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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호
2014년6월11일수요일
4
12
6·7
9
자치공간사용행태고발
소방안전실태긴급점검
김보국교수의남·북한기밀문서분석
우리학교새터민학생,어디까지알고있니
전체졸업생중75.8%가A학점이상
학점인플레이미지굳어질수있어성적평가방식개선필요
2013학년도
“요즘대학들이학생들에게학점을너무후하게
배움터 교무처장은 “소규모, 원어강의가 많아 절
자료대학알리미출처
한국외국어대학교(서울배움터)
준다는지적이나오고있습니다.어느정도냐면졸
대평가로학점을매기는수업의비율이높은학교
우리학교
99.8%
업생의99%가B학점이상입니다.이런성적표가
졸업생의학점분포단위:%
특성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실제 지난
75.8%
평가기준이되긴더어려워보입니다.”
해 2학기 서울배움터의 절대평가 강의비율은 전
※졸업생은2013년8월또는
체강의의71%에달했다.
91.13%
2014년2월졸업한학생
전국4년제
재수강 성적 평가방식도 학점 인플레현상의 원
대학
36.74%
지난달23일SBS8시뉴스에서대학들의학점
인이다. 김미자 서울배움터 학사종합지원센터 팀
인플레현상을거론하며특히우리학교서울배움터
장은 “재수강생의 학점은 절대평가방식으로 매겨
졸업생학점을지적했다.사실언론에서우리학교
지며취득학점에대한상한선도없다”며“재수강생
의학점인플레현상이제기된것은어제오늘일이
에대한학점제한이전무한학교는서울시내주요
아니다.그러나최근SBS는유독‘한국외국어대학
대학중건국대학교와우리학교뿐”이라고말했다.
교’만을 지목하며 학점인플레현상이 가장 심각한
지난해서울배움터교양과목수강생중A학점이
A학점이상
B학점이상
것으로보도했다.
상취득학생비율은 50.3%였으나 재수강생의 경
이에 학교관계자와 학생들의 염려가 커지고 있
우63.5%로13.2%P높았다.
100
다.예연수(상경·경제14)양은“이런보도가반복
학점인플레 문제가 지속적으로 불거지자 학교
되다보니평점4.0이상이아니면기업에서불성실
측도성적평가방식조정을고려하고있다.김미자
전국4년제대학A학점비율상위15곳단위:%
하다고생각할까걱정스럽다”고말했다.
팀장은“이러한추세가계속되면우리학교졸업생
75.8
※졸업생은2013년8월또는2014년2월졸업한학생
70.2
68.8
66.7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전국 4년제 대학의
들의학점에편견이굳어질까걱정스럽다”며“학교
62.9
61.7
2013년 졸업생 성적 분포 비율’에 따르면 우리
60.9
이미지는 물론 학생들이 취업시장에서 불이익을
59.9
59.5
59.1
58.6
58.5 58.3
57.7
학교 서울배움터 졸업생 중 A학점 이상 취득한
받지 않도록 성적평가방식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
학생은 75.8%의 비율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2
다”고말했다.문명재교무처장도“교수및학생들
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그러나 해당 부문 1위를
의공감을얻을수있는새로운학점평가방식방안
차지한경남과학기술대의지난해졸업생은3명
을마련해학점인플레현상을조정할것”이라계획
뿐이기에 실질적인 1위는 우리학교다. B학점
을밝혔다.
이상 취득한 학생비율은 99.8%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김태훈기자88question@hufs.ac.kr
경남과학
한국
중원대
금강대 울산과학
포항
서울대
극동대
한국체대 이화여대
경기대
삼육대
한국외대
대신대
한중대
이러한부정적인언론보도에대해문명재서울
기술대
외국어대
기술대
공과대
(제2캠퍼스)
(글로벌)
통번역대학원세계통번역대학원협회
글로벌배움터두번의선거무산후
가입10주년맞이해
2학기비대위단교체
우리학교통번역대학원이지난2,3일양일간서
“이번대회를통해동서간의이해를넓힐수있길
5월 28일 글로벌배움터에서 열린 제 3차 확대
번이처음이다.
울배움터국제관애경홀에서국제학술대회를개최
바란다”며“앞으로도외대가CIUTI회원으로서더
운영위원회(이하확운위)에서2학기제35대총학
이에2013년12월4일비대위에대한총학생회
했다.이번대회는지난2004년통번역대학원이아
많은걸보여줄수있을것으로기대한다”고강조했
생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위원장, 부위
칙 제 16장을 신설했다. 전 비대위장단의 임기는
시아최초로세계통번역대학원협회(이하CIUTI)에
다.이어진기념사에서김인철총장은“이번학술대
원장이선출됐다.
이번해1월1일부터3월보궐선거까지였으나이
가입한지10주년을기념한것이다.CIUTI는세계
회는하나의언어로어떻게소통할것인가를논의
투표결과에 따라 비대위장은 조국인(국제지
마저이뤄지지못해총학생회장단과단과대학학
유수의 통번역대학 및 대학원만을 회원으로 하는
하는자리”라며“소통의고민과공적토론을통해학
역·프랑스 09) 국제지역대학 학생회장, 부 비대
생회장 등으로 구성된 중앙운영위원회와 확운위
통번역 분야 최고의 권위기관이다. ‘공용어시대의
술적향연의즐거움이가득하길바란다”고말했다.
