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페이지
3페이지 본문시작
대학보도
03
2014년10월15일수요일976호
7일양배움터정기총회,성사여부는엇갈려
안연서명이주된내용이다.특히성적평가방식변
다. 지난 8월 1일 설립자 동상이 글로벌배움터에
경에 관한 논의에는 재수강자 성적을 A0로 제한
설치되자 글로벌배움터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
과절대평가기준인원을현행20명에서15명으로
대위)가긴급성명서를제출하는등반대운동을벌
였지만아직동상은철거되지않은상태다.비대위
축소하는 내용을 포함해 2015학년도 1학기부터
적용할예정인새로운성적평가방식안과졸업인
는학생들을대상으로동상철거요구서명을받기
증제,졸업유예제도,중앙일보대학평가거부운
시작했고10월7일기준1200여명이이에동참했
동에대한논의도포함됐다.
다.조국인(국제지역·프랑스09)비대위장은“학
김범(국제11)총학생회장은“개회는하지못했
생들의의견을모은서명을바탕으로동상철거에
으나700여명의학생들이참여해,대표자들이아
힘쓰겠다”고전했다.이안건은기권2명,771명의
닌일반학생들의의견을직접들을수있어뜻깊
찬성으로통과됐다.
은 자리였다”며 “학생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꾸준
10대교육환경개선안검토에대해서도논의됐
히참여해준다면총학생회가더좋은모습을보일
다.이안에는어학을겸비한이공계전문인력양
수있는큰힘이될것”이라고말했다.한편이번
성을 위한 L&E(Language&Engineering)학부
정기총회에서의결되지못한안건은10월27일전
개설,해외자비유학시등록금납부를철회하고
체학생대표자회의를통해논의를거쳐의결할예
인정학점수를증대하는안,건물및시설개선에
정이다.
대한요구등이포함돼있다.이안건은백년관사
용규칙제정시학생의의사를반영할것을요구
하는안과함께만장일치로통과됐다.
◆글로벌배움터정기총회는성사…
이번 총회에 참여한 김영재(통번역·이탈리아
다양한안건의결돼
▲글로벌배움터학생들이늦어지는학생총회시작을기다리고있다.
어14)군은이번정총에대해“홍보가미흡해다른
이번달7일,글로벌배움터하반기정기학생총
때보다학생들이적어학생들의다양한의견이반
산이선언됐다.정총이성사되지는못했으나상정
회(이하정총)가열렸다.정총은지금까지매번노
영되지않은것같아아쉽다”고전했다.또박성희
◆서울배움터정기총회는정족수부족으로무산
됐던안건들을결의하는대신총학생회와학생들
천극장에서열려왔지만,이번정총은백년관컨퍼
(국제지역·브라질 14)양은 “예정보다 늦게 시작
지난7일서울배움터잔디광장에서열렸던하반
이약3시간여에걸쳐의견을교환했다.
런스홀에서치러져학생들이실내에서추위를피
됐는데진행상황을말해주지않아서명만하고나
기전체학생총회(이하정총)가정족수부족으로
이번정기총회에서의결할예정이었던논의및
할수있었다.오후6시30분시작예정이었던정
가는학생들이많았다”며“너무늦은시작이통학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 정총은 전체 재학생 중
결의안건은크게네가지로,△제2도서관예산확
총을한시간가량늦춘끝에글로벌배움터재학생
하는사람들에게부담스러웠다”고말했다.
10%이상이참석해야성사될수있다.그러나개
보를위한이사회규탄및성명서채택△등록금심
7321명중773명이참석해성사됐다.
회예정이었던오후6시를훌쩍넘기도록전체재
의위원회규정안제정△성적평가방식변경(안)결
첫번째논의및의결안건으로우리학교설립자
유다송기자89baquibullae@hufs.ac.kr
학생8041명의10%인805명이채워지지않아무
의안 채택 △단과대학(이하 단대) 학생총회 결의
고(故)김흥배박사의동상철거요구안이상정됐
임수진기자87curious@hufs.ac.kr
학생과총장의소통의장
지난10일서울배움터지하캠퍼스국제회의실에
문을던졌다.
서총장과의대화가열렸다.이날행사에는약70
학교 측은 특히 “다음 학기부터 성적평가지침
여명의학생들과김인철총장,김성수기획조정처
변경은확정적으로시행할예정”이라고답했으며
장, 문명재 서울배움터 교무처장, 유기환 입학처
“학생들이 원하는 지하 운동 공간 개방은 긍정적
서울배움터,총장과의대화열려
장,박영복서울배움터행정지원처장등각부처의
으로검토하겠다”는답변을했다.이외에도△동
처장들이 참석했고, 김시홍 서울배움터 학생복지
상설립에대한총장의입장△대학평가에대한
처장의사회로진행됐다.
