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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총장인터뷰
02
2013년12월20일금요일967호
Nochange,nofuture의신념으로…
변하지않는건학교사랑뿐
2006년3월취임해우리학교처음으로연임에성공한박철총장이다음해2월을끝으로임기를마감하게된다.박총장이자주언급해온“NoChange,nofuture”라는말처럼그의
임기8년간우리학교에는많은변화가일어났다.다음해부터도우리학교는본·분교통합등으로큰변화를맞이하게된다.다음달이면차기총장이임명되는이시점,외대학보가
박철총장과함께지난8년을되돌아봤다.
Q. 2006년 취임해 우리학교 사상 최초로
공히 대학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제2
리학교가 하고 있기도 하다. 우리학교
연임에성공한총장이다.지난8년을돌이
도서관과 세계 각국의 글로벌 인재를
만이 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일이다.
켜보며감회를밝힌다면
유치하기 위한 신 기숙사를 건설하는
2009년 이후 국제화 부문에서 5년 연
것은명실상부한글로벌명문대학으로
속 국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은
2006년3월부터시작해우리학교발
서 시급히 서둘러야 할 과제라고 생각
이러한 성과 덕분이라고 보며, 국제화
전의막중한책무를짊어지고총장직을
한다.이모든것을위해재단의과감한
야말로우리학교가특성화하는길이다.
맡은지7년반의시간이지났다.이번
재정지원이확대도필수적으로요구된
학기는 주어진 임기의 마지막 학기다.
다.
Q.외대비전2016의일환으로2,000억기
돌이켜보면지난동안무사히총장직을
금확보가있다.실제로지난8년동안발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교수들과
Q.7+1파견학생제도를도입하고해외제
전기금을많이조성하고수익사업을활성
직원,11만동문,재학생들이학교의변
휴 대학도 2배 이상 확대되는 등 우리 학
화시켰다.이를위해기울였던노력과아
화와 도약을 위해 합심해 도와준 덕분
교의 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해 투자를 아
쉬운점은
이다.이자리를빌려모든외대가족들
끼지 않았다. 외부평가에서도 그 어느 때
에게진심으로감사인사를드린다.
보다 국제화 부분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취임하던 2006년 당시 학교예산은
데,국제화에주력한이유는무엇이었나
약 1,200억 원에 불과했다. 하지만
Q.본인이평가하기에지난8년간학교발
2011년에들어서면서예산이2배이상
전에 가장 이바지했다고 생각하는 일과
취임 당시 우리학교의 자매대학은
인2,500억원을넘어섰다.지난7년간
아쉬웠던점을꼽자면무엇인가
150여개대학이전부였다.그만큼국제
동문들과우리학교를사랑하는분들이
화가 미미했다. 우리학교의 살길은 국
학교로 발전 기금을 많이 보냈던 덕분
우리학교가어떻게특성화된글로벌
제화뿐이라고 생각했다. ‘외대를 만나
이다.조명덕여사를비롯해이덕선동
명문대학으로성장할것인지에대해끊
면 세계가 보인다’라는 슬로건도 그때
문,윤강로동문,윤덕병한국야쿠르트
임없이고민하는가운데정책을수립하
만든 것이다. 우리학교 학생이라면 한
회장,김재철동원그룹회장등많은분
고집행한결과,우리학교는2009년이
번은꼭해외에나가서체험을하는것
들이기금을아끼지않았다.그동안학
후5년째국내글로벌분야1위의자리
이의무이자권리라고생각한다.
교 건물을 짓고 리모델링하는 일 등에
를 굳건히 하고 있으며, 조선일보-QS
취임후국제교류처장과해외대학들
총2,000억에가까운예산이투입됐다.
세계대학평가에서도현대어문학분야
을맨손으로찾아다니며교류협정을맺
이는우리대학의투명한행정과자율적
에서세계대학34위를기록하는괄목
기위해정말열심히노력했다.그결과
인학사에힘입은결과라보며,우리학
할만한성과를거뒀다.특히2012년3
자매대학이 이전보다 3.5배가량 늘었
교의새로운역사를쓰게된데모든외
월26일버락오바마미국대통령의본
고, 매해 1,000여명 이상의 우리학교
대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 그러나 다
교방문은재임중가장보람있는일로
학생들이해외대학에서공부한다.국내
음해부터는등록금수입예산에서건설
기억된다. 이는 지난 7년간 모든 외대
최초로유엔평화대학석사과정을개설
등을하지못하게돼염려된다.이제는
가족이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한 땀의
했고,국내최초로외교부,KOTRA,한
재단의적극적인투자가이뤄지기를기
논란이있었는데도추진한까닭은
하지만앞으로서울배움터,글로벌배
결실이라고생각한다.우리학교의위상
국어문화원등해외에서인턴십을시작
대한다.또한개교60주년을맞는역사
움터, 송도배움터가 삼각을 이루게 되
이 매우 커졌고, 국내외에 우리학교를
한 것도 큰 보람이다. 국내대학으로서
적인시대를맞아11만동문들이후배
우리학교의 전통과 자랑은 지난 60
면 세계적인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다
세계적 대학으로 소개하는 계기가 됐
는처음으로유엔16개국참전용사후
사랑의표시로장학금과모교발전기금
년 동안 수많은 외교관들을 배출해온
고 본다. 하루속히 송도배움터 교육시
다.
손장학사업을시작해에티오피아,터
참여운동에더욱동참하기를기대한다.
