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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호
2014년9월30일화요일
2
12
6·7
9
버스운전기사해직그진실은?
양배움터장애인시설점검
문학으로알아보는인도역사
권영찬의파란만장인생고백서
서울배움터총학생회,
자치회비비율조정
학생회칙도전면개정…29일추가논의예정
서울배움터총학생회가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전학대회)를통해자치회
비배분비율을재조정한데이어학생회칙전면개정안을논의중이다.지난
15일전학대회에서는자치회비배분비율관련사항을마무리지었고학생회
칙전면개정안은20일한차례논의끝에29일다시한번논의될예정이다.
자치회비비율조정은지난3월30일부터계속해서논의돼오던사안이다.
학생들이등록금과함께납부하는11000원은그동안교지대금으로3000
원,총학생회로44%,단과대학(이하단대)학생회에22%,학부(과)학생회에
20%,동아리연합회와학생복지위원회로각각9%와5%배분돼왔다.하지만
이렇듯고정된비율로인해학부(과)학생회가예산부족을겪거나전체예산
중80%이상을학생회비에의존하는등지속적으로문제가발생해왔다.반면
단대는필요한예산의대부분을교비로대체할수있는상황이었다.
여러차례의논의를거친끝에학부(과)학생회의자치회비전액을단대학
생회에서수령하고,매학기개강후40일이내로단대운영위원회를통해단
대와학부(과)별비율을확정하게됐다.과학생회로는전체금액에서70%를
배분할것을원칙으로하지만재적인원3분의2이상참석,전원동의시20%
한도로조정이가능해졌다.이어7월19일학생복지위원회가4%로,지난12
인식의변화에서행동의변화로
기존의휠체어표지판은장애인이휠체어에기대어정자세로있는모습이었다.하지만장애인은정적이고
일에는 동아리연합회가 30일 전체동아리대표자회의(이하 전동대회)에서 의
무기력하다는인식에서벗어나최근에는장애인이휠체어바퀴를굴려앞으로나아가는모습의역동적인
결한다는것을전제로1.5%를추후에감축하기로했다.마지막으로13일외
표지판이등장했다.이렇듯장애인에대한편견이사라져가는추세에우리학교장애인학생들은혹시아직도정적이지않나하는염려에장애인시설을점검해보기로했다.
대교지편집위원회가이번학기300원을줄인2700원을배분받는다.이로서
▷뒷면에계속
이번해하반기자치회비는교지대금2700원,총학생회와단대학생회가각
이진형기자89matteo@hufs.ac.kr
각44%와43%,학생복지위원회가4%배분받는것으로결정됐다.동아리연
합회는우선9%를배분받은뒤전동대회를거쳐1.5%를환급하기로했다.또
우리학교수시최종경쟁률20.96대1
한추후다시자치회비를조정하게될경우이번처럼합리적인논의과정을거
칠것도의결됐다.
지원자수작년보다약1만명늘어
한편학생회칙전부개정안도논의중이다.학생회칙은이번해5월학생회
칙개정위원회를꾸리고본격적으로개정작업을시작해여름방학에마무리지
우리학교2015학년도수시모집결과총1837명모집에3만
이번해수시에는작년에폐지됐던학생부교과전형을재도입
었다.김범(국제11)서울배움터총학생회장은“현학생회칙에허술한부분이
8499명이 지원해 전체 평균 경쟁률이 20.96대 1을 기록했다.
해학생부교과를100%반영한다.이에대해박선영글로벌배
많아 총학생회장단이 바뀔 때마다 내용 해석이 달라지고 혼선을 빚었다”며
서울배움터는 1073명 모집에 2만6061명이, 글로벌배움터는
움터입학관리팀장은“공교육정상화에기여하기위해내신성
“학생회가활동하는데있어혼란이나예외가없도록보다구체적으로바꾸고
764명모집에1만2438명이지원했다.지난해수시지원자가2
적의비중을높였다”고답했다.또“이번해는전형의명칭을학
오·탈자나현행법안과맞지않는부분을정리했다”고전했다.
