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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2월5일수요일
제33대영어대학학생회장단탄핵가결
지난달12일과15일우리학교페이스북페이지대나무숲(이하대나무숲)에영어대학정학생
학과학생회장△윤하경ELLT학과비상대책위원장△손희영영미문학·문화학과학생회장은
회장(이하영대장)이단과대리더십트레이닝(이하LT)에서언어폭력과불쾌감을주는행위를
탄핵소추안을발의해영대장의권한중지및파면을요구했다.지난달22일서울캠퍼스인문
한사실이익명으로게시됐다.이를계기로영대장의무책임한언행과폭력적행위에대한무
관대강당에서영어대비상학생총회(이하비상총회)가열렸다.비상총회속영어대학생회장
감각한태도를질타하며영어대학(이하영어대)△이민정EICC학과학생회장△최주혁ELLT
단과영어대학생들의의견을들어보자.
◆영어대학생회장단의공식사과
모든직무가중지돼당사자에게직접연락하는것이매우조심스러웠다”며
지적에영대장은“기획안의평가는지극히주관적사안이고자신도교수님
사과를전하지못한이유를밝혔다.
께사안을통보받아당황스럽다”는주장으로일관했다.
비상총회는전병수(영어·영문16)현부총학생회장의사회로진행됐다.현
영대장이단과대공식행사에서성희롱사건가해자를초청하려했으며반
영대장은학술제공고가나기전까지학회장단에게어떠한공지도전달하
재영어대학생회장권한대행을맡은손희영(영어·영문17)영미문학·문
발을제지한것에대한질의응답도오갔다.김영현(영어·ELTT18)씨는사
지않았다.학회장단은지난해에비해늦은학술제공고로혼란을겪었고공
화학과학생회장이탄핵소추안대표발의자임에따라운영위원회와의협의
과문에단과대성희롱가해자를초청하려한것에어떠한해명이나와있지
고가늦어진이유를물었으나영대장은“이모든것은본인도학장님께통보
를통해전병수(영어·영문16)씨가임시회장을맡게됐다.이번비상총회는
않은이유를물었다.영대장은자신이지난해영어대성희롱가해자를행사
지난달12일영어대학생대표자회의(이하영학대회)3분의2이상의서명에
받은사안이다”라고대답했다.9월말에학술제예산을지원하는영어대원
에적극적으로초청하려고시도한것은오해라고단언했다.그러나이민정
의해탄핵안이발의돼소집됐다.
로교수님의별세로학술제개최여부가불투명해지는상황이발생했으나이
(영어·EICC17)씨는“단과대학운영위원회(이하단운위)회의때두차례영
역시학회장단에게공지가전달되지않았다.
대장이영어대성희롱가해자A씨의이름을언급해제가혐의자들의신상이
주요탄핵사유는아래와같다.
한편10월21일김예진(영어·영문17)씨는영대장에게공개사과문과대
공개돼있지않음을고려해‘약간좀’이라고말했더니‘그러면얘기하지마’
⑴적극적가해자로서단과대학구성원에게언어폭력과성희롱을행
자보를요청했으나당시영대장은별다른이유없이사과를거절했고영어대
라고단언했다”며문제를제기하려는단운위원을입막음한것은옳지않다
사했다는것
학회장들은개인적인사과를받지못했다.탄핵소추안이발의된후지난달
⑵단과대 공식행사에서 성희롱 사건 혐의자를 초청하려 했으며 반
고생각한다”고반박했다.
발을제지했다는것
김수현(영어·ELLT18)씨는“이번영어대학생회장단재선거때핵심공
20일영대장단의공식사과문이영어대페이스북페이지에올라왔으나학술
⑶영어대학술대회기획안부실작성
약이반성폭력문화건설이었다”며“이는단과대학우에게언어폭력과성희
제관련해서는부영대장만의사과가있었고이마저도공약불이행에대한사
⑷책임의식부재에따른공약이행실패및학회장단비판문에대한
롱을행사한것과성희롱가해자를단과대공식행사에초청하려했던시도와
과였다.김예진씨는“학회장단은영대장단에게커다란사과를요구한것이
공식적사과의부재다.
는정확하게모순되는행위라고생각한다”고꼬집었다.영대장은“지난해영
아니다”라며그들의잘못에대한진심어린사과를바라고있음을강조했다.
