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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12월4일수요일
글로벌캠퍼스제41대총학생회장단선거,
그진행과정은?
지난달26일부터28일까지우리학교글로벌캠퍼스(이하글캠)에서제41대총
제41대학생회장선거의△선거시작전징계내용△정견토론회△‘시너지’선본
학생회장단선거가진행됐다.이번선거는이례적으로선거운동기간전부터
의후보자격박탈△시너지정후보의대자보부착및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두선거본부(이하선본)모두징계를받으며시작됐다.시작전부터뜨거운이
중선관위)입장에대해알아봤다.
슈를몰고온두후보에대한관심은선거운동기간내내이어졌다.이에글캠
◆선거운동기간시작전징계
이나학교부처에얘기한다면예산마련이가능할것이라고생각합니다.
한항목엔‘단과대학학생회장및소속간부는선거운동을할수없다’는
규정을위반할경우경고조치를내릴수있다고표기돼있다.또한제30조
글캠제41대학생회장선거는경선으로진행됐다.‘시너지’는지난해에이
Q3.현재건물노후화가상당부분진행됐는데엘리베이터설치가가능한
유세항목엔‘선거운동원으로등록되지아니한자가선거운동에참여하였
어두번째출마를선언했다.‘The본’은처음으로출마를선언했다.하지
것인지궁금합니다.
을시중선관위는해당선본에게경고조치를내릴수있다’고명시돼있
만선거운동시작전에두선본은중선관위로부터징계를받았다.지난
A.교양관내부가아닌교양관외부에엘리베이터를설치할계획입니다.
다.이에대해박종성씨는The본측이경고조치에해당하는조항을위
달5일부터7일까지선거최종후보등록을위한추천인서명이진행됐
또한서울캠퍼스의인문과학관도교양관보다더오래된건물이지만엘
반했음에도중선관위는두징계모두격하된주의조치를부과했다고주
다.추천인서명명부를바탕으로중선관위는지난달7일입후보자자격
리베이터공사가진행되고있기에공사가가능할것이라고생각합니다.
장했다.
심사를시행했다.이과정중시너지의추천인서명명부에서선거시행세
또한중선관위가아닌사람이중선관위업무에개입했다는사실도지적
칙중입후보추천인명부와관련된제9조의서명대필행위금지항목인
했다.지난달22일시너지선본은중선관위직인이찍히지않은선전물을
6항6조를위반한사실이발견됐다.이에중선관위는조사를진행했고시
◆시너지선본의후보자자격박탈
배부했다는이유로경고1회를받았다.하지만중선관위원이아닌인물
너지가추천인서명과정에서선거시행세칙을위반했다는증거를확보
이직인을찍어주는것이금지임에도현재총학생회간부가직인을찍는
했다.이후선거시행세칙제9조7항에따라징계논의및의결이진행됐
중선관위는지난달22일선거시행세칙제33조(재정세칙)에의거해시너
과정에개입했고중선관위원들은이에대해묵인했다고주장했다.
으며그결과지난달8일해당선본은경고조치를받았다.