계획△광역화운영위원회조직등에관련한답변
먼저 약 10분간 총장이 대표질문에 답변했다.
도 들을 수 있었다. 애초 자유질의응답시간은 약
대표질문은학생들이가장관심을갖고있는제2
60분으로예정돼있었지만더많은질의응답을위
도서관, 제2기숙사 등에 관련된 안을 포함했다.
해약2시간30분진행후끝마쳤다.
김인철총장은“제2도서관건립은학생들을위해
김인철 총장은 “이번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의
꼭 해야하는 사항”이라며 “외대앞역도 학생들의
견을많이들을수있어서좋았다”며“앞으로도이
편의를위해개선하겠다”고계획을밝혔다.뒤이
런자리를계속마련해학생과학교의소통을원활
어 참석한 학생들이 자유롭게 질문하고 이에 총
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뒤이어 서울배움터 김범
장이답하는시간을가졌다.학생들은△광역화
(국제11)총학생회장도“학생들이학교의입장과
에 따른 발전상과 폐해 △ 외대 병원 공약 △ 지
학교의발전상,진행하고자하는것들에대해많이
하운동공간개방△주점허용△자치공간개방
들을수있었던자리였다”고소감을전했다.
△동상설립논란△노조와의갈등△성적평가
지침변경등다양한분야에걸쳐27에달하는질
김다정기자88daisy@hufs.ac.kr
용인영어마을부지앞바리게이트철거
‘뜨거웠던’ 스리그(HUFSLeague)
앞으로의사용계획은논의중
이번 달 6일 글로벌배움터
며“열심히뛸테니모두최선을다하자”고의지를
들은너도나도이를공약으로내세웠었다.‘공교육
League)의단체전이백년관앞인조잔디구장에서
다졌다.
강화와사교육비절감’이라는명분으로사업이빠
열렸다.
업경영14)군은“시간표에쫓기던일상에서잠시
르게 추진됐으나 지자체 영어마을이 적자운영에
축구,농구예선을진행했다.그리고이번달2일
벗어날수있어서좋았다”며“학과친구들과경기
허덕이는사례가드러나며반대운동과논란이확
에는피구,농구,축구의결승전을치렀으며6일에
를하며사이가더돈독해졌다”고말했다.이번대
산됐다.
는발야구의결승전과함께단체전이열렸다.단체
회에대해박위원장은“학생들이잘협조했기 때
결국2008년용인시의회자치행정위원회는행
전은이색줄다리기,놋다리밟기,이어달리기로구
문에큰사고없이마칠수있었다”고전했다.
정사무감사를통해이사업에‘사업종료조치’를내
성됐다.
한편 학생들은 이번 체육대회에서 ‘경기관람시
렸다.이후2010년용인시가영어마을사업을백
설 미흡’을 불만사항으로 꼽았다. 백년관 외벽은
지화하는내용의협약해지문을우리학교에최종
▲철거전정문부터기숙사까지세워져있던바리케이트의모습이다.
학별경기와학과별경기로나뉘었다.단과대학별
대부분유리로돼있다.그래서인조잔디구장은햇
통보하며완전히중단됐다.
로팀을이뤄진행된이색줄다리기는먼저여학생
빛이 비치면 반사된 빛까지 더해 다른 곳에 비해
지난달25일글로벌배움터정문부터기숙사까
이사건으로용인시는시공사였던코오롱측으
들만줄을잡고경기를시작한후7초가지나심판
훨씬많은열을받게된다.하지만마땅한경기관
지세워져있던바리게이트와공사를위해설치했
로부터사업중단의책임에대한손해배상청구소
이호루라기를불면뒤에서기다리던남학생들이
람시설이갖춰져있지않아단체전내내학생들은
던가건물이철거됐다.그뒤에위치한땅은용인
송을당했고2012년8월결국패소해25억여원
달려와도움을주는형식으로진행됐다.이에대해
심한 더위 속에서 관람할 수밖에 없었다. 경기장
시와우리학교가협력해2007년부터추진해오던
의 배상금을 지급했다. 그 후 코오롱은 이익금에
박원일(국제지역·프랑스 11) 글로벌배움터 비상
곳곳에서빛을가리기위해우산이나응원용깃발
영어마을이조성될부지였다.하지만용인시청의
대한손해배상청구를했으나이를취하해2012년
대책위원회 중앙집행위원장은 “새로운 방식으로
을이용하기도했다.
