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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3월11일수요일
도서칼럼[책으로보는세상]
뒷담하는기자
SF로윤리를들여다보기
취재뒷이야기
[정세랑작가의‘목소리를드릴게요’를읽고]
외대학보는
우리학교
다양한SF세계관안에서단편소설모음집‘목소리를드릴게
로지난해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퍼지자바이러스확산방
역사의
요’의화자들은각자가지킬수있는윤리에대해고민한다.
지차원에서살처분된돼지는수만마리에이른다.이런21세기
분의1>의주인공인유경은동아리선배들의‘식물인간이된기
의생활방식을23세기사람들이보고역겨워할까두렵단작가
초고
준선배살리기프로젝트’에생명윤리란질문을던지고
의말은우리의생활방식을되돌아보게만든다.에서작
은거대한지렁이들이지구에해가된인류문명을갈아엎는것
가는환경을생각하지않고소비만하는인류에대해“무엇보다
을보여주며인류가나아가야할방향을생각하게한다.이어
멸종이끔찍했다”며“사람들은눈에못생기거나보이지않는종
리틀베이비블루필>은좋은취지로시작한한알의약이윤리
이죽는것엔개뿔관심도없다”고지적한다.이는더이상의무
를잊은세계에서어떻게악용되는지풀어낸다.표제작인
관심을막기위해인류에게보내는경고다.
리를드릴게요>역시한사람이자신의유해함을깨닫고공동체
학창시절부터내꿈은기자였다.사실진짜꿈이었다기보다생활기록부‘장
이렇듯작가는△식물인간의재생△거대지렁이의침공△잊
윤리에대해고민하며이를스스로제거하는내용이다.이소설
래희망’칸을채우기위한단어에가까웠다.입시를준비하면서도“왜기자
히지않는기억을만드는신약△초능력자와같은SF를배경으
들은약10년동안작가가쓴SF소설을모은것으로그가윤리
가되고싶은가”란질문을받았을때그럴듯하게답하곤했지만이는외워둔
로윤리에관해얘기한다.일각에선SF에서까지PC함*을추구
에대해얼마나고민했는지느낄수있다.
예상답변에불과했다.그렇게대학생이된후에도꿈에대한고민이이어졌
해야하냐며불평할수있다.그들에게작가는의주
독자는이소설들을읽으며여러윤리중특히여성성과자연
인공유경의입을빌려“그렇게원칙도윤리도없이막살다가망
고그답을얻기위해선다양한경험이필요하다고결론내렸다.따라서학보
에대한부분을상기하게된다.현재지구란공동체에사는우린
한다?”며“너같은놈들때문에지구가끝난거다”고따끔하게
에지원해그동안‘표면상’꿈이었던기자의삶을실제로경험해보고자했다.
장애인,여성등의소수자를차별하고환경을경각심없이파괴
지적한다.소설집‘목소리를드릴게요’를읽고△자신△소수자
처음엔스스로를기자로소개하는게쑥스러웠다.‘학생기자도엄연히기자
한다.장애인을위한사회적기반은부족하며똑같은시간의노
△지구의관계에대해고민해보는것은어떨까.그런유의미한
다’란말을속으로되뇌면서도자기소개할때말끝을흐리곤했다.그러나이
동을하더라도여성의임금은남성의임금보다적다.2018년기
고민을통해우린사랑하는존재들과더깊은관계를맺을수있
내취재를하며기자인스스로가익숙해지고책임감도따라커지기시작했다.
준우리나라의성별임금격차는37.1%로경제협력개발기구
을것이다.
취재과정에서새로운감정을느끼기도했다.한취재원이객관적인시선에서
(OECD)회원국중가장높다.또한사람들은15분의식사에4백
*PC 함:politically correct, 정치적으로 옳은가 고려하는 것
년넘게썩지않을플라스틱용기를사용한다.필요이상의육류
입장을전해주길반복해서당부했다.그순간긴장감이맴돌며내가진짜기
소비를위해운영되는공장식축산은△소△돼지△닭등의생명
자가됐음을새삼깨달았다.그렇게외대학보를시작했고표면상꿈은내면으
을쉽게바이러스에노출시켜살처분의대상이되게한다.실제
이현지기자100hyunzi@hufs.ac.kr
로자리잡고있다.
