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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보도
2021년5월6일목요일
사범대학개편안이사회통과해
지난달 9일, 우리학교 사범대학(이하 사범대) 개
학과의 동일 비율 인원 감축△학생 대표의 향후
되는점이나차후대책이명확하게제시됐더라면
안을심의의결거쳤다고보면안된다”고강조했
편안이 이사회 의결 후 교육부에 제출됐다. 주요
논의과정참여보장을의결했다.그러나학교측
생산적인논의를할수있었을텐데학교측에여
다. 대평의는 교수회의 의결이 없는 통폐합 안은
내용은 △사범대 소속 학과 입학정원 일괄 30%
은독일어와프랑스어신규교사임용이10여년
러차례질문했음에도명확한답을받지못했다”
안건의요건을갖추지못했단입장이다.
감축△사범대 내 외국어교육학부 신설△독일어
간없었고,입학정원30%감축시한학과정원이
고 했다. 또한“사범대 구성원 의견을 무조건 반
한편 사범대 내부에선 변화의 목소리가 나오고
교육과(이하 독교)·중국어교육과(이하 중교)·
14명이 돼 단일학과 유지가 어렵단 이유로 △독
영해달란 게 아니니 학생 의견이 반영될 수 없는
있다. 김 학장은“교수들이 개선 가능한 부분에
프랑스어교육과(이하프교)를외국어교육학부내
교△중교△프교의 외국어교육학부 통합을 주장
이유만이라도공유해주길바란다”며아쉬움을토
대해선 다시 경각심을 일깨울 것이며 성과관리
전공으로 변경하는 것이다. 해당 안이 교육부 승
했다. 이에 대해 우리학교 사범대에 재학 중인 A
로했다.
TF팀을 만들어 매 학기 모든 사범대 교과과정을
인을 받으면 다음 해부터 △독교△중교△프교는
씨는“사범대가교사양성이란특수한목적을가
해당 개편안에 학칙 개정 절차상의 문제가 있
분석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A 씨는“사범대가
외국어교육학부 내 세부 전공으로 변경된다. 감
지고 설립된 만큼 수요가 적은 독교와 프교 정원
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우리학교 법인‘동원육영
문제점을 명확히 분석하고 해결책을 마련해 6주
축되는사범대정원은△사범대△KFL학부△LD
을 일부 줄일 필요는 있지만 이런 식의 구조조정
회’정관제128조제2호및학교규정업무지침
기진단을위해힘써야한다고생각한다”며△교
학부△LT학부를 제외한 서울캠퍼스 30개 학과
은누구도찬성하지않을거다”며“교집합도없는
서엔 대학평의원회(이하 대평의)가‘학칙의 제정
직 수업 분반△사범대 열람실 내 개론서 구비△
및학부에한명씩분배된다.
세 학과의 통폐합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또는개정에대한사항’을심의한다고명시돼있
임용시험로드맵제시를요구했다.
이번 구조조정 논의는 지난해 5주기 교원양성
김석준독일어교육과총동문회수석부회장은“학
다.그러나학교측은사범대구조조정에관한학
기관 역량진단(이하 진단)에서 우리학교 사범대
교 측이 우리학교의 존재 가치가 어디에 있는지
칙 개정안을 대평의 심의를 거치지 않은 채 이사
가 C등급을 받으며 시작됐다. 진단에서 C등급을
명확히하면좋겠다”고말했다.
회 의결을 받았다. 대평의에서 2시간 동안 논의
받으면 교원양성 정원의 30%를 감축해야 한다.