지선본과The본선본에대한선거사무내역감사를진행했다.그러나감
마지막으론중선관위의무책임한의심에대해비판했다.지난달23일
The본또한선거운동시작전에징계를받았다.지난달10일중선관위
사과정중시너지선본측에서재정세칙을규정한제33조에저촉되는문
시너지선본은재정세칙을크게위반했다는이유로경고2회와주의1회
는The본선본의운동원명부에선거시행세칙제32조(선거운동제한)에
제점들이드러났다.시너지선본이제출한선거자금내역상지난10월22
에해당하는징계를받았다.박종성씨는이에대해시너지선본이참고
저촉되는선거운동원이존재한다는내용을접수했다.중선관위가조사를
일이전의선거자금지출에관해△결산내역△통장△영수증상의입증
한선거시행세칙은개정전세칙이었다고말했다.또한재정세칙의1조
진행한결과The본선본의운동원명부에공식적인사퇴수리가되지않
도이뤄지지않았기때문이다.또한△프로필사진촬영비용△정책자료
부터9항까진신설조항이므로소급효금지의원칙에따라9월3일이전의
은A단과대학산하기구의회장이있단사실이확인됐다.A단과대학학
집외주디자인비용△선거운동원모집에따른식사및음료대접비용
영수증의취합필요성에대한인지및처벌이불가능하다고주장했다.이
생회장은추천인서명기간마지막날이었던지난달7일A단과대학산하
등지출도대다수누락된것으로파악됐다.이에중선관위는시너지선본
에대해박종성씨는여타계좌사용으로인한선거시행세칙제33조6항
기구의회장으로부터구두로사퇴의사를전달받았으나공식적인사퇴
측에추가자료제출및명확한소명을요청했다.그러나시너지선본은
의위반사항인은닉에대한징계확정근거를정확한물증과함께증명할
서제출은같은달10일에이뤄졌다고증언했다.이에중선관위는공식적
재정세칙이규정하고있는선거자금을복수계좌로지출하며‘선거자금은
것을요구했다.
절차를통한사퇴서제출을사퇴기준으로정했고The본선본에게선거
단일계좌로사용해야한다’는대원칙을벗어났다.
대자보가부착된직후중선관위는페이스북페이지를통해대자보내용
이에중선관위는시너지선본이선거시행세칙제33조△2항△3항△4항
에대해소명했다.먼저중선관위의중립성에관한내용에대해중선관위
시행세칙위반에따른주의조치를취했다.
△6항을위반했다고판단해두번째경고조치를취했고이에시너지선
는개인적이고사사로운감정을배제해공정하고정의로운원칙을내리
본은이의를제기했다.시너지선본은입후보마감일에계좌정보를제출
기위해끊임없이노력했다고주장했다.또한선거관리위원이특정선거
◆후보자정견토론회
했기에해당징계는부당하다고말했다.또한이미중선관위의지시로추
운동본부로치우쳐진결정을내리지않기위해상호견제하며선거시행
가적인영수증을제출했으므로추가적인징계는이중징계라고주장했
세칙만을기반으로한판결을내렸다고밝혔다.
지난달19일글캠백년관국제세미나실에선후보자정견토론회가열렸
다.이어단일계좌를사용해야한다는선거시행세칙개정안이통과된시
두번째로는올바른징계를부과하지않은중선관위의만행에대해소
으며△개회선언및후보자선서△입후보자기조연설△중선관위공통질
점인9월3일이전의선거자금지출과관련해선시너지선본이이를입
명했다.△조치를내릴수있다△다음각호에따른조치를취한다△아래
의△학내언론질의△참관인자유질의△후보자간질의및응답△마무리
증할책임이없다고밝혔다.또한정책자료집디자인외주비용의경우엔
의호에따른조치를취한다와같은징계부과와관련된상이한표현에
연설순서로진행됐다.
선본측의부모님이지인에게직접송금해후보가관련지출을인지할수
대해중선관위는유권해석을통해이해했다.중선관위에따르면징계부
없었기때문에경감조치돼야한다고주장했다.
과에있어서‘할수있다’와같은가능성이나타난단어에대한징계수위
시너지
이에중선관위는다시논의를진행했으나시너지선본이단일계좌를사
에대한중선관위의재량권을넓혔다고밝혔다.반면‘취한다’와같이강
Q1.통번역대학이수학점을150학점에서146학점으로줄인다고하셨는
용하지도않았으며모든선거자금을지출한계좌를제출하지도않았다
제성이나타난단어가적시된경우에는중선관위의재량권을좁혀판결
데왜다른단과대학과같은134학점이아닌가요?