위장은김정현(자연·수학09)자연과학대학학생
에서1학기까지임기를연장한바있다.
동서간소통’이란주제로진행된대회는영어공용
개회사에참석한김보경(통번역·한중14)양은“통
회장이선출됐다.선거는확운위구성원의간선투
새로출범하는조국인(국제지역·프랑스09)비
화문제를집중적으로다뤘다.이번행사는CIUTI
번역과관련된다양한주제로진행되는만큼앞으
표로48명중42명의찬성으로의결됐다.이들은
대위장과 김정현(자연·수학 09) 부 비대위장은
회장단을 비롯해 세계 유수의 통번역학 석학들이
로많은도움이될것같다”고소감을밝혔다.
7월1일부터총학생회의상시적업무를담당할예
“두번이나선거가무산되고비대위를맡은게축
참석했고,통번역대학원2학년원우들이직접동시
우리학교통번역대학원은1979년설립돼지금까
정이다.
하받을일은아니지만책임감을가지고한학기동
통역을진행했다.
지8개언어에걸쳐우수한실력의통번역인력들을
홍성훈(자연·수학08)전비대위장,최준현(통
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소현(통번역·
2일에 열린 개회사는 프랭크 페테르(Frank
배출해왔다.아시아에서최초로국제회의통역사협
번역·스페인어07)부비대위장은지난해35대
스페인어13)"짧은시간이지만한학기동안학생
Peeters)CIUTI명예회장과마틴포스너(Martin
회(AIIC)인증을받기도했다.
총학생회 선거 무산으로 1월 출범됐다. 글로벌배
들의의견을잘수렴하기바란다"라고말했다.
Forstner)임원의축사로시작됐다.페테르회장은
움터에서총학생회선거가치러지지못한것은이
임유선기자88lys@hufs.ac.kr
최소영기자87artist@hufs,ac,kr
동아리승인논란에서외부단체의혹제기까지…
노동자연대를둘러싼학내논란
지난 5월 우리학교 서울배움터 학생감동팀(이
며발언한바있다.이를자치권탄압으로판단한
쪽으로 개입돼 외부단체가 수혜를 받는 꼴”이라
이름을 사용해왔다. 더불어 중앙동아리의 경우
하 학감팀)에서 중앙동아리 노동자연대에 대한
동연은 5월 28일 전체동아리대표자회의를 소집
며 “교육기관인 학교는 정치적 중립을 유지해야
외부단체와같이정기간행물을판매하지않는다.
동아리 승인여부를 판단하며 논란이 됐다. 5월
해동아리의자치권보존을결의했다.
하며노동자연대와같은특정정당과관련한단체
박혜신 노동자연대 회장은 “동아리 활동 목적
29일 노동자연대 측은 ‘동아리 승인의 주체는 동
그러나 노동자연대가 외부단체가 아니냐는 주
를지원할수없다”고말했다.김세원(동양어·인
을 보다 분명히 하기 위해 개명한 것”이라며 “일
아리연합회(이하동연),즉학생이나학교가노동
장이 제기되며 이번 논란은 또 다른 국면을 맞았
도어 10) 동연회장 역시 “개명 절차 진행시 외부
부동아리역시전국적단체와연계해활동하기도
자연대를동아리로승인하지않았다는등의발언
다. 중앙동아리 노동자연대는 이번 해 4월 ‘휴머
단체의명칭변경사실을알았더라면개명이거절
하는데 직접적인 관계도 없는 우리만 문제 삼는
을했다’며이를자치권탄압으로규정했다.
니즘’이라는기존의이름에서‘노동자연대’로개명
될 수도 있었을 것”이라며 “동연에서 노동자연대
것은 진보동아리에 대한 탄압”이라 주장했다. 덧
지난5월23일박식원학감팀과장은노동자연
했다.그런데외부단체인‘다함께’역시이번해3
의개명신청을재심의할것”이라고말했다.
붙여 “이 사태의 본질은 동연이 아닌 학감팀에서
대의 한 회원에게 전화를 걸어 “어떤 동아리에서
월 ‘노동자연대’로 개명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현재 중앙동아리 노동자연대에는 회장과 부회
동아리 승인을 결정한다는 자치권의 문제”라 강
활동하냐”며 “노동자연대는 승인이 안 된 곳인데
비슷한시기에동일한명칭으로변경한만큼같은
장이외부단체노동자연대에가입해활동하고있
조했다. 노동자연대는 개명된 명패와 학감팀의
진짜 (활동하는 것이) 맞냐” 등의 질문을 던졌다.
단체로비춰질수있다는것이다.
다.또한박혜신(중국·중국09)노동자연대회장
사과를요구해나갈계획을밝혔다.
이어 5월 28일에는 학감팀에 전열기구를 찾으러
안경호학감팀장은“외부단체가학내로개입될
에따르면외부단체노동자연대의경우이전명칭
간 노동자연대 부회장에게 “그런 동아리는 없다”
경우중앙동아리에지원되는공간과활동비가그
이라 알고 있는 ‘다함께’전부터 ‘노동자연대’라는
임수진기자87curious@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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