어대성희롱사건이발생했고그이후에당선된만큼이러한문화는바꿔야
영대장은부실한기획안은“지금까지학생회행사에대한기획안은어떤
사과문낭독에서영대장은“사건을무마시키기위한사과는하고싶지않
된다고생각했지만그렇게하지못한점사과드린다”며“총학생회(이하총
아이디어를가지고순번을매기는기획안이전부였다”며“학술제기획안이
았다”며“1년동안의제모습,제잘못을전부돌아본후진실한마음으로영
학)에서반성폭력연석회의가이뤄지고결과물이나오면그것을저희가차
얼마나세부적이어야하는지에대한생각이없었다”고기획안에대한무지
어대학우앞에서서소탈하게말씀드리고싶었다”며공식적인사과가늦어
용하려고했다”고반성폭력문화건설을위해영어대학생회장단에서기울
진이유를언급했다.덧붙여영대장은영어대LT술자리에서의부적절한언
를인정했다.학술제재원문제는“원래학생회예산안에는학술제가포함되
인노력을언급했다.그러나이에대해공약실천이아닌다른단체에서만든
사는자신의위치를고려하지않은행위였음을인정했다.영대장은당시LT
지않아학술제예산방안을모색하려고노력했다”며“학회구성원들에게재
것을차용하려고한방식은학생들의반응을고려한허울뿐인공약이아니냐
자리에있었던모든학우에게사과를전한상태이다.
원에문제가생겨학술제개최가어려울것같다고말하기보다는재원을준
는지적이제기됐다.영대장은“총학이단과대학학생회보다상위기구이기
LT자리에서한학우의다리를베고누운행위도“상대방이느끼는친밀함
비해무조건개최하도록할생각이었다”고공지의부재를해명했다.영대장
에더많은대표자가참석한자리에서만들어진반성폭력내규를차용하는
정도와제입장이다를수있음을간과했다”며“해당사건은아직피해학우
것이더옳은방법이라고생각했다”고자체적반성폭력내규마련을미룬이
단의입장문내의사과가진정성이없다는의견에지난달16일학회장단과
에게사과드리지못해굉장히조심스럽다”는의견을전했다.두번째제보피
유를언급했다.또한반성폭력문화건설공약이행은실패임을인정했다.
이와관련해논의가있을예정이었다.하지만탄핵소추안이발의됨으로써
해학우에게도최대한이른시일내사과할것을약속했다.
모든업무가중지돼논의를진행할수없었던점역시언급했다.
사과문낭독에서영어대부학생회장(이하부영대장)은영어대학술제를학
생회로이관하겠다는공약이행에실패한것을인정했다.또한영어대학회
질의응답이마무리되고영대장은“최대한의사과와최대한의뉘우침으로
◆또다른논란,영어대학술제기획안
장단의사과요구를거부한것에대해“영어대학생대표자회의(이하영학대
더이상학우여러분들을실망시키지않기위해최선의노력을하겠다”고전
회)단체채팅방에서학회장들의질문에답하며죄송하다는말씀을간략하게
했고부영대장역시“부족한대표자들때문에이러한자리에오랫동안앉아
비상총회에서는학술제문제가깊이있게논의됐다.최유빈(영어·EICC18)
드린적은있으나사과문요청에는답하지못했다”며“그이유는당시잘못
씨는질의응답때학술제와관련한공약을실천하지못한이유와배경에대
있게해정말죄송하다”며사과의뜻을전했다.
을충분히인지하지못했기때문이다”라고대답했다.
한설명을요구했다.영대장은학생참여활성화를목적으로학술제를학생
한편제33대영어대학생회장단의탄핵은비상총회에서정족수를넘는
회로이관하고자했으며9월부터학장님과의논의와집행부회의를거쳐기
181명이참석했고△찬성174명△반대0명△기권7명으로의결이진행돼
획안을작성했다고밝혔다.학장님이기획안을검토한결과“기획안구성
◆탄핵소추안사유심의질의응답,어떤논의가오갔나
가결됐다.영어대학생회에따르면비대위장선출및전상화를위한절차가
이세부적시행계획이아닌간단한아이디어에그치고재원의결여가있다”
빠른시일내마무리될예정이다.
영어대학생회장단의사과문낭독이후탄핵소추안사유에대한심의와질의
며“이번해학술제는이전학술제와동일하게학과조교실이주체가돼야한
응답이진행됐다.이수환(영어·ELLT18)씨는“LT자리욕설과관련해피해
다”고결론이났다며학술제학생회이관실패의배경을알렸다.