또한사범대학생은구성원동의없는학교의일
를진행한것이심의에준한단것이다.이에김태
이에 지난 1월, 사범대 학생들은 비상 사범대 학
방적인 결정을 지적하고 있다. 안도화(사범·한
영 사범대 학장(이하 김 학장)은“대평의가 절차
우경주 기자 02gjwoo@hufs.ac.kr
생총회에서 △다섯 학과 독립 체제 유지△모든
교 18) 사범대 학생회장은“통폐합을 통해 개선
적 정당성 미비를 근거로 심의 자체를 거부한 사
글로벌캠퍼스총학생회‘인권연대주간’진행해
지난달27일부터30일까지우리학교글로벌캠퍼
21)씨는“이교수의질의응답시
화생활△건축△애플리케이션
기’강연이열렸다.본강연에선개인이가진서로다른
스(이하글캠)총학생회‘온(ON)’(이하글캠총학)은
간이정말유익했다”며“사회를바
을다뤘다.정책연대국은글캠배
사회적정체성과이를존중하는방법을배우는시간을
‘인권연대주간:조화롭게어우러질우리의이야기
꿀수있는원동력을상기시켜줬
리어프리지도를만들어글캠안
가졌다.
ENSEMBLE’(이하인권연대주간)을진행했다.글캠
다”라고전했다.이어코로나바이
에있는건물별△경사로△계단
인권연대주간에대해고보경(자연·화학19)씨는
총학의정책연대국이주관하는인권연대주간은교내
러스감염증-19(이하코로나19)속
△급경사△엘리베이터유무를
“총학차원에서사회적약자의인권을다뤄의미있었
에존재하는△성소수자△장애인△채식주의자를비
사회적약자를주목하는카드뉴스
확인했다.확인결과엘리베이터
다”며“생활속인권연대에대해알아가는기회가됐
롯한각종사회적약자의목소리를대변하기위한행사
에선코로나19로인해사회적약
가없고급경사가있는건물이대
다”고말했다.이주영(바이오·바메공18)글캠총학
다.
자가처한△대면지원부재△자
다수였다.셋째날엔△성소수자
정책연대국장은“인권연대주간은정책국이정책연대
첫째날엔인권과채식주의에대한내용이주를이뤘
가격리△정보격차문제를알리며
△인권관련영화△차별금지법
국으로개편된후처음진행된본격적인인권연대업
다.먼저이수정경기대학교범죄심리학과교수(이하
사회적약자에대한관심을촉구
에대한카드뉴스가게재됐다.특
무다”며“누구나상황에따라사회적약자가될수있
이교수)의강연이온라인으로진행됐다.‘인권감수성
했다.또한글캠인근채식음식점
히차별금지법관련카드뉴스는
기에학우들이이번계기로사회적연대에더주목할
을기준으로본범죄심리’란주제로진행된강연에선
지도제작및채식주의레시피챌
우리학교성소수자인권모임단
수있으면좋겠다”고소감을밝혔다.
우리주변에일어날법한범죄사례와범죄심리가어
린지등참여형행사가이어졌다.
체‘외행성’의도움을받아눈길을끌었다.마지막날
떤연관성이있는지설명했다.오수진(동유럽·헝가리
둘째날엔배리어프리(Barrier-Free)를주제로△문
엔김지학한국다양성연구소소장의‘평등문화만들
김현익기자01hyunik@hufs.ac.kr
우리학교중남미연구소,저자와의대화열어
우리학교일본연구소,우수논문상시상식개최해
지난달19일과26일양일에걸쳐우리학교중남미연
문화에서비롯된에콰도르헌법제7장제72조는‘자
지난달22일,우리학교일본연구소(이하일본연
어가는길목에이런큰상을받은건앞으로좋은
구소HK+사업단은‘저자와의대화’를비대면으로
연환경이침해될경우그침해된자연에의지해살아
구소)에서 제5회 일본연구소 우수논문상(이하
연구로학계에기여하란격려라고생각한다”며
우수논문상)시상식을개최했다.이번우수논문
진행했다.이번행사는환경과생태관련책을집필한
가는개인과공동체에대한보상의무와별도로자연
앞으로도좋은연구성과낼수있도록정진하겠
상엔손범기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일본어학
저자를초청해기후위기등의환경문제에대한의식
자체도원상회복될권리를갖는다’는조항이다.박교
단소감을밝혔다.손교수는이후대규모언어자
부교수(이하손교수)의‘일본어의이중모음에
을공유하고생태문명적대안을모색하고자마련됐
수는에콰도르헌법중자연의권리를지구법학의측
료인‘음성코퍼스’를토대로이중모음의실체
대하여-이중모음을규정하는음성적기준-’논
다.