재정난으로 영어마을이 백지화되며 지금까지 철
12월모든재판이끝났다.
경기를진행해학생들에게더큰재미를주려고노
또진행자마이크소리가작아공지사항이나경
제바리게이트만덩그러니놓여있었다.
송주환 글로벌배움터 기획건설팀장은 “코오롱
전용인영어마을부지의면적은6만456㎡,연
력했다”고전했다.
기 진행상황이 들리지 않는 문제도 있었다. 이에
과용인시사이의갈등때문에영어마을에대한조
놋다리밟기와 이어달리기는 학과별로 팀을 이
대해이정미양은“경기장편의시설이갖춰져있지
면적은 2만 1,079㎡, 수용인원은 약 400명이다.
치가 늦어졌다”며 “바리게이트가 노후해 넘어질
뤄진행했다.놋다리밟기는전체학과를3조로나
않아 불편하고 어수선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우리학교가 부지를 제공하고 용인시가 440억 원
우려가 있고 외관상 좋지 않아 철거했다”고 전했
눠토너먼트식으로치러졌다.또마지막에있었던
이어“백년관시설이다른곳보다좋은건사실이
을투입해2012년2월완공을목표로용인영어마
다.또한앞으로의계획에대해“아직은계획이없
이어달리기는학과마다신입생남·여각각한명
지만편의를위해더관심을기울여줬으면좋겠다”
을교육시설,기숙사,생활시설,문화스포츠시설
으나건물을짓거나운동공간을만드는등학교구
과학과회장,재학생총네명이참가했다.
며시설개선의필요성을이야기했다.
을건설할계획이었다.
성원의 의견을 잘 수렴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답
이 날 계주를 맡았던 이정미(통번역·스페인
그 시작은 2006년 5.31 지방선거 당시 서정석
했다.
13)양은“작년에신입생대표로계주에참했는데
용인시장 후보의 공약이었다. 이 시기 경기도 내
임정혁기자89ginpaldduk@hufs.ac.kr
이번해에도재학생대표로계주에출전하게됐다”
영어마을의유행을타고시장으로출마한후보자
최소영기자87artist@hufs.ac.kr
03
2014년10월15일수요일976호
7일양배움터정기총회,성사여부는엇갈려
안연서명이주된내용이다.특히성적평가방식변
다. 지난 8월 1일 설립자 동상이 글로벌배움터에
경에 관한 논의에는 재수강자 성적을 A0로 제한
설치되자 글로벌배움터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
과절대평가기준인원을현행20명에서15명으로
대위)가긴급성명서를제출하는등반대운동을벌
였지만아직동상은철거되지않은상태다.비대위
축소하는 내용을 포함해 2015학년도 1학기부터
적용할예정인새로운성적평가방식안과졸업인
는학생들을대상으로동상철거요구서명을받기
증제,졸업유예제도,중앙일보대학평가거부운
시작했고10월7일기준1200여명이이에동참했
동에대한논의도포함됐다.
다.조국인(국제지역·프랑스09)비대위장은“학
김범(국제11)총학생회장은“개회는하지못했
생들의의견을모은서명을바탕으로동상철거에
으나700여명의학생들이참여해,대표자들이아
힘쓰겠다”고전했다.이안건은기권2명,771명의
닌일반학생들의의견을직접들을수있어뜻깊
찬성으로통과됐다.
은 자리였다”며 “학생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꾸준
10대교육환경개선안검토에대해서도논의됐
히참여해준다면총학생회가더좋은모습을보일
다.이안에는어학을겸비한이공계전문인력양
수있는큰힘이될것”이라고말했다.한편이번
성을 위한 L&E(Language&Engineering)학부
정기총회에서의결되지못한안건은10월27일전
개설,해외자비유학시등록금납부를철회하고
체학생대표자회의를통해논의를거쳐의결할예
인정학점수를증대하는안,건물및시설개선에
정이다.
대한요구등이포함돼있다.이안건은백년관사
용규칙제정시학생의의사를반영할것을요구
하는안과함께만장일치로통과됐다.
◆글로벌배움터정기총회는성사…
이번 총회에 참여한 김영재(통번역·이탈리아
다양한안건의결돼
▲글로벌배움터학생들이늦어지는학생총회시작을기다리고있다.
