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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학보도
2021년3월10일수요일
우리학교신임교수협의회회장에전종섭교수선임돼
지난 2일 전종섭
협투표는역대최고투표율을기록했다.투표율은
에우리학교구성원이최대한많이참여해야한단
장△부회장△감사△총무△평의원으로구성된다.
우리학교 언어인
80.53%로450여명의정년트랙전임교수중368
점에동의하는전교수는학생의총장선출권보장
더불어△교수의권익신장도모△교육및연구환
지학과학과 교수
명이참여했다.전교수는“이번제22대교협의핵
에긍정적인반응을보였다.가결된개정안이효력
경개선△대학운영의자율화추구로대학발전에
(이하 전 교수)가
심가치는교권과복지다”며“교수의교권이강화
을발휘하려면각주체인△교수△교직원△학생총
기여하는것을목적으로한다.정기총회를매학기
제22대 교수협의
되고복지가향상될때△대학평가△비대면수업
회에서제적회원과반수의출석과출석회원과반
1회개최하며총회에선△직제및조직개편△재정
회(이하 교협) 회
△학령인구감소등우리학교가맞닥뜨린위기를
수의찬성이이뤄져야한다.각주체중교직원과교
△학사운영등중요사항을심의하고학교에의견
장으로 취임했다.
극복할수있다”고전했다.이어“우리학교교수사
수의투표는이뤄졌지만학생의총회투표는아직
이번 제22대 교협
회에없었던양방향소통문화를만들어가겠다”는
시행되지않은상황이다.전교수는“학생들이총장
을제시한다.제21대교협은송도캠퍼스와미래고
선거는 지난달 16
포부를밝혔다.전교수는최초의교무처장출신교
선출권을얻는데에한걸음다가갔지만학생총회
등교육에관한공청회를진행한바있다.
일부터 21일까지
협회장으로학교전반업무에능숙하단강점을지
투표가진행되지않아개정안을실현하지못하는
총 6일간 진행됐
니고있다.학교를견제하고비판하면서도효율적
상황이아쉽다”며“4월중순에예정된서울캠퍼스
다.투표방식은코
으로교수의권익을지킬수있으리란기대가교수
총학생회장보궐선거에개정안에대한양캠퍼스
로나바이러스감
사이에서전해진다.
총회투표를함께시행해야한다”고밝혔다.학생들
염증-19로인해온라인으로진행됐다.이전의교
지난해9월교협은투표를통해총장후보선출규
의적극적인참여로학생스스로총장선출권을확
협투표는현장투표로진행돼투표율이상대적으
정개정안(이하개정안)을가결했다.개정안엔학생
립해야한단것이다.
로 저조했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교
의총장후보선출참여내용이포함됐다.총장선출
한편교협은교수들로이뤄진노동조합으로△회
정봉비 기자 02jbb@hufs.ac.kr
서울캠퍼스총학생회장,학교로부터대표성인정받지못해
지난달19일김나현(서양어·프랑스어15)우리학
정된학칙은독재정권으로부
그러나학교측은학칙위반
학교는관계법령및규정에따라서업무를수행해
교서울캠퍼스총학생회장(이하김회장)은학교로
터학생들을보호하기위해학
시교육부및내부감사의중
야할의무가있다고전했다.
부터총학생회장지위를이어갈수없단통보를받
생회참여자를재학생으로한
대한지적사항이될수있다며
한편지난2016년총학생회비상대책위원회부위
았다.김회장이18일부로졸업유예생이됐기때문
정했다”며“자치활동 보장을
재학생신분의공식적인학생
원장과2019년일부단과대학생회장이재학생에
이다.학교측은학칙제47조1항과고등교육법제
위해만든규정의본의도를학
대표 지정을 요청했다. 또한
서휴학생으로신분이변경된적이있었다.이에이
23조의5-3항에따라학생회는재학하는학생으로
교가다르게해석한것이다”고
학칙개정도어렵단의견을표
들은재학생신분의다른집행간부에게대표자리
구성된단점과졸업유예생은재학생으로볼수없단
전했다. 또 당시엔 졸업 유예
했다.학교관계자는“학칙에
를위임해학생회를운영했다.학생지원팀관계자
점을근거로삼았다.