영화‘더포스트’에서주인공은뉴스를‘역사의초고’로정의했다.오늘날은
눈을뜨는순간부터잠잘때까지다양한정보를접할수있는세상이다.포털
영화칼럼[영화로보는세상]
사이트에서궁금한정보를검색하고유튜브나SNS에서다양한콘텐츠를소
일제강점기8호실,
비한다.이처럼우린많은정보에둘러싸여있다.그러나주의깊게보지않는
다면우리곁에있던정보는금세중요성을잃는다.그런중요성을부여하는
꺼지지않은그녀들의항거
게뉴스,즉기사라고생각한다.많은이슈중소수의이슈만이기사화되며주
목받기때문이다.학보도일맥상통하는것으로본다.우리학교의다양한이슈
중중요한내용을골라기사화한다.핵심은우리학교에대해선그어떤언론
영화는3.1절100주년을기념해제작됐
애라열사△수원에서기생들을이끌고만세운동을주도한김향
보다깊이있게다룬단점이다.이점에서학보는우리학교역사의초고라고
다.이영화는1919년3월1일서울종로에서시작된만세운동
화열사△임신상태로입소한임명애열사등여성독립운동가
생각한다.
이후충남병천에서의아우내장터만세운동을주도한‘유관
들을등장시켰다.이렇듯영화는독립운동에여성연대에관한
이번기획기사를쓰며이전에도비슷한사건이있었는지취재했다.그과정
순’이서대문감옥8호실에갇혀보낸1년간의이야기를담고
이야기를풀어나갔다.여성에대한차별이행해지던당시재소
에서학보는매우유익한데이터였다.이처럼기자들의열정적인취재로완성
있다.일제강점기당시3.1운동을주도한유관순은옥살이중
자들은일본인간수에게성희롱과끔찍한고문을당한다.그런
된기사들은우리학교의객관적인자료로서매우높은가치를지닌다.따라서
일본에저항하기위해감옥에갇힌독립운동가들을단합시킨
힘든상황속에서도8호실여성들은감옥에서아이를낳은동료
내가기사를쓰는것도우리학교역사의한부분을기록하는것이라여기게됐
다.수상함을느낀일본인보안과장은주동자가‘유관순’임을
를돕기위해추운겨울언기저귀를몸으로녹여주는따뜻함을
다.학보기자가아니었다면교육부회계감사결과를봤을때고개를내저을
알아내고모진고문을가한다.이후겉으로유관순은일본에순
보여준다.
뿐따로정보를찾아보진않았을것이다.그러나비로소직접취재하며다양
종하는척하나몰래또다른독립운동을준비한다.독립운동은
조감독은유관순이란실제인물과여성연대를스크린에담기
한입장을접하고사건을이해할수있었다.이점에서학보는우리학교사건
감옥을넘어저잣거리로퍼져나가고유관순은다시무자비한
위해7년이란긴시간동안고증과구성에심혈을기울였다.이
의단편적인부분을입체적으로바꾸는장점이있다고생각한다.외대학보기
고문을당하다결국출소이틀전사망한다.
런노력으로타영화보다짜임새있는극의흐름을보여줬고완
영화의가장큰특징중하나는흑백의장면들이주를이룬다
자들모두우리학교역사를기록하는일에최선을다하고있다.그러므로외
성도를높였다.그리고김새벽,정하담등의배우들의뛰어난연
는점이다.영화를만든조민호감독(이하조감독)은의도적으
대학보를통해우리학교역사를함께하는교내구성원들이더많아지길바란
기역시극의몰입도를높이며영화적인재미를더한다.온갖핍
로옥중에서의장면을흑백으로표현했다.화려한색감을덜어
다.
