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페이지
1페이지 본문시작
978호
2014년11월25일화요일
2
3
5
8
글로벌배움터정견토론회를가다
새이중전공제도논란
우리학교연계전공심층분석
아동자폐치료의선구자,행동분석가한상민
‘법학도들의어머니’
명예법학박사로
사진홍보실제공
▲김인철총장과강효석대학원장이조명덕여사에게박사학위후드를매어주고있다.
지난18일글로벌배움터교양관1층밀라노에서총학생회선거에출마한
글로벌총학생회선거정견토론회
후보들과 언론사, 학생들이 정견토론회를 하는 모습이다. 이 자리는
지난24일오전10시30분서울배움터국제관애경홀에서법학과명예동문
후보자들의공약을알아볼수있는중요한자리였다. 모든학생들의자신들의의견을잘표명해줄수있는후보를선택해소중한한표행사해주길바란다.
이었던조명덕여사가명예법학박사학위를수여받았다.이번명예법학박사
학위수여식에는조명덕여사에게장학금을수혜받았던법학대학동문들과그
▷뒷면에계속
외법학대학동문들은물론김인철총장,강효석대학원장,이훈동법학전문대
이진형기자89matteo@hufs.ac.kr
학원장및법학전문대학원교수와학생일동,양배움터처장단및교무위원,
권순한총동문회장,교직원,학생등이참석해자리를빛냈다.
비둘기,부엉이,미네르바여신
조명덕여사는억울한사람을도와줄수있는법조인들이많이양성됐으면
좋겠다는바람으로1993년부터지금까지법학대학장학금및발전기금,우리
학교발전기금등을통틀어약42억여원을기부했다.특히어려운사정의법
우리학교상징물은무엇?
학도들에게오랜기간장학금을지원하며조여사는‘법학도의어머니’로불려
왔다.이에우리학교는조명덕여사를법학대학명예동문으로추대한데이어
우리학교를 대표할 새로운 캐릭터 상징이 만들어진다. 이는
던미네르바동산의새로서회자되기도했다.이는냉철한이성
2007년신축한법학관에‘조명덕홀’을개관하고부조흉상을설치해조여사의
개교60주년을맞아우리학교의UI(UniversityIdentity)정립
으로도전하는외대인의저력을나타낸다.마지막후보인미네
뜻을기렸던바있다.조여사는6·25전쟁당시피난와어려운시대적상황
과통합적이미지를구축하기위한사업의일환이다.모든구성
르바 여신은 그리스 신화의 아테나에 해당하는 지혜와 기술을
과역경을딛고성공을이룬뒤우리학교외에도다양한기부활동에참여하며
원의의견을반영하기위해그동안논의돼왔던후보들을대상으
주관하는신이다.앞서언급한미네르바동산의이름도이여신
노블레스오블리주를실천해왔다.
로선호도조사를실시한다.상징후보로는비둘기,부엉이,미
에서따왔다.본능과자연보다는의식과지식을주도하는외대
김인철총장은환영사를통해“여사님은인재를아끼는마음과대학,사회에
네르바여신등이있으며이외에도우리학교이미지에맞는후
인을표현할수있다.
대한기여정신을통해그이상의값진교훈을주셨다”며“그어떤다른명예박
보를추천받기도한다.기간은24일부터30일까지며우리학교
투표결과는12월8일홈페이지를통해공개된다.또한투표
사학위보다도값지고영광된학위”라고조여사의인재사랑에대한감사를
구성원모두를대상으로하여이메일을통해진행된다.
에참여한인원중10명을추첨해개교60주년기념와인1병을
밝혔다.한편조명덕여사에게장학금을지원받았던동문들이조여사에게꽃
첫번째상징후보인비둘기는우리학교의건학이념‘진리,평
제공한다.황순규홍보실팀장은“우리학교의상징을뽑는만큼
다발을전하는한편,장학금을받았던만큼후배들을위해돌려주겠다고뜻을
화,창조’중하나인평화를상징하는동물이다.세계와어울리고
최대한많은외대구성원들이투표에참여해줬으면한다”고적
모아현재장학금기부를위해기금을조성중임을밝혀아름다운자리의뜻을
화합하는외대인의모습을표현할수있는상징이될것으로보
극적인참여를부탁했다.
더했다.
인다.두번째후보인부엉이는로마신화중지혜의여신미네르
김다정기자88daisy@hufs.ac.kr
임수진기자87curious@hufs.ac.kr
바의신조(神鳥)로묘사되는지혜의상징이다.우리학교에있었
2015학년도신설연계전공안내
연계전공명
캠퍼스
특징
모집인원
신청대상
인문계열 학생들을 위하여 소프트웨어 관련 교과를 인문계열 학생들이 수강할 수 있도록 공대의
융복합소프트웨어
서울/
40명
전공과목과 별도로 독립적인 과정으로 운영함. 본 연계전공은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문학 소양을
연계전공
글로벌
(각캠퍼스)
2007학번이후학생중2015년도1학기에
갖춘융복합소프트웨어전문인력을양성하는것을목표로함.