는점을미뤄봤을때설득력이떨어진다고말했다.또한추가자료제출
했다.또한양선거본부에동일한잣대를가지고의결을진행했으며이는
A.통번역대학은통역·번역에특화된단과대학이기때문에다른어문학
요구는징계가아닌소명기회제공차원이었기에이중징계로볼수없다
페이스북페이지에게시된징계부과에대한의결과정에도나와있다.
과들에비해언어관련수업이많아야된다고생각합니다.따라서이수학
는입장을밝혔다.마지막으로정책자료집디자인비용은후보자가아닌
이어중선관위는외부인이중선관위의업무에개입한내용에대해선거
점을4학점만줄여통번역대학의특성을유지하려고합니다.
타인의자본이후보자의당선을위해사용된것으로공식적인선거자금
시행세칙상반드시중선관위만이선전물에대한직인을찍어야한다는
이아니며이는선거자금과관련된재정세칙을원칙적으로위반한것이
조항이존재하지않는다고해명했다.이들에따르면업무의효율성을높
Q2.중앙감사위원회세칙을재정립하고중앙감사위원장및감사위원회
기에이의제기가타당하지않다고말했다.이번징계로인해시너지선본
이기위해총학생회집행위원에게업무를도와줄것을요청했다.또한이
를선발하겠다는공약이있습니다.총학생회가감사위원회를선발하면
이받은누적된징계는총경고4회와주의1회이다.선거시행세칙에따
에대해선각선본모두동의했으며이모든과정을바로옆에서지켜봤
이미선발된사람들중임명되는중앙감사위원장은허수아비가되는것
르면경고조치가3회이상누적되면해당선거운동본부의후보자자격
다.
같은데요.왜이런조항을넣으셨는지궁금합니다.
이박탈된다.따라서지난달23일중선관위는시너지에대한후보자박탈
마지막으로중선관위의무책임한의심에대해소명했다.중선관위에따
A.학생이학생을감사하는것은말에어폐가있다고생각합니다.하지만
을공고했다.
르면시너지전후보의말과같이선거시행세칙은9월3일에개정시행됐
이번해중앙감사위원장의비리와직무유기로중앙감사위원회는무산됐
기에중선관위역시소급효금지의원칙에따라감사를진행했다.중선관
습니다.따라서총학생회뿐만이아닌학생들모두가중앙감사위원회의
위가시너지선본에게문제를삼은기간은9월3일부터10월22일까지
◆시너지정후보의대자보부착과중선관위의입장
자질을평가할수있도록하겠습니다.
약한달반가량의기간이었다.중선관위는누락된내역에대한소명을
요청했고시너지선본은이를인정했다.이어시너지선본의재정세칙위
The본
시너지선본의정후보였던박종성(통번역·중국어14)씨는‘제40대중선
반은단순한‘선거자금지출은닉’과관련된문제가아닌‘단일계좌사용’
Q1.제시한셔틀버스노선개선방안을보면기존의한구간으로운영되
관위의명백한진상규명을촉구합니다’란제목의대자보를게시했다.박
에대한위반이기에징계가정당하다고밝혔다.
던노선이두구간으로나눠져있습니다.이렇게되면충분한회차공간
종성씨는대자보를통해중선관위에게△중선관위발족에서의편파성
한편지난달28일글캠백년관국제세미나실에서진행된제41대총학
이확보되지않아충돌지점이생겨사고위험률이높아지고오히려학생
△올바른징계를부과하지않은중선관위의만행△중선관위원이외의
생회장단선거개표결과총3153표중△찬성2158표△반대603표△무
들의안전이위협받는것같습니다.구체적으로어떻게해결하실것인지
사람의업무개입△학생사회신뢰훼손에대한진상규명을요구했다.
효317표△유실75표로‘The본’(정후보박장원,부후보송민정)이당선
궁금합니다.
먼저박종성씨는중선관위원의중립성에대해지적했다.중선관위각
됐다.
A.잘못을짚어주신부분에대해선정책에적극적으로반영하겠습니다.
