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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학보도
2020년6월10일수요일
우리학교3주체총장선출제도개선위원회설립확정돼
△교수△직원△학생3주체가참여하는총장선출
년간학우들의많은관심과참여에감사하다”면서
부’였지만성원미충족으로의결에부쳐지지못했
보자가학내구성원전체보단교수의이익을우선
제도개선위원회(이하개선위원회)설립이확정됐
도“54%란저조한찬성률은교수사회의특권의식
다.이에따라교협은온라인투표를통해해당안건
시하게된단지적을내놓고있다.
다.지난달22일부터28일까지교수협의회(이하교
과학내민주주의를향한의지부족을여실히보여
을처리하겠단결정을내렸다.설캠총학은지난해
협)회원전체를대상으로개선위원회설립에관한
준결과다”고유감을표했다.개선위원회위원과반
8월교협총회에서도정족수미달로같은안건이계
온라인찬반투표가시행됐다.이어29일,우리학교
이상을교수로구성한것이전제됐음에도찬성표가
류된바있음을언급하며이를비판했다.
서울캠퍼스총학생회(이하설캠총학)가공식SNS
지나치게적었단것이다.설캠총학은“학생권리가
현재우리학교의총장선출과정엔학생이나교직
에게시한개선위원회설립확정보고에따르면개
침해되지않는민주적인총장선출제도를만들수
원의의견이반영되지않는다.우리학교교협회칙
표결과유권교수464명중66%인309명이투표
있도록노력하겠다”고전했다.
에의하면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전체교수협의회
에참여했다.해당투표에선찬성167표(54.05%),
한편이번결정의배경이된온라인투표시행은
가투표로선출한두명의총장후보를이사회에추
반대142표(45.95%)로찬성표가과반을넘어개
지난달8일열린교협총회에서결정된사항이다.
천한다.이후이사회는이중한명을총장으로임명
선위원회설립이확정됐다.설캠총학은“지난수
해당회의의안건은‘개선위원회에의교수참여여
한다.일각에선이런총장후보선출제도로인해후
이준성 기자 100leejs@hufs.ac.kr
코로나19예방위해계절학기수강방식변화돼
이번해여름계절학기(이하계절학기)수업이코로
이번달29일부터다음달20일까지총16일이다.
또한“비대면수업이기에시험역시비대면이원칙
시간을채우지않았던수업이많았다”며“계절학기
에도부실한수업이있을수있다”고우려를표했다.
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코로나19)감염예방을
계절학기의비대면수업방식은이번학기와비슷
이다”고밝혔다.
이런가운데계절학기에서학생들의불만사항이해
위해비대면수업으로진행된다.또한P/F과목을
할것으로보인다.강의플랫폼은교수의재량으로
비대면계절학기에대한학생들의의견이분분하
소되고질좋은강의가이뤄질수있을지에대한귀
제외한모든강좌는절대평가로실시된다.계절학기
선택되며시험역시비대면으로치러질예정이다.1
다.안지현(상경·국통19)씨는“계절학기가온라인
추가주목된다.
학부수강신청은이번달3일부터5일까지사흘간
학기에접수된비대면수업에관한학생들의건의는
으로진행돼수강을결정했다”며“비대면강의를통
진행됐다.이후수강변경및취소기간은이번달10
각학과에전달돼시정이마쳐진상태다.다만일부
해통학의부담을줄이고시간적여유를얻을수있
일부터12일까지다.지난달19일우리학교학사종
문제점은여전히해결되지못했다.학종지담당자는
다”고긍정적인반응을보였다.또한“시험이절대평
합지원센터(이하학종지)는우리학교홈페이지에관
“계절학기는1학기에준하는보조학기이기때문에
가로치러져부담을많이덜수있다”고했다.한편
련일정을공고했다.이에따르면계절학기기간은
큰문제없이진행될수있을것으로본다”고전했다.
이학승(사회·미디어19)씨는“1학기때정규수업
이준성 기자 100leejs@hufs.ac.kr
글로벌캠퍼스정문보수공사설계도면채택돼
우리학교글로벌캠퍼스(이하글캠)정문보수공사가시작된다.
