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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2019년6월5일수요일
전체학생총회성사,
1030명의목소리가모여이뤄낸결실
지난달21일오후7시,우리학교잔디광장에서제53대서울캠퍼스총학생회비상대
성공적으로개회됐다.이날상정된안건은△보고안건△공유안건△논의안건△기
책위원회(이하비대위)의주도아래전체학생총회(이하총회)가진행됐다.이날정족
타안건으로구성됐다.지난학기서울캠퍼스하반기정기총회가임시총회로남겨졌
수는서울캠퍼스전체학생9300여명의10%인930명이었으며,총1030명이모여
던가운데성사된이번총회의의의와이날다뤄진주요안건을알아보고자한다.
◆이번학기정총성사의요인은?
학생들에게통보했다.통보사항에따르면학과별강의축소는학과
장의동의없이는불가하며교양강의가줄어든데는강사법과는무관
지난해10월2일진행된‘2018년도하반기총회’는전체재학생의8%
하다는것이었다.학과별학점조정에는시간강사고용문제가맞물
인총690명이참여하는데그쳐임시총회로남겨졌다.제52대서울
리며그들의고용불안을일으키고강의의다양성을위협할수있다는
캠퍼스총학생회푸름은△SNS홍보△실시간문자통역서비스△총
시각이존재한다.이에대해비대위는“학생수요가없는강의를줄이
회장소변경등을통해학생들의관심을유도했으나시기와환경을
고질좋은강의만남기는제도는자칫학습권침해로이어질수있다”
섬세히고려하지못했다는지적을받았다.급격히추워진날씨탓에
고지적했다.
학생들은야외에서추위를견뎌야했고학생측자리에조명이없어
보고안건은‘2019년제53대총학생회비대위상반기활동계획’과
배포된자료집을보는데어려움을겪었다.총학은 담요를나눠주고
‘2018년제52대총학생회푸름하반기결산보고’이다.첫번째보고안
조명을학생측자리로돌리는등문제에대처했으나참여를도모하
건은‘2019년53대총학생회비대위상반기활동계획’이다.비대위는
는데는역부족이었다.
△중앙집행위원회모집△상반기전체학생대표자회의△세월호추모
이번해상반기총회성사를위해비대위는다방면으로노력했다.지
△65주년개교기념식참석등그동안의활동사항을보고했다.이어
난학기와같이SNS와같은소통플랫폼에총회관련정보와안건에
앞으로의계획을밝히며학내노동자와의지속적인연대를약속했다.
대한카드뉴스를게시했다.학교정문을비롯한교내곳곳에대형현
두번째보고안건은‘제52대총학생회푸름하반기결산보고’이다.정
수막을설치하고쌀쌀한날씨를대비해담요를나눠줬다.안건역시
총진행에앞서비대위는자료집과함께결산안을배부해질의응답을
학생들의관심을집중시킬수있도록무게있는사안으로선정했다.
진행했다.결산안에는지난해△하반기교비△기부금및자치회비환
재학생의총장선출권을보장하는일명총장직선제와학사제도개편에
수금△행사별활동등다수의활동과관련된결산이기재됐다.이외
학생들의의견을더할수있는학사제도협의회를안건에포함해참여
에도교내외부인출입문제와부족한엘리베이터관련문제를기타
도를고조시켰다.동시에총회개회7일전부터비대위는이동학생회
안건으로상정해재학생의목소리를듣는시간을가졌다.
를열어논의안건에대한학우들의관심도를파악했다.집계결과,총
330명중△1위학사제도개선위원회(46%)△2위총장선출권(41%)△
3위안전협의회(13%)순이었다.
◆제52대서울캠퍼스총학생회비상대책위원회와의
비대위는공식인스타그램계정을통해“위안건들에더욱경각심을
인터뷰
가지고학교측과논의하는과정에서학생들의생각이충분히반영될
수있도록노력하겠다”고밝혔다.이번비대위는새로운홍보방법으
Q1.이번학기상반기학생총회가성사된소감이어떠십니까?