위원직은단과대학학생회장들이맡고관례적으로총학생회장이중선관
셔틀상행은많은학생이이용하지만하행은많이이용하는학생들이별
위장이된다.이번해발족된중선관위위원직은△총학생회장△부총학
로없어긴시간동안내려옵니다.사실이공약은그시간을줄이기위한
생회장△중앙집행위원장△국제지역대학비상대책위원장△경상대학학
공약이었습니다.하지만현실적으로힘들다는것을체감하고나중에더
생회장△공과대학학생회장△통번역대학학생회장이다.하지만The본
좋은방법으로고쳐나갈것을약속드립니다.
부후보가이번해경상대학홍보국장직을맡았음에도경상대학학생회
장을중선관위원으로발족한것은정치적중립성에저촉되는공정하지
Q2.스마트도서관건립에대한추가예산마련을촉구한다고하셨는데서
못한결정이라고비판했다.
울캠퍼스의경우학교측지원외에도여러부처의협업이있었다고알고
이어올바른징계를부과하지않은중선관위의만행을지적했다.지난
있습니다.글로벌캠퍼스의경우이같은협업이쉽지않을텐데어떻게하
달27일,시너지선본은추천인대필서명으로경고1회를받았다.이는
실것인지구체적으로말씀해주세요.
추천인대필서명조항을위배할경우주의혹은경고조치를부과한다
A.아직이부분에대한학교의설명이없기에스마트도서관착공촉구
는선거시행세칙을따른것이었다.The본선본역시선거운동원명부엔
란표현을사용했습니다.하지만총장과의대화에서총장님이해당예산
공식적인사퇴수리가되지않은A단과대학산하기구의회장이있는것
을구성하시겠다고말씀하셨고나중에있을여러행사들에서도졸업생
이확인돼주의1회를받았다.그러나선거시행세칙제32조선거운동제
최민선 기자 99minsun@hufs.ac.kr
2019년12월4일수요일
글로벌캠퍼스제41대총학생회장단선거,
그진행과정은?
지난달26일부터28일까지우리학교글로벌캠퍼스(이하글캠)에서제41대총
제41대학생회장선거의△선거시작전징계내용△정견토론회△‘시너지’선본
학생회장단선거가진행됐다.이번선거는이례적으로선거운동기간전부터
의후보자격박탈△시너지정후보의대자보부착및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두선거본부(이하선본)모두징계를받으며시작됐다.시작전부터뜨거운이
중선관위)입장에대해알아봤다.
슈를몰고온두후보에대한관심은선거운동기간내내이어졌다.이에글캠
◆선거운동기간시작전징계
이나학교부처에얘기한다면예산마련이가능할것이라고생각합니다.
한항목엔‘단과대학학생회장및소속간부는선거운동을할수없다’는
규정을위반할경우경고조치를내릴수있다고표기돼있다.또한제30조
글캠제41대학생회장선거는경선으로진행됐다.‘시너지’는지난해에이
Q3.현재건물노후화가상당부분진행됐는데엘리베이터설치가가능한
유세항목엔‘선거운동원으로등록되지아니한자가선거운동에참여하였
어두번째출마를선언했다.‘The본’은처음으로출마를선언했다.하지
것인지궁금합니다.
을시중선관위는해당선본에게경고조치를내릴수있다’고명시돼있
만선거운동시작전에두선본은중선관위로부터징계를받았다.지난
A.교양관내부가아닌교양관외부에엘리베이터를설치할계획입니다.
다.이에대해박종성씨는The본측이경고조치에해당하는조항을위
달5일부터7일까지선거최종후보등록을위한추천인서명이진행됐
또한서울캠퍼스의인문과학관도교양관보다더오래된건물이지만엘
반했음에도중선관위는두징계모두격하된주의조치를부과했다고주
다.추천인서명명부를바탕으로중선관위는지난달7일입후보자자격
리베이터공사가진행되고있기에공사가가능할것이라고생각합니다.
