위와부당한차별이있음을규탄한성명서를냈다.이에△종교2분과장△종교
의(이하 전동대회)에서 우리학교 서울캠퍼스(이하 설캠) 성소수자 인권 모임
2분과 소속 기독교 동아리 ‘IVF’ 회장△설캠 동아리연합회 ‘동고동락’(이하 동
‘외행성’(이하외행성)의중앙동아리가인준등록이부결됐다.외행성은다음날
연)이차례로이번사태에대한입장문을발표했다.외행성의중앙동아리가인
인 7일 가인준 과정에서 종교봉사2분과위원장(이하 종교2분과장)의 월권 행
준부결과정을돌아보고그과정에서벌어진논란에대해알아보자.
◆가인준과정에서밝혀진부당한압박과인권
다”며“회칙에명시된인준조건을모두충족했고문제가될만한질의
침해
응답이오가지도않았는데왜다른동아리는인준이되고외행성은부
결됐는지,차별적시선으로말미암은결과는아닌지조사해야한다”고
지난달7일외행성은종교2분과장의추천서철회압박사건입장문과
전했다.반면익명을요구한A씨는“전동대회에서회원들이의결권을
그에대한규탄문을발표했다.외행성에따르면가인준과정에서종교
행사하는데있어절차상의문제는없어보인다”며“다른의견을냈단
2분과장은동아리가인준을위한추천서를써준IVF회장에게개인적
이유로반대표를던진회장들이그근거를밝힐필요는없다고본다”고
으로편지를쓰는등지속적인추천서철회를요구했다고한다.또한
밝혔다.
동연운영위원이기도한종교2분과장은외행성운영진에게도사적으
로연락해“운영위원회심의에서통과되지않길바란다”며“전동대회
에서도난반대할것이다”등의발언을했다.외행성은입장문을통해
◆가인준부결,그이후
“운영위원의지위에서추천서를써줬단이유로중앙동아리회장을압
박한일은전례가없다”며“과연공정한운영위원회심의가이뤄졌는
지의문이다”고밝혔다.
가인준이부결된외행성은회칙제137조2항에따라향후2년간중앙
가인준을원하는동아리는동연산하각분과위원회소속1개이상의
동아리신규등록을할수없다.전동대회에서의부결은회칙상이의제
중앙동아리회장추천서가필요하다.추천서등의구비서류가갖춰지
기조항에해당하지않기때문에사실상이에대한이의제기를할수
없는상황이었으나이번이의제기는상황의필요성에따라동연의재
면해당분과위원회와운영위원회심의를통과해야신규등록이전동
대회안건으로상정된다.회의에서재적대표자과반수의출석과3분
량으로허용됐다.외행성측은동연에‘2년간의신규등록금지’와관
의2이상의찬성표를얻으면가인준이이뤄진다.결국종교2분과에속
련해본회의회칙개정을마련할것을요청한상황이다.동연은입장문
을통해회칙제137조2항의개정에대한필요성에공감하고추후전
한7개의기독교동아리와1명의분과위원장이모두가인준반대표를
동대회에개정안건을상정해회칙개정을진행할것임을밝혔다.또한
던졌고△찬성45표△반대15표△기권17표로찬성표가전체성원의
이의제기와관련된회칙을개정해부결이후가인준동아리에대한처
3분의2를넘지못했다.외행성측은종교2분과장의이같은행위에대
우정비를약속했다.
해동연측에인권침해피해사례를신고하고가인준과정에대한이
외행성관계자는학내성소수자에대한안전한공간확보와세미나
의제기를신청했다.
자료및현수막등물품보관가능공간확보를위해중앙동아리등록
같은날종교2분과장은우리학교재학생익명커뮤니티‘에브리타
이필요하다고전했다.또한중앙동아리인준을통해단순히성소수자
임’(이하에브리타임)을통해외행성주장에대한반론의글을세차례
의결집만을목표로하기보단성소수자가시화를통해비성소수자와
올리고외행성과의온라인메신저대화기록을공개했다.종교2분과
성소수자의공존방향을모색하는걸목표로하고있음을분명히했다.
