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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보도
2016년3월2일수요일
끝이아닌새로운시작,양캠퍼스학위수여식열려
지난2월19일양캠퍼스에서전기학위수여식이개최
있도록최선을다하겠다”며“졸업생들이한국의국제
학위수여식이진행됐다.홍석우글로벌캠퍼스교무처
성적최우수상을,정영훈(동유럽·체코어11)군은최
됐다.서울캠퍼스는사회대를시작으로△영어대△서
화를위해갈고닦은실력과지식을전세계를향해전
장의사회로진행된행사엔김인철총장과함께권순
고공로상을,총동문회장상은우성원(통번역·중국어
양어대△동양어대△경영대△상경대△LD학부△
파해나갈것을바란다”고전했다.이동일영어대학장
한총동문회장·이보화글로벌캠퍼스부총장·김희
12)군이수상했다.식이끝난후졸업생들은백년관앞
중국어대△일본어대△국제학부△사범대△법대에
은“오늘이자리를빛내주신귀빈,학부모,교수님들
동산학연계부총장을포함한여러내빈이참석해졸업
잔디구장에서가족,친지들과사진을찍으며졸업의
서세시간가량진행됐다.
에게진심으로감사를드린다”며“지식의보고를끊임
을축하하고자리를빛냈다.김인철총장은“이번졸
기쁨을나눴다.신혜지(경상·경영정보11)양은“졸업
식은△국민의례△학사보고△김인철총장의축
없이축적하는자랑스런외대인이되길바란다”는말
업생들도개교이래60여년간근대화와민주화,세계
조건을충족하는것은힘들었지만무사히학위를받
사△단대별학장격려사△학위수여식△교가제창순
로졸업생들을격려했다.이날행사는모든졸업생이
화를선도해온세계각국의선배들뒤를이어국가발
을수있어기쁘다”는소감을밝혔다.이날진행된학
으로치러졌다.김인철총장은오바마홀에서열린식
교가를제창하는것으로마무리됐다.조은별(경영·
전에기여해달라”고당부했다.이어진축사에서권순
위수여식에서서울캠퍼스는1357명,글로벌캠퍼스는
에서“우리학교에서학사를받고교정을떠나는졸
경영10)양은“우리학교와함께해행복한4년이었
한총동문회장은“명예로운학위를취득하고교문을
1239명의학사가학위를수여했다.
업생들에게진심으로축하를전한다”고말했다.이어
다”며“교수님·선·후배·동기들모두감사하다”는
나서는여러분들을진심으로축하한다”며총동문회
“우리학교가앞으로도계속해서외교통상의사관학
소감을전했다.
의새식구로서의새로운출발을환영했다.제59회수
추진희·김영환 기자 92youngx@hufs.ac.kr
교역할을공고히하고융복합학을더욱진전시킬수
같은날글로벌캠퍼스백년관컨퍼런스홀에서도
석졸업생으로이세빈(통번역·일본어12)양이학업
꿈을현실로만들다
차심사를통과한5팀의프레젠테이션,심사그리고수
컨’을채택했는데좋은상을받게돼기쁘다”는소감
을전했다.서승범군은“서울캠퍼스에서이공계열수
상순으로진행됐다.행사엔최종찬서울캠퍼스부총장
업을듣는것은특별한일같다”며“실제로앱을만들
을비롯해윤성우글로벌캠퍼스학생·인재개발처(이
제1회앱아이디어공모전본선개최돼
수있는기회를준학교측과교수님들에감사하다”
하학생처)장,김시홍서울캠퍼스학생처장,윤일동글
고말했다.이어최우수상을수상한김지혜양은“졸업
로벌캠퍼스정보지원처장,오재민정보통신팀장이참
지난1월15일서울캠퍼스미네르바콤
요건충족확인기능은반드시필요하다고생각하기때
석했다.수상은한팀의예외없이모든참가자에게돌
플렉스국제회의실에서제1회앱아이
문에앱으로꼭실현되면좋겠다”는바람을밝혔다.공
아갔다.‘
디어공모전본선이열렸다.정보통신팀
모전을주최한오재민정보통신팀장은“대회를학기말
(사범·영교11)군,박서윤(경영·경영14)양이대상
은지난해11월17일부터12월31일까
에시작해학생들의참여도에대한불안감이있었다”
을,‘졸업요건충족확인기능’을중심으로발표한김지
지참가자를모집하고창의성,실현가
며“하지만좋은아이디어가상당수배출돼오히려5
혜(경영·경영12)양이최우수상을차지했다.특히대
능성,흥미도를기준으로1차심사를진
팀을골라내는데어려움을겪었다”고전했다.이어“이
상을수상한서승범군과박서윤양이융복합소프트웨
행했다.개인또는2인이하의팀으로이
번해에도지속적으로앱을개발할예정이며학생들이
어를이중전공한다는사실이알려지며참가자들의이
뤄진우리학교구성원이라면누구나참
대회에출품한아이디어를활용해더좋은앱을만들도
목을끌었다.
