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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차한국외대
모의UN총회(HIMUN)
지난8월10일(토)서울삼성동에위치한코엑스아티움에서43차한국외대모의UN총회
(HIMUN)가 개최됐다. 한국외대 모의국제연합은 1958년 UN군축을 의제로 국내
최초의모의UN &외국어학술행사로출발했으며,UN의기본이념을바탕으로해마다
개최하는 범대학적 젊은이들의 학술의 장이다. 이번 총회는 ‘4차 산업 혁명시대, 신(新)
디지털 통상 규범 모색’이라는 의제로 진행됐다. 급격히 발전하는 4차 산업혁명 현실의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변화하는 국제 질서에 대한 능동적 대처
방안을논의하기위함이다.
특히 이번 총회는 1000여 명의 방청객이 참석한 가운데 실제 UN 기본 이념과 방식을
바탕으로UN 공식6개언어의릴레이통역을진행해생동감넘치는총회를구현했다고
평가받았다. 또한 총회 현장에 윤석만 서울캠퍼스 부총장과 민동석 총동문회장, 김봉철
학생·인재개발처장, 오종진 국제교류처장, Julien DERUFFE 주한 프랑스대사관
부대사, Sripriya Ranganathan 주한 인도대사관 대사, Baasanjav Ganbold UNESCAP
동북아사무소대표,오주원현마육영재단사무국장이발길을더해학생들을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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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Aut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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