로컵홀더이벤트를도입했다.학생들은당일비대위가지정한카페
에서음료를구매하면총회스티커가부착된컵홀더를받을수있었
A1.(이선범비대위원장)학생사회가위기라는말이나오고있습니다.
다.이처럼비대위는교내뿐만아니라일상생활속에서총회관련정
현재우리학교가비대위체제라는점에서활동에한계점이존재할수
보를얻을수있도록홍보효과를극대화했다.총회종료직후에는인
있습니다.비대위는끊임없이학우들을위해달려왔습니다.이번총회
권주간행사로영화‘1987’을자막과장면해설이있는배리어프리버
성사는이러한노력에대한학우들의응답이라고생각합니다.동시에
전(barrierfreeversion)으로상영해시청각장애인학생들을포함한비
총회는학생자치에대한학우들의열망과관심을환기하는기회였습
장애인학생들이즐길수있는행사를마련했다.
니다.저는우리학교학생자치가죽지않았다는것에감동하였습니
다.이러한기쁨과동시에겸손함을갖고총회당시나왔던학우들의
의견이실현되도록계속노력할것입니다.
◆상반기정총안건의구체적내용은?
A2.(송민지부비대위원장)2017년비대위당시총회성사가실패했고
총회는본래예정돼있던시간에서약30분이지난오후7시30분경
그전에도어려웠다고들었습니다.학생총회성사가쉽지않다고생각
952명으로개최됐다.이날잔디광장에각단과대·학부별로지정된좌
해다소위축돼있었습니다.하지만총회는성사됐고학생사회가살
석과자율석을마련해학생들의편의를보장했다.총회가시작되자
지난달불의의사고로고인이된파루크무미노브(FarrukhMuminov)
아있다는믿음을갖게됐습니다.서로의결심을확인할수있는자리
였다고생각합니다.
(상경·국통16)씨와무탈율다쉐브(MutalYuldashev)(상경·국통16)
씨를위한묵념의시간을가졌다.재학생들은안타까운사고로목숨
을잃은두명의학우를추모했다.
Q2.학생사회에서총회가의미하는바는무엇이라생각하십니까?
이날총회는△3개의논의안건△2개의공유안건△2개의보고안건
으로구성돼약2시간동안진행됐다.논의안건은△학생참여민주적
A2.(이선범비대위원장)이번해부터‘정기총회’라는단어가폐지되고
총장직선제협의체마련△모든자치공간24시간개방및안전예산확
‘학생총회’라는단어를사용합니다.이번해학생총회라는단어를처
충△학사제도개선위원회신설이었다.
음으로사용한가운데총회성공은큰의미가있다고생각합니다.특
첫번째논의안건은‘학생참여민주적총장직선제협의체마련’이
히우리학교는타대학에비해정기적으로총회를진행합니다.이번
었다.우리학교의총장은정교수가모인‘교수협의회’의교수총회투
총회가성사됨으로써우리학교가학생자치를이끌고있는느낌을받
표를통해선출된다.재학생들은이과정에참여할수없다.실제로
았습니다.총회는학내현안들에대해서우리학교학우들의목소리를
2017년진행된실투표결과와달리우리학교서울캠퍼스모의학생투
듣고결의할수있는가시적인자리입니다.동시에대외적으로학교
500개이상이사라졌다.비대위는재학생과의논의없이일방적으로
표에서유기환후보자가1위를차지했다.비대위는이와같은결과를
당국을긴장시킬수있는자리이기도하니총회를통해학생자치에
강의를축소한학사행정을비판했다.이에학사제도에학생들의의견
언급하며현재의총장선출방법은교수들의이익을우선시할가능성
변화의바람이불길바랍니다.
이전달될공식적인창구로서‘학사제도개선위원회’설립을제시했다.
이있다고지적했다.
학사제도개선위원회는양캠퍼스의학생대표와교무처담당자들이
두번째논의안건은‘모든자치공간24시간개방및안전예산확충’
Q3.‘참여’와관련해재학생들에게당부하고싶은말이있으십니까?