개념이없었기에현재상황에
서학생회구성의기본요건을
는“과거학칙을개정하지않고도문제없이학생회
이에서울캠퍼스총학생회(이하설캠총학)은중
맞게졸업유예생도학생회에
재학생으로규정한것은학생
가운영됐기때문에김회장에게예외를적용할이
앙운영위원회성명문을통해반박에나섰다.학적
참여할 수 있도록 학칙의‘재
회가막대한예산수령및집
유가없다”고밝혔다.
을기준으로학생회에참여할수있는권한을제한
학생’이란문구를수정해야한
행 권한을 가지기 때문이다”
하는것은학생의자치권을침해하는행위라고주
다고주장했다.총학생회칙제
며“만약 휴학생이나 수료생
장했다.이어학교측에학칙에대한개정을요구했
4조‘정회원등록제’엔휴학생
이예산수령및집행과정에
다.설캠총학은학칙개정이필요하단의견을학교
및졸업유예생의학생회참여
서문제를일으킬경우징계할
에여러번전한바가있다.김회장은“1974년에제
를보장하고있다.
방안이없다”고전했다.이어
정봉비기자02jbb@hufs.ac.kr
서울캠퍼스새내기배움터,
우리학교, 대학 교육 개선 및 혁신
온라인으로진행돼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해
지난달17일부터이번
션을수행하는방식으로진행됐다.새터에참여하는재학생
지난해12월우리학교는‘대학교육개선
디자인이 그려진 △달력△메모지△에코
및혁신아이디어공모전’을실시했다.이
달 4일까지 우리학교
은미션이시작되기전인지난달15일과16일이틀에걸쳐
백△축하카드△필통으로 구성됐다. 해당
공모전은학교정책수립과정에학생의견
서울캠퍼스총학생회
아이디어를 제출한 최재영(중국·중외통
온라인사전교육을받았다.미션수행을위해구성된조원
반영을목표로한다.이번해1월,총10명
‘새벽으로부터’(이하
20)씨는“이번에제출한아이디어가실행
들은매일30분가량활동했다.데일리미션은△서로친해
의학생아이디어가우수작으로선정됐다.
돼매우기뻤다”며“앞으로도이런소통창
설캠 총학)가 주관한
질수있는활동△선배들의대학생활유용한정보전수△알
이누리우리학교평가감사팀팀장(이하이
구가많이마련됐으면좋겠다”고전했다.
새내기맞이프로젝트
아야할학내사건등의내용으로구성됐다.미션완료후지
팀장)은“만족도조사는항상해왔지만객
이어이팀장은“학생들의아이디어를직
‘인트로:이공이길,이
급된코인은웹내
관식으로이뤄져구체적인학생답변을받
접적으로반영하려면공모전과같은행사
곳이길’(이하새터)이
기념상품이나상품권으로교환가능하다.
지못했다”며“아이디어공모전을통해구
참여율이높아야한다”며“앞으로이런행
실시됐다.재학생과신
이번새터에참여한이규빈(아시아·인도어21)씨는“학
체적인학생의견을받아학교운영에반영
사에더많은학생들이참여하길바란다”
입생을대상으로한새
교의유익한정보를알수있어서좋았다”고소감을밝혔다.
하고자했다”고밝혔다.이번공모전은그
고전했다.
터는코로나바이러스
동안학생들의의견이학교정책에직접적
이어“코로나19로인해선배와동기들과의교류가끊어지는
한편지난달26일우리학교는총4명의
감염증-19(이하코로
으로반영되지못했던아쉬움을해소할수
것을걱정했는데이번활동을통해걱정을덜었다”며새터를
학생교육혁신단1기를선발했다.해당학
나19)로인해온라인으
있는소통창구가됐다.우수작에선정된
이끌어준재학생에게감사의말을전했다.
생들은 공모전에서 선정된 최종 10명 중
로이뤄졌다.이번새
명승지(경영·경영14)씨는“우수작당선
김나현(서양어·프랑스어15)설캠총학생회장은“새터를
자원을받아구성됐다.이들은이번학기
터는비용절감을위해행사기획대행사없이설캠총학및
메일을받았을때상금보다도제출한아이
기획할때현재상황에서가능한학생간네트워크형성에초
동안만족도관리위원회자문단으로서우
재학생등의자체인력으로진행됐다.설캠총학은이번행
디어를학교가인정하고피드백해줬단점
점을두고진행했다”고밝혔다.이어“새터를통해새내기들
리학교재학생을대변해의견을개진한다.
