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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호
1051호
2020년12월2일수요일
한국외국어대학교외대신문사TEL.02-2173-2502
발행인김인철 /편집인겸주간강유덕/편집장허지나
서울특별시동대문구이문동270
[심층]>>3면
[기획]>>4면
[사회]>>8면
[인물]>>12면
젠더불균형
학생대표자선거
정부전세대책논란
엄홍길대장을만나다
무산되는학생선거,기울어가는학생자치
▶5면에서계속
지난달9일,우리학교서울캠퍼스제55대총학생회장선거가무산됐다.출마자가없기때문이다.같은이유로우리학교양캠퍼스20개단과대학중13곳에서
학생회장선거가무산됐다.반복적으로선거가무산되는이유와이를극복할방안에대해알아보자.
글·사진 이준성기자100leejs@hufs.ac.kr
우리학교2021학년도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입학면접고사진행해
수업방식 변경돼
지난달21일과22일,우리학교는서울캠퍼스(이하설캠)
원의협조덕분에면접고사를무사히마무리할수있었다”
지난달23일,우리학교는수업방식을전면비대면으
우리학교코로나19비상대책위원회가학교홈페이지
에서학생에게‘HUFS거리두기단계별실행방안’을
고밝혔다.
로변경할것을공지했다.이는코로나바이러스감염
에서2021학년도양캠퍼스수시모집입학면접고사를실
공지했다.총5단계로구분된사회적거리두기에따라
지난달22일면접고사에응시한강민범씨는“면접을준
증-19(이하코로나19)의급속한재확산과정부의사회
시했다.이번해입학면접고사는코로나바이러스감염
△식당△시험△학생자치시설의운영방식은유동적이
비하며표정과손짓을신경썼는데화상으로잘반영될까
적거리두기2단계격상에따른것이다.이에24일부터
증-19(이하코로나19)확산방지를위해비대면화상면접
다.
걱정됐다”고말했다.또한“면접중간에소리가잘들리지
수업방식이전면비대면으로변경됐다.그러나예외적
으로이뤄졌다.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의경우면접관2명
우리학교양캠퍼스총학생회는이번해지속적으로
않아진행이순조롭지만은않았다”며아쉬움을보였다.
으로△대학원수강생10명이하소규모강좌△체육실
과수험생1명이각각공간을분리해면접고사를치렀다.
학교와면담을가지며학교측에강의유형불문전면비
이번달10일부터14일까진2021학년도논술고사가준비
기강좌△학부수강생30명이하이공계실험·실습수
대면수업을실시해야함을전달했다.이에대해학교
고른기회전형Ⅰ지원자는현장화상면접대신지원자가사
및실시될예정이다.이에코로나19고사장방역지침에따
업은대면수업이가능하다.또한담당교수와수강생간
와총학생회는계속해의견차를보였다.코로나19의확
전에제시된질문의답변영상을제출하는방식으로면접이
라설캠건물출입이일부통제된다.
합의를통해수업방식을유연하게정할수있다.이에
산세로전면비대면수업이시행된현재,한동안갈등은
진행됐다.
김도원(중국·중외통20)씨는“최근다른대학에서집
자연스레잠잠해질것으로보인다.
우리학교는수험생안전을최우선으로했다.입학처관계
단감염이발생해불안했는데변경된수업방식에만족
자는“코로나19확산으로모두가힘든상황에서교내구성
김하늘기자01haneul@hufs.ac.kr
한다”고전했다.
김하늘기자01haneul@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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