자와참가하신모든분께개인적으로사과를하신것으로알고있다”며“성
김예진(영어·영문17)영미시학회포이트라(Poetra)학회장은학술제와
추행피해학우에게사과를하지않은이유를듣고싶다”고질의했다.영대장
관련해△부실한기획안작성△학회장단과의소통부재△영대장의태도에
은“LT자리욕설과관련한당사자분께는해당학과과회장에게부탁해접
관해문제를제기했다.영대장은2주간의회의를거쳐학술제기획안을작성
촉했다”며“피해학우분께서원하신방법이카카오톡메세지라고말씀하셔
했으나기획안의도가절반을차지하고학술제프로그램은학술제퀴즈와피
서그방법으로사과를드렸다”고첫번째제보피해학우에게사과를전한방
드백설문지가전부였다.학회장단의영대장규탄문에따르면이번학술제
법을말했다.그러나“성추행관련제보가올라온당일탄핵소추안이발의돼
기획안은영대장과학회장단과의상의역시없었다.부실한기획안이라는
조유진기자96yujin@hufs.ac.kr
한국외국어대학교외국어연수평가원외국어교육과정교육생모집
◆해외연수그이상의효과!
◆기관위탁외국어교육과정소개
한국외대외국어연수평가원의외국어교육과정은외국어및외국학교육전통에실용성을더
한국내최고의외국어마스터과정으로,대학(원)생,공무원,기업체임직원,그리고일반인을
대상으로하고있습니다.
주요 외국어교육과정으로는 말하기·듣기·쓰기·읽기를 균형 있게 통합적으로 교육하는 20주
주간과정,단기간실용회화능력을집중향상시키는10주야간회화과정,방학특별과정,FLEX
어학시험대비과정등이있습니다.
또한, 매년 40개 이상의 기관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어학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기관
특성및교육목적에부합하는맞춤형외국어교육과정을설계및제공하고있습니다.
◆2019년도상반기교육일정
◆외국어교육상담및문의:한국외국어대학교외국어연수평가원
※과정별상세일정및교육비는홈페이지참조(http://flttc.hufs.ac.kr)
※외대생(동문)교육비할인제공/일부과정에한함
2018년12월5일수요일
제33대영어대학학생회장단탄핵가결
지난달12일과15일우리학교페이스북페이지대나무숲(이하대나무숲)에영어대학정학생
학과학생회장△윤하경ELLT학과비상대책위원장△손희영영미문학·문화학과학생회장은
회장(이하영대장)이단과대리더십트레이닝(이하LT)에서언어폭력과불쾌감을주는행위를
탄핵소추안을발의해영대장의권한중지및파면을요구했다.지난달22일서울캠퍼스인문
한사실이익명으로게시됐다.이를계기로영대장의무책임한언행과폭력적행위에대한무
관대강당에서영어대비상학생총회(이하비상총회)가열렸다.비상총회속영어대학생회장
감각한태도를질타하며영어대학(이하영어대)△이민정EICC학과학생회장△최주혁ELLT
단과영어대학생들의의견을들어보자.
◆영어대학생회장단의공식사과
모든직무가중지돼당사자에게직접연락하는것이매우조심스러웠다”며
지적에영대장은“기획안의평가는지극히주관적사안이고자신도교수님
사과를전하지못한이유를밝혔다.
께사안을통보받아당황스럽다”는주장으로일관했다.
비상총회는전병수(영어·영문16)현부총학생회장의사회로진행됐다.현
영대장이단과대공식행사에서성희롱사건가해자를초청하려했으며반
영대장은학술제공고가나기전까지학회장단에게어떠한공지도전달하
재영어대학생회장권한대행을맡은손희영(영어·영문17)영미문학·문
발을제지한것에대한질의응답도오갔다.김영현(영어·ELTT18)씨는사
지않았다.학회장단은지난해에비해늦은학술제공고로혼란을겪었고공
화학과학생회장이탄핵소추안대표발의자임에따라운영위원회와의협의
과문에단과대성희롱가해자를초청하려한것에어떠한해명이나와있지
고가늦어진이유를물었으나영대장은“이모든것은본인도학장님께통보
를통해전병수(영어·영문16)씨가임시회장을맡게됐다.이번비상총회는
않은이유를물었다.영대장은자신이지난해영어대성희롱가해자를행사
지난달12일영어대학생대표자회의(이하영학대회)3분의2이상의서명에
받은사안이다”라고대답했다.9월말에학술제예산을지원하는영어대원
에적극적으로초청하려고시도한것은오해라고단언했다.그러나이민정
의해탄핵안이발의돼소집됐다.