어14)군은이번정총에대해“홍보가미흡해다른
이번달7일,글로벌배움터하반기정기학생총
때보다학생들이적어학생들의다양한의견이반
산이선언됐다.정총이성사되지는못했으나상정
회(이하정총)가열렸다.정총은지금까지매번노
영되지않은것같아아쉽다”고전했다.또박성희
◆서울배움터정기총회는정족수부족으로무산
됐던안건들을결의하는대신총학생회와학생들
천극장에서열려왔지만,이번정총은백년관컨퍼
(국제지역·브라질 14)양은 “예정보다 늦게 시작
지난7일서울배움터잔디광장에서열렸던하반
이약3시간여에걸쳐의견을교환했다.
런스홀에서치러져학생들이실내에서추위를피
됐는데진행상황을말해주지않아서명만하고나
기전체학생총회(이하정총)가정족수부족으로
이번정기총회에서의결할예정이었던논의및
할수있었다.오후6시30분시작예정이었던정
가는학생들이많았다”며“너무늦은시작이통학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 정총은 전체 재학생 중
결의안건은크게네가지로,△제2도서관예산확
총을한시간가량늦춘끝에글로벌배움터재학생
하는사람들에게부담스러웠다”고말했다.
10%이상이참석해야성사될수있다.그러나개
보를위한이사회규탄및성명서채택△등록금심
7321명중773명이참석해성사됐다.
회예정이었던오후6시를훌쩍넘기도록전체재
의위원회규정안제정△성적평가방식변경(안)결
첫번째논의및의결안건으로우리학교설립자
유다송기자89baquibullae@hufs.ac.kr
학생8041명의10%인805명이채워지지않아무
의안 채택 △단과대학(이하 단대) 학생총회 결의
고(故)김흥배박사의동상철거요구안이상정됐
임수진기자87curious@hufs.ac.kr
학생과총장의소통의장
지난10일서울배움터지하캠퍼스국제회의실에
문을던졌다.
서총장과의대화가열렸다.이날행사에는약70
학교 측은 특히 “다음 학기부터 성적평가지침
여명의학생들과김인철총장,김성수기획조정처
변경은확정적으로시행할예정”이라고답했으며
장, 문명재 서울배움터 교무처장, 유기환 입학처
“학생들이 원하는 지하 운동 공간 개방은 긍정적
서울배움터,총장과의대화열려
장,박영복서울배움터행정지원처장등각부처의
으로검토하겠다”는답변을했다.이외에도△동
처장들이 참석했고, 김시홍 서울배움터 학생복지
상설립에대한총장의입장△대학평가에대한
처장의사회로진행됐다.
계획△광역화운영위원회조직등에관련한답변
먼저 약 10분간 총장이 대표질문에 답변했다.
도 들을 수 있었다. 애초 자유질의응답시간은 약
대표질문은학생들이가장관심을갖고있는제2
60분으로예정돼있었지만더많은질의응답을위
도서관, 제2기숙사 등에 관련된 안을 포함했다.
해약2시간30분진행후끝마쳤다.
김인철총장은“제2도서관건립은학생들을위해
김인철 총장은 “이번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의
꼭 해야하는 사항”이라며 “외대앞역도 학생들의
견을많이들을수있어서좋았다”며“앞으로도이
편의를위해개선하겠다”고계획을밝혔다.뒤이
런자리를계속마련해학생과학교의소통을원활
어 참석한 학생들이 자유롭게 질문하고 이에 총
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뒤이어 서울배움터 김범
장이답하는시간을가졌다.학생들은△광역화
(국제11)총학생회장도“학생들이학교의입장과
에 따른 발전상과 폐해 △ 외대 병원 공약 △ 지
학교의발전상,진행하고자하는것들에대해많이
하운동공간개방△주점허용△자치공간개방
들을수있었던자리였다”고소감을전했다.
△동상설립논란△노조와의갈등△성적평가
지침변경등다양한분야에걸쳐27에달하는질
김다정기자88daisy@hufs.ac.kr
용인영어마을부지앞바리게이트철거
‘뜨거웠던’ 스리그(HUFSLeague)
앞으로의사용계획은논의중
이번 달 6일 글로벌배움터
며“열심히뛸테니모두최선을다하자”고의지를
들은너도나도이를공약으로내세웠었다.‘공교육
League)의단체전이백년관앞인조잔디구장에서
다졌다.
강화와사교육비절감’이라는명분으로사업이빠
열렸다.
업경영14)군은“시간표에쫓기던일상에서잠시
르게 추진됐으나 지자체 영어마을이 적자운영에
축구,농구예선을진행했다.그리고이번달2일
벗어날수있어서좋았다”며“학과친구들과경기
허덕이는사례가드러나며반대운동과논란이확
에는피구,농구,축구의결승전을치렀으며6일에
를하며사이가더돈독해졌다”고말했다.이번대
산됐다.
