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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보도
02
2014년12월10일수요일979호
산넘어산글로벌배움터교내순환버스노선변경
지난달28일부터글로벌배움터내교내순환버
질수있다.모현파출소측은“최근많은학부모들
스(이하 빵차)의 하행노선이 변경됐다. 이전에 빵
이버스가아이들의안전을위협한다고민원을제
차는 하행노선 종점인 외대사거리에서 불법유턴
기하고있다”고전하기도했다.게다가이도로는
을 해왔다. 그러나 최근 단속 강화와 불법유턴에
경사가 심해 바닥이 미끄러울 시 사고 위험이 있
대한지속적인민원으로인해모현사거리,신안아
다.이에김승헌(경상·국제금융14)양은“이런오
파트앞,왕산주유소앞에서버스유턴을할수없
르막에서 겨울철처럼 눈이 많이 와 길이 얼면 큰
게됐다.이에따라중앙할인마트사거리에서좌회
사고가날수있겠다”고우려를나타냈다.
전해모현우체국으로우회하는경로로바뀌었다.
우성원(통번역·중국어 12) 글로벌배움터 차기
하지만새노선은사실상버스가다니기힘들다
총학생회장당선자는“자주지나던도로라서얼마
는점이문제로지적되고있다.중앙할인마트사거
나위험한지잘알고있다”며“이전처럼외대사거
리에서 좌회전하면 2차선 도로에 들어서게 된다.
리에서 유턴하거나 모현우체국 쪽으로 우회하지
이 도로는 양옆에 차량들이 주차돼 있어 버스 한
않고외대사거리에서더직진해합법적으로유턴
대가지나가기힘들정도로비좁다.
하는방법을찾아보겠다”고전했다.
뿐만아니라변경노선은주민들의안전문제로
이어진다. 버스가 우회하는 길가에는 초등학교가
임정혁기자89ginpaldduk@hufs.ac.kr
(변경전)
(변경후)
있다.버스가운행도중에좁은길을지나는어린
이를발견하지못하기라도하면바로사고로이어
▲오른쪽은변경후빵차노선이다.변경된빵차노선은거리가더멀어지고,길이까다로워졌다.
이번겨울에는따뜻한국제학사
성적평가원칙재논의후결국2015년1학기부터변경
서울배움터국제학사24시간난방신청제실시
2015학년도1학기부터성적평가원칙이변경된
12)군은“우리학교는외국어수업의특성상절대
11월24일부터서울배움터국제학사에서24시
를제출해야한다.일주일단위로평일에는최대3
다.우리학교는지난해SBS8시뉴스를통해졸
평가를하는강의가많다.하지만이번변경안은
간난방신청제를실시한다.기존에는오전9시30
일까지신청할수있으며이용목적이불분명하거
업생의75.8%가A학점을받는등‘학점인플레현
그런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학교가 외부 언론과
분부터오후5시30분까지만난방이가능했다.하
나이용시간이너무길면취소될수있다.
상’을지적받은바있다.이에따라이번2학기부
여론의비난을피하기위해급하게결정한사항같
지만신청제가도입되면서과방과동아리방등국
서울배움터총학생회는출마당시이미24시간
터변경된사항들이시행될예정이었으나학교측
다”며“이때문에피해를입는학생들이많을까봐
제학사의모든자치공간을대상으로일주일전에
냉·난방과 냉·난방 신청제를 공약으로 내세운
과학생대표자의논의끝에한학기유보됐었다.
걱정된다”고 우려를 표했다. 또 박진현(경상·경
신청하면원하는시간만큼추가로난방이가능하
바있다.이와함께제시했던적정온도유지및에
변경안에서수정되는사항은절대평가인원수
제12)양은“보통일년의유예기간을준후에성적
게끔바뀌었다.
너지절약관련공약또한학교측에서난방온도
와재수강생성적평가학점상한제에관한내용이
을변경하는데이번사안은성급한결정이었던것
이번난방신청제는개별난방이가능한국제학
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게 됐다. 김범(국제
다. 현재 수강생이 20명 미만인 강의는 절대평가
사만을 대상으로 한다. 인문과학관, 사회과학관,
같다”고말했다.