로교수님의별세로학술제개최여부가불투명해지는상황이발생했으나이
(영어·EICC17)씨는“단과대학운영위원회(이하단운위)회의때두차례영
역시학회장단에게공지가전달되지않았다.
대장이영어대성희롱가해자A씨의이름을언급해제가혐의자들의신상이
주요탄핵사유는아래와같다.
한편10월21일김예진(영어·영문17)씨는영대장에게공개사과문과대
공개돼있지않음을고려해‘약간좀’이라고말했더니‘그러면얘기하지마’
⑴적극적가해자로서단과대학구성원에게언어폭력과성희롱을행
자보를요청했으나당시영대장은별다른이유없이사과를거절했고영어대
라고단언했다”며문제를제기하려는단운위원을입막음한것은옳지않다
사했다는것
학회장들은개인적인사과를받지못했다.탄핵소추안이발의된후지난달
⑵단과대 공식행사에서 성희롱 사건 혐의자를 초청하려 했으며 반
고생각한다”고반박했다.
발을제지했다는것
김수현(영어·ELLT18)씨는“이번영어대학생회장단재선거때핵심공
20일영대장단의공식사과문이영어대페이스북페이지에올라왔으나학술
⑶영어대학술대회기획안부실작성
약이반성폭력문화건설이었다”며“이는단과대학우에게언어폭력과성희
제관련해서는부영대장만의사과가있었고이마저도공약불이행에대한사
⑷책임의식부재에따른공약이행실패및학회장단비판문에대한
롱을행사한것과성희롱가해자를단과대공식행사에초청하려했던시도와
과였다.김예진씨는“학회장단은영대장단에게커다란사과를요구한것이
공식적사과의부재다.
는정확하게모순되는행위라고생각한다”고꼬집었다.영대장은“지난해영
아니다”라며그들의잘못에대한진심어린사과를바라고있음을강조했다.
어대성희롱사건이발생했고그이후에당선된만큼이러한문화는바꿔야
영대장은부실한기획안은“지금까지학생회행사에대한기획안은어떤
사과문낭독에서영대장은“사건을무마시키기위한사과는하고싶지않
된다고생각했지만그렇게하지못한점사과드린다”며“총학생회(이하총
아이디어를가지고순번을매기는기획안이전부였다”며“학술제기획안이
았다”며“1년동안의제모습,제잘못을전부돌아본후진실한마음으로영
학)에서반성폭력연석회의가이뤄지고결과물이나오면그것을저희가차
얼마나세부적이어야하는지에대한생각이없었다”고기획안에대한무지
어대학우앞에서서소탈하게말씀드리고싶었다”며공식적인사과가늦어
용하려고했다”고반성폭력문화건설을위해영어대학생회장단에서기울
진이유를언급했다.덧붙여영대장은영어대LT술자리에서의부적절한언
를인정했다.학술제재원문제는“원래학생회예산안에는학술제가포함되
인노력을언급했다.그러나이에대해공약실천이아닌다른단체에서만든
사는자신의위치를고려하지않은행위였음을인정했다.영대장은당시LT
지않아학술제예산방안을모색하려고노력했다”며“학회구성원들에게재
것을차용하려고한방식은학생들의반응을고려한허울뿐인공약이아니냐
자리에있었던모든학우에게사과를전한상태이다.
원에문제가생겨학술제개최가어려울것같다고말하기보다는재원을준
는지적이제기됐다.영대장은“총학이단과대학학생회보다상위기구이기
LT자리에서한학우의다리를베고누운행위도“상대방이느끼는친밀함
비해무조건개최하도록할생각이었다”고공지의부재를해명했다.영대장
에더많은대표자가참석한자리에서만들어진반성폭력내규를차용하는
정도와제입장이다를수있음을간과했다”며“해당사건은아직피해학우
것이더옳은방법이라고생각했다”고자체적반성폭력내규마련을미룬이
단의입장문내의사과가진정성이없다는의견에지난달16일학회장단과
에게사과드리지못해굉장히조심스럽다”는의견을전했다.두번째제보피
유를언급했다.또한반성폭력문화건설공약이행은실패임을인정했다.