는발야구의결승전과함께단체전이열렸다.단체
회에대해박위원장은“학생들이잘협조했기 때
결국2008년용인시의회자치행정위원회는행
전은이색줄다리기,놋다리밟기,이어달리기로구
문에큰사고없이마칠수있었다”고전했다.
정사무감사를통해이사업에‘사업종료조치’를내
성됐다.
한편 학생들은 이번 체육대회에서 ‘경기관람시
렸다.이후2010년용인시가영어마을사업을백
설 미흡’을 불만사항으로 꼽았다. 백년관 외벽은
지화하는내용의협약해지문을우리학교에최종
▲철거전정문부터기숙사까지세워져있던바리케이트의모습이다.
학별경기와학과별경기로나뉘었다.단과대학별
대부분유리로돼있다.그래서인조잔디구장은햇
통보하며완전히중단됐다.
로팀을이뤄진행된이색줄다리기는먼저여학생
빛이 비치면 반사된 빛까지 더해 다른 곳에 비해
지난달25일글로벌배움터정문부터기숙사까
이사건으로용인시는시공사였던코오롱측으
들만줄을잡고경기를시작한후7초가지나심판
훨씬많은열을받게된다.하지만마땅한경기관
지세워져있던바리게이트와공사를위해설치했
로부터사업중단의책임에대한손해배상청구소
이호루라기를불면뒤에서기다리던남학생들이
람시설이갖춰져있지않아단체전내내학생들은
던가건물이철거됐다.그뒤에위치한땅은용인
송을당했고2012년8월결국패소해25억여원
달려와도움을주는형식으로진행됐다.이에대해
심한 더위 속에서 관람할 수밖에 없었다. 경기장
시와우리학교가협력해2007년부터추진해오던
의 배상금을 지급했다. 그 후 코오롱은 이익금에
박원일(국제지역·프랑스 11) 글로벌배움터 비상
곳곳에서빛을가리기위해우산이나응원용깃발
영어마을이조성될부지였다.하지만용인시청의
대한손해배상청구를했으나이를취하해2012년
대책위원회 중앙집행위원장은 “새로운 방식으로
을이용하기도했다.
재정난으로 영어마을이 백지화되며 지금까지 철
12월모든재판이끝났다.
경기를진행해학생들에게더큰재미를주려고노
또진행자마이크소리가작아공지사항이나경
제바리게이트만덩그러니놓여있었다.
송주환 글로벌배움터 기획건설팀장은 “코오롱
전용인영어마을부지의면적은6만456㎡,연
력했다”고전했다.
기 진행상황이 들리지 않는 문제도 있었다. 이에
과용인시사이의갈등때문에영어마을에대한조
놋다리밟기와 이어달리기는 학과별로 팀을 이
대해이정미양은“경기장편의시설이갖춰져있지
면적은 2만 1,079㎡, 수용인원은 약 400명이다.
치가 늦어졌다”며 “바리게이트가 노후해 넘어질
뤄진행했다.놋다리밟기는전체학과를3조로나
않아 불편하고 어수선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우리학교가 부지를 제공하고 용인시가 440억 원
우려가 있고 외관상 좋지 않아 철거했다”고 전했
눠토너먼트식으로치러졌다.또마지막에있었던
이어“백년관시설이다른곳보다좋은건사실이
을투입해2012년2월완공을목표로용인영어마
다.또한앞으로의계획에대해“아직은계획이없
이어달리기는학과마다신입생남·여각각한명
지만편의를위해더관심을기울여줬으면좋겠다”
을교육시설,기숙사,생활시설,문화스포츠시설
으나건물을짓거나운동공간을만드는등학교구
과학과회장,재학생총네명이참가했다.
며시설개선의필요성을이야기했다.
을건설할계획이었다.
성원의 의견을 잘 수렴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답
이 날 계주를 맡았던 이정미(통번역·스페인
그 시작은 2006년 5.31 지방선거 당시 서정석
했다.
13)양은“작년에신입생대표로계주에참했는데
용인시장 후보의 공약이었다. 이 시기 경기도 내
임정혁기자89ginpaldduk@hufs.ac.kr
이번해에도재학생대표로계주에출전하게됐다”
영어마을의유행을타고시장으로출마한후보자
최소영기자87artist@hufs.ac.kr
3페이지 본문끝
메뉴
- 첫 페이지로 이동
- 이전 페이지로 이동
- 다음 페이지로 이동
-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
- 원본다운로드 : 976.pdf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