2학년진급예정자
서울/
사회에 진출하는 학생들(공무원시험, 공기업, 대기업)의 취업에 도움이 되고, 법학전문대학원을
50명
국가리더연계전공
글로벌
포함한법학관련대학원에입학하려는학생들에게필요한교과과정을개설하여운영함.
(각캠퍼스)
?2014년 교육부 CK-II사업 대학특성화사업 국제화부문에 선정된 「Locality기반 글로벌 창의인재
마그레브
프랑스학과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2015학년도부터 신설 운영되는 연계전공으로, 4개의 세부트랙으로
전공트랙
구성됨.
광
?기존의 국가 및 단일 언어권 중심의 국지적 이해 차원을 넘어, 장기간에 걸쳐 형성된 역사적·
유라시아
러시아학과
역
지리적·문명사적 차원의 초국적 단위를 지칭하는 ‘로컬리티(locality)’ 개념을 도입 적용한
사업단참여
전공트랙
및중앙아시아학과
특
사업단자체
글로벌
새로운패러다임의교육과정임.
5개학과
화
기준에 따라선발
?제1전공어 및 해당국가에 대한 기본이해를 제2전공어 학습 및 광역연구로 확장·심화함으로써,
재학생
인도-남아시아
전
인도학과
다언어적·다문화적 혼종 양상을 띠는 오늘날의 글로벌 지형도 이해에 필수적인 정치학-
전공트랙
공
경제학-인문사회학-문화학의융복합교육과정을지향함.
브라질-중남미
?다중어 역량 및 해당 로컬리티에 대한 이해를 갖춘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지역전문가 양성을
브라질학과
전공트랙
목표로함.
※연계전공신청
?대
상:학번이후학생중2015년도1학기에2학년진급예정자
?기
간:2014.11.24(월)09:00～12.02(화)17:00(신청기간이후추가신청/변경절대불가)
?신청방법:종합정보시스템→전공/교직관리→이중전공신청(희망하는1개의학과신청)
2014년11월25일화요일
2
3
5
8
글로벌배움터정견토론회를가다
새이중전공제도논란
우리학교연계전공심층분석
아동자폐치료의선구자,행동분석가한상민
‘법학도들의어머니’
명예법학박사로
사진홍보실제공
▲김인철총장과강효석대학원장이조명덕여사에게박사학위후드를매어주고있다.
지난18일글로벌배움터교양관1층밀라노에서총학생회선거에출마한
글로벌총학생회선거정견토론회
후보들과 언론사, 학생들이 정견토론회를 하는 모습이다. 이 자리는
지난24일오전10시30분서울배움터국제관애경홀에서법학과명예동문
후보자들의공약을알아볼수있는중요한자리였다. 모든학생들의자신들의의견을잘표명해줄수있는후보를선택해소중한한표행사해주길바란다.
이었던조명덕여사가명예법학박사학위를수여받았다.이번명예법학박사
학위수여식에는조명덕여사에게장학금을수혜받았던법학대학동문들과그
▷뒷면에계속
외법학대학동문들은물론김인철총장,강효석대학원장,이훈동법학전문대
이진형기자89matteo@hufs.ac.kr
학원장및법학전문대학원교수와학생일동,양배움터처장단및교무위원,
권순한총동문회장,교직원,학생등이참석해자리를빛냈다.
비둘기,부엉이,미네르바여신
조명덕여사는억울한사람을도와줄수있는법조인들이많이양성됐으면
좋겠다는바람으로1993년부터지금까지법학대학장학금및발전기금,우리
학교발전기금등을통틀어약42억여원을기부했다.특히어려운사정의법
우리학교상징물은무엇?
학도들에게오랜기간장학금을지원하며조여사는‘법학도의어머니’로불려
왔다.이에우리학교는조명덕여사를법학대학명예동문으로추대한데이어
우리학교를 대표할 새로운 캐릭터 상징이 만들어진다. 이는
던미네르바동산의새로서회자되기도했다.이는냉철한이성
2007년신축한법학관에‘조명덕홀’을개관하고부조흉상을설치해조여사의
개교60주년을맞아우리학교의UI(UniversityIdentity)정립
으로도전하는외대인의저력을나타낸다.마지막후보인미네
뜻을기렸던바있다.조여사는6·25전쟁당시피난와어려운시대적상황
과통합적이미지를구축하기위한사업의일환이다.모든구성
르바 여신은 그리스 신화의 아테나에 해당하는 지혜와 기술을
과역경을딛고성공을이룬뒤우리학교외에도다양한기부활동에참여하며
원의의견을반영하기위해그동안논의돼왔던후보들을대상으
주관하는신이다.앞서언급한미네르바동산의이름도이여신
노블레스오블리주를실천해왔다.