이와관련해논의가있을예정이었다.하지만탄핵소추안이발의됨으로써
해학우에게도최대한이른시일내사과할것을약속했다.
모든업무가중지돼논의를진행할수없었던점역시언급했다.
사과문낭독에서영어대부학생회장(이하부영대장)은영어대학술제를학
생회로이관하겠다는공약이행에실패한것을인정했다.또한영어대학회
질의응답이마무리되고영대장은“최대한의사과와최대한의뉘우침으로
◆또다른논란,영어대학술제기획안
장단의사과요구를거부한것에대해“영어대학생대표자회의(이하영학대
더이상학우여러분들을실망시키지않기위해최선의노력을하겠다”고전
회)단체채팅방에서학회장들의질문에답하며죄송하다는말씀을간략하게
했고부영대장역시“부족한대표자들때문에이러한자리에오랫동안앉아
비상총회에서는학술제문제가깊이있게논의됐다.최유빈(영어·EICC18)
드린적은있으나사과문요청에는답하지못했다”며“그이유는당시잘못
씨는질의응답때학술제와관련한공약을실천하지못한이유와배경에대
있게해정말죄송하다”며사과의뜻을전했다.
을충분히인지하지못했기때문이다”라고대답했다.
한설명을요구했다.영대장은학생참여활성화를목적으로학술제를학생
한편제33대영어대학생회장단의탄핵은비상총회에서정족수를넘는
회로이관하고자했으며9월부터학장님과의논의와집행부회의를거쳐기
181명이참석했고△찬성174명△반대0명△기권7명으로의결이진행돼
획안을작성했다고밝혔다.학장님이기획안을검토한결과“기획안구성
◆탄핵소추안사유심의질의응답,어떤논의가오갔나
가결됐다.영어대학생회에따르면비대위장선출및전상화를위한절차가
이세부적시행계획이아닌간단한아이디어에그치고재원의결여가있다”
빠른시일내마무리될예정이다.
영어대학생회장단의사과문낭독이후탄핵소추안사유에대한심의와질의
며“이번해학술제는이전학술제와동일하게학과조교실이주체가돼야한
응답이진행됐다.이수환(영어·ELLT18)씨는“LT자리욕설과관련해피해
다”고결론이났다며학술제학생회이관실패의배경을알렸다.
자와참가하신모든분께개인적으로사과를하신것으로알고있다”며“성
김예진(영어·영문17)영미시학회포이트라(Poetra)학회장은학술제와
추행피해학우에게사과를하지않은이유를듣고싶다”고질의했다.영대장
관련해△부실한기획안작성△학회장단과의소통부재△영대장의태도에
은“LT자리욕설과관련한당사자분께는해당학과과회장에게부탁해접
관해문제를제기했다.영대장은2주간의회의를거쳐학술제기획안을작성
촉했다”며“피해학우분께서원하신방법이카카오톡메세지라고말씀하셔
했으나기획안의도가절반을차지하고학술제프로그램은학술제퀴즈와피
서그방법으로사과를드렸다”고첫번째제보피해학우에게사과를전한방
드백설문지가전부였다.학회장단의영대장규탄문에따르면이번학술제
법을말했다.그러나“성추행관련제보가올라온당일탄핵소추안이발의돼
기획안은영대장과학회장단과의상의역시없었다.부실한기획안이라는
조유진기자96yujin@hufs.ac.kr
한국외국어대학교외국어연수평가원외국어교육과정교육생모집
◆해외연수그이상의효과!
◆기관위탁외국어교육과정소개
한국외대외국어연수평가원의외국어교육과정은외국어및외국학교육전통에실용성을더
한국내최고의외국어마스터과정으로,대학(원)생,공무원,기업체임직원,그리고일반인을
대상으로하고있습니다.
주요 외국어교육과정으로는 말하기·듣기·쓰기·읽기를 균형 있게 통합적으로 교육하는 20주
주간과정,단기간실용회화능력을집중향상시키는10주야간회화과정,방학특별과정,FLEX
어학시험대비과정등이있습니다.
또한, 매년 40개 이상의 기관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어학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기관
특성및교육목적에부합하는맞춤형외국어교육과정을설계및제공하고있습니다.
◆2019년도상반기교육일정
◆외국어교육상담및문의:한국외국어대학교외국어연수평가원
※과정별상세일정및교육비는홈페이지참조(http://flttc.hufs.ac.kr)
※외대생(동문)교육비할인제공/일부과정에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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