11) 서울배움터 총학생회장은 “학생들이 신청 기
를허용하고있다.또재수강생은성적평가에서학
이에 김미자 서울배움터 학사종합지원센터 팀
교수학습개발원등다른건물에도학생자치공간
간을놓치지않고필요한시간에난방을사용할수
점상한이 없어 A+학점 취득이 가능했다. 하지만
장은 “학점 인플레 1위를 하는 등 학교 평판도가
이있지만이건물들은중앙난방시스템이어서개
있었으면좋겠다”며“24시간난방이가능한만큼,
다음해부터수강생15명미만의강좌만절대평가
많이실추됐기때문에성적평가원칙변경이불가
별난방이불가능하다.따라서신청제를실시하기
화재 등 안전 사고의 위험이 있고 에너지 소모가
가 가능하고, 재수강생은 A0학점까지만 받을 수
피했다”며“학생들은열심히공부를해서받는성
어려워 국제학사만을 대상으로 신청제가 실시된
큰전열기구사용은자제해줬으면한다”고당부했
있다.
적이지만사회적인시각은부정적이라안타깝다”
다.
다.
이번성적평가변경에관해대다수의학생들은
고전했다.
난방을신청하고자하는자치공간은이용할날
임수진기자87curious@hufs.ac.kr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우성원(통번역·중국어
짜전주월요일에중앙운영위원회를통해신청서
최소영기자87artist@hufs.ac.kr
토론을만나면인문학이보인다
양배움터단과대학생대표들
외대토론왕은누구?
축하합니다,그리고잘부탁합니다!
지난달선거를통해양배움터단과대학생대표
들이선출됐다.서울배움터는9개의단과대학에서
입후보자가나오지않아선거가무산됐고,동양어
단과대학
성 명
대학,영어대학,LD학부에서만선거가치러졌다.
반면 글로벌배움터는 모든 단과대학에서 선거가
동양어대학
김우리(동양어·태국어13)
이뤄졌으며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통번역대학
은경선이었다.특히공과대학은두후보간표차
영어대학
박민기(영어·영문10)
가37표밖에나지않는치열한선거였다.
LED대학
도진현(LD13)
서울배움터에서 다음 학기부터 학교를 이끌어
나갈 새 대표자들은 김우리(동양어·태국어 13)
동양어대학생회장,박민기(영어·영문10)영어대
학생회장,도진현(LD13)LD학부학생회장이다.
이에 김채훈(동양어·마인어 12) 군은 “선거가
▲글로벌배움터공학관에서브레인팀(왼쪽)과블랙스완팀(오른쪽)이열띤토론을펼치고있다.
단과대학
성 명
무산된단대들도많은데민주적절차를거쳐대표
자가 선출돼 다행이다”며 “하지만 뚜렷한 공약이
지난4일글로벌배움터공학관에서제7회한국
한 정치적 거짓말은 옳은가’였다. ‘블랙스완’ 팀은
인문대학
고창빈(인문·사학11)
없고 선거 운동도 열심히 하지 않는 등 후보자의
외국어대학교 총장배 인문학 토론대회가 결승전
금모으기운동등을예로들며‘공익을위한정치
진심이느껴지지않아서아쉬웠다”고말했다.
을끝으로성황리에막을내렸다.학생들의인문학
적 거짓말은 옳다’라는 찬성 측의 입장을 펼쳤고,
경상대학
이윤형(경상·국제경영10)
또 글로벌배움터에서는 고창빈(인문·사학 11)
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논리적·비판적 사고 및
‘브레인’팀은‘정치적거짓말은오히려국민의알
통번역대학
최지환(통번역·일본어11)
인문대학생회장,이윤형(경상·국제경영10)경상
토론능력을향상시키고자인문대학에서주최하는
권리를침해한다’면서반대측의입장에서토론을
대학생회장,최지환(통번역·일본어11)통번역대
토론대회다.
진행해나갔다.
