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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5월11일수요일
시끌벅적서양어대
서양어대학생회장선거무효,독일어과집행부LT성희롱논란
행위원회)는모든책임을느끼고학생회장직사퇴와더불어집행위원
서양어대(이하서대)학생회장재선거가무효화됐다.개표후당선이확
4월19일,제45,46,47,48대서대학생회장단은‘학생회,똑바로
모두가해당직을내려놓고자합니다.…총학생회측에서진행할성희
정된후보자김규리(서양어·스페인어14)양의‘등록휴학’에문제가제
하시라’라는제목의글로이번‘서대선거논란’사태에대한서대학생
롱예방교육을이수하는절차를밟을것입니다’4월25일독일어과집
기됐기때문이다.서대학생회칙에따르면학생회장선거에출마하는후
대표자들의과실을꼬집었다.전임서대학생회장단은‘입후보한학생
행부는사과문과함께전원사퇴했다.
보자는‘정회원’자격이어야한다.‘정회원’은서울캠퍼스서대재학생
회장단과선관위는너무나도안일했다’며‘학생들의실질적인권리보
사건은3월26일집행부LT(LeadershipTraining)에서시작됐다.
으로해당학기의등록을마친자로하며한학기의기준은해당학기개
장에힘쓸것’을요구했다.정상혁(서양어·프랑스어09)45대서대학
당시집행부LT에서는수위높은성적인질문이오갔다.집행부원가
강날부터다음학기개강전날까지로한다.즉,휴학을할경우‘정회원’
생대표자는“학생대표자들이스스로학생회에대한책임감과올바른
운데학과내교제중인학생에게도수위높은질문이주어졌다.질문
자격을잃게된다.
인식을갖고학생회에임하길당부한다”며성명서작성의취지를밝혔다.
은자리에없는이성친구가연상될가능성이있었다.‘독일어과LT성
지난4월17일,서대운영위원회는‘서대정학생회장사퇴요구안(이
이에4월24일,김규리양은‘제50대서대학생회선거가무산된것
희롱논란’은4월11일독일어과정기총회에서피해학생(집행부원의
하사퇴요구안)’을게시했다.서대운영위원회의사퇴요구안은‘서대운
은자신의안일함과경솔함때문’이라며‘우리학교의가장큰단과대
이성친구)의발언으로급속도로확산됐다.
영위원회가서대정학생회장본인(김규리)양의종합정보시스템에서3
대표자부재를초래한것에대해깊이반성’한다는내용의사과문을서
한편독일어과교수진은‘학교와공조해향후이와유사한사태가재
월25일에휴학신청이돼있는것과서대선거관리위원회(이하선관위)
대SNS에게시했다.
발하지않도록매뉴얼을보완함은물론,관련학생들과의정기적인면
에서3월30일에출력한서대선거인명부에김규리양이포함되지않은
한편서대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으로는이슬(서양어·스칸어13)
담을계속진행할예정’이라며향후대처계획을밝혔다.
것으로확인’됐다고전했다.이는김규리양이주장한4월6일휴학신청
양이,부위원장으로는김스롱(서양어·스칸어13)군이선출됐다.총학
사실과달랐다.이어‘현서대정학생회장이선거당시후보자자격을박
생회와서대비상대책위원회겸임에대해이슬양은“총학생회와서대
탈당해야했다’며정학생회장김규리양의사퇴를요구했다.4월18일,
업무를분리해공정성있게책임을다하겠다”며의지를밝혔다.
서대선관위는제50대서대학생회장재선거무효를공고했다.
한편독일어과도논란에휩싸였다.‘저희(28대독일어과학생회집
김정록기자91rock@hufs.ac.kr
블라가다류바쓰(감사합니다)선배님!
도서관책들이사해요!