면에서바라보며자연과인간의상호적지원을통한
에대해연구할계획이다.
문이채택됐다.해당논문은현대일본어에서최
19일엔이상헌한신대학교사회혁신경영대학원교
상생의필요성을강조했다.지구법학은기후위기같
우수논문상은일본관련연구에종사하는신진
적의이중모음조합을고찰하고있다.기존연구
수(이하이교수)가‘생태주의의문제의식과입장들’
학자의연구의욕을고취하기위해수여하는학
은인류의문제를해결하기위한근본적접근에서생
의‘보다좋은음절핵가설’을문제점으로지적
술상이다. 2015년 제정이 결정돼 2016년부터
이란주제로강연을진행했다.생태주의는인간과자
겨난정치철학이다.박교수는강연을마치며“자연을
한후분산이론에기반한청각적거리란음성적
△일본연구종사신진연구자발굴및연구비지
연사이존재하는근본적문제와더불어산업혁명이
훼손하지않는생태적경제개발이인류에게부여된
기준을이중모음으로규정하는대안으로제시했
원△일본연구소도약의기회△지적네트워크확
후등장한환경위기의극복에관한정치적입장을의
가장큰과제다”며공공사업을통한실현을강조했다.
다.일본연구소는“그동안상대적으로관심이소
산도모로활용되고있다.수상대상자는당해연
미한다.이교수는생태주의의쟁점을△시공간의재
중남미연구소HK+사업단은”본행사는생태주의
홀했던이중모음을연구대상으로했단점에서
도 우리학교 일본연구소 기관지‘일본연구’에
해석△인간의지위△자연의한계로나누며우리나라
의다양한흐름과문제의식뿐만아니라생태주의와
독창성이인정되고내용이체계성과논리적정
논문을게재한박사학위△과정생△수료생△취
에서생태주의적사고의필요성을역설했다.또한기
관련된주요개념을전달하는데초점을맞췄다”며환
합성을갖추고있다”며우수논문상선정이유를
득후10년이내의연구자다.일본연구소는“앞
후위기로인해경쟁력이감소하는산업을대응산업
경파괴와기후위기를막기위한자연권의인식확장
밝혔다.
으로도 신진연구자들의 새로운 이론에 바탕을
으로전환해새로운기후일자리를만들어내는실천
을강조했다.HK+사업단소속하상섭우리학교스페
손교수는“△음성△음운△일본어학개론서대
둔발전적인연구가많이투고돼일본어학연구
적방안마련을촉구했다.
인어과교수는강연을듣고“이번행사가HK+사업단
다수가 일본어 이중모음을 필수로 언급하지만
에활기를불어넣는분위기가만들어지길바란
26일엔박태현강원대학교법학전문대학원교수(이
의연구에많은도움이됐다”며“향후엔해외유명저
이중모음으로보는이유를구체적으로언급하지
다”고전했다.
하박교수)의강연이진행됐다.박교수는‘자연의권
자도초청해우리나라가생태문명사회로전환될수
않고모음조합의수도제각각이다”며“이에음
리와지구를위한법,에콰도르원주민의세계관이미
있는방법을제시해보겠다”고밝혔다.
성적특징을바탕으로그이유에대해연구했다”
친영향’을주제로강연을펼쳤다.에콰도르의원주민
김현익기자01hyunik@hufs.ac.kr
고연구배경을밝혔다.이어“중견연구자로넘
우경주기자02gjwoo@hufs.ac.kr
한국외국어대학교?대학원
2021학년도?후기
석사/박사/석·박사통합?학위과정?
신입생?모집
1.?2021학년도?후기?입시전형?일정
3.?모집학과
석사과정50개학과,박사과정45개학과(홈페이지모집요강참조)
???구분??????????????????원서접수?????????????????????????전형일시??????????????합격자?발표????????????등록기간(예치금)???????
4.?접수방법?:?