낙후된상태로방치됐다.첫취임당시김인철우리학교총장(이
이번해3월,글캠기획건설팀은학교홈페이지에‘정문개보수공
하김총장)은캠퍼스간균형발전및캠퍼스별특화성장을공약
사설계및감리용역’공모를게시했다.이후공개입찰을통해설
으로내걸었다.또한김총장은2018년2월까지글캠인프라개선
계도면이낙찰됐다.입찰에당선된HG-Architecture건축디자
을위해야간조명을갖춘교문을완공하겠단세부공약도덧붙
였다.그러나
인연구소는“공간적특성을고려해정문을모두가인지하는공
간으로만들겠다”며“고유의정체성과형태를살리는식으로보
함에따라정문시공은미뤄졌다.한편정문보수공사는이번해7
수공사를시행할것”이라밝혔다.이처럼보수공사는기존구조
월에시작돼9월에완공될예정이다.시공역시설계와동일하게
물을모두허무는것이아닌새로운재료를더해이뤄질예정이
우리학교홈페이지를통해공개입찰방식으로선정된다.
다.설계용역비는3000만원이며보수공사예산안은4억5천만
원이다.
한편글캠정문의보수공사시행논의는노후화와상징성부재
를이유로꾸준히제기된바있다.2016년,총장과의대화에서도
이는언급됐으며지난해같은행사에서다시거론됐다.길게뻗
어있는지리적특성을가진글캠은학생과교직원이주로차량을
통해정문을통과한다.이로인해도보접근성이낮아오랫동안
이서미 기자 seomi99@hufs.ac.kr
우리학교영미문학문화학과재학생,
글로벌캠퍼스진로취업센터온라인
EU대표부로고대회대상수상해
NCS특강진행해
김지수(영어·영문16)씨(이하김씨)
보게됐다”고말했다.한편김씨는해
이번달1일부터5일까지우리학교글
초청됐다.특강은△공기업취업전략
가주한유럽연합대표부(이하EU대표
로벌캠퍼스(이하글캠)진로취업센터
△NCS직업기초능력평가(이하NCS)
외기업등국제환경에서커뮤니케이
의주최하에‘공기업·공공기관공채
문제해결능력△NCS의사소통능력△
부)의로고공모대회에서대상을받았
션관련직업을갖는것을목표로하고
대비온라인라이브NCS특강’이진
NCS수리능력△NCS기반면접특강
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사태로
있다.
행됐다.이는상반기공기업과공공기
을주제로한강의가순차적으로진행
인해김씨는별도의시상식없이EU
이번공모전은EU대표부가‘한-EU
관취업을희망하는재학생에게△최
됐다.
대표부에개별적으로초청됐다.시상
기본협력협정체결10주년’을맞아개
신채용동향△자기소개서작성법△
윤재식글캠진로취업센터담당직원
은미하일라이터러주한대사가맡았으
최됐다.2010년에맺어진해당협정은
NCS영역별공부법등실질적인도움
은“이번특강의반응이좋아차후공
며부상으론아이패드와애플펜슬이
유럽연합(이하EU)과우리나라의전
을주기위한목적으로마련됐다.5월
기업·공공기관취업대비관련특강
수여됐다.김씨가디자인한로고는승
략적동맹관계를보여준다.EU대표
4일진행한직무특강과동일하게이번
을계획하고있다”고밝혔다.특강에
인절차를거쳐향후1년간EU대표부
부는공모전공지를통해“지난10년간
특강역시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참석한박지윤(서양어·독일어18)씨
홍보물등에사용될예정이다.
EU와대한민국은민주주의와인권보
로인해비대면으로열렸다.사전에신
는“공기업취업에대한전반적정보를
김씨의로고는분수형상을하고있
호등의다양한국제문제에서협력해
청한학생은카카오TV비공개방을통
알수있는좋은기회였다”며“학교측
다.또한태극기의구성색인△빨간색
해실시간으로참여했다.인원은선착
이취업에도움을줄수있는프로그램
왔다”며“로고공모전을통해그간의굳건한연대를기념하고
△파란색△검정색으로이뤄져있다.로고엔‘EU와우리나라
순으로제한됐으나많은학생이참여
을많이운영했음좋겠다”는바람을표
싶다”고전했다.
의조화로운협력’이란의미가담겼다.김씨는“용기있게색
를요청해주최측은참석인원을무제
했다.
다른형식을시도한것이좋게받아들여진것같다”고전했다.
한으로변경했다.한편이번특강에참
실제로이로고는기존의틀을탈피했단평을받았다.김씨는
여한학생은총114명이다.
“이번경험을통해앞으로도전할길에대해다시한번생각해
이준성 기자 100leejs@hufs.ac.kr
이번특강엔공기업취업전문가가
이서미 기자 99seomi@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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