노어과총동문회주최신입생사전증정식개최
지난4월20일서울캠퍼스도서관앞에서
서대출은불가능하다.열람실대신강의실,
스마트도서관지하서고건립착공식행사
혹은사용하지않는다른공간을개방해운
가진행됐다.서울캠퍼스도서관밑에지하
영할것이며도서대출은온라인으로대출
지난4월12일오후5시서울캠퍼스대학원에서노어과
운가족이된새내기들의입학을선배들이함께축하해주
서고를건설해현재도서관에보관중인도
을신청하면직원이해당도서를찾아주는
총동문회주최로신입생사전증정식이개최됐다.노어과
는동시에전공공부를독려하기위한행사”라며“신입생
서70만권중일부를옮길예정이다.보유
방식으로진행할것으로보인다.이에따른
총동문회는학과발전기금을조성,매해사전을구매해신
들이노어과총동문회예비회원으로서소속감을갖고같
중인책90만권중20만권은사이버대학지
학생들의불만이제기될것으로예상된다.
입생들에게무료로증정한다.이행사는동문회사정으로
은전공을공부하는학생으로서의동료애도느낄수있을
하서고에보관할예정이다.본격적인공사
김재준서울캠퍼스건설기획팀장은“도
증정식개최가어려웠던지난해를제외하고2011학년도
것”이라고전했다.
는업체선정,설계도제작,서울시허가를
서관건축은일반건축과다르다”며“더안
부터계속이어져왔다.
박찬훈(서양어·노어15)군은“노어과가서양어대소
거쳐본격적으로시작한다.현재서울캠퍼
전하고쾌적한도서관을짓기위해노력할
이번해엔지난해에사전을전해받지못한15학번학생
속학과중사전증정식을하는유일한학과라더욱자부심
스건설기획팀은건설업체를선정중에있
테니 학생들이 불편을 조금만 이해해주길
과16학번신입생을합한총110명(전과,편입생포함)을
이생겼고선배들의모습을보면서나역시후배에게모범
으며공사를시작하는데10개월정도걸릴
바란다”고전했다.글로벌캠퍼스는이번해
대상으로러-한사전을전달했다.
이돼야겠다고다짐했다”며“러-한사전이학생들에게유
것으로예상된다고전했다.도서관의리모
여름,인문경상관리모델링이끝난뒤지하
이날행사엔김용진(노어92)총동문회사무국장을비롯
익한선물이기도하고이기회를통해선배들에게학교생
델링과지하서고건설계획은논의중이며
서고관련계획이진행돼다음해상반기에
해김범수(노어92),서유경(노어92)총동문회원,제성훈
활과취업에대한조언을들을수있어더의미있었다”는
건설이완료되는데는2,3년정도걸릴것
지하서고공사착수식이있을예정이다.
노어과학과장과강덕수노어과교수가참석해자리를빛
소감을전했다.
으로예상된다.
박은혜 기자 90iron@hufs.ac.kr
유시현기자91qhdodb@hufs.ac.kr
냈다.제성훈학과장은사전증정식의취지에대해“새로
공사가진행되는동안열람실이용과도
후학양성위해 10만달러기부‘훈훈’
지난6일서울캠퍼스본관203호이덕선회
교부총장을비롯한내빈들이참석해자리를
빛냈다.
의실에서김영율회장학교발전기금기탁식
김인철 총장은“김영율 회장의 뜻을 기려
이열렸다.김영율성창인도네시아회장은스
우리학교가글로벌선도대학이될수있도록
마트도서관건립과후학양성을위해10만
노력하겠다”며감사의뜻을밝혔다.이에김
달러(한화1억1,555만원,6일기준)를기부
영율회장은“더불어사는사회를만들기위
했다.성창인도네시아는가발사업을토대로
해보이지않는곳에서힘이돼야겠다는생각
1990년도,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가발 산업
으로기부를하게됐다”고전했다.김인철총
을선도하는기업으로서의기반을확고히다
장은기탁식을마무리하면서김영율회장에
지고있다.이번기탁식은김영율회장의기
게소정의선물을,김옥희여사에게는화환을
부 의미를 기리고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됐
건네며다시한번감사를표했다.
다. 이날 행사엔 김인철 총장, 김옥희 여사,
김유경대외부총장,윤경욱서울캠퍼스발전
유시현기자91qhdodb@hufs.ac.kr
협력팀팀장,조장연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
▲김영율회장과관계자들이기념사진을촬영하고있다.
우리나라와보실래요?
고전통의상으로우리
학당교사는“다른나라의문화를이해하
나라학생들과소통하
고우리나라문화도알릴수있는좋은기
는문화교류의장이열
회”라며“글로벌시대에이런행사들이계
렸다.