모여학사제도변경관련사항을논의하는회의체다.한편,지난해제
이다.안전협의회는학교안전관련안건상정및의결을담당하며24
52대총학생회‘푸름’은‘학사제도협의회’설립을위해교무처와회의
시간자치공간개방을위해반드시설립돼야할기구다.현재우리학
A3.(송민지부비대위원장)이번학생총회는총세가지논의안건을
를진행했으나단발성에그쳤다.
교는스마트도서관공사로학습공간이부족한실정이다.이에사회
기반으로진행됐습니다.특히두번째논의안건인안전협의회설립의
공유안건은‘송도캠퍼스활용의건’과‘학과별학점조정통보의건’
과학관과국제학사를24시간개방해부족한면학공간에대비하고있
경우학생들의관심이중요합니다.그동안비대위는부족한우리학교
이다.‘첫번째공유안건은‘송도캠퍼스활용의건’이었다.현재송도
다.그러나애플라운지가위치한지하캠퍼스와사범대학의자치공간
공간을낭비없이학우들을위해사용하려노력했습니다.그러나자
캠퍼스는부지활용계획이명확히밝혀지지않아무조건적으로설립
이위치한교수학습개발원지하는24시간개방이이뤄지지않아부족
칫하면국제학사마저24시간개방이어려울수있습니다.이런상황
하는것이아니냐는목소리가높아지고있었다.이러한상황에서지
한학습공간을충당하기엔어렵다.비대위는“학교가24시간개방자
에서학우들의목소리는매우중요합니다.이에학우분들에게참여와
난달28일송도캠퍼스1차기공식이진행됐다.이선범총학생회비대
치공간을늘려학습권을보장해야할뿐만아니라안전사고예방을
관심을부탁드리고싶습니다.
위원장은해당행사를알리며지속적으로송도캠퍼스관련진행상황
위해안전협의회를출범해야한다”고강조했다.
을재학생과공유할것을약속했다.두번째공유안건은‘학과별학점
세번째논의안건은‘학사제도개선위원회신설’이다.지난해기준우
리학교의전체강의수는100개이상이줄었고,20명이하의강의는
조정통보의건’이었다.지난달첫주,학교본부는학과별학점조정을
김나현 기자 98nahyuuuny@hufs.ac.kr
기획
2019년6월5일수요일
전체학생총회성사,
1030명의목소리가모여이뤄낸결실
지난달21일오후7시,우리학교잔디광장에서제53대서울캠퍼스총학생회비상대
성공적으로개회됐다.이날상정된안건은△보고안건△공유안건△논의안건△기
책위원회(이하비대위)의주도아래전체학생총회(이하총회)가진행됐다.이날정족
타안건으로구성됐다.지난학기서울캠퍼스하반기정기총회가임시총회로남겨졌
수는서울캠퍼스전체학생9300여명의10%인930명이었으며,총1030명이모여
던가운데성사된이번총회의의의와이날다뤄진주요안건을알아보고자한다.
◆이번학기정총성사의요인은?
학생들에게통보했다.통보사항에따르면학과별강의축소는학과
장의동의없이는불가하며교양강의가줄어든데는강사법과는무관
지난해10월2일진행된‘2018년도하반기총회’는전체재학생의8%
하다는것이었다.학과별학점조정에는시간강사고용문제가맞물
인총690명이참여하는데그쳐임시총회로남겨졌다.제52대서울
리며그들의고용불안을일으키고강의의다양성을위협할수있다는
캠퍼스총학생회푸름은△SNS홍보△실시간문자통역서비스△총
시각이존재한다.이에대해비대위는“학생수요가없는강의를줄이
회장소변경등을통해학생들의관심을유도했으나시기와환경을
고질좋은강의만남기는제도는자칫학습권침해로이어질수있다”
섬세히고려하지못했다는지적을받았다.급격히추워진날씨탓에
고지적했다.
학생들은야외에서추위를견뎌야했고학생측자리에조명이없어
보고안건은‘2019년제53대총학생회비대위상반기활동계획’과
배포된자료집을보는데어려움을겪었다.총학은 담요를나눠주고
‘2018년제52대총학생회푸름하반기결산보고’이다.첫번째보고안
조명을학생측자리로돌리는등문제에대처했으나참여를도모하
건은‘2019년53대총학생회비대위상반기활동계획’이다.비대위는
는데는역부족이었다.