국제지역대학
김도현(국제지역·아프리카13)
학생회장,김도현(국제지역·아프리카13)국제지
이번대회는9월15일부터10월26일까지참가
한시간의토론끝에우승은‘블랙스완’팀이차
역대학생회장,임형조(동유럽·체코어09)동유럽
자접수를시작으로양배움터에서5주동안대회
지했다.심사위원으로참여한김원명철학과교수
동유럽대학
임형조(동유럽·체코어09)
대학생회장,추연우(자연·환경08)자연과학대학
가 진행됐다. 지난 달 28일 서울배움터 사이버관
는“전체적으로블랙스완팀의준비과정이철저했
자연과학대학
추연우(자연·환경08)
생회장,정운용(공과·산업경영12)공과대학생회
에서준결승을진행한뒤글로벌배움터에서결승
다”면서“주장에대한분석을하면서근거에대해
전이열렸다.결승전을진행하기앞서인문학강연
장이당선됐다.
많이 공부했음을 느꼈다”고 평했다. 우승을 차지
공과대학
정운용(공과·산업경영12)
치열한 경선 끝에 당선된 최지환(통번역·일본
이열리기도했다.이날강연은소설가이자철학
한‘블랙스완’팀은상장과80만원의상금을수여
어11)통번역대학생회장은“지난한학기통번역
자인김용규작가가초청됐다.
받았고준우승을차지한‘브레인’팀은상장과함께
대학 비대위장을 맡고 이번에 통번역대학생회장
준결승을거쳐김우림(경상·경제10)군,최병
3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우승팀의 최병욱 군은
으로 당선됐다. 2000명의 대표가 된다는 책임감
욱(통번역·독일어09)군,이예슬(국제·한국14)
“교내해외봉사에서만난친구들과함께출전했는
이크다”며“다음해에도통대를위해발로뛰는최
양으로구성된‘블랙스완’팀과한범수(사회·자전
데이런결과를얻어매우기쁘다”면서“많은분들
지환이 되겠다!”며 감사인사와 함께 자신의 포부
10)군,박서영(동양어·인도어12)양,민정원(동
이조언해주시고도와주신덕분이다”고수상소감
를전했다.
양어·이란어13)양으로이뤄진‘브레인’팀이결
을전했다
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의 토론 주제는 ‘공익을 위
최소영기자87artist@hufs.ac.kr
김다정기자88daisy@hufs.ac.kr
02
2014년12월10일수요일979호
산넘어산글로벌배움터교내순환버스노선변경
지난달28일부터글로벌배움터내교내순환버
질수있다.모현파출소측은“최근많은학부모들
스(이하 빵차)의 하행노선이 변경됐다. 이전에 빵
이버스가아이들의안전을위협한다고민원을제
차는 하행노선 종점인 외대사거리에서 불법유턴
기하고있다”고전하기도했다.게다가이도로는
을 해왔다. 그러나 최근 단속 강화와 불법유턴에
경사가 심해 바닥이 미끄러울 시 사고 위험이 있
대한지속적인민원으로인해모현사거리,신안아
다.이에김승헌(경상·국제금융14)양은“이런오
파트앞,왕산주유소앞에서버스유턴을할수없
르막에서 겨울철처럼 눈이 많이 와 길이 얼면 큰
게됐다.이에따라중앙할인마트사거리에서좌회
사고가날수있겠다”고우려를나타냈다.
전해모현우체국으로우회하는경로로바뀌었다.
우성원(통번역·중국어 12) 글로벌배움터 차기
하지만새노선은사실상버스가다니기힘들다
총학생회장당선자는“자주지나던도로라서얼마
는점이문제로지적되고있다.중앙할인마트사거
나위험한지잘알고있다”며“이전처럼외대사거
리에서 좌회전하면 2차선 도로에 들어서게 된다.
리에서 유턴하거나 모현우체국 쪽으로 우회하지
이 도로는 양옆에 차량들이 주차돼 있어 버스 한
않고외대사거리에서더직진해합법적으로유턴
대가지나가기힘들정도로비좁다.
하는방법을찾아보겠다”고전했다.
뿐만아니라변경노선은주민들의안전문제로
이어진다. 버스가 우회하는 길가에는 초등학교가
임정혁기자89ginpaldduk@hufs.ac.kr
(변경전)
(변경후)
있다.버스가운행도중에좁은길을지나는어린
이를발견하지못하기라도하면바로사고로이어
▲오른쪽은변경후빵차노선이다.변경된빵차노선은거리가더멀어지고,길이까다로워졌다.