특별전형 2021.4.5(월)~4.9(금)
5.?8(토)?10:00
5.20(목)14:00
5.24(월)~5.28(금)
?STEP1-대학원홈페이지인터넷원서작성및접수
일반전형 2021.5.17(월)~5.21(금)
6.?12(토)?10:00
6.24(목)14:00
6.28(월)~7.2(금)
?STEP2-인터넷접수후출력물및구비서류제출(우편,방문등)
※반드시접수기한내에인터넷원서접수와서류제출을완료해야함.
5.?전형방법?:?서류심사및구술시험(면접)
2.?지원자격
가.특별전형
6.?전형방법?:?서울캠퍼스(자세한고사장및고사실은추후공지)
1)?석사?및?석·박사통합?:?국내.외대학에서학사학위를취득한자또는2021년8월(일본소재대학졸업자는9월)취득
7.?기타사항
예정인자로학사과정총평점평균이3.0(4.5만점기준)이상인자
가.다양한교내·외장학금혜택
2)?박사?:?국내.외대학원에서석사학위를취득한자또는2021년8월(일본소재대학졸업자는9월)취득예정인자로
나.전문연구요원제도운영
석사과정총평점평균이3.5(4.5만점기준)이상인자 나.일반전형
다.기타본교도서관및시설이용
나.일반전형
1)?석사?및?석·박사통합?:?국내·외대학에서학사학위를취득한자또는2021년8월(일본소재대학졸업자는9월)
8.?기타?자세한?사항은
취득예정인자
대학원홈페이지www.hufs.ac.kr/gra?및모집요강참조
2)?박사?:?국내·외대학원에서석사학위를취득한자또는2021년8월(일본소재대학졸업자는9월)취득예정인자
9.?한국외국어대학교?대학원?교학처?사무1팀(일반대학원)
TEL.02-2173-2386FAX.02-2173-3369
※ 참고)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의 차이
02450서울특별시동대문구이문로107
-지원자격상에평점평균제한이있는점이다르며기타사항은동일하거나유사합니다.
특별전형은지원자격상에일정한평점평균제한이있으며,
일반전형은평점평균제한없이자유롭게지원이가능합니다.
-시기적으로특별전형을먼저실시하고이어일반전형을실시합니다.
대학보도
2021년5월6일목요일
사범대학개편안이사회통과해
지난달 9일, 우리학교 사범대학(이하 사범대) 개
학과의 동일 비율 인원 감축△학생 대표의 향후
되는점이나차후대책이명확하게제시됐더라면
안을심의의결거쳤다고보면안된다”고강조했
편안이 이사회 의결 후 교육부에 제출됐다. 주요
논의과정참여보장을의결했다.그러나학교측
생산적인논의를할수있었을텐데학교측에여
다. 대평의는 교수회의 의결이 없는 통폐합 안은
내용은 △사범대 소속 학과 입학정원 일괄 30%
은독일어와프랑스어신규교사임용이10여년
러차례질문했음에도명확한답을받지못했다”
안건의요건을갖추지못했단입장이다.
감축△사범대 내 외국어교육학부 신설△독일어
간없었고,입학정원30%감축시한학과정원이
고 했다. 또한“사범대 구성원 의견을 무조건 반
한편 사범대 내부에선 변화의 목소리가 나오고
교육과(이하 독교)·중국어교육과(이하 중교)·
14명이 돼 단일학과 유지가 어렵단 이유로 △독
영해달란 게 아니니 학생 의견이 반영될 수 없는
있다. 김 학장은“교수들이 개선 가능한 부분에
프랑스어교육과(이하프교)를외국어교육학부내
교△중교△프교의 외국어교육학부 통합을 주장
이유만이라도공유해주길바란다”며아쉬움을토
대해선 다시 경각심을 일깨울 것이며 성과관리
전공으로 변경하는 것이다. 해당 안이 교육부 승
했다. 이에 대해 우리학교 사범대에 재학 중인 A
로했다.