사를통해△새내기들의인적네트워크형성△새내기와선
이기뻤다”고소감을밝혔다.
궁극적인목표는재학생교육만족도개선
끼리친분을쌓을수있었단후문을들었다”며“초기의목적
배가함께한대학문화형성△유용한학교생활정보제공등
실제21학번신입생에게배부된‘신입생
이다.
의효과를기대한다고전했다.
을어느정도달성한것같다”고전했다.
환영키트’는 공모전에 당선된 우수작 중
새터는12일간설캠총학이자체제작한웹에서데일리미
정봉비 기자 02jbb@hufs.ac.kr
하나다.신입생환영키트는우리학교상징
박채빈기자02chaebin@hufs.ac.kr
서울캠퍼스인문과학관식당
우리학교
가격인상해
특수외국어 표준교재 시리즈 제작해
이번학기부터우리학교서울캠퍼
에 당혹스러워하면서도 수긍하
이번 학기부터 우리학교 교과과정에 특수외국
해학생과교수가각학년의도달목표에관한정
어표준교재가사용된다.표준교재로제작된특
보를공유할수있게됐다”며“앞으로보다효율
스(이하설캠)인문과학관식당의
는분위기다.송현서(아시아·몽
수외국어는 △마인어△몽골어△스와힐리어△
적이고체계적인학습이가능해질것이다”는기
메뉴가격이인상됐다.이종순우
골어 19) 씨는“코로나바이러스
이란어등총11개다.표준교재시리즈는우리학
대를전했다.
리학교총괄지원팀후생파트과장
감염증-19로 인해 학식 운영에
교 특수외국어진흥교육원 주관 하에 특수외국
특수외국어에선정된11개언어를배울수있
(이하이과장)은“최저임금과식
어려움이있었을것이라생각한
어별로연구된표준교육과정에근거해집필됐
는교육기관은우리나라에서손에꼽힌다.하지
재료의인상을반영한가격이다”
다”며“아쉬움이크지만어쩔수
다.이에따라우리학교의특수외국어능력평가
만 표준교재 시리즈는 비전공자에게도 표준화
며“질좋은서비스와학생식당의
없는선택이라생각한다”고말했
시스템 체계가 성립되고 교육과정의 표준화가
된양질의특수외국어교육을제공할수있는포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선 불가피
다.
가능해졌다.표준교재의학습단계는유럽언어
문을열었다.각언어별로표준교재전과정에
한결정이었다”고말했다.수십년
이과장은“우리학교는협소한
공통참조기준(CEFR)체계를참조해△A1△A2
대한동영상이제작돼교육기관에서언어를배
간 인문과학관 식당은 적자였지
공간에비해다양한학식메뉴를
△B1△B2△C1△C2총6단계로구성됐다.
울수없더라도스스로학습이가능하다.제작
만학생복지차원에서메뉴가격
제공한다”며“앞으로학식에관
지금까지대부분의특수외국어전공수업은담
에참여한이지은우리학교중앙아시아학과교
을인상하지않았다.인근의경희
한설문조사를통해학생의의견
당교수가수강생의수준을고려해진행됐다.그
수는“표준교재와특수외국어진흥사업에서주
대학교와한국예술종합대학교학
을적극적으로반영하려한다”고
러나이젠표준교재에따라학년별로도달해야
최한 다양한 비교과활동으로 특수외국어에 대
생식당메뉴가격이4,000원에서
전했다.또한식재료가격과인건
하는최종목표와학습량이정해졌다.이양희우
한학습자의관심은기존보다훨씬높아졌다”며
6,000원사이인것을고려하면우
비안정화이후엔식당의환경개
리학교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연구원은“특수
“이런관심에부응하기위해더좋은교재와교
리학교인문과학관식당메뉴의가격대는상대적
선과더불어학생의견을반영할홈페이지를구축
외국어교육과정의표준화를통해교육의체계
수법을 개발해야겠단 긍정적인 책임감도 생겼
으로저렴한편이다.인상된가격대는1,800원에서
할예정이라고밝혔다.
화와 내실화를 달성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다”고전했다.