여가능했으며공모수에제한은없었
록노력하겠다”고밝혔다.
다.
대상을수상한박서윤양은“준비기간동안여러
▲제1회앱아이디어공모전에서수상한참가자들이최종찬서울캠퍼스부총장을비롯한
본선행사는총140여개의팀중1
가지아이디어로고민하다최종적으로‘
박은혜 기자 90iron@hufs.ac.kr
행사관계자들과함께기념사진을촬영하고있다
교육선진화센터,공개강의를통해
학사행정서비스직군직무교육실시해
양질의강의를이번학기31개더제공키로
직무교육으로학사행정품격향상
이날최은미휴먼서비스아카데미원장은‘감정노
동관리와고객만족커뮤니케이션’을주제로교직원들
교직원들,학생들서비스만족위해노력
이번학기우리학교교육선진화센터는일반인들에게
가로등록함으로써건국대를제치고전국에서세번
이서비스를제공하면서받는스트레스를어떻게풀어
무료로제공하는OCW(OpenCourseWare,공개강
째로많은강의자료를등록한학교가될것”이라며
야하는지에대해강의했다.그녀는“스트레스를받은
의)를31개더개설한다.
“케이무크(KMOOC,KoreaMassiveOpenOnline
상태에서고객에게의무적으로서비스를제공할때문
OCW란한학기동안자동녹화강의실에서수업
Course)에도OCW를등록할수있도록노력하겠
제가더욱커질수있다”며‘올바른스트레스관리’를
하고녹화한영상을우리학교이클래스와OCW홈
다”고밝혔다.케이무크는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강조했다.또한“스스로를관리해야상대방의마음을
페이지에업로드해누구나로그인없이수강할수
주관하는서비스로매년10개대학을선정해누구나
이해할수있다”며“‘공감의쿠션언어’를사용하라”
있도록하는서비스다.교육선진화센터는2010학년
무료로수강할수있도록온라인강의를공유한다.지
고조언했다.공감의쿠션언어란부탁,지시,거절과
도2학기부터5개강의의공개를시작으로,현재총
난해엔서울대와카이스트포함10개대학이선정,총
같은부정적인말을꺼낼때부드러운접속사를사용
190개의OCW를제공하고있다.OCW는공모를통
27개의공개강의가제공됐다.하지만우리학교는10
해쿠션을깔아주는것이다.최은미원장은“‘쿠션언
해교수들의신청을받아제작된다.학기가끝난후
개대학안에들지못해아쉬움을남겼다.
어’를사용하면상대방의감정이상하지않고기분좋
에는사이버강의,학습자료와함께한국교육학술정
교육선진화센터직원들은대학공개강의서비스와
은대화가이어질것”이라고설명했다.
보원의‘대학공개강의서비스(KOCW,KoreaOpen
케이무크를통해더많은사람들에게양질의강의와
직무교육을통해학사행정서비스직군교직원들은
양캠퍼스에서학사행정서비스직군직무교육(이하직
CourseWare)’에등록해일반인들도좀더쉽게수
평생학습기회를제공할것으로기대하고있다.이번
자존감과자긍심을느끼며즐겁게일할수있는동기
무교육)이시행됐다.서울캠퍼스는지난2월22일,글
강할수있도록지원하고있다.
학기교수학습개발원에서부서명을변경한교육선진
로벌캠퍼스는23일에직무교육을진행했다.현대사
를부여하고치유의시간을가졌다.전동기인사혁신
현재우리학교가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등록한
화센터는교수학습개발부와교육선진화팀으로조직
회에다산콜센터사태와같은안타까운일들이벌어지
팀대리는“대학에서제공하는서비스는일반적서비
OCW와사이버강좌,학습자료의총개수는389개로
면서‘감정노동’이라는단어가화두에올랐다.우리학
스와는차별점을둬야한다”며“양방향적서비스제공
을개편했다.OCW는교수학습개발부에서제작해제
교가이런사태들을낳은과거의일방적서비스에서
울산대(648개),경희대(582개),건국대(395개)에이
교육을통해교직원들의서비스에대한학생들의인식
공하고있으며신설된교육선진화팀은현재부서원
양방향적서비스로나아가는차원으로직무교육을실
도많이달라질것같다”고전했다.
어네번째로많다.권성배전교육선진화팀장은“이
을구성중이다.
시한것이다.