만9091명이었던것에비해약1만명이늘어난것이다.
생부종합,학생부교과,외국어특기자등교육부가사용하는용
이번개정과정에서재정·감사운영세칙과기록물관리세칙,공간운영세칙
경쟁률 상위학과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로 20명 모집에
어를그대로사용해지원하는학생들이전형을쉽게이해할수
등이새로제정되기도했다.김범총학생회장은특히기록물관리세칙에대해
1279명이지원해63.95대1의경쟁률을기록했다.또한국어교
있게했다”고전했다.
“그간단대나총학생회의자료들이대부분없어져불편을겪어온만큼각단대
육과52.25대1,중국외교통상학부가51.20대1,정치외교학과
박선영팀장은입학경쟁률상승의이유로“대도시,거점도시
와총학생회의기록물을보관할수있도록세칙을제정했다”며“협의를통해
가50.85대1로뒤를이었다.
에서간담회를많이개최했고제주도에서경기북부까지전국의
역사관에이러한자료들을보관할예정”이라고말했다.학생회칙전부개정안
특히LD학부는지난해21.50대1의두배를넘어선43.90대
고등학교를다니며공격적인홍보를했다”고말했다.또“지원
을통해총학생회칙및세칙들은모두합해이전152개조에서449개조로늘
1의경쟁률을기록했다.신설된LT학부도35.38대1의높은경
율이30대1을넘은대학도많다”며“20대1의경쟁률에안주하
어났다.
쟁률을보였다.이에김천웅서울배움터입학관리팀직원은“외
지않고내년에는더적극적인홍보를할계획”이라고말했다.
한편이번학생회칙은전학대회에서수정발의를거친뒤전학대회재적대
교관이되기위한체계적인커리큘럼과4년장학금등많은혜
또“입학률도중요하지만학교에서의내실있는교육이더중요
의원과반수출석과3분의2이상의동의를얻어개정될예정이다.
택으로종합적인만족도가높아가능했던결과”라며“우수한학
하다”고당부했다.
생들이많이들어올것으로예상된다”고말했다.
최소영기자87artist@hufs.ac.kr
임수진기자87curious@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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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사항연락처:임수진편집장(010-4257-9732)
2014년9월30일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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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운전기사해직그진실은?
양배움터장애인시설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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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의파란만장인생고백서
서울배움터총학생회,
자치회비비율조정
학생회칙도전면개정…29일추가논의예정
서울배움터총학생회가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전학대회)를통해자치회
비배분비율을재조정한데이어학생회칙전면개정안을논의중이다.지난
15일전학대회에서는자치회비배분비율관련사항을마무리지었고학생회
칙전면개정안은20일한차례논의끝에29일다시한번논의될예정이다.
자치회비비율조정은지난3월30일부터계속해서논의돼오던사안이다.
학생들이등록금과함께납부하는11000원은그동안교지대금으로3000
원,총학생회로44%,단과대학(이하단대)학생회에22%,학부(과)학생회에
20%,동아리연합회와학생복지위원회로각각9%와5%배분돼왔다.하지만
이렇듯고정된비율로인해학부(과)학생회가예산부족을겪거나전체예산
중80%이상을학생회비에의존하는등지속적으로문제가발생해왔다.반면
단대는필요한예산의대부분을교비로대체할수있는상황이었다.
여러차례의논의를거친끝에학부(과)학생회의자치회비전액을단대학
생회에서수령하고,매학기개강후40일이내로단대운영위원회를통해단
대와학부(과)별비율을확정하게됐다.과학생회로는전체금액에서70%를
배분할것을원칙으로하지만재적인원3분의2이상참석,전원동의시20%
한도로조정이가능해졌다.이어7월19일학생복지위원회가4%로,지난12
인식의변화에서행동의변화로
기존의휠체어표지판은장애인이휠체어에기대어정자세로있는모습이었다.하지만장애인은정적이고
일에는 동아리연합회가 30일 전체동아리대표자회의(이하 전동대회)에서 의
무기력하다는인식에서벗어나최근에는장애인이휠체어바퀴를굴려앞으로나아가는모습의역동적인
결한다는것을전제로1.5%를추후에감축하기로했다.마지막으로13일외
표지판이등장했다.이렇듯장애인에대한편견이사라져가는추세에우리학교장애인학생들은혹시아직도정적이지않나하는염려에장애인시설을점검해보기로했다.