△중앙집행위원회모집△상반기전체학생대표자회의△세월호추모
이번해상반기총회성사를위해비대위는다방면으로노력했다.지
△65주년개교기념식참석등그동안의활동사항을보고했다.이어
난학기와같이SNS와같은소통플랫폼에총회관련정보와안건에
앞으로의계획을밝히며학내노동자와의지속적인연대를약속했다.
대한카드뉴스를게시했다.학교정문을비롯한교내곳곳에대형현
두번째보고안건은‘제52대총학생회푸름하반기결산보고’이다.정
수막을설치하고쌀쌀한날씨를대비해담요를나눠줬다.안건역시
총진행에앞서비대위는자료집과함께결산안을배부해질의응답을
학생들의관심을집중시킬수있도록무게있는사안으로선정했다.
진행했다.결산안에는지난해△하반기교비△기부금및자치회비환
재학생의총장선출권을보장하는일명총장직선제와학사제도개편에
수금△행사별활동등다수의활동과관련된결산이기재됐다.이외
학생들의의견을더할수있는학사제도협의회를안건에포함해참여
에도교내외부인출입문제와부족한엘리베이터관련문제를기타
도를고조시켰다.동시에총회개회7일전부터비대위는이동학생회
안건으로상정해재학생의목소리를듣는시간을가졌다.
를열어논의안건에대한학우들의관심도를파악했다.집계결과,총
330명중△1위학사제도개선위원회(46%)△2위총장선출권(41%)△
3위안전협의회(13%)순이었다.
◆제52대서울캠퍼스총학생회비상대책위원회와의
비대위는공식인스타그램계정을통해“위안건들에더욱경각심을
인터뷰
가지고학교측과논의하는과정에서학생들의생각이충분히반영될
수있도록노력하겠다”고밝혔다.이번비대위는새로운홍보방법으
Q1.이번학기상반기학생총회가성사된소감이어떠십니까?
로컵홀더이벤트를도입했다.학생들은당일비대위가지정한카페
에서음료를구매하면총회스티커가부착된컵홀더를받을수있었
A1.(이선범비대위원장)학생사회가위기라는말이나오고있습니다.
다.이처럼비대위는교내뿐만아니라일상생활속에서총회관련정
현재우리학교가비대위체제라는점에서활동에한계점이존재할수
보를얻을수있도록홍보효과를극대화했다.총회종료직후에는인
있습니다.비대위는끊임없이학우들을위해달려왔습니다.이번총회
권주간행사로영화‘1987’을자막과장면해설이있는배리어프리버
성사는이러한노력에대한학우들의응답이라고생각합니다.동시에
전(barrierfreeversion)으로상영해시청각장애인학생들을포함한비
총회는학생자치에대한학우들의열망과관심을환기하는기회였습
장애인학생들이즐길수있는행사를마련했다.
니다.저는우리학교학생자치가죽지않았다는것에감동하였습니
다.이러한기쁨과동시에겸손함을갖고총회당시나왔던학우들의
의견이실현되도록계속노력할것입니다.
◆상반기정총안건의구체적내용은?
A2.(송민지부비대위원장)2017년비대위당시총회성사가실패했고
총회는본래예정돼있던시간에서약30분이지난오후7시30분경
그전에도어려웠다고들었습니다.학생총회성사가쉽지않다고생각
952명으로개최됐다.이날잔디광장에각단과대·학부별로지정된좌
해다소위축돼있었습니다.하지만총회는성사됐고학생사회가살
석과자율석을마련해학생들의편의를보장했다.총회가시작되자
지난달불의의사고로고인이된파루크무미노브(FarrukhMuminov)
아있다는믿음을갖게됐습니다.서로의결심을확인할수있는자리
였다고생각합니다.
(상경·국통16)씨와무탈율다쉐브(MutalYuldashev)(상경·국통16)
씨를위한묵념의시간을가졌다.재학생들은안타까운사고로목숨
을잃은두명의학우를추모했다.
Q2.학생사회에서총회가의미하는바는무엇이라생각하십니까?