박속에서도독립의열망을꺼뜨리지않았던그들의항거가있
낸흑백영상은주변환경보다인물자체에더욱주목시키는효
었기에오늘날이존재할수있었을것이다.얼마전3.1절은101
과를준다.조감독은“고문장면등의보기힘든상황을관객에
주년을맞았다.영화는우리모두잘알고있을것이라착각하지
게직접적으로보여주기보다흑백으로표현해상상할수있도
만의외로잘알지못했던이야기를담고있다.일제강점기는절
록했다”고설명했다.이전까지일제강점기를배경으로한영화
대잊지말아야할우리민족의아픈역사다.이영화를보며여
는많았다.그러나유관순을주인공으로한영화는△1948년△
성독립운동가의업적과유관순열사의삶에대해되돌아보길
1959년△1974년단3편뿐이고여성연대를그린영화역시많
바란다.
지않다.이영화는사람들에게잘알려지지않은옥사안유관
순뿐만아니라주변인물의이야기도다뤘다.조감독은△유관
조현수기자
순열사의이화학당선배이자개성에서만세운동을주도한권
이서미기자99seomi@hufs.ac.kr
외대학보독자위원회를모집합니다
2020년1학기동안외대학보를비평해주실독자위원을모십니다.
◆활동내역 2020년1학기외대학보1040~1045호비평후비평문작성(총5회,개인당2회)
◆모집단위 서울캠퍼스3명/글로벌캠퍼스3명
◆모집기간 3월15일(일)까지
◆지원방법 문자메시지혹은외대학보페이스북메시지로이름,캠퍼스,학과,학번제출
◆지원자격 학부생,대학원생,교직원등성실하게참여할수있는우리학교 구성원
◆활동혜택 -비평문에대한소정의원고료지급
-독자위원회토론시경비지원
◆문
의 서울캠퍼스김미정기자010-9830-7078 글로벌캠퍼스김연수기자 010-7107-6046
독자위원이 써 주신 비평문은 매 호 외대학보에 실립니다.학보도꼼꼼히읽고사람들과만나토론하고싶은지식인을환영합니다.
2020년3월11일수요일
도서칼럼[책으로보는세상]
뒷담하는기자
SF로윤리를들여다보기
취재뒷이야기
[정세랑작가의‘목소리를드릴게요’를읽고]
외대학보는
우리학교
다양한SF세계관안에서단편소설모음집‘목소리를드릴게
로지난해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퍼지자바이러스확산방
역사의
요’의화자들은각자가지킬수있는윤리에대해고민한다.
지차원에서살처분된돼지는수만마리에이른다.이런21세기
분의1>의주인공인유경은동아리선배들의‘식물인간이된기
의생활방식을23세기사람들이보고역겨워할까두렵단작가
초고
준선배살리기프로젝트’에생명윤리란질문을던지고
의말은우리의생활방식을되돌아보게만든다.에서작
은거대한지렁이들이지구에해가된인류문명을갈아엎는것
가는환경을생각하지않고소비만하는인류에대해“무엇보다
을보여주며인류가나아가야할방향을생각하게한다.이어
멸종이끔찍했다”며“사람들은눈에못생기거나보이지않는종
리틀베이비블루필>은좋은취지로시작한한알의약이윤리
이죽는것엔개뿔관심도없다”고지적한다.이는더이상의무
를잊은세계에서어떻게악용되는지풀어낸다.표제작인
관심을막기위해인류에게보내는경고다.
리를드릴게요>역시한사람이자신의유해함을깨닫고공동체
학창시절부터내꿈은기자였다.사실진짜꿈이었다기보다생활기록부‘장
이렇듯작가는△식물인간의재생△거대지렁이의침공△잊
윤리에대해고민하며이를스스로제거하는내용이다.이소설
래희망’칸을채우기위한단어에가까웠다.입시를준비하면서도“왜기자
히지않는기억을만드는신약△초능력자와같은SF를배경으
들은약10년동안작가가쓴SF소설을모은것으로그가윤리
가되고싶은가”란질문을받았을때그럴듯하게답하곤했지만이는외워둔
로윤리에관해얘기한다.일각에선SF에서까지PC함*을추구
에대해얼마나고민했는지느낄수있다.