속개최돼야서로를알수있다”고말했다.
말레이시아 부스에
이에 오전 11시엔 소운동장 뒤편에서
서는 콩과 면을 튀긴
전통춤,노래,전통의사소개행사가이
과자와밀크티를나눠
어졌다. 멕시코, 베트남, 우크라이나, 일
줬다. 베트남 부스는
본, 중국, 카자흐스탄, 터키, 폴란드의 8
녹티와쌀국수를소개
개팀이참여했다.제니퍼(멕시코,22)양
했다. 러시아 부스에
은자국노래인‘Portomalditoamor’와
서는샐러드와러시아
‘Serenatahuasteca’를열창하며뛰어난
감자, 분말 음료수와
노래실력을자랑했다.그녀는“조금떨렸
▲8개팀중하나인중국팀의하선우(중국,19)양이전통노래에맞춰춤을
팬케이크를나눠줬다.
지만재밌었다”는소감을전했다.
선보이고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희연(동양어·
러시아전통의상인싸
베트남어 16) 양은“프랑스에서 온 친구
라판을 입고 있던 시에냐(러시
가 우리학교 어학당에 다니고 있어 참여
아,24)양은“행사가너무재밌고전통의
지난4월29일오전9시,서울캠퍼스소운
했다”며“이런행사를처음접해신기하고
상을 소개하면서 애국심을 느꼈다”고 전
동장에서문화엑스포가열렸다.한국어문
신선하다고느꼈다”고밝혔다.
했다.한국부스에서는한과와식혜와같
화교육원주관으로열린문화엑스포는어
은전통음식을나눠주고,한복을입는행
학당에 다니는 외국인 학생들이 주가 돼
사와 페이스 페인팅을 진행하고 있었다.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페인, 이탈
한국부스는외국인학생들로발디딜틈
리아, 태국, 일본 등 24개국 나라들이 각
이없었다.부스를운영한허해란한국어
부스마다자신의나라사진과인사말그리
추진희 기자 92clelia@hufs.ac.kr
2016년5월11일수요일
시끌벅적서양어대
서양어대학생회장선거무효,독일어과집행부LT성희롱논란
행위원회)는모든책임을느끼고학생회장직사퇴와더불어집행위원
서양어대(이하서대)학생회장재선거가무효화됐다.개표후당선이확
4월19일,제45,46,47,48대서대학생회장단은‘학생회,똑바로
모두가해당직을내려놓고자합니다.…총학생회측에서진행할성희
정된후보자김규리(서양어·스페인어14)양의‘등록휴학’에문제가제
하시라’라는제목의글로이번‘서대선거논란’사태에대한서대학생
롱예방교육을이수하는절차를밟을것입니다’4월25일독일어과집
기됐기때문이다.서대학생회칙에따르면학생회장선거에출마하는후
대표자들의과실을꼬집었다.전임서대학생회장단은‘입후보한학생
행부는사과문과함께전원사퇴했다.
보자는‘정회원’자격이어야한다.‘정회원’은서울캠퍼스서대재학생
회장단과선관위는너무나도안일했다’며‘학생들의실질적인권리보
사건은3월26일집행부LT(LeadershipTraining)에서시작됐다.
으로해당학기의등록을마친자로하며한학기의기준은해당학기개
장에힘쓸것’을요구했다.정상혁(서양어·프랑스어09)45대서대학
당시집행부LT에서는수위높은성적인질문이오갔다.집행부원가
강날부터다음학기개강전날까지로한다.즉,휴학을할경우‘정회원’
생대표자는“학생대표자들이스스로학생회에대한책임감과올바른
운데학과내교제중인학생에게도수위높은질문이주어졌다.질문
자격을잃게된다.
인식을갖고학생회에임하길당부한다”며성명서작성의취지를밝혔다.
은자리에없는이성친구가연상될가능성이있었다.‘독일어과LT성
지난4월17일,서대운영위원회는‘서대정학생회장사퇴요구안(이
이에4월24일,김규리양은‘제50대서대학생회선거가무산된것
희롱논란’은4월11일독일어과정기총회에서피해학생(집행부원의
하사퇴요구안)’을게시했다.서대운영위원회의사퇴요구안은‘서대운
은자신의안일함과경솔함때문’이라며‘우리학교의가장큰단과대
이성친구)의발언으로급속도로확산됐다.