장했다.
심사를시행했다.이과정중시너지의추천인서명명부에서선거시행세
또한중선관위가아닌사람이중선관위업무에개입했다는사실도지적
칙중입후보추천인명부와관련된제9조의서명대필행위금지항목인
했다.지난달22일시너지선본은중선관위직인이찍히지않은선전물을
6항6조를위반한사실이발견됐다.이에중선관위는조사를진행했고시
◆시너지선본의후보자자격박탈
배부했다는이유로경고1회를받았다.하지만중선관위원이아닌인물
너지가추천인서명과정에서선거시행세칙을위반했다는증거를확보
이직인을찍어주는것이금지임에도현재총학생회간부가직인을찍는
했다.이후선거시행세칙제9조7항에따라징계논의및의결이진행됐
중선관위는지난달22일선거시행세칙제33조(재정세칙)에의거해시너
과정에개입했고중선관위원들은이에대해묵인했다고주장했다.
으며그결과지난달8일해당선본은경고조치를받았다.
지선본과The본선본에대한선거사무내역감사를진행했다.그러나감
마지막으론중선관위의무책임한의심에대해비판했다.지난달23일
The본또한선거운동시작전에징계를받았다.지난달10일중선관위
사과정중시너지선본측에서재정세칙을규정한제33조에저촉되는문
시너지선본은재정세칙을크게위반했다는이유로경고2회와주의1회
는The본선본의운동원명부에선거시행세칙제32조(선거운동제한)에
제점들이드러났다.시너지선본이제출한선거자금내역상지난10월22
에해당하는징계를받았다.박종성씨는이에대해시너지선본이참고
저촉되는선거운동원이존재한다는내용을접수했다.중선관위가조사를
일이전의선거자금지출에관해△결산내역△통장△영수증상의입증
한선거시행세칙은개정전세칙이었다고말했다.또한재정세칙의1조
진행한결과The본선본의운동원명부에공식적인사퇴수리가되지않
도이뤄지지않았기때문이다.또한△프로필사진촬영비용△정책자료
부터9항까진신설조항이므로소급효금지의원칙에따라9월3일이전의
은A단과대학산하기구의회장이있단사실이확인됐다.A단과대학학
집외주디자인비용△선거운동원모집에따른식사및음료대접비용
영수증의취합필요성에대한인지및처벌이불가능하다고주장했다.이
생회장은추천인서명기간마지막날이었던지난달7일A단과대학산하
등지출도대다수누락된것으로파악됐다.이에중선관위는시너지선본
에대해박종성씨는여타계좌사용으로인한선거시행세칙제33조6항
기구의회장으로부터구두로사퇴의사를전달받았으나공식적인사퇴
측에추가자료제출및명확한소명을요청했다.그러나시너지선본은
의위반사항인은닉에대한징계확정근거를정확한물증과함께증명할
서제출은같은달10일에이뤄졌다고증언했다.이에중선관위는공식적
재정세칙이규정하고있는선거자금을복수계좌로지출하며‘선거자금은
것을요구했다.
절차를통한사퇴서제출을사퇴기준으로정했고The본선본에게선거
단일계좌로사용해야한다’는대원칙을벗어났다.
대자보가부착된직후중선관위는페이스북페이지를통해대자보내용
이에중선관위는시너지선본이선거시행세칙제33조△2항△3항△4항
에대해소명했다.먼저중선관위의중립성에관한내용에대해중선관위
시행세칙위반에따른주의조치를취했다.