최성은우리학교폴란드어과교수는“교재를통
박채빈 기자 02chaebin@hufs.ac.kr
3,500원선이다.학생들은예상치못한가격인상
박채빈 기자 02chaebin@hufs.ac.kr
2021년3월10일수요일
우리학교신임교수협의회회장에전종섭교수선임돼
지난 2일 전종섭
협투표는역대최고투표율을기록했다.투표율은
에우리학교구성원이최대한많이참여해야한단
장△부회장△감사△총무△평의원으로구성된다.
우리학교 언어인
80.53%로450여명의정년트랙전임교수중368
점에동의하는전교수는학생의총장선출권보장
더불어△교수의권익신장도모△교육및연구환
지학과학과 교수
명이참여했다.전교수는“이번제22대교협의핵
에긍정적인반응을보였다.가결된개정안이효력
경개선△대학운영의자율화추구로대학발전에
(이하 전 교수)가
심가치는교권과복지다”며“교수의교권이강화
을발휘하려면각주체인△교수△교직원△학생총
기여하는것을목적으로한다.정기총회를매학기
제22대 교수협의
되고복지가향상될때△대학평가△비대면수업
회에서제적회원과반수의출석과출석회원과반
1회개최하며총회에선△직제및조직개편△재정
회(이하 교협) 회
△학령인구감소등우리학교가맞닥뜨린위기를
수의찬성이이뤄져야한다.각주체중교직원과교
△학사운영등중요사항을심의하고학교에의견
장으로 취임했다.
극복할수있다”고전했다.이어“우리학교교수사
수의투표는이뤄졌지만학생의총회투표는아직
이번 제22대 교협
회에없었던양방향소통문화를만들어가겠다”는
시행되지않은상황이다.전교수는“학생들이총장
을제시한다.제21대교협은송도캠퍼스와미래고
선거는 지난달 16
포부를밝혔다.전교수는최초의교무처장출신교
선출권을얻는데에한걸음다가갔지만학생총회
등교육에관한공청회를진행한바있다.
일부터 21일까지
협회장으로학교전반업무에능숙하단강점을지
투표가진행되지않아개정안을실현하지못하는
총 6일간 진행됐
니고있다.학교를견제하고비판하면서도효율적
상황이아쉽다”며“4월중순에예정된서울캠퍼스
다.투표방식은코
으로교수의권익을지킬수있으리란기대가교수
총학생회장보궐선거에개정안에대한양캠퍼스
로나바이러스감
사이에서전해진다.
총회투표를함께시행해야한다”고밝혔다.학생들
염증-19로인해온라인으로진행됐다.이전의교
지난해9월교협은투표를통해총장후보선출규
의적극적인참여로학생스스로총장선출권을확
협투표는현장투표로진행돼투표율이상대적으
정개정안(이하개정안)을가결했다.개정안엔학생
립해야한단것이다.
로 저조했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교
의총장후보선출참여내용이포함됐다.총장선출
한편교협은교수들로이뤄진노동조합으로△회
정봉비 기자 02jbb@hufs.ac.kr
서울캠퍼스총학생회장,학교로부터대표성인정받지못해
지난달19일김나현(서양어·프랑스어15)우리학
정된학칙은독재정권으로부
그러나학교측은학칙위반
학교는관계법령및규정에따라서업무를수행해
교서울캠퍼스총학생회장(이하김회장)은학교로
터학생들을보호하기위해학
시교육부및내부감사의중
야할의무가있다고전했다.
부터총학생회장지위를이어갈수없단통보를받
생회참여자를재학생으로한
대한지적사항이될수있다며
한편지난2016년총학생회비상대책위원회부위
았다.김회장이18일부로졸업유예생이됐기때문
정했다”며“자치활동 보장을
재학생신분의공식적인학생
원장과2019년일부단과대학생회장이재학생에
이다.학교측은학칙제47조1항과고등교육법제
위해만든규정의본의도를학
대표 지정을 요청했다. 또한
서휴학생으로신분이변경된적이있었다.이에이
23조의5-3항에따라학생회는재학하는학생으로
교가다르게해석한것이다”고
학칙개정도어렵단의견을표
들은재학생신분의다른집행간부에게대표자리
구성된단점과졸업유예생은재학생으로볼수없단
전했다. 또 당시엔 졸업 유예
했다.학교관계자는“학칙에
를위임해학생회를운영했다.학생지원팀관계자
점을근거로삼았다.
