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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학보도
2019년5월22일수요일
서울캠퍼스후문주택가에서화재사망사고발생,추모의물결이어져
지난9일목요일우리학교후문주택가에서화
45분경끝내사망했다.시신운구는20일오후3
학생회의구성원들은시간대를나눠2인1조로
재사고가발생했다.이사고로파루크무미노브
시서울캠퍼스본관앞에서진행됐다.파루크무
모금함을관리했다.5월20일기준최종모금액
은46,481,383원으로집계됐다.박정원외국인
(FarrukhMuminov)(상경·국통16)씨와무탈
미노브씨의분향소가10일학생회관1층에설치
유학생종합지원센터장은이번사건에대해“안
율다쉐브(MutalYuldashev)(상경·국통16)씨가
됐으며,이어19일같은공간에무탈율다쉐브씨
타까운일”이라며모금활동에대해서는“학교
사망했다.동아일보에따르면화재원인은전동
의분향소가설치됐다.이곳에는헌화와추모글
의구성원으로서이번사건피해자들을추모하
킥보드배터리충전중폭발로잠정결론을낸바
을남길수있는공간이조성됐다.
며그들의마음을어루만져주는결과가모금으
있다.
또무탈율다쉐브씨의입원치료지원금마련을
로나타나는것”이라고전했다.지금까지도불의
국제입학관리팀과유학생종합지원센터의사
위한모금함이서울캠퍼스(△본관△글로비돔△
의사고를겪은우리학교학우에대한△동문△
건보고서에따르면9일파루크무미노브씨는경
학생식당△붉은광장△사이버관)와글로벌캠퍼
학생△교직원들의추모가잇따르고있다.
희의료원영안실에안장됐다.또한무탈율다쉐
스(△어문관△백년관△학생식당)곳곳에설치됐
브씨는한일병원응급실에서치료후중환자실
었으며학생뿐만아니라교수협의회에서도상당
로이동돼치료중인상황이었으나19일오전8시
량의기금을기탁한바있다.또한GSA와중국유
김지수 기자 97didu@hufs.ac.kr
▲ 우리학교 서울캠퍼스 국제학사 1층에 마련된 분향소
우리학교역사관에서‘한국의정상외교와외대’특별전시개최돼
우리학교서울캠퍼스역사관3층기획전시실에서
리학교는세계를아우르는글로벌네트워크를구
는개교65주년과개관10주년을기념한특별기
축해우리나라의민간외교를선도했다.이러한노
력은지구촌평화라는인류의보편적가치와맥을
획전시를진행중이다.‘한국의정상외교와외대’
같이함에따라전세계의주목을받았다.그래서
라는슬로건하에기획된이번전시행사는세계
우리나라를방문한세계각국정상은우리학교를
와소통하며우리나라의민간외교를선도해온우
찾아“한국외국어대학교는세계적인인재양성을
리학교의역사를되돌아보기위해기획됐다.이는
통해우리나라의발전과세계평화에기여했다”
그간우리학교를방문한세계각국정상의발자취
고평가했다.
를돌아보는시간이될것으로기대된다.
한편특별전시는6월14일까지진행되지만상
역사관전시내용에따르면우리학교는1954년
설전시는평일9시30분부터16시30분까지언제
개교이래전세계언어와문화를국내에소개하
든지관람할수있도록진행된다.
는한편,우리나라의문화를전세계에알리는일
에개척자의심정으로헌신해왔다.이를통해우
이다민 기자 98bdaminc@hufs.ac.kr
▲우리학교역사관특별전시전경
▲우리학교를방문한각국정상들
서울캠퍼스총학생회비상대책위원장단,
근로자의날·어버이날기념감사떡전달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이선범비대위장이감사떡을전달하는모습(출처:우리학교페이스북페이지한국외국어대학교총학생회)
이번달8일근로자의날과어버이날을맞이해서
음을전달했다.이선범(서양어·포르투갈17)비
대위장은“당연히해야하는일을했다고생각한
울캠퍼스비상대책위원장단(이하비대위)는우
다”며“우리학교에서일하시는분들을어머니와
리학교내의비정규직과임시직노동자들에게떡
아버지를대하는마음으로대접하고자했다”고
을전달했다.이날비대위는약300개정도의떡
말하며감사떡전달의의미를밝혔다.
을준비해우리학교△학생식당조리근무자△경
김지수 기자 97didu@hufs.ac.kr
비원△청소노동자들과함께나누며감사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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