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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보도
2019년11월20일수요일
우리학교문화상점이문일공칠개관해
이번달6일우리학교서울캠퍼
캠퍼스타운사업의일환으로
스교수회관1층에서‘문화상점
조성됐다.문화상점이문일공
이문107’개관식이열렸다.이행
칠의목표는지역주민들에게
사는△개회△내빈소개△테이프
의문화프로그램제공과창업
컷팅△경과보고△기념사△축사
활동지원을통한지역경제발
△감사패전달△기념촬영△폐회
전과문화활성화도모에있다.
순으로진행됐다.개관식엔△김
이문일공칠 내부는 △서점△
인철우리학교총장△민병두더
카페△문화공연홀·라운지△
불어민주당국회의원△가정준이
문구·기념품점△커뮤니티·
문스프링사업단장△이선범서울
컨퍼런스룸으로구성됐다.
캠퍼스비상대책위원장△외부인
사△지역주민대표등약50명이
참석했다.
이행사의경과보고에서가정준
특별시△동대문구△우리학교의합작품”이자“우
끼고젊은이의풍미를즐길수있는공간이되기를
이문스프링사업단장은“이문일공칠이란이름엔
리학교가전통적으로소중하게생각해온인문중
바란다”고전했다.
문화적랜드마크개관을통해지역경제에이바지
심적가치를실현하는자그마한모멘텀”이라고밝
한편문화상점이문일공칠은우리학교의주소인
하고자하는의미가담겼다”고말했다.김인철우
리학교총장은기념사에서이문일공칠이“△서울
혔다.덧붙여“많은사람들이캠퍼스의정취를느
‘이문로107’에서비롯된이름으로,서울특별시
김지수 기자 97didu@hufs.ac.kr
조명덕우리학교명예법학박사,
‘진혜옥(영어·영어71)강의실’헌정식열려
모란장수여받아
이번달6일우리학
빛’을낭독하며언
교 서울캠퍼스 인
니에대한그리움
문과학관304호에
을드러냈다.또한
서‘진혜옥(영어·
후배들이발전하
지난달30일,조명덕우리
법고시 수험생들에게 오
영어71)강의실’헌
길바랐던故진혜
학교명예법학박사(이하조
페라를 관람시켜주는 등
정식이열렸다.이
옥교수의뜻에관
명예법학박사)가국민훈장
문화적활동도제공했다.
헌정식엔 △김인
해이야기했다.
인 모란장을 수여받았다.
1999년엔3억원의장학
철우리학교총장△
김인철총장은축
국민훈장은△정치△경제
금을 법학과에 기탁했으
윤석만서울캠퍼스
사에서“故진혜옥
△사회△교육△학술분야
며이어2007년법학관건
부총장△나민구교
교수의뜻을기려
에공을세워국민의복지
립과체계적인법학과발
무처장△김봉철학
후배들의국제적
향상과나라발전에기여한
전을위해14억원상당의
생·인재개발처장△곽선주행정지원처장△이
역량을키우도록노력하겠다”며고마움을전했
공적이뚜렷한사람에게수
부동산을추가기탁했다.
태욱기획조정처장△오종진국제교류처장△박
다.홍창범(사회·정외19)씨는“故진혜옥교수
여하는훈장으로,총다섯
또한2010년,조명예법학
상원교양대학장△서경교정치외교학과교수가
님과그동생인진미경교수님의이야기가감동
등급으로구성된다.이중
박사는25억원대의부동산을우리학교에기부한바있
참석했다.故진혜옥교수는우리학교영어과를
적이었다”며“선배님의뜻을기려서열심히공
모란장은두번째등급에속한다.조명예법학박사는국
다.
졸업했으며영어통역가로활동했다.이날故진
부해야겠다는다짐을하게됐다”고말했다.이
민교육발전에공을세운업적을인정받아이번훈장을
혜옥교수의자매인진미경초빙교수는우리학
이에우리학교는조명예법학박사에게법대명예동문
학영(서양어·프랑스어16)씨는“선배님의애
받게됐다.
교에발전기금으로1억원을기부했다.이에우
학위를수여했으며,2007년신축된법학관801호에‘조
교심으로우리가더좋은환경을누릴수있게된
한편조명예법학박사는우리학교의발전과저소득층
리학교가감사를표하며인문과학관강의실을
것같다”며“동문으로서학교발전에이바지해
명덕홀’을개관했다.이후2014년엔명예박사학위를
법학도를위해총42억원을기부했다.1993년엔경제
헌정했다.진미경초빙교수는“언니가영시와
야겠다”는소감을밝혔다.