개념이없었기에현재상황에
서학생회구성의기본요건을
는“과거학칙을개정하지않고도문제없이학생회
이에서울캠퍼스총학생회(이하설캠총학)은중
맞게졸업유예생도학생회에
재학생으로규정한것은학생
가운영됐기때문에김회장에게예외를적용할이
앙운영위원회성명문을통해반박에나섰다.학적
참여할 수 있도록 학칙의‘재
회가막대한예산수령및집
유가없다”고밝혔다.
을기준으로학생회에참여할수있는권한을제한
학생’이란문구를수정해야한
행 권한을 가지기 때문이다”
하는것은학생의자치권을침해하는행위라고주
다고주장했다.총학생회칙제
며“만약 휴학생이나 수료생
장했다.이어학교측에학칙에대한개정을요구했
4조‘정회원등록제’엔휴학생
이예산수령및집행과정에
다.설캠총학은학칙개정이필요하단의견을학교
및졸업유예생의학생회참여
서문제를일으킬경우징계할
에여러번전한바가있다.김회장은“1974년에제
를보장하고있다.
방안이없다”고전했다.이어
정봉비기자02jbb@hufs.ac.kr
서울캠퍼스새내기배움터,
우리학교, 대학 교육 개선 및 혁신
온라인으로진행돼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해
지난달17일부터이번
션을수행하는방식으로진행됐다.새터에참여하는재학생
지난해12월우리학교는‘대학교육개선
디자인이 그려진 △달력△메모지△에코
및혁신아이디어공모전’을실시했다.이
달 4일까지 우리학교
은미션이시작되기전인지난달15일과16일이틀에걸쳐
백△축하카드△필통으로 구성됐다. 해당
공모전은학교정책수립과정에학생의견
서울캠퍼스총학생회
아이디어를 제출한 최재영(중국·중외통
온라인사전교육을받았다.미션수행을위해구성된조원
반영을목표로한다.이번해1월,총10명
‘새벽으로부터’(이하
20)씨는“이번에제출한아이디어가실행
들은매일30분가량활동했다.데일리미션은△서로친해
의학생아이디어가우수작으로선정됐다.
돼매우기뻤다”며“앞으로도이런소통창
설캠 총학)가 주관한
질수있는활동△선배들의대학생활유용한정보전수△알
이누리우리학교평가감사팀팀장(이하이
구가많이마련됐으면좋겠다”고전했다.
새내기맞이프로젝트
아야할학내사건등의내용으로구성됐다.미션완료후지
팀장)은“만족도조사는항상해왔지만객
이어이팀장은“학생들의아이디어를직
‘인트로:이공이길,이
급된코인은웹내
관식으로이뤄져구체적인학생답변을받
접적으로반영하려면공모전과같은행사
곳이길’(이하새터)이
기념상품이나상품권으로교환가능하다.
지못했다”며“아이디어공모전을통해구
참여율이높아야한다”며“앞으로이런행
실시됐다.재학생과신
이번새터에참여한이규빈(아시아·인도어21)씨는“학
체적인학생의견을받아학교운영에반영
사에더많은학생들이참여하길바란다”
입생을대상으로한새
교의유익한정보를알수있어서좋았다”고소감을밝혔다.
하고자했다”고밝혔다.이번공모전은그
고전했다.
터는코로나바이러스
동안학생들의의견이학교정책에직접적
이어“코로나19로인해선배와동기들과의교류가끊어지는
한편지난달26일우리학교는총4명의
감염증-19(이하코로
으로반영되지못했던아쉬움을해소할수
것을걱정했는데이번활동을통해걱정을덜었다”며새터를
학생교육혁신단1기를선발했다.해당학
나19)로인해온라인으
있는소통창구가됐다.우수작에선정된
이끌어준재학생에게감사의말을전했다.
생들은 공모전에서 선정된 최종 10명 중
로이뤄졌다.이번새
명승지(경영·경영14)씨는“우수작당선
김나현(서양어·프랑스어15)설캠총학생회장은“새터를
자원을받아구성됐다.이들은이번학기
터는비용절감을위해행사기획대행사없이설캠총학및
메일을받았을때상금보다도제출한아이
기획할때현재상황에서가능한학생간네트워크형성에초
동안만족도관리위원회자문단으로서우
재학생등의자체인력으로진행됐다.설캠총학은이번행
디어를학교가인정하고피드백해줬단점
점을두고진행했다”고밝혔다.이어“새터를통해새내기들
리학교재학생을대변해의견을개진한다.