이번겨울에는따뜻한국제학사
성적평가원칙재논의후결국2015년1학기부터변경
서울배움터국제학사24시간난방신청제실시
2015학년도1학기부터성적평가원칙이변경된
12)군은“우리학교는외국어수업의특성상절대
11월24일부터서울배움터국제학사에서24시
를제출해야한다.일주일단위로평일에는최대3
다.우리학교는지난해SBS8시뉴스를통해졸
평가를하는강의가많다.하지만이번변경안은
간난방신청제를실시한다.기존에는오전9시30
일까지신청할수있으며이용목적이불분명하거
업생의75.8%가A학점을받는등‘학점인플레현
그런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학교가 외부 언론과
분부터오후5시30분까지만난방이가능했다.하
나이용시간이너무길면취소될수있다.
상’을지적받은바있다.이에따라이번2학기부
여론의비난을피하기위해급하게결정한사항같
지만신청제가도입되면서과방과동아리방등국
서울배움터총학생회는출마당시이미24시간
터변경된사항들이시행될예정이었으나학교측
다”며“이때문에피해를입는학생들이많을까봐
제학사의모든자치공간을대상으로일주일전에
냉·난방과 냉·난방 신청제를 공약으로 내세운
과학생대표자의논의끝에한학기유보됐었다.
걱정된다”고 우려를 표했다. 또 박진현(경상·경
신청하면원하는시간만큼추가로난방이가능하
바있다.이와함께제시했던적정온도유지및에
변경안에서수정되는사항은절대평가인원수
제12)양은“보통일년의유예기간을준후에성적
게끔바뀌었다.
너지절약관련공약또한학교측에서난방온도
와재수강생성적평가학점상한제에관한내용이
을변경하는데이번사안은성급한결정이었던것
이번난방신청제는개별난방이가능한국제학
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게 됐다. 김범(국제
다. 현재 수강생이 20명 미만인 강의는 절대평가
사만을 대상으로 한다. 인문과학관, 사회과학관,
같다”고말했다.
11) 서울배움터 총학생회장은 “학생들이 신청 기
를허용하고있다.또재수강생은성적평가에서학
이에 김미자 서울배움터 학사종합지원센터 팀
교수학습개발원등다른건물에도학생자치공간
간을놓치지않고필요한시간에난방을사용할수
점상한이 없어 A+학점 취득이 가능했다. 하지만
장은 “학점 인플레 1위를 하는 등 학교 평판도가
이있지만이건물들은중앙난방시스템이어서개
있었으면좋겠다”며“24시간난방이가능한만큼,
다음해부터수강생15명미만의강좌만절대평가
많이실추됐기때문에성적평가원칙변경이불가
별난방이불가능하다.따라서신청제를실시하기
화재 등 안전 사고의 위험이 있고 에너지 소모가
가 가능하고, 재수강생은 A0학점까지만 받을 수
피했다”며“학생들은열심히공부를해서받는성
어려워 국제학사만을 대상으로 신청제가 실시된
큰전열기구사용은자제해줬으면한다”고당부했
있다.
적이지만사회적인시각은부정적이라안타깝다”
다.
다.
이번성적평가변경에관해대다수의학생들은
고전했다.
난방을신청하고자하는자치공간은이용할날
임수진기자87curious@hufs.ac.kr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우성원(통번역·중국어
짜전주월요일에중앙운영위원회를통해신청서
최소영기자87artist@hufs.ac.kr
토론을만나면인문학이보인다
양배움터단과대학생대표들
외대토론왕은누구?
축하합니다,그리고잘부탁합니다!
지난달선거를통해양배움터단과대학생대표
들이선출됐다.서울배움터는9개의단과대학에서
입후보자가나오지않아선거가무산됐고,동양어
단과대학
성 명
대학,영어대학,LD학부에서만선거가치러졌다.
반면 글로벌배움터는 모든 단과대학에서 선거가
동양어대학
김우리(동양어·태국어13)
이뤄졌으며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통번역대학
은경선이었다.특히공과대학은두후보간표차
영어대학
박민기(영어·영문10)
가37표밖에나지않는치열한선거였다.