이날총회는△3개의논의안건△2개의공유안건△2개의보고안건
으로구성돼약2시간동안진행됐다.논의안건은△학생참여민주적
A2.(이선범비대위원장)이번해부터‘정기총회’라는단어가폐지되고
총장직선제협의체마련△모든자치공간24시간개방및안전예산확
‘학생총회’라는단어를사용합니다.이번해학생총회라는단어를처
충△학사제도개선위원회신설이었다.
음으로사용한가운데총회성공은큰의미가있다고생각합니다.특
첫번째논의안건은‘학생참여민주적총장직선제협의체마련’이
히우리학교는타대학에비해정기적으로총회를진행합니다.이번
었다.우리학교의총장은정교수가모인‘교수협의회’의교수총회투
총회가성사됨으로써우리학교가학생자치를이끌고있는느낌을받
표를통해선출된다.재학생들은이과정에참여할수없다.실제로
았습니다.총회는학내현안들에대해서우리학교학우들의목소리를
2017년진행된실투표결과와달리우리학교서울캠퍼스모의학생투
듣고결의할수있는가시적인자리입니다.동시에대외적으로학교
500개이상이사라졌다.비대위는재학생과의논의없이일방적으로
표에서유기환후보자가1위를차지했다.비대위는이와같은결과를
당국을긴장시킬수있는자리이기도하니총회를통해학생자치에
강의를축소한학사행정을비판했다.이에학사제도에학생들의의견
언급하며현재의총장선출방법은교수들의이익을우선시할가능성
변화의바람이불길바랍니다.
이전달될공식적인창구로서‘학사제도개선위원회’설립을제시했다.
이있다고지적했다.
학사제도개선위원회는양캠퍼스의학생대표와교무처담당자들이
두번째논의안건은‘모든자치공간24시간개방및안전예산확충’
Q3.‘참여’와관련해재학생들에게당부하고싶은말이있으십니까?
모여학사제도변경관련사항을논의하는회의체다.한편,지난해제
이다.안전협의회는학교안전관련안건상정및의결을담당하며24
52대총학생회‘푸름’은‘학사제도협의회’설립을위해교무처와회의
시간자치공간개방을위해반드시설립돼야할기구다.현재우리학
A3.(송민지부비대위원장)이번학생총회는총세가지논의안건을
를진행했으나단발성에그쳤다.
교는스마트도서관공사로학습공간이부족한실정이다.이에사회
기반으로진행됐습니다.특히두번째논의안건인안전협의회설립의
공유안건은‘송도캠퍼스활용의건’과‘학과별학점조정통보의건’
과학관과국제학사를24시간개방해부족한면학공간에대비하고있
경우학생들의관심이중요합니다.그동안비대위는부족한우리학교
이다.‘첫번째공유안건은‘송도캠퍼스활용의건’이었다.현재송도
다.그러나애플라운지가위치한지하캠퍼스와사범대학의자치공간
공간을낭비없이학우들을위해사용하려노력했습니다.그러나자
캠퍼스는부지활용계획이명확히밝혀지지않아무조건적으로설립
이위치한교수학습개발원지하는24시간개방이이뤄지지않아부족
칫하면국제학사마저24시간개방이어려울수있습니다.이런상황
하는것이아니냐는목소리가높아지고있었다.이러한상황에서지
한학습공간을충당하기엔어렵다.비대위는“학교가24시간개방자
에서학우들의목소리는매우중요합니다.이에학우분들에게참여와
난달28일송도캠퍼스1차기공식이진행됐다.이선범총학생회비대
치공간을늘려학습권을보장해야할뿐만아니라안전사고예방을
관심을부탁드리고싶습니다.
위원장은해당행사를알리며지속적으로송도캠퍼스관련진행상황
위해안전협의회를출범해야한다”고강조했다.
을재학생과공유할것을약속했다.두번째공유안건은‘학과별학점
세번째논의안건은‘학사제도개선위원회신설’이다.지난해기준우
리학교의전체강의수는100개이상이줄었고,20명이하의강의는
조정통보의건’이었다.지난달첫주,학교본부는학과별학점조정을
김나현 기자 98nahyuuuny@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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