예상답변에불과했다.그렇게대학생이된후에도꿈에대한고민이이어졌
해야하냐며불평할수있다.그들에게작가는의주
독자는이소설들을읽으며여러윤리중특히여성성과자연
인공유경의입을빌려“그렇게원칙도윤리도없이막살다가망
고그답을얻기위해선다양한경험이필요하다고결론내렸다.따라서학보
에대한부분을상기하게된다.현재지구란공동체에사는우린
한다?”며“너같은놈들때문에지구가끝난거다”고따끔하게
에지원해그동안‘표면상’꿈이었던기자의삶을실제로경험해보고자했다.
장애인,여성등의소수자를차별하고환경을경각심없이파괴
지적한다.소설집‘목소리를드릴게요’를읽고△자신△소수자
처음엔스스로를기자로소개하는게쑥스러웠다.‘학생기자도엄연히기자
한다.장애인을위한사회적기반은부족하며똑같은시간의노
△지구의관계에대해고민해보는것은어떨까.그런유의미한
다’란말을속으로되뇌면서도자기소개할때말끝을흐리곤했다.그러나이
동을하더라도여성의임금은남성의임금보다적다.2018년기
고민을통해우린사랑하는존재들과더깊은관계를맺을수있
내취재를하며기자인스스로가익숙해지고책임감도따라커지기시작했다.
준우리나라의성별임금격차는37.1%로경제협력개발기구
을것이다.
취재과정에서새로운감정을느끼기도했다.한취재원이객관적인시선에서
(OECD)회원국중가장높다.또한사람들은15분의식사에4백
*PC 함:politically correct, 정치적으로 옳은가 고려하는 것
년넘게썩지않을플라스틱용기를사용한다.필요이상의육류
입장을전해주길반복해서당부했다.그순간긴장감이맴돌며내가진짜기
소비를위해운영되는공장식축산은△소△돼지△닭등의생명
자가됐음을새삼깨달았다.그렇게외대학보를시작했고표면상꿈은내면으
을쉽게바이러스에노출시켜살처분의대상이되게한다.실제
이현지기자100hyunzi@hufs.ac.kr
로자리잡고있다.
영화‘더포스트’에서주인공은뉴스를‘역사의초고’로정의했다.오늘날은
눈을뜨는순간부터잠잘때까지다양한정보를접할수있는세상이다.포털
영화칼럼[영화로보는세상]
사이트에서궁금한정보를검색하고유튜브나SNS에서다양한콘텐츠를소
일제강점기8호실,
비한다.이처럼우린많은정보에둘러싸여있다.그러나주의깊게보지않는
다면우리곁에있던정보는금세중요성을잃는다.그런중요성을부여하는
꺼지지않은그녀들의항거
게뉴스,즉기사라고생각한다.많은이슈중소수의이슈만이기사화되며주
목받기때문이다.학보도일맥상통하는것으로본다.우리학교의다양한이슈
중중요한내용을골라기사화한다.핵심은우리학교에대해선그어떤언론
영화는3.1절100주년을기념해제작됐
애라열사△수원에서기생들을이끌고만세운동을주도한김향
보다깊이있게다룬단점이다.이점에서학보는우리학교역사의초고라고
다.이영화는1919년3월1일서울종로에서시작된만세운동
화열사△임신상태로입소한임명애열사등여성독립운동가
생각한다.