로선호도조사를실시한다.상징후보로는비둘기,부엉이,미
에서따왔다.본능과자연보다는의식과지식을주도하는외대
김인철총장은환영사를통해“여사님은인재를아끼는마음과대학,사회에
네르바여신등이있으며이외에도우리학교이미지에맞는후
인을표현할수있다.
대한기여정신을통해그이상의값진교훈을주셨다”며“그어떤다른명예박
보를추천받기도한다.기간은24일부터30일까지며우리학교
투표결과는12월8일홈페이지를통해공개된다.또한투표
사학위보다도값지고영광된학위”라고조여사의인재사랑에대한감사를
구성원모두를대상으로하여이메일을통해진행된다.
에참여한인원중10명을추첨해개교60주년기념와인1병을
밝혔다.한편조명덕여사에게장학금을지원받았던동문들이조여사에게꽃
첫번째상징후보인비둘기는우리학교의건학이념‘진리,평
제공한다.황순규홍보실팀장은“우리학교의상징을뽑는만큼
다발을전하는한편,장학금을받았던만큼후배들을위해돌려주겠다고뜻을
화,창조’중하나인평화를상징하는동물이다.세계와어울리고
최대한많은외대구성원들이투표에참여해줬으면한다”고적
모아현재장학금기부를위해기금을조성중임을밝혀아름다운자리의뜻을
화합하는외대인의모습을표현할수있는상징이될것으로보
극적인참여를부탁했다.
더했다.
인다.두번째후보인부엉이는로마신화중지혜의여신미네르
김다정기자88daisy@hufs.ac.kr
임수진기자87curious@hufs.ac.kr
바의신조(神鳥)로묘사되는지혜의상징이다.우리학교에있었
2015학년도신설연계전공안내
연계전공명
캠퍼스
특징
모집인원
신청대상
인문계열 학생들을 위하여 소프트웨어 관련 교과를 인문계열 학생들이 수강할 수 있도록 공대의
융복합소프트웨어
서울/
40명
전공과목과 별도로 독립적인 과정으로 운영함. 본 연계전공은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문학 소양을
연계전공
글로벌
(각캠퍼스)
2007학번이후학생중2015년도1학기에
갖춘융복합소프트웨어전문인력을양성하는것을목표로함.
2학년진급예정자
서울/
사회에 진출하는 학생들(공무원시험, 공기업, 대기업)의 취업에 도움이 되고, 법학전문대학원을
50명
국가리더연계전공
글로벌
포함한법학관련대학원에입학하려는학생들에게필요한교과과정을개설하여운영함.
(각캠퍼스)
?2014년 교육부 CK-II사업 대학특성화사업 국제화부문에 선정된 「Locality기반 글로벌 창의인재
마그레브
프랑스학과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2015학년도부터 신설 운영되는 연계전공으로, 4개의 세부트랙으로
전공트랙
구성됨.
광
?기존의 국가 및 단일 언어권 중심의 국지적 이해 차원을 넘어, 장기간에 걸쳐 형성된 역사적·
유라시아
러시아학과
역
지리적·문명사적 차원의 초국적 단위를 지칭하는 ‘로컬리티(locality)’ 개념을 도입 적용한
사업단참여
전공트랙
및중앙아시아학과
특
사업단자체
글로벌
새로운패러다임의교육과정임.
5개학과
화
기준에 따라선발
?제1전공어 및 해당국가에 대한 기본이해를 제2전공어 학습 및 광역연구로 확장·심화함으로써,
재학생
인도-남아시아
전
인도학과
다언어적·다문화적 혼종 양상을 띠는 오늘날의 글로벌 지형도 이해에 필수적인 정치학-
전공트랙
공
경제학-인문사회학-문화학의융복합교육과정을지향함.
브라질-중남미
?다중어 역량 및 해당 로컬리티에 대한 이해를 갖춘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지역전문가 양성을
브라질학과
전공트랙
목표로함.
※연계전공신청
?대
상:학번이후학생중2015년도1학기에2학년진급예정자
?기
간:2014.11.24(월)09:00～12.02(화)17:00(신청기간이후추가신청/변경절대불가)
?신청방법:종합정보시스템→전공/교직관리→이중전공신청(희망하는1개의학과신청)
1페이지 본문끝
메뉴
- 첫 페이지로 이동
- 이전 페이지로 이동
- 다음 페이지로 이동
-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
- 원본다운로드 : 978.pdf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