장에따르면종교2분과는크고작은안건에대해토의를통해결정하
이어“낯선존재인성소수자가평범하게일상을살아가는우리곁의존
◆가인준부결을둘러싼논란
는오랜전통이있고동아리추천서역시토의를통해결정해왔다.하
재라고인식되는순간부터변화가시작된다”며“그변화의첫걸음으로
지만IVF회장이분과내타동아리와상의없이외행성가인준을위한
외행성측은이번가인준부결사건을단순히종교2분과장개인의월
외행성이학내정식중앙동아리로서인준되길바란다”고밝혔다.
추천서를썼다고한다.분과내한동아리장이외행성에추천서를써줬
지난달8일외행성은평등한외대를위해개인과단체에게‘가인준
권문제로치부할수없단입장을전했다.전동대회에서나온투표결과
단사실을알게된몇몇동아리는종교2분과장에게중재를요청했다.
과정에서종교2분과장의월권과부당한차별에대한규탄문’에연서
와종교2분과장의추천서철회압박행위가성소수자에대한차별적인
이에그는분과내평화수호를위해IVF회장에게추천서취소요청서
명이나대자보로함께해줄걸요청했다.이에△경희대학교성소수자
식에서비롯됐단것이다.이에외행성은동연측에전동대회가인준동
를써줄것을부탁했고,IVF회장은이를받아들였다고전했다.하지만
동아리‘아쿠아(AKHUA)’△고려대학교학생·소수자인권위원회△
아리심의의건부결에관한이의제기를신청했다.회칙제29조상각
IVF회장이뜻을바꿔추천서취소요청서작성을철회하자종교2분과
우리학교여성주의학회‘주디’등총66개단체및설캠구성원214
동아리대표자들은실질적최고의사결정기구의의원으로서전동대회
장이IVF가외행성추천서에서명한사실을분과내타동아리에알렸
명이참여했다.특히서울대학교성소수자동아리‘큐이즈(QueerIN
에참석할의무가있다.즉회원은개인의신념보다동연전체를우선시
다고한다.종교2분과장은일련의과정이모두IVF회장과외행성관
SNU)’는동연에이번사태에관한의견서를제출했다.큐이즈는의견
해의결권을행사해야한다.외행성주장에따르면일부전동대회의원
계자들과의합의를통해이뤄졌음을주장하며그과정에서어떠한억
서를통해“학내성소수자의‘쉘터(Shelter)’인성소수자동아리의존
및종교제2분과는외행성의운영안및활동계획에대한심각한결격사
압이나인권침해도없었음을강조했다.
재는개인의신념으로부정될수없으며그운동의흐름은더이상저
IVF회장도곧바로에브리타임을통해입장문을내놨다.입장문에
유가발견되지않았음에도가인준을반대했다.외행성측은“우리가성
지될수도없다”며“동연의조속하고현명한해결과한국외국어대학교
따르면종교2분과장은분과소속동아리의추천서가분과의대표성을
소수자동아리가아니라면종교제2분과를포함한다른대의원분들이
의더평등한대학문화로의도약을기대한다”고전했다.외행성은이
지닌단이유와종교2분과의평화수호를이유로추천서철회를요구했
반대하지않았을것이라고확신한다”며“이는자치활동참여과정에서
같은연대에대해감사를표한입장문을발표하고계속해서학내성소
다.이에IVF회장은분과소속동아리의추천서가분과의대표성을지
△성별△성적지향△성정체성△국적△사상△인종△장애등에의해
수자의인권을수호해나가겠단의지를내비쳤다.학내성소수자가학
닌단사실을몰랐으므로자신의잘못을수긍하고외행성과동의가되
차별받지않아야한단회칙제12조1항을위반한것으로볼여지가있
교구성원으로서설수있는자리마련이시급하다.
면철회서를쓰겠다고전했다.하지만동연에문의한결과개별동아리
다”고밝혔다.