이후충남병천에서의아우내장터만세운동을주도한‘유관
들을등장시켰다.이렇듯영화는독립운동에여성연대에관한
이번기획기사를쓰며이전에도비슷한사건이있었는지취재했다.그과정
순’이서대문감옥8호실에갇혀보낸1년간의이야기를담고
이야기를풀어나갔다.여성에대한차별이행해지던당시재소
에서학보는매우유익한데이터였다.이처럼기자들의열정적인취재로완성
있다.일제강점기당시3.1운동을주도한유관순은옥살이중
자들은일본인간수에게성희롱과끔찍한고문을당한다.그런
된기사들은우리학교의객관적인자료로서매우높은가치를지닌다.따라서
일본에저항하기위해감옥에갇힌독립운동가들을단합시킨
힘든상황속에서도8호실여성들은감옥에서아이를낳은동료
내가기사를쓰는것도우리학교역사의한부분을기록하는것이라여기게됐
다.수상함을느낀일본인보안과장은주동자가‘유관순’임을
를돕기위해추운겨울언기저귀를몸으로녹여주는따뜻함을
다.학보기자가아니었다면교육부회계감사결과를봤을때고개를내저을
알아내고모진고문을가한다.이후겉으로유관순은일본에순
보여준다.
뿐따로정보를찾아보진않았을것이다.그러나비로소직접취재하며다양
종하는척하나몰래또다른독립운동을준비한다.독립운동은
조감독은유관순이란실제인물과여성연대를스크린에담기
한입장을접하고사건을이해할수있었다.이점에서학보는우리학교사건
감옥을넘어저잣거리로퍼져나가고유관순은다시무자비한
위해7년이란긴시간동안고증과구성에심혈을기울였다.이
의단편적인부분을입체적으로바꾸는장점이있다고생각한다.외대학보기
고문을당하다결국출소이틀전사망한다.
런노력으로타영화보다짜임새있는극의흐름을보여줬고완
영화의가장큰특징중하나는흑백의장면들이주를이룬다
자들모두우리학교역사를기록하는일에최선을다하고있다.그러므로외
성도를높였다.그리고김새벽,정하담등의배우들의뛰어난연
는점이다.영화를만든조민호감독(이하조감독)은의도적으
대학보를통해우리학교역사를함께하는교내구성원들이더많아지길바란
기역시극의몰입도를높이며영화적인재미를더한다.온갖핍
로옥중에서의장면을흑백으로표현했다.화려한색감을덜어
다.
박속에서도독립의열망을꺼뜨리지않았던그들의항거가있
낸흑백영상은주변환경보다인물자체에더욱주목시키는효
었기에오늘날이존재할수있었을것이다.얼마전3.1절은101
과를준다.조감독은“고문장면등의보기힘든상황을관객에
주년을맞았다.영화는우리모두잘알고있을것이라착각하지
게직접적으로보여주기보다흑백으로표현해상상할수있도
만의외로잘알지못했던이야기를담고있다.일제강점기는절
록했다”고설명했다.이전까지일제강점기를배경으로한영화
대잊지말아야할우리민족의아픈역사다.이영화를보며여
는많았다.그러나유관순을주인공으로한영화는△1948년△
성독립운동가의업적과유관순열사의삶에대해되돌아보길
1959년△1974년단3편뿐이고여성연대를그린영화역시많
바란다.
지않다.이영화는사람들에게잘알려지지않은옥사안유관
순뿐만아니라주변인물의이야기도다뤘다.조감독은△유관
조현수기자
순열사의이화학당선배이자개성에서만세운동을주도한권
이서미기자99seomi@hufs.ac.kr
외대학보독자위원회를모집합니다
2020년1학기동안외대학보를비평해주실독자위원을모십니다.
◆활동내역 2020년1학기외대학보1040~1045호비평후비평문작성(총5회,개인당2회)
◆모집단위 서울캠퍼스3명/글로벌캠퍼스3명
◆모집기간 3월15일(일)까지
◆지원방법 문자메시지혹은외대학보페이스북메시지로이름,캠퍼스,학과,학번제출
◆지원자격 학부생,대학원생,교직원등성실하게참여할수있는우리학교 구성원
◆활동혜택 -비평문에대한소정의원고료지급
-독자위원회토론시경비지원
◆문
의 서울캠퍼스김미정기자010-9830-7078 글로벌캠퍼스김연수기자 010-7107-6046
독자위원이 써 주신 비평문은 매 호 외대학보에 실립니다.학보도꼼꼼히읽고사람들과만나토론하고싶은지식인을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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