유시현 기자 91qhdodb@hufs.ac.kr
번학기31개의OCW를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추
김영환 기자 92youngx@hufs.ac.kr
대학보도
2016년3월2일수요일
끝이아닌새로운시작,양캠퍼스학위수여식열려
지난2월19일양캠퍼스에서전기학위수여식이개최
있도록최선을다하겠다”며“졸업생들이한국의국제
학위수여식이진행됐다.홍석우글로벌캠퍼스교무처
성적최우수상을,정영훈(동유럽·체코어11)군은최
됐다.서울캠퍼스는사회대를시작으로△영어대△서
화를위해갈고닦은실력과지식을전세계를향해전
장의사회로진행된행사엔김인철총장과함께권순
고공로상을,총동문회장상은우성원(통번역·중국어
양어대△동양어대△경영대△상경대△LD학부△
파해나갈것을바란다”고전했다.이동일영어대학장
한총동문회장·이보화글로벌캠퍼스부총장·김희
12)군이수상했다.식이끝난후졸업생들은백년관앞
중국어대△일본어대△국제학부△사범대△법대에
은“오늘이자리를빛내주신귀빈,학부모,교수님들
동산학연계부총장을포함한여러내빈이참석해졸업
잔디구장에서가족,친지들과사진을찍으며졸업의
서세시간가량진행됐다.
에게진심으로감사를드린다”며“지식의보고를끊임
을축하하고자리를빛냈다.김인철총장은“이번졸
기쁨을나눴다.신혜지(경상·경영정보11)양은“졸업
식은△국민의례△학사보고△김인철총장의축
없이축적하는자랑스런외대인이되길바란다”는말
업생들도개교이래60여년간근대화와민주화,세계
조건을충족하는것은힘들었지만무사히학위를받
사△단대별학장격려사△학위수여식△교가제창순
로졸업생들을격려했다.이날행사는모든졸업생이
화를선도해온세계각국의선배들뒤를이어국가발
을수있어기쁘다”는소감을밝혔다.이날진행된학
으로치러졌다.김인철총장은오바마홀에서열린식
교가를제창하는것으로마무리됐다.조은별(경영·
전에기여해달라”고당부했다.이어진축사에서권순
위수여식에서서울캠퍼스는1357명,글로벌캠퍼스는
에서“우리학교에서학사를받고교정을떠나는졸
경영10)양은“우리학교와함께해행복한4년이었
한총동문회장은“명예로운학위를취득하고교문을
1239명의학사가학위를수여했다.
업생들에게진심으로축하를전한다”고말했다.이어
다”며“교수님·선·후배·동기들모두감사하다”는
나서는여러분들을진심으로축하한다”며총동문회
“우리학교가앞으로도계속해서외교통상의사관학
소감을전했다.
의새식구로서의새로운출발을환영했다.제59회수
추진희·김영환 기자 92youngx@hufs.ac.kr
교역할을공고히하고융복합학을더욱진전시킬수
같은날글로벌캠퍼스백년관컨퍼런스홀에서도
석졸업생으로이세빈(통번역·일본어12)양이학업
꿈을현실로만들다
차심사를통과한5팀의프레젠테이션,심사그리고수
컨’을채택했는데좋은상을받게돼기쁘다”는소감
을전했다.서승범군은“서울캠퍼스에서이공계열수
상순으로진행됐다.행사엔최종찬서울캠퍼스부총장
업을듣는것은특별한일같다”며“실제로앱을만들
을비롯해윤성우글로벌캠퍼스학생·인재개발처(이
제1회앱아이디어공모전본선개최돼
수있는기회를준학교측과교수님들에감사하다”
하학생처)장,김시홍서울캠퍼스학생처장,윤일동글
고말했다.이어최우수상을수상한김지혜양은“졸업
로벌캠퍼스정보지원처장,오재민정보통신팀장이참
지난1월15일서울캠퍼스미네르바콤
요건충족확인기능은반드시필요하다고생각하기때
석했다.수상은한팀의예외없이모든참가자에게돌
플렉스국제회의실에서제1회앱아이
문에앱으로꼭실현되면좋겠다”는바람을밝혔다.공
아갔다.‘
디어공모전본선이열렸다.정보통신팀
모전을주최한오재민정보통신팀장은“대회를학기말
(사범·영교11)군,박서윤(경영·경영14)양이대상
은지난해11월17일부터12월31일까
에시작해학생들의참여도에대한불안감이있었다”
을,‘졸업요건충족확인기능’을중심으로발표한김지
지참가자를모집하고창의성,실현가
며“하지만좋은아이디어가상당수배출돼오히려5
혜(경영·경영12)양이최우수상을차지했다.특히대
능성,흥미도를기준으로1차심사를진
팀을골라내는데어려움을겪었다”고전했다.이어“이
상을수상한서승범군과박서윤양이융복합소프트웨
행했다.개인또는2인이하의팀으로이
번해에도지속적으로앱을개발할예정이며학생들이
어를이중전공한다는사실이알려지며참가자들의이
뤄진우리학교구성원이라면누구나참
대회에출품한아이디어를활용해더좋은앱을만들도
목을끌었다.
