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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학보도
2019년3월27일수요일
이달초양캠퍼스동아리박람회열려
이달중순양캠퍼스에서동아리박람회가열렸다.
글로벌캠퍼스(이하글캠)에서는13일하루동안진
행됐다.글캠동아리연합회
서울캠퍼스(이하설캠)동아리박람회는‘외그와
관한이번동아리박람회엔약50여개동아리가참
트’라는이름으로진행된서울캠퍼스(이하설캠)동
가했다.박람회는다양한체험과동아리홍보활동
아리박람회는영화해리포터를모티브로했으며
으로구성된1부와먹거리및동아리공연으로구성
12일과13일이틀에걸쳐진행됐다.행사엔설캠소
된2부로나눠진행됐다.오전11시부터오후5시까
속동아리약60여개가참가했다.또한△포토존
지진행된1부엔31개의야외부스가설치됐고13개
△인스타그램태그△푸드트럭등다양한이벤트를
의동아리가참가했다.또한추첨행사를통해△부
통해학우들의참여도를높였다.특히△재인△도
(Boo)인형△먼슬리노트△에코백등다양한상품도
비△외인부대△노래나래△새물결△하울△FA는
제공했다.오후5시30분부터8시까지이어진2부엔
공연을선보이기도했다.이번행사에대해이선범
푸드트럭과△슬랩업△하이라이트△외비가디△해
(서양어·포르투갈어17)동아리연합회장은“이번
누리△한알△별하6팀의공연이진행됐다.
해동아리연합회가3년간의비상대책위원회체제
교△경희대학교△서울시립대학교의중앙동아리가하
교△봉사1·2△체육1·2△인문△사회△응용·학술
에서벗어나정학생회
나되는외경시전(가제)도준비하고있다”고덧붙였다.
로이뤄진총73개중앙동아리가현재활동중이다.이
출범했다”며“중앙동아리에대한학우들의많은관심
과참여를바란다”고전했다.이어“2학기엔△우리학
한편현재우리학교설캠엔△공연△생활△문화·종
는전국4년제대학중손에꼽힐정도의큰규모다.
안효빈 기자 anhyobin@hufs.ac.kr
글로벌캠퍼스상반기릴레이취업특강열려
서울캠비대위,박철명예교수관련총장실방문
수요일△목요일17:30분부터
지난21일우리학교서울캠퍼스비상대책위원회(이하비
사는학교입장에서중요한행사이므로현수막철거요청
19:20분까지약두시간동안
대위)는박철전총장규탄현수막강제철거와관련해총
을보낸사실은맞다”며“요청에대한학생대표측응답
진행된다.
을받기전먼저제거한점은감사가끝난후사과를하겠
장실을찾았다.앞서비대위는4일제8차정기회의에서
지난12일엔상반기채용동
다”고말했다.또한박철전총장명예교수임명철회에대
박철전총장의명예교수임명이철회되지않자성명문과
향전략△13일엔직무및기
카드뉴스게재를통해공론화를진행했다.12일엔학교
한결단촉구엔“학생들의입장은이미충분히숙지하고
업분석전략△19일엔자기소
있으나학생뿐아니라△교수△동문△임직원의의견도
곳곳에박철전총장을규탄하는현수막을게재했다.그
개서작성전략△20일엔공기
반영해야한다”는의사를표했다.
러나18일학교측은교육부회계감사를이유로모든현
업채용△21일엔항공승무원
이인범(서양어·포르투갈어17)비대위장인준대기자
수막제거를요구했으며학생대표측의거부의사에도
취업전략등이열려참가자들
는“김인철총장은학교의책임자로서결단을내려야한
불구하고다음날인19일강제철거조치를취했다.
이다양한기업과직무를탐색
다고생각한다”며“박철전총장에대한헌법재판소판결
이에비대위는항의문을작성했고총장실을방문해김
하는기회가됐다.진취센터
이났음에도현재까지명예교수직을유지하고있는것에
인철우리학교총장에게해당내용을직접알렸다.비대
는특강을들은학생들에게학
대한반발은 단순한구시대적정의감이아닌명백한잘
위는항의문을통해교육부감사를핑계삼은현수막강
점인정시간을2시간씩부여
못에대한정당한규탄”이라고전했다.이어21일있었던
제철거는박철전총장의치부를감추기위함이고표현
하며진취센터에서진행하는
총장의발언에대해“학생의입장을우선으로생각하고
의자유를침해하는행위라는뜻을표했다.이어박철전
취업프로그램에참여해60시
그들의바람이무엇인지귀기울여행동해줬으면한다”
총장명예교수임명철회와학생자치탄압에대한사과
간이상학점인정시간이누적
이번달12일부터오는4월3일까지글로벌캠
는의견을밝혔다.또한앞으로비대위행방과관련해“박
를요구했다.비대위는단순한사과뿐아니라박철전총
된신청자에한해학점을인정해준다.진로특
퍼스(이하글캠)진로취업센터(이하진취센터)
철전총장사안뿐만아니라강사법과총장선출권등다
장사안을조속히해결할수있는단호하고신속한결단
강은진취센터홈페이지나진취센터문의번호
에서상반기릴레이취업특강을열었다.릴레이
양한학내현안을해결하기위해학우들의목소리를전달
을촉구했다.
로신청할수있다.
취업특강은△재학생△졸업예정자△졸업자
하고학교측이움직이는원동력이될수있도록노력할
한편21일김인철총장은박철전총장명예교수임명과
것”이라는포부를밝혔다.
를대상으로총10번의강의로구성돼있다.장
현수막강제철거에대한사안은분리해서생각해줬으면
이은지 기자 97eun_g@hufs.ac.kr
소는글캠공학관207호이며매주△화요일△
좋겠다는의사를서두에내비쳤다.그는“교육부회계감
안효빈 기자 anhyobin@hufs.ac.kr
서울캠퍼스총학생회‘푸름’임기만료돼
이번달18일부로우리학교서울캠퍼스제52대총
“비대위체제를거치면조직단위의역량이증가하므
대위장인준대기자는“비대위체제로전환이됐지만
학생회장단‘푸름’의임기가만료됐다.그러나마감
로힘든시간을잘견뎌서다시멋진총학생회가됐으
아직해결해야할학교현안이많이남아있다”며“한
시한까지후보자등록신청을한선거운동본부가없
면좋겠다”는뜻을밝혔다.이어“개인적으로더적극
계가분명히있겠지만그럼에도불구하고학우들의
어재선거는무산됐다.이에비상대책위원회(이하비
적으로나서지못함에대한아쉬움이많은한해였다”
의견을반영해서현안을해결하고임기를잘마무리
대위)체제가설립됐다.이에안중헌(서양어·독일
는마무리소감을전했다.
하도록노력하겠다”는의지를보였다.
어16)전총학생회장은“다시비대위가들어서게되
한편이달19일비대위는우리학교총학생회페이스
면학생사회가조직적으로움직이기어렵다”며이에
북페이지에비대위출범에관한양해문을게재했다.
대한아쉬움과학우들에대한미안함을표했다.또한
이어이선범(서양어·포르투갈어17)서울캠퍼스비
안효빈 기자 anhyobin@hufs.ac.kr
▲제52대 총학생회‘푸름’공식 홈페이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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