TF팀을 만들어 매 학기 모든 사범대 교과과정을
인을 받으면 다음 해부터 △독교△중교△프교는
씨는“사범대가교사양성이란특수한목적을가
해당 개편안에 학칙 개정 절차상의 문제가 있
분석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A 씨는“사범대가
외국어교육학부 내 세부 전공으로 변경된다. 감
지고 설립된 만큼 수요가 적은 독교와 프교 정원
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우리학교 법인‘동원육영
문제점을 명확히 분석하고 해결책을 마련해 6주
축되는사범대정원은△사범대△KFL학부△LD
을 일부 줄일 필요는 있지만 이런 식의 구조조정
회’정관제128조제2호및학교규정업무지침
기진단을위해힘써야한다고생각한다”며△교
학부△LT학부를 제외한 서울캠퍼스 30개 학과
은누구도찬성하지않을거다”며“교집합도없는
서엔 대학평의원회(이하 대평의)가‘학칙의 제정
직 수업 분반△사범대 열람실 내 개론서 구비△
및학부에한명씩분배된다.
세 학과의 통폐합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또는개정에대한사항’을심의한다고명시돼있
임용시험로드맵제시를요구했다.
이번 구조조정 논의는 지난해 5주기 교원양성
김석준독일어교육과총동문회수석부회장은“학
다.그러나학교측은사범대구조조정에관한학
기관 역량진단(이하 진단)에서 우리학교 사범대
교 측이 우리학교의 존재 가치가 어디에 있는지
칙 개정안을 대평의 심의를 거치지 않은 채 이사
가 C등급을 받으며 시작됐다. 진단에서 C등급을
명확히하면좋겠다”고말했다.
회 의결을 받았다. 대평의에서 2시간 동안 논의
받으면 교원양성 정원의 30%를 감축해야 한다.
또한사범대학생은구성원동의없는학교의일
를진행한것이심의에준한단것이다.이에김태
이에 지난 1월, 사범대 학생들은 비상 사범대 학
방적인 결정을 지적하고 있다. 안도화(사범·한
영 사범대 학장(이하 김 학장)은“대평의가 절차
우경주 기자 02gjwoo@hufs.ac.kr
생총회에서 △다섯 학과 독립 체제 유지△모든
교 18) 사범대 학생회장은“통폐합을 통해 개선
적 정당성 미비를 근거로 심의 자체를 거부한 사
글로벌캠퍼스총학생회‘인권연대주간’진행해
지난달27일부터30일까지우리학교글로벌캠퍼
21)씨는“이교수의질의응답시
화생활△건축△애플리케이션
기’강연이열렸다.본강연에선개인이가진서로다른
스(이하글캠)총학생회‘온(ON)’(이하글캠총학)은
간이정말유익했다”며“사회를바
을다뤘다.정책연대국은글캠배
사회적정체성과이를존중하는방법을배우는시간을
‘인권연대주간:조화롭게어우러질우리의이야기
꿀수있는원동력을상기시켜줬
리어프리지도를만들어글캠안
가졌다.
ENSEMBLE’(이하인권연대주간)을진행했다.글캠
다”라고전했다.이어코로나바이
에있는건물별△경사로△계단
인권연대주간에대해고보경(자연·화학19)씨는
총학의정책연대국이주관하는인권연대주간은교내
러스감염증-19(이하코로나19)속
△급경사△엘리베이터유무를
“총학차원에서사회적약자의인권을다뤄의미있었
에존재하는△성소수자△장애인△채식주의자를비
사회적약자를주목하는카드뉴스
확인했다.확인결과엘리베이터
다”며“생활속인권연대에대해알아가는기회가됐
롯한각종사회적약자의목소리를대변하기위한행사
에선코로나19로인해사회적약
가없고급경사가있는건물이대
다”고말했다.이주영(바이오·바메공18)글캠총학
다.
자가처한△대면지원부재△자
다수였다.셋째날엔△성소수자
정책연대국장은“인권연대주간은정책국이정책연대
첫째날엔인권과채식주의에대한내용이주를이뤘
가격리△정보격차문제를알리며
△인권관련영화△차별금지법
국으로개편된후처음진행된본격적인인권연대업
다.먼저이수정경기대학교범죄심리학과교수(이하
사회적약자에대한관심을촉구
에대한카드뉴스가게재됐다.특
무다”며“누구나상황에따라사회적약자가될수있
이교수)의강연이온라인으로진행됐다.‘인권감수성
했다.또한글캠인근채식음식점
히차별금지법관련카드뉴스는
기에학우들이이번계기로사회적연대에더주목할
을기준으로본범죄심리’란주제로진행된강연에선
지도제작및채식주의레시피챌
우리학교성소수자인권모임단
수있으면좋겠다”고소감을밝혔다.