△6항을위반했다고판단해두번째경고조치를취했고이에시너지선
는개인적이고사사로운감정을배제해공정하고정의로운원칙을내리
본은이의를제기했다.시너지선본은입후보마감일에계좌정보를제출
기위해끊임없이노력했다고주장했다.또한선거관리위원이특정선거
◆후보자정견토론회
했기에해당징계는부당하다고말했다.또한이미중선관위의지시로추
운동본부로치우쳐진결정을내리지않기위해상호견제하며선거시행
가적인영수증을제출했으므로추가적인징계는이중징계라고주장했
세칙만을기반으로한판결을내렸다고밝혔다.
지난달19일글캠백년관국제세미나실에선후보자정견토론회가열렸
다.이어단일계좌를사용해야한다는선거시행세칙개정안이통과된시
두번째로는올바른징계를부과하지않은중선관위의만행에대해소
으며△개회선언및후보자선서△입후보자기조연설△중선관위공통질
점인9월3일이전의선거자금지출과관련해선시너지선본이이를입
명했다.△조치를내릴수있다△다음각호에따른조치를취한다△아래
의△학내언론질의△참관인자유질의△후보자간질의및응답△마무리
증할책임이없다고밝혔다.또한정책자료집디자인외주비용의경우엔
의호에따른조치를취한다와같은징계부과와관련된상이한표현에
연설순서로진행됐다.
선본측의부모님이지인에게직접송금해후보가관련지출을인지할수
대해중선관위는유권해석을통해이해했다.중선관위에따르면징계부
없었기때문에경감조치돼야한다고주장했다.
과에있어서‘할수있다’와같은가능성이나타난단어에대한징계수위
시너지
이에중선관위는다시논의를진행했으나시너지선본이단일계좌를사
에대한중선관위의재량권을넓혔다고밝혔다.반면‘취한다’와같이강
Q1.통번역대학이수학점을150학점에서146학점으로줄인다고하셨는
용하지도않았으며모든선거자금을지출한계좌를제출하지도않았다
제성이나타난단어가적시된경우에는중선관위의재량권을좁혀판결
데왜다른단과대학과같은134학점이아닌가요?
는점을미뤄봤을때설득력이떨어진다고말했다.또한추가자료제출
했다.또한양선거본부에동일한잣대를가지고의결을진행했으며이는
A.통번역대학은통역·번역에특화된단과대학이기때문에다른어문학
요구는징계가아닌소명기회제공차원이었기에이중징계로볼수없다
페이스북페이지에게시된징계부과에대한의결과정에도나와있다.
과들에비해언어관련수업이많아야된다고생각합니다.따라서이수학
는입장을밝혔다.마지막으로정책자료집디자인비용은후보자가아닌
이어중선관위는외부인이중선관위의업무에개입한내용에대해선거
점을4학점만줄여통번역대학의특성을유지하려고합니다.
타인의자본이후보자의당선을위해사용된것으로공식적인선거자금
시행세칙상반드시중선관위만이선전물에대한직인을찍어야한다는
이아니며이는선거자금과관련된재정세칙을원칙적으로위반한것이
조항이존재하지않는다고해명했다.이들에따르면업무의효율성을높
Q2.중앙감사위원회세칙을재정립하고중앙감사위원장및감사위원회
기에이의제기가타당하지않다고말했다.이번징계로인해시너지선본
이기위해총학생회집행위원에게업무를도와줄것을요청했다.또한이
를선발하겠다는공약이있습니다.총학생회가감사위원회를선발하면
이받은누적된징계는총경고4회와주의1회이다.선거시행세칙에따
에대해선각선본모두동의했으며이모든과정을바로옆에서지켜봤
이미선발된사람들중임명되는중앙감사위원장은허수아비가되는것
르면경고조치가3회이상누적되면해당선거운동본부의후보자자격
다.
같은데요.왜이런조항을넣으셨는지궁금합니다.
이박탈된다.따라서지난달23일중선관위는시너지에대한후보자박탈
마지막으로중선관위의무책임한의심에대해소명했다.중선관위에따
A.학생이학생을감사하는것은말에어폐가있다고생각합니다.하지만
을공고했다.