수여해조명예법학박사의기부에감사를표한바있다.
적인이유로학업을중단해야하는법대학생을위해매
영문소설을알려준영향으로대학교수가될수
해3천만원의△학비△생활비△책값을지원했으며,사
있었다”고말한후윌리엄워즈워스의‘초원의
김나현 기자 nahyuuuny@hufs.ac.kr
조하영 기자 99young@hufs.ac.kr
우리학교취업브리지사업단,
우리학교총장배
‘사업참여학생과기업현직자와의
인문학토론대회개최돼
만남’행사개최해
지난6일,우리학교글로벌
“토론대회는△인문학△논리
캠퍼스(이하 글캠) 공학관
지난4일우리학교취업브리지사업단은‘사업
능응용비즈니스전공과디지털융합경영전공
적사고△건강한논쟁의중요
206호에서제12회총장배
참여학생과기업현직자와의만남’행사를진행
성을알릴좋은기회”라며“앞
으로나눠진다.
인문학토론대회(이하토론
으로있을대회에도많은관심
했다.△한국리스크관리△국립암센터△로렌츄
취업브리지사업은경기도일자리재단이도내
대회)개막식이열렸다.개
컴퍼니등14개의기업과50여명의학생들이참
을주시면좋겠다”는바람을
대학재학생300명을선정해기업이필요로하
막식은△대회소개△일정
전했다.
여한이번행사는다음해1월부터현장실습이
는대학의전공과정을운영하고기업의장기현
소개△토론방식소개△토
이번해12회를맞이한토론
예정된취업브리지사업단1기학생들과기업
론주제소개△대진표추첨
장실습을지원하는프로그램이다.기업과대학
△질의응답순으로진행됐
대회는2008년에시작돼매해
현직자들의정보공유를목적으로개최됐다.행
이공동개발·운영하는맞춤형교육프로그램
다.이날공개된토론주제
우리학교인문대학철학과에
사에선사업소개와현장실습경험발표에이어
을실시하며전공과정참여대학생에게월50만
는△예술과도덕△인공지
서주최하고토론대회운영위
△사업참여기업소개△현장면접△기업현직자
원을지원한다.전공과정수료후관련기업현장
능과인문학△기본소득과
원회가주관하며지금까지이
와자유면담등다양한프로그램이진행됐다.
실습업무를시행하게되며현장실습이수시한
인간의기본권△혐오와표
어지고있다.경기는토너먼트방식으로진행되며우리
한편학교는지난4월3일경기도일자리재단
현의자유다.각경기별발제문은매주수요일토론대회
학기당12~15학점이인정된다.
학교학생누구나참여및참관이가능하다.토론은찬
과업무협약을체결했다.이후취업브리지사업
공식계정을통해공개된다.예선에세이를통해토론대
회에참가신청을한13팀중일부가참석했으며이자
성측과반대측이정해진시간내에△입론△교차조사
단프로그램에참여해산업혁명에대비한전공
리에서이뤄진대진추첨으로총세팀의8강부전승이
△반론△마무리발언을주고받는형태인세다(CEDA)
과정을진행했다.우리학교의경우전공과정은
결정됐다.또한나머지열팀의찬성과반대입장도무
식으로진행된다.상금은총110만원이며수상팀에겐
전공공통교육과전공개별교육으로나눠진다.
작위추첨을통해정해졌다.결승전과시상식은다음달
상금과함께총장직인의상장이수여된다.
전공공통교육은실무중심교육으로△취업브
3일치러질예정이다.
리지사업의이해△4차산업혁명시대와세상의
정문선(인문·철학14)제12회토론대회운영위원장
은“우리학교토론대회를운영한다는것에큰자부심과
변화△기본역량강화(회의록및보고서작성)△
책임감을느낀다”며“성공적인대회를위해토론주제
직장인을위한인성교육및법△데이터분석역
선정과경기진행등에노력하고있다”고밝혔다.또한
허지나 기자 99_jina@hufs.ac.kr
량교육이다.전공개별교육은빅데이터인공지
최민선 기자 99minsun@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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