우리주변에일어날법한범죄사례와범죄심리가어
린지등참여형행사가이어졌다.
체‘외행성’의도움을받아눈길을끌었다.마지막날
떤연관성이있는지설명했다.오수진(동유럽·헝가리
둘째날엔배리어프리(Barrier-Free)를주제로△문
엔김지학한국다양성연구소소장의‘평등문화만들
김현익기자01hyunik@hufs.ac.kr
우리학교중남미연구소,저자와의대화열어
우리학교일본연구소,우수논문상시상식개최해
지난달19일과26일양일에걸쳐우리학교중남미연
문화에서비롯된에콰도르헌법제7장제72조는‘자
지난달22일,우리학교일본연구소(이하일본연
어가는길목에이런큰상을받은건앞으로좋은
구소HK+사업단은‘저자와의대화’를비대면으로
연환경이침해될경우그침해된자연에의지해살아
구소)에서 제5회 일본연구소 우수논문상(이하
연구로학계에기여하란격려라고생각한다”며
우수논문상)시상식을개최했다.이번우수논문
진행했다.이번행사는환경과생태관련책을집필한
가는개인과공동체에대한보상의무와별도로자연
앞으로도좋은연구성과낼수있도록정진하겠
상엔손범기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일본어학
저자를초청해기후위기등의환경문제에대한의식
자체도원상회복될권리를갖는다’는조항이다.박교
단소감을밝혔다.손교수는이후대규모언어자
부교수(이하손교수)의‘일본어의이중모음에
을공유하고생태문명적대안을모색하고자마련됐
수는에콰도르헌법중자연의권리를지구법학의측
료인‘음성코퍼스’를토대로이중모음의실체
대하여-이중모음을규정하는음성적기준-’논
다.
면에서바라보며자연과인간의상호적지원을통한
에대해연구할계획이다.
문이채택됐다.해당논문은현대일본어에서최
19일엔이상헌한신대학교사회혁신경영대학원교
상생의필요성을강조했다.지구법학은기후위기같
우수논문상은일본관련연구에종사하는신진
적의이중모음조합을고찰하고있다.기존연구
수(이하이교수)가‘생태주의의문제의식과입장들’
학자의연구의욕을고취하기위해수여하는학
은인류의문제를해결하기위한근본적접근에서생
의‘보다좋은음절핵가설’을문제점으로지적
술상이다. 2015년 제정이 결정돼 2016년부터
이란주제로강연을진행했다.생태주의는인간과자
겨난정치철학이다.박교수는강연을마치며“자연을
한후분산이론에기반한청각적거리란음성적
△일본연구종사신진연구자발굴및연구비지
연사이존재하는근본적문제와더불어산업혁명이
훼손하지않는생태적경제개발이인류에게부여된
기준을이중모음으로규정하는대안으로제시했
원△일본연구소도약의기회△지적네트워크확
후등장한환경위기의극복에관한정치적입장을의
가장큰과제다”며공공사업을통한실현을강조했다.
다.일본연구소는“그동안상대적으로관심이소
산도모로활용되고있다.수상대상자는당해연
미한다.이교수는생태주의의쟁점을△시공간의재
중남미연구소HK+사업단은”본행사는생태주의
홀했던이중모음을연구대상으로했단점에서
도 우리학교 일본연구소 기관지‘일본연구’에
해석△인간의지위△자연의한계로나누며우리나라
의다양한흐름과문제의식뿐만아니라생태주의와
독창성이인정되고내용이체계성과논리적정
논문을게재한박사학위△과정생△수료생△취
에서생태주의적사고의필요성을역설했다.또한기
관련된주요개념을전달하는데초점을맞췄다”며환
합성을갖추고있다”며우수논문상선정이유를
득후10년이내의연구자다.일본연구소는“앞
후위기로인해경쟁력이감소하는산업을대응산업
경파괴와기후위기를막기위한자연권의인식확장
밝혔다.