회장의추천서가분과를대표하지않는단사실을알게됐고종교2분과
이에외행성은동연측에동아리대표자들이회원의의무를다했는
장에게철회서를쓰지않겠단의사를밝혔다.이에종교2분과장은IVF
지조사하고비토권과기권을행사한회원들이타당한이유에근거하
회장에게철회요청서작성을부탁하는편지와온라인메시지를보내
고있는지명백히밝혀야한다고주장했다.또한가인준과정에서부당
철회서작성을회유했다.하지만IVF회장이같은동아리의전회장들
한압력행사와동연정신에어긋난투표과정이있었음을인정하고이
에게확인한결과2017년부터이번해9월8일까지단한번도동아리
의제기를수용해임시전동대회를개최할것을요구했다.하지만동연
추천서와관련해종교2분과장과논의를나눈적이없었음을확인했다
은이의제기서결정문에서대의원의투표행사는민주적으로진행됐으
고밝혔다.이에IVF회장은‘동연인권침해사건대응세칙’을근거로
며의결의결과만으로회칙제12조를위반했다고볼순없기에외행성
중단을요청했고그제서야종교2분과장은회유를멈췄다.동연은진상
의이의제기를기각한다고발표했다.외행성관계자는“이번사태에대
조사위원회결정문을통해조사과정에서종교2분과장의지속적인추
한면밀한조사및추후재발방지대책마련이시급한데현재까지이뤄
천서철회요청이있었음을확인했다고밝혔다.또한소속동아리장의
진건종교2분과장의재명뿐이다”며동연의대처를비판했다.
개인의사권을침해했다고판단해종교2분과장에게동연회원자격제
김나현(영어·ELLT18)씨는“전동대회에참여해본전직중앙동아
명처리징계를결정했음을전했다.
정봉비 기자 02jbb@hufs.ac.kr
리회장으로서가인준안건의결이얼마나형식적인절차인지알고있
2021년11월3일수요일
외행성가인준부결,무지개가드리울곳은어디에
지난달6일줌(Zoom)을통해이뤄진하반기제1차정기전체동아리대표자회
위와부당한차별이있음을규탄한성명서를냈다.이에△종교2분과장△종교
의(이하 전동대회)에서 우리학교 서울캠퍼스(이하 설캠) 성소수자 인권 모임
2분과 소속 기독교 동아리 ‘IVF’ 회장△설캠 동아리연합회 ‘동고동락’(이하 동
‘외행성’(이하외행성)의중앙동아리가인준등록이부결됐다.외행성은다음날
연)이차례로이번사태에대한입장문을발표했다.외행성의중앙동아리가인
인 7일 가인준 과정에서 종교봉사2분과위원장(이하 종교2분과장)의 월권 행
준부결과정을돌아보고그과정에서벌어진논란에대해알아보자.
◆가인준과정에서밝혀진부당한압박과인권
다”며“회칙에명시된인준조건을모두충족했고문제가될만한질의
침해
응답이오가지도않았는데왜다른동아리는인준이되고외행성은부
결됐는지,차별적시선으로말미암은결과는아닌지조사해야한다”고
지난달7일외행성은종교2분과장의추천서철회압박사건입장문과
전했다.반면익명을요구한A씨는“전동대회에서회원들이의결권을
그에대한규탄문을발표했다.외행성에따르면가인준과정에서종교
행사하는데있어절차상의문제는없어보인다”며“다른의견을냈단
2분과장은동아리가인준을위한추천서를써준IVF회장에게개인적
이유로반대표를던진회장들이그근거를밝힐필요는없다고본다”고
으로편지를쓰는등지속적인추천서철회를요구했다고한다.또한
밝혔다.
동연운영위원이기도한종교2분과장은외행성운영진에게도사적으
로연락해“운영위원회심의에서통과되지않길바란다”며“전동대회
에서도난반대할것이다”등의발언을했다.외행성은입장문을통해
◆가인준부결,그이후
“운영위원의지위에서추천서를써줬단이유로중앙동아리회장을압
박한일은전례가없다”며“과연공정한운영위원회심의가이뤄졌는
지의문이다”고밝혔다.