영위원회가서대정학생회장본인(김규리)양의종합정보시스템에서3
대표자부재를초래한것에대해깊이반성’한다는내용의사과문을서
한편독일어과교수진은‘학교와공조해향후이와유사한사태가재
월25일에휴학신청이돼있는것과서대선거관리위원회(이하선관위)
대SNS에게시했다.
발하지않도록매뉴얼을보완함은물론,관련학생들과의정기적인면
에서3월30일에출력한서대선거인명부에김규리양이포함되지않은
한편서대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으로는이슬(서양어·스칸어13)
담을계속진행할예정’이라며향후대처계획을밝혔다.
것으로확인’됐다고전했다.이는김규리양이주장한4월6일휴학신청
양이,부위원장으로는김스롱(서양어·스칸어13)군이선출됐다.총학
사실과달랐다.이어‘현서대정학생회장이선거당시후보자자격을박
생회와서대비상대책위원회겸임에대해이슬양은“총학생회와서대
탈당해야했다’며정학생회장김규리양의사퇴를요구했다.4월18일,
업무를분리해공정성있게책임을다하겠다”며의지를밝혔다.
서대선관위는제50대서대학생회장재선거무효를공고했다.
한편독일어과도논란에휩싸였다.‘저희(28대독일어과학생회집
김정록기자91rock@hufs.ac.kr
블라가다류바쓰(감사합니다)선배님!
도서관책들이사해요!
노어과총동문회주최신입생사전증정식개최
지난4월20일서울캠퍼스도서관앞에서
서대출은불가능하다.열람실대신강의실,
스마트도서관지하서고건립착공식행사
혹은사용하지않는다른공간을개방해운
가진행됐다.서울캠퍼스도서관밑에지하
영할것이며도서대출은온라인으로대출
지난4월12일오후5시서울캠퍼스대학원에서노어과
운가족이된새내기들의입학을선배들이함께축하해주
서고를건설해현재도서관에보관중인도
을신청하면직원이해당도서를찾아주는
총동문회주최로신입생사전증정식이개최됐다.노어과
는동시에전공공부를독려하기위한행사”라며“신입생
서70만권중일부를옮길예정이다.보유
방식으로진행할것으로보인다.이에따른
총동문회는학과발전기금을조성,매해사전을구매해신
들이노어과총동문회예비회원으로서소속감을갖고같
중인책90만권중20만권은사이버대학지
학생들의불만이제기될것으로예상된다.
입생들에게무료로증정한다.이행사는동문회사정으로
은전공을공부하는학생으로서의동료애도느낄수있을
하서고에보관할예정이다.본격적인공사
김재준서울캠퍼스건설기획팀장은“도
증정식개최가어려웠던지난해를제외하고2011학년도
것”이라고전했다.
는업체선정,설계도제작,서울시허가를
서관건축은일반건축과다르다”며“더안
부터계속이어져왔다.
박찬훈(서양어·노어15)군은“노어과가서양어대소
거쳐본격적으로시작한다.현재서울캠퍼
전하고쾌적한도서관을짓기위해노력할
이번해엔지난해에사전을전해받지못한15학번학생
속학과중사전증정식을하는유일한학과라더욱자부심
스건설기획팀은건설업체를선정중에있
테니 학생들이 불편을 조금만 이해해주길
과16학번신입생을합한총110명(전과,편입생포함)을
이생겼고선배들의모습을보면서나역시후배에게모범
으며공사를시작하는데10개월정도걸릴
바란다”고전했다.글로벌캠퍼스는이번해
대상으로러-한사전을전달했다.
이돼야겠다고다짐했다”며“러-한사전이학생들에게유
것으로예상된다고전했다.도서관의리모
여름,인문경상관리모델링이끝난뒤지하
이날행사엔김용진(노어92)총동문회사무국장을비롯
익한선물이기도하고이기회를통해선배들에게학교생
델링과지하서고건설계획은논의중이며
서고관련계획이진행돼다음해상반기에
해김범수(노어92),서유경(노어92)총동문회원,제성훈
활과취업에대한조언을들을수있어더의미있었다”는
건설이완료되는데는2,3년정도걸릴것
지하서고공사착수식이있을예정이다.