대교지편집위원회가이번학기300원을줄인2700원을배분받는다.이로서
▷뒷면에계속
이번해하반기자치회비는교지대금2700원,총학생회와단대학생회가각
이진형기자89matteo@hufs.ac.kr
각44%와43%,학생복지위원회가4%배분받는것으로결정됐다.동아리연
합회는우선9%를배분받은뒤전동대회를거쳐1.5%를환급하기로했다.또
우리학교수시최종경쟁률20.96대1
한추후다시자치회비를조정하게될경우이번처럼합리적인논의과정을거
칠것도의결됐다.
지원자수작년보다약1만명늘어
한편학생회칙전부개정안도논의중이다.학생회칙은이번해5월학생회
칙개정위원회를꾸리고본격적으로개정작업을시작해여름방학에마무리지
우리학교2015학년도수시모집결과총1837명모집에3만
이번해수시에는작년에폐지됐던학생부교과전형을재도입
었다.김범(국제11)서울배움터총학생회장은“현학생회칙에허술한부분이
8499명이 지원해 전체 평균 경쟁률이 20.96대 1을 기록했다.
해학생부교과를100%반영한다.이에대해박선영글로벌배
많아 총학생회장단이 바뀔 때마다 내용 해석이 달라지고 혼선을 빚었다”며
서울배움터는 1073명 모집에 2만6061명이, 글로벌배움터는
움터입학관리팀장은“공교육정상화에기여하기위해내신성
“학생회가활동하는데있어혼란이나예외가없도록보다구체적으로바꾸고
764명모집에1만2438명이지원했다.지난해수시지원자가2
적의비중을높였다”고답했다.또“이번해는전형의명칭을학
오·탈자나현행법안과맞지않는부분을정리했다”고전했다.
만9091명이었던것에비해약1만명이늘어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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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개정과정에서재정·감사운영세칙과기록물관리세칙,공간운영세칙
경쟁률 상위학과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로 20명 모집에
어를그대로사용해지원하는학생들이전형을쉽게이해할수
등이새로제정되기도했다.김범총학생회장은특히기록물관리세칙에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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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팀장은입학경쟁률상승의이유로“대도시,거점도시
와총학생회의기록물을보관할수있도록세칙을제정했다”며“협의를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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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LD학부는지난해21.50대1의두배를넘어선43.90대
고등학교를다니며공격적인홍보를했다”고말했다.또“지원
을통해총학생회칙및세칙들은모두합해이전152개조에서449개조로늘
1의경쟁률을기록했다.신설된LT학부도35.38대1의높은경
율이30대1을넘은대학도많다”며“20대1의경쟁률에안주하
어났다.
쟁률을보였다.이에김천웅서울배움터입학관리팀직원은“외
지않고내년에는더적극적인홍보를할계획”이라고말했다.
한편이번학생회칙은전학대회에서수정발의를거친뒤전학대회재적대
교관이되기위한체계적인커리큘럼과4년장학금등많은혜
또“입학률도중요하지만학교에서의내실있는교육이더중요
의원과반수출석과3분의2이상의동의를얻어개정될예정이다.
택으로종합적인만족도가높아가능했던결과”라며“우수한학
하다”고당부했다.
생들이많이들어올것으로예상된다”고말했다.
최소영기자87artist@hufs.ac.kr
임수진기자87curious@hufs.ac.kr
새로운 외대학보
이제 당신의 손으로 만드세요!
외대학보사90기수습기자및사진기자모집
모집기간:2014년9월1일(월)~10월8일(수)
지원서마감일:10월8일(수)
모집대상:양배움터4학기활동이가능한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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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발표일:10월12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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