LED대학
도진현(LD13)
서울배움터에서 다음 학기부터 학교를 이끌어
나갈 새 대표자들은 김우리(동양어·태국어 13)
동양어대학생회장,박민기(영어·영문10)영어대
학생회장,도진현(LD13)LD학부학생회장이다.
이에 김채훈(동양어·마인어 12) 군은 “선거가
▲글로벌배움터공학관에서브레인팀(왼쪽)과블랙스완팀(오른쪽)이열띤토론을펼치고있다.
단과대학
성 명
무산된단대들도많은데민주적절차를거쳐대표
자가 선출돼 다행이다”며 “하지만 뚜렷한 공약이
지난4일글로벌배움터공학관에서제7회한국
한 정치적 거짓말은 옳은가’였다. ‘블랙스완’ 팀은
인문대학
고창빈(인문·사학11)
없고 선거 운동도 열심히 하지 않는 등 후보자의
외국어대학교 총장배 인문학 토론대회가 결승전
금모으기운동등을예로들며‘공익을위한정치
진심이느껴지지않아서아쉬웠다”고말했다.
을끝으로성황리에막을내렸다.학생들의인문학
적 거짓말은 옳다’라는 찬성 측의 입장을 펼쳤고,
경상대학
이윤형(경상·국제경영10)
또 글로벌배움터에서는 고창빈(인문·사학 11)
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논리적·비판적 사고 및
‘브레인’팀은‘정치적거짓말은오히려국민의알
통번역대학
최지환(통번역·일본어11)
인문대학생회장,이윤형(경상·국제경영10)경상
토론능력을향상시키고자인문대학에서주최하는
권리를침해한다’면서반대측의입장에서토론을
대학생회장,최지환(통번역·일본어11)통번역대
토론대회다.
진행해나갔다.
국제지역대학
김도현(국제지역·아프리카13)
학생회장,김도현(국제지역·아프리카13)국제지
이번대회는9월15일부터10월26일까지참가
한시간의토론끝에우승은‘블랙스완’팀이차
역대학생회장,임형조(동유럽·체코어09)동유럽
자접수를시작으로양배움터에서5주동안대회
지했다.심사위원으로참여한김원명철학과교수
동유럽대학
임형조(동유럽·체코어09)
대학생회장,추연우(자연·환경08)자연과학대학
가 진행됐다. 지난 달 28일 서울배움터 사이버관
는“전체적으로블랙스완팀의준비과정이철저했
자연과학대학
추연우(자연·환경08)
생회장,정운용(공과·산업경영12)공과대학생회
에서준결승을진행한뒤글로벌배움터에서결승
다”면서“주장에대한분석을하면서근거에대해
전이열렸다.결승전을진행하기앞서인문학강연
장이당선됐다.
많이 공부했음을 느꼈다”고 평했다. 우승을 차지
공과대학
정운용(공과·산업경영12)
치열한 경선 끝에 당선된 최지환(통번역·일본
이열리기도했다.이날강연은소설가이자철학
한‘블랙스완’팀은상장과80만원의상금을수여
어11)통번역대학생회장은“지난한학기통번역
자인김용규작가가초청됐다.
받았고준우승을차지한‘브레인’팀은상장과함께
대학 비대위장을 맡고 이번에 통번역대학생회장
준결승을거쳐김우림(경상·경제10)군,최병
3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우승팀의 최병욱 군은
으로 당선됐다. 2000명의 대표가 된다는 책임감
욱(통번역·독일어09)군,이예슬(국제·한국14)
“교내해외봉사에서만난친구들과함께출전했는
이크다”며“다음해에도통대를위해발로뛰는최
양으로구성된‘블랙스완’팀과한범수(사회·자전
데이런결과를얻어매우기쁘다”면서“많은분들
지환이 되겠다!”며 감사인사와 함께 자신의 포부
10)군,박서영(동양어·인도어12)양,민정원(동
이조언해주시고도와주신덕분이다”고수상소감
를전했다.
양어·이란어13)양으로이뤄진‘브레인’팀이결
을전했다
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의 토론 주제는 ‘공익을 위
최소영기자87artist@hufs.ac.kr
김다정기자88daisy@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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