가인준이부결된외행성은회칙제137조2항에따라향후2년간중앙
가인준을원하는동아리는동연산하각분과위원회소속1개이상의
동아리신규등록을할수없다.전동대회에서의부결은회칙상이의제
중앙동아리회장추천서가필요하다.추천서등의구비서류가갖춰지
기조항에해당하지않기때문에사실상이에대한이의제기를할수
없는상황이었으나이번이의제기는상황의필요성에따라동연의재
면해당분과위원회와운영위원회심의를통과해야신규등록이전동
대회안건으로상정된다.회의에서재적대표자과반수의출석과3분
량으로허용됐다.외행성측은동연에‘2년간의신규등록금지’와관
의2이상의찬성표를얻으면가인준이이뤄진다.결국종교2분과에속
련해본회의회칙개정을마련할것을요청한상황이다.동연은입장문
을통해회칙제137조2항의개정에대한필요성에공감하고추후전
한7개의기독교동아리와1명의분과위원장이모두가인준반대표를
동대회에개정안건을상정해회칙개정을진행할것임을밝혔다.또한
던졌고△찬성45표△반대15표△기권17표로찬성표가전체성원의
이의제기와관련된회칙을개정해부결이후가인준동아리에대한처
3분의2를넘지못했다.외행성측은종교2분과장의이같은행위에대
우정비를약속했다.
해동연측에인권침해피해사례를신고하고가인준과정에대한이
외행성관계자는학내성소수자에대한안전한공간확보와세미나
의제기를신청했다.
자료및현수막등물품보관가능공간확보를위해중앙동아리등록
같은날종교2분과장은우리학교재학생익명커뮤니티‘에브리타
이필요하다고전했다.또한중앙동아리인준을통해단순히성소수자
임’(이하에브리타임)을통해외행성주장에대한반론의글을세차례
의결집만을목표로하기보단성소수자가시화를통해비성소수자와
올리고외행성과의온라인메신저대화기록을공개했다.종교2분과
성소수자의공존방향을모색하는걸목표로하고있음을분명히했다.
장에따르면종교2분과는크고작은안건에대해토의를통해결정하
이어“낯선존재인성소수자가평범하게일상을살아가는우리곁의존
◆가인준부결을둘러싼논란
는오랜전통이있고동아리추천서역시토의를통해결정해왔다.하
재라고인식되는순간부터변화가시작된다”며“그변화의첫걸음으로
지만IVF회장이분과내타동아리와상의없이외행성가인준을위한
외행성측은이번가인준부결사건을단순히종교2분과장개인의월
외행성이학내정식중앙동아리로서인준되길바란다”고밝혔다.
추천서를썼다고한다.분과내한동아리장이외행성에추천서를써줬
지난달8일외행성은평등한외대를위해개인과단체에게‘가인준
권문제로치부할수없단입장을전했다.전동대회에서나온투표결과
단사실을알게된몇몇동아리는종교2분과장에게중재를요청했다.
과정에서종교2분과장의월권과부당한차별에대한규탄문’에연서
와종교2분과장의추천서철회압박행위가성소수자에대한차별적인
이에그는분과내평화수호를위해IVF회장에게추천서취소요청서
명이나대자보로함께해줄걸요청했다.이에△경희대학교성소수자
식에서비롯됐단것이다.이에외행성은동연측에전동대회가인준동
를써줄것을부탁했고,IVF회장은이를받아들였다고전했다.하지만
동아리‘아쿠아(AKHUA)’△고려대학교학생·소수자인권위원회△
아리심의의건부결에관한이의제기를신청했다.회칙제29조상각
IVF회장이뜻을바꿔추천서취소요청서작성을철회하자종교2분과
우리학교여성주의학회‘주디’등총66개단체및설캠구성원214
동아리대표자들은실질적최고의사결정기구의의원으로서전동대회
장이IVF가외행성추천서에서명한사실을분과내타동아리에알렸
명이참여했다.특히서울대학교성소수자동아리‘큐이즈(QueerIN
에참석할의무가있다.즉회원은개인의신념보다동연전체를우선시
다고한다.종교2분과장은일련의과정이모두IVF회장과외행성관
SNU)’는동연에이번사태에관한의견서를제출했다.큐이즈는의견
해의결권을행사해야한다.외행성주장에따르면일부전동대회의원
계자들과의합의를통해이뤄졌음을주장하며그과정에서어떠한억
서를통해“학내성소수자의‘쉘터(Shelter)’인성소수자동아리의존
및종교제2분과는외행성의운영안및활동계획에대한심각한결격사
압이나인권침해도없었음을강조했다.