으로도 신진연구자들의 새로운 이론에 바탕을
으로전환해새로운기후일자리를만들어내는실천
을강조했다.HK+사업단소속하상섭우리학교스페
손교수는“△음성△음운△일본어학개론서대
둔발전적인연구가많이투고돼일본어학연구
적방안마련을촉구했다.
인어과교수는강연을듣고“이번행사가HK+사업단
다수가 일본어 이중모음을 필수로 언급하지만
에활기를불어넣는분위기가만들어지길바란
26일엔박태현강원대학교법학전문대학원교수(이
의연구에많은도움이됐다”며“향후엔해외유명저
이중모음으로보는이유를구체적으로언급하지
다”고전했다.
하박교수)의강연이진행됐다.박교수는‘자연의권
자도초청해우리나라가생태문명사회로전환될수
않고모음조합의수도제각각이다”며“이에음
리와지구를위한법,에콰도르원주민의세계관이미
있는방법을제시해보겠다”고밝혔다.
성적특징을바탕으로그이유에대해연구했다”
친영향’을주제로강연을펼쳤다.에콰도르의원주민
김현익기자01hyunik@hufs.ac.kr
고연구배경을밝혔다.이어“중견연구자로넘
우경주기자02gjwoo@hufs.ac.kr
한국외국어대학교?대학원
2021학년도?후기
석사/박사/석·박사통합?학위과정?
신입생?모집
1.?2021학년도?후기?입시전형?일정
3.?모집학과
석사과정50개학과,박사과정45개학과(홈페이지모집요강참조)
???구분??????????????????원서접수?????????????????????????전형일시??????????????합격자?발표????????????등록기간(예치금)???????
4.?접수방법?:?
특별전형 2021.4.5(월)~4.9(금)
5.?8(토)?10:00
5.20(목)14:00
5.24(월)~5.28(금)
?STEP1-대학원홈페이지인터넷원서작성및접수
일반전형 2021.5.17(월)~5.21(금)
6.?12(토)?10:00
6.24(목)14:00
6.28(월)~7.2(금)
?STEP2-인터넷접수후출력물및구비서류제출(우편,방문등)
※반드시접수기한내에인터넷원서접수와서류제출을완료해야함.
5.?전형방법?:?서류심사및구술시험(면접)
2.?지원자격
가.특별전형
6.?전형방법?:?서울캠퍼스(자세한고사장및고사실은추후공지)
1)?석사?및?석·박사통합?:?국내.외대학에서학사학위를취득한자또는2021년8월(일본소재대학졸업자는9월)취득
7.?기타사항
예정인자로학사과정총평점평균이3.0(4.5만점기준)이상인자
가.다양한교내·외장학금혜택
2)?박사?:?국내.외대학원에서석사학위를취득한자또는2021년8월(일본소재대학졸업자는9월)취득예정인자로
나.전문연구요원제도운영
석사과정총평점평균이3.5(4.5만점기준)이상인자 나.일반전형
다.기타본교도서관및시설이용
나.일반전형
1)?석사?및?석·박사통합?:?국내·외대학에서학사학위를취득한자또는2021년8월(일본소재대학졸업자는9월)
8.?기타?자세한?사항은
취득예정인자
대학원홈페이지www.hufs.ac.kr/gra?및모집요강참조
2)?박사?:?국내·외대학원에서석사학위를취득한자또는2021년8월(일본소재대학졸업자는9월)취득예정인자
9.?한국외국어대학교?대학원?교학처?사무1팀(일반대학원)
TEL.02-2173-2386FAX.02-2173-3369
※ 참고)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의 차이
02450서울특별시동대문구이문로107
-지원자격상에평점평균제한이있는점이다르며기타사항은동일하거나유사합니다.
특별전형은지원자격상에일정한평점평균제한이있으며,
일반전형은평점평균제한없이자유롭게지원이가능합니다.
-시기적으로특별전형을먼저실시하고이어일반전형을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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