사를통해△새내기들의인적네트워크형성△새내기와선
이기뻤다”고소감을밝혔다.
궁극적인목표는재학생교육만족도개선
끼리친분을쌓을수있었단후문을들었다”며“초기의목적
배가함께한대학문화형성△유용한학교생활정보제공등
실제21학번신입생에게배부된‘신입생
이다.
의효과를기대한다고전했다.
을어느정도달성한것같다”고전했다.
환영키트’는 공모전에 당선된 우수작 중
새터는12일간설캠총학이자체제작한웹에서데일리미
정봉비 기자 02jbb@hufs.ac.kr
하나다.신입생환영키트는우리학교상징
박채빈기자02chaebin@hufs.ac.kr
서울캠퍼스인문과학관식당
우리학교
가격인상해
특수외국어 표준교재 시리즈 제작해
이번학기부터우리학교서울캠퍼
에 당혹스러워하면서도 수긍하
이번 학기부터 우리학교 교과과정에 특수외국
해학생과교수가각학년의도달목표에관한정
어표준교재가사용된다.표준교재로제작된특
보를공유할수있게됐다”며“앞으로보다효율
스(이하설캠)인문과학관식당의
는분위기다.송현서(아시아·몽
수외국어는 △마인어△몽골어△스와힐리어△
적이고체계적인학습이가능해질것이다”는기
메뉴가격이인상됐다.이종순우
골어 19) 씨는“코로나바이러스
이란어등총11개다.표준교재시리즈는우리학
대를전했다.
리학교총괄지원팀후생파트과장
감염증-19로 인해 학식 운영에
교 특수외국어진흥교육원 주관 하에 특수외국
특수외국어에선정된11개언어를배울수있
(이하이과장)은“최저임금과식
어려움이있었을것이라생각한
어별로연구된표준교육과정에근거해집필됐
는교육기관은우리나라에서손에꼽힌다.하지
재료의인상을반영한가격이다”
다”며“아쉬움이크지만어쩔수
다.이에따라우리학교의특수외국어능력평가
만 표준교재 시리즈는 비전공자에게도 표준화
며“질좋은서비스와학생식당의
없는선택이라생각한다”고말했
시스템 체계가 성립되고 교육과정의 표준화가
된양질의특수외국어교육을제공할수있는포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선 불가피
다.
가능해졌다.표준교재의학습단계는유럽언어
문을열었다.각언어별로표준교재전과정에
한결정이었다”고말했다.수십년
이과장은“우리학교는협소한
공통참조기준(CEFR)체계를참조해△A1△A2
대한동영상이제작돼교육기관에서언어를배
간 인문과학관 식당은 적자였지
공간에비해다양한학식메뉴를
△B1△B2△C1△C2총6단계로구성됐다.
울수없더라도스스로학습이가능하다.제작
만학생복지차원에서메뉴가격
제공한다”며“앞으로학식에관
지금까지대부분의특수외국어전공수업은담
에참여한이지은우리학교중앙아시아학과교
을인상하지않았다.인근의경희
한설문조사를통해학생의의견
당교수가수강생의수준을고려해진행됐다.그
수는“표준교재와특수외국어진흥사업에서주
대학교와한국예술종합대학교학
을적극적으로반영하려한다”고
러나이젠표준교재에따라학년별로도달해야
최한 다양한 비교과활동으로 특수외국어에 대
생식당메뉴가격이4,000원에서
전했다.또한식재료가격과인건
하는최종목표와학습량이정해졌다.이양희우
한학습자의관심은기존보다훨씬높아졌다”며
6,000원사이인것을고려하면우
비안정화이후엔식당의환경개
리학교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연구원은“특수
“이런관심에부응하기위해더좋은교재와교
리학교인문과학관식당메뉴의가격대는상대적
선과더불어학생의견을반영할홈페이지를구축
외국어교육과정의표준화를통해교육의체계
수법을 개발해야겠단 긍정적인 책임감도 생겼
으로저렴한편이다.인상된가격대는1,800원에서
할예정이라고밝혔다.
화와 내실화를 달성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다”고전했다.
최성은우리학교폴란드어과교수는“교재를통
박채빈 기자 02chaebin@hufs.ac.kr
3,500원선이다.학생들은예상치못한가격인상
박채빈 기자 02chaebin@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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