재는개인의신념으로부정될수없으며그운동의흐름은더이상저
IVF회장도곧바로에브리타임을통해입장문을내놨다.입장문에
유가발견되지않았음에도가인준을반대했다.외행성측은“우리가성
지될수도없다”며“동연의조속하고현명한해결과한국외국어대학교
따르면종교2분과장은분과소속동아리의추천서가분과의대표성을
소수자동아리가아니라면종교제2분과를포함한다른대의원분들이
의더평등한대학문화로의도약을기대한다”고전했다.외행성은이
지닌단이유와종교2분과의평화수호를이유로추천서철회를요구했
반대하지않았을것이라고확신한다”며“이는자치활동참여과정에서
같은연대에대해감사를표한입장문을발표하고계속해서학내성소
다.이에IVF회장은분과소속동아리의추천서가분과의대표성을지
△성별△성적지향△성정체성△국적△사상△인종△장애등에의해
수자의인권을수호해나가겠단의지를내비쳤다.학내성소수자가학
닌단사실을몰랐으므로자신의잘못을수긍하고외행성과동의가되
차별받지않아야한단회칙제12조1항을위반한것으로볼여지가있
교구성원으로서설수있는자리마련이시급하다.
면철회서를쓰겠다고전했다.하지만동연에문의한결과개별동아리
다”고밝혔다.
회장의추천서가분과를대표하지않는단사실을알게됐고종교2분과
이에외행성은동연측에동아리대표자들이회원의의무를다했는
장에게철회서를쓰지않겠단의사를밝혔다.이에종교2분과장은IVF
지조사하고비토권과기권을행사한회원들이타당한이유에근거하
회장에게철회요청서작성을부탁하는편지와온라인메시지를보내
고있는지명백히밝혀야한다고주장했다.또한가인준과정에서부당
철회서작성을회유했다.하지만IVF회장이같은동아리의전회장들
한압력행사와동연정신에어긋난투표과정이있었음을인정하고이
에게확인한결과2017년부터이번해9월8일까지단한번도동아리
의제기를수용해임시전동대회를개최할것을요구했다.하지만동연
추천서와관련해종교2분과장과논의를나눈적이없었음을확인했다
은이의제기서결정문에서대의원의투표행사는민주적으로진행됐으
고밝혔다.이에IVF회장은‘동연인권침해사건대응세칙’을근거로
며의결의결과만으로회칙제12조를위반했다고볼순없기에외행성
중단을요청했고그제서야종교2분과장은회유를멈췄다.동연은진상
의이의제기를기각한다고발표했다.외행성관계자는“이번사태에대
조사위원회결정문을통해조사과정에서종교2분과장의지속적인추
한면밀한조사및추후재발방지대책마련이시급한데현재까지이뤄
천서철회요청이있었음을확인했다고밝혔다.또한소속동아리장의
진건종교2분과장의재명뿐이다”며동연의대처를비판했다.
개인의사권을침해했다고판단해종교2분과장에게동연회원자격제
김나현(영어·ELLT18)씨는“전동대회에참여해본전직중앙동아
명처리징계를결정했음을전했다.
정봉비 기자 02jbb@hufs.ac.kr
리회장으로서가인준안건의결이얼마나형식적인절차인지알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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