르면시너지전후보의말과같이선거시행세칙은9월3일에개정시행됐
이번해중앙감사위원장의비리와직무유기로중앙감사위원회는무산됐
기에중선관위역시소급효금지의원칙에따라감사를진행했다.중선관
습니다.따라서총학생회뿐만이아닌학생들모두가중앙감사위원회의
위가시너지선본에게문제를삼은기간은9월3일부터10월22일까지
◆시너지정후보의대자보부착과중선관위의입장
자질을평가할수있도록하겠습니다.
약한달반가량의기간이었다.중선관위는누락된내역에대한소명을
요청했고시너지선본은이를인정했다.이어시너지선본의재정세칙위
The본
시너지선본의정후보였던박종성(통번역·중국어14)씨는‘제40대중선
반은단순한‘선거자금지출은닉’과관련된문제가아닌‘단일계좌사용’
Q1.제시한셔틀버스노선개선방안을보면기존의한구간으로운영되
관위의명백한진상규명을촉구합니다’란제목의대자보를게시했다.박
에대한위반이기에징계가정당하다고밝혔다.
던노선이두구간으로나눠져있습니다.이렇게되면충분한회차공간
종성씨는대자보를통해중선관위에게△중선관위발족에서의편파성
한편지난달28일글캠백년관국제세미나실에서진행된제41대총학
이확보되지않아충돌지점이생겨사고위험률이높아지고오히려학생
△올바른징계를부과하지않은중선관위의만행△중선관위원이외의
생회장단선거개표결과총3153표중△찬성2158표△반대603표△무
들의안전이위협받는것같습니다.구체적으로어떻게해결하실것인지
사람의업무개입△학생사회신뢰훼손에대한진상규명을요구했다.
효317표△유실75표로‘The본’(정후보박장원,부후보송민정)이당선
궁금합니다.
먼저박종성씨는중선관위원의중립성에대해지적했다.중선관위각
됐다.
A.잘못을짚어주신부분에대해선정책에적극적으로반영하겠습니다.
위원직은단과대학학생회장들이맡고관례적으로총학생회장이중선관
셔틀상행은많은학생이이용하지만하행은많이이용하는학생들이별
위장이된다.이번해발족된중선관위위원직은△총학생회장△부총학
로없어긴시간동안내려옵니다.사실이공약은그시간을줄이기위한
생회장△중앙집행위원장△국제지역대학비상대책위원장△경상대학학
공약이었습니다.하지만현실적으로힘들다는것을체감하고나중에더
생회장△공과대학학생회장△통번역대학학생회장이다.하지만The본
좋은방법으로고쳐나갈것을약속드립니다.
부후보가이번해경상대학홍보국장직을맡았음에도경상대학학생회
장을중선관위원으로발족한것은정치적중립성에저촉되는공정하지
Q2.스마트도서관건립에대한추가예산마련을촉구한다고하셨는데서
못한결정이라고비판했다.
울캠퍼스의경우학교측지원외에도여러부처의협업이있었다고알고
이어올바른징계를부과하지않은중선관위의만행을지적했다.지난
있습니다.글로벌캠퍼스의경우이같은협업이쉽지않을텐데어떻게하
달27일,시너지선본은추천인대필서명으로경고1회를받았다.이는
실것인지구체적으로말씀해주세요.
추천인대필서명조항을위배할경우주의혹은경고조치를부과한다
A.아직이부분에대한학교의설명이없기에스마트도서관착공촉구
는선거시행세칙을따른것이었다.The본선본역시선거운동원명부엔
란표현을사용했습니다.하지만총장과의대화에서총장님이해당예산
공식적인사퇴수리가되지않은A단과대학산하기구의회장이있는것
을구성하시겠다고말씀하셨고나중에있을여러행사들에서도졸업생
이확인돼주의1회를받았다.그러나선거시행세칙제32조선거운동제
최민선 기자 99minsun@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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