여가능했으며공모수에제한은없었
록노력하겠다”고밝혔다.
다.
대상을수상한박서윤양은“준비기간동안여러
▲제1회앱아이디어공모전에서수상한참가자들이최종찬서울캠퍼스부총장을비롯한
본선행사는총140여개의팀중1
가지아이디어로고민하다최종적으로‘
박은혜 기자 90iron@hufs.ac.kr
행사관계자들과함께기념사진을촬영하고있다
교육선진화센터,공개강의를통해
학사행정서비스직군직무교육실시해
양질의강의를이번학기31개더제공키로
직무교육으로학사행정품격향상
이날최은미휴먼서비스아카데미원장은‘감정노
동관리와고객만족커뮤니케이션’을주제로교직원들
교직원들,학생들서비스만족위해노력
이번학기우리학교교육선진화센터는일반인들에게
가로등록함으로써건국대를제치고전국에서세번
이서비스를제공하면서받는스트레스를어떻게풀어
무료로제공하는OCW(OpenCourseWare,공개강
째로많은강의자료를등록한학교가될것”이라며
야하는지에대해강의했다.그녀는“스트레스를받은
의)를31개더개설한다.
“케이무크(KMOOC,KoreaMassiveOpenOnline
상태에서고객에게의무적으로서비스를제공할때문
OCW란한학기동안자동녹화강의실에서수업
Course)에도OCW를등록할수있도록노력하겠
제가더욱커질수있다”며‘올바른스트레스관리’를
하고녹화한영상을우리학교이클래스와OCW홈
다”고밝혔다.케이무크는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강조했다.또한“스스로를관리해야상대방의마음을
페이지에업로드해누구나로그인없이수강할수
주관하는서비스로매년10개대학을선정해누구나
이해할수있다”며“‘공감의쿠션언어’를사용하라”
있도록하는서비스다.교육선진화센터는2010학년
무료로수강할수있도록온라인강의를공유한다.지
고조언했다.공감의쿠션언어란부탁,지시,거절과
도2학기부터5개강의의공개를시작으로,현재총
난해엔서울대와카이스트포함10개대학이선정,총
같은부정적인말을꺼낼때부드러운접속사를사용
190개의OCW를제공하고있다.OCW는공모를통
27개의공개강의가제공됐다.하지만우리학교는10
해쿠션을깔아주는것이다.최은미원장은“‘쿠션언
해교수들의신청을받아제작된다.학기가끝난후
개대학안에들지못해아쉬움을남겼다.
어’를사용하면상대방의감정이상하지않고기분좋
에는사이버강의,학습자료와함께한국교육학술정
교육선진화센터직원들은대학공개강의서비스와
은대화가이어질것”이라고설명했다.
보원의‘대학공개강의서비스(KOCW,KoreaOpen
케이무크를통해더많은사람들에게양질의강의와
직무교육을통해학사행정서비스직군교직원들은
양캠퍼스에서학사행정서비스직군직무교육(이하직
CourseWare)’에등록해일반인들도좀더쉽게수
평생학습기회를제공할것으로기대하고있다.이번
자존감과자긍심을느끼며즐겁게일할수있는동기
무교육)이시행됐다.서울캠퍼스는지난2월22일,글
강할수있도록지원하고있다.
학기교수학습개발원에서부서명을변경한교육선진
로벌캠퍼스는23일에직무교육을진행했다.현대사
를부여하고치유의시간을가졌다.전동기인사혁신
현재우리학교가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등록한
화센터는교수학습개발부와교육선진화팀으로조직
회에다산콜센터사태와같은안타까운일들이벌어지
팀대리는“대학에서제공하는서비스는일반적서비
OCW와사이버강좌,학습자료의총개수는389개로
면서‘감정노동’이라는단어가화두에올랐다.우리학
스와는차별점을둬야한다”며“양방향적서비스제공
을개편했다.OCW는교수학습개발부에서제작해제
교가이런사태들을낳은과거의일방적서비스에서
울산대(648개),경희대(582개),건국대(395개)에이
교육을통해교직원들의서비스에대한학생들의인식
공하고있으며신설된교육선진화팀은현재부서원
양방향적서비스로나아가는차원으로직무교육을실
도많이달라질것같다”고전했다.
어네번째로많다.권성배전교육선진화팀장은“이
을구성중이다.
시한것이다.
유시현 기자 91qhdodb@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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