노어과학과장과강덕수노어과교수가참석해자리를빛
소감을전했다.
으로예상된다.
박은혜 기자 90iron@hufs.ac.kr
유시현기자91qhdodb@hufs.ac.kr
냈다.제성훈학과장은사전증정식의취지에대해“새로
공사가진행되는동안열람실이용과도
후학양성위해 10만달러기부‘훈훈’
지난6일서울캠퍼스본관203호이덕선회
교부총장을비롯한내빈들이참석해자리를
빛냈다.
의실에서김영율회장학교발전기금기탁식
김인철 총장은“김영율 회장의 뜻을 기려
이열렸다.김영율성창인도네시아회장은스
우리학교가글로벌선도대학이될수있도록
마트도서관건립과후학양성을위해10만
노력하겠다”며감사의뜻을밝혔다.이에김
달러(한화1억1,555만원,6일기준)를기부
영율회장은“더불어사는사회를만들기위
했다.성창인도네시아는가발사업을토대로
해보이지않는곳에서힘이돼야겠다는생각
1990년도,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가발 산업
으로기부를하게됐다”고전했다.김인철총
을선도하는기업으로서의기반을확고히다
장은기탁식을마무리하면서김영율회장에
지고있다.이번기탁식은김영율회장의기
게소정의선물을,김옥희여사에게는화환을
부 의미를 기리고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됐
건네며다시한번감사를표했다.
다. 이날 행사엔 김인철 총장, 김옥희 여사,
김유경대외부총장,윤경욱서울캠퍼스발전
유시현기자91qhdodb@hufs.ac.kr
협력팀팀장,조장연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
▲김영율회장과관계자들이기념사진을촬영하고있다.
우리나라와보실래요?
고전통의상으로우리
학당교사는“다른나라의문화를이해하
나라학생들과소통하
고우리나라문화도알릴수있는좋은기
는문화교류의장이열
회”라며“글로벌시대에이런행사들이계
렸다.
속개최돼야서로를알수있다”고말했다.
말레이시아 부스에
이에 오전 11시엔 소운동장 뒤편에서
서는 콩과 면을 튀긴
전통춤,노래,전통의사소개행사가이
과자와밀크티를나눠
어졌다. 멕시코, 베트남, 우크라이나, 일
줬다. 베트남 부스는
본, 중국, 카자흐스탄, 터키, 폴란드의 8
녹티와쌀국수를소개
개팀이참여했다.제니퍼(멕시코,22)양
했다. 러시아 부스에
은자국노래인‘Portomalditoamor’와
서는샐러드와러시아
‘Serenatahuasteca’를열창하며뛰어난
감자, 분말 음료수와
노래실력을자랑했다.그녀는“조금떨렸
▲8개팀중하나인중국팀의하선우(중국,19)양이전통노래에맞춰춤을
팬케이크를나눠줬다.
지만재밌었다”는소감을전했다.
선보이고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희연(동양어·
러시아전통의상인싸
베트남어 16) 양은“프랑스에서 온 친구
라판을 입고 있던 시에냐(러시
가 우리학교 어학당에 다니고 있어 참여
아,24)양은“행사가너무재밌고전통의
지난4월29일오전9시,서울캠퍼스소운
했다”며“이런행사를처음접해신기하고
상을 소개하면서 애국심을 느꼈다”고 전
동장에서문화엑스포가열렸다.한국어문
신선하다고느꼈다”고밝혔다.
했다.한국부스에서는한과와식혜와같
화교육원주관으로열린문화엑스포는어
은전통음식을나눠주고,한복을입는행
학당에 다니는 외국인 학생들이 주가 돼
사와 페이스 페인팅을 진행하고 있었다.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페인, 이탈
한국부스는외국인학생들로발디딜틈
리아, 태국, 일본 등 24개국 나라들이 각
이없었다.부스를운영한허해란한국어
부스마다자신의나라사진과인사말그리
추진희 기자 92clelia@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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