것이다.지난해오바마대통령도우리
설 건설을 서둘러 외국인 학생을 많이
아직 이루지 못한 부분에 대한 아쉬
키,콜롬비아,필리핀등지에서40여명
학교가 대한민국 경제 기적의 주역이
유치하고재학생도함께기숙하면서공
움이많은것도사실이다.양배움터에
의학생들을초청해국가가할일을우
Q. 앞으로의 본·분교통합 체제에 어떤
된 글로벌 인재들을 배출한 학교라고
부하는날을기대한다.차기총장과재
인정한바있다.
단의 송도배움터 건설 의지가 당락이
보완이 필요하며 최종 목표는 무엇이 돼
야한다고보는가
이번해부터외교관시험이던외무고
다.재단의결단이필요하다.
시가사라지고국립외교원이출범했고
본·분교통합을추진하며아주어렵
새로운방식으로외교관을선발·교육
Q. 2014학년도부터 본격적인 대형대학으
게교과부의최종승인을받아냈다.총
시키게됐다.이에필연적으로LD학부
로 재도약하는 우리학교의 발전을 위해
장으로서 혼신의 힘을 다했기에 큰 보
를 신설하게 됐고, 그 과정에서 교수,
차기총장이 어떤 리더십을 발휘해야한다
람을느낀다.본·분교통합으로우리학
학생 등 구성원들의 합의가 이뤄졌다.
고생각하나
교의도약을기대할수있기때문이다.
시대가 변하는 것에 따라 새로운 상품
이제부터 서울배움터와 글로벌배움터
이계속나오듯오늘날대학도계속변
총장의 수많은 책무 가운데 가장 중
는 같은 대학으로서 각각 특성화된 학
화지않으면뒤쳐질수밖에없다.2006
요한 일이 바로 교권을 수호하는 일이
과로교육을할것이다.학생의선택폭
년부터총장으로서구성원들에게호소
라고 생각한다. 우리학교는 1990년대
은 더욱 넓어지고 이제 더 이상 본교,
해온 것도 ‘외대의 변화와 개혁’이다.
소위 구 재단 하에서 교권이 추락하고
분교라는 말은 필요 없으며 우리 모두
‘No change, no future’라는 표현을
학사행정의자율성이위축된가운데대
가외대인일뿐이다.
자주 써왔다. 기존의 학과들과 중복되
학 경쟁에서 뒤처지면서 날개 없는 추
대학교육은급변하는환경에적응해
지 않는 방법으로 커리큘럼을 짜고 새
락을했다.원대한비전과훌륭한인품
야 하며 선도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통
로운방식으로의교육이필요한시점이
을가진분이총장으로선출돼개교60
해 학생들에게 경쟁력 있는 지식과 인
다.걱정보다는자신감을갖고,세계무
년을 맞는 우리학교의 새로운 역사를
성을 심어줘야 한다. 우리학교도 본·
대로나갈수있는외교관등글로벌인
써주기를소망한다.
분교통합으로 이중전공, 전과 제도 등
재가될꿈을우리학생들이꾸고이를
을비롯한학사운영에변화가예상되며
성취해주기당부한다.
Q.퇴임후계획은
이공계 학문과 어문, 통번역, 인문, 경
이번학기를마지막으로총장직을마
제,경영학등과의융합을통해새로운
Q. 임기동안 이루지 못한 목표사업과 남
감하고, 다음 학기부터는 평교수로 연
연구 및 교육 패러다임을 창출해 내는
은과제는무엇인가
구와 학교 발전을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꼭필요하다.다음해로개교60주
것이다. 지난 8년간의 경험과 모든 것
년을맞아시작되는본·분교통합학사
지난 7년간 학교의 교육 시설이
을학교발전을위해제공할것이다.다
운영은 매우 중대한 사안이다. 외대
175%로증가했다.오랜만에모교를찾
시한번재임8년동안함께외대발전
100년을겨냥한학사제도의개혁을더
는동문들이배움터가상전벽해가됐다
에동참해굳게신뢰하고,어려울때마
가속화해주기를기대한다.
고말한다.그럼에도서울배움터에제2
다큰힘이돼준교수,학생,직원,동문,
도서관 건설을 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
학부모등외대가족들에게진심으로머
Q. 2014년부터 LD학부가 신설된다. LD학
는다. 기숙사 증설도 절실히 요구되고
리숙여감사드린다.
▲10월 28일 본지는 지난 8년간 우리학교를 이끌어온 박철 총장을 만났다. 박 총장은 지난 날을 떠올리며
있다.
부를 신설하면서 기존 학과들과의 중복
임수진기자87curious@hufs.ac.kr
열띤모습으로인터뷰에응했다.
02
2013년12월20일금요일967호
Nochange,nofuture의신념으로…
변하지않는건학교사랑뿐
2006년3월취임해우리학교처음으로연임에성공한박철총장이다음해2월을끝으로임기를마감하게된다.박총장이자주언급해온“NoChange,nofuture”라는말처럼그의
임기8년간우리학교에는많은변화가일어났다.다음해부터도우리학교는본·분교통합등으로큰변화를맞이하게된다.다음달이면차기총장이임명되는이시점,외대학보가
박철총장과함께지난8년을되돌아봤다.
Q. 2006년 취임해 우리학교 사상 최초로
공히 대학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제2
리학교가 하고 있기도 하다. 우리학교
연임에성공한총장이다.지난8년을돌이
도서관과 세계 각국의 글로벌 인재를
만이 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일이다.
켜보며감회를밝힌다면
유치하기 위한 신 기숙사를 건설하는
2009년 이후 국제화 부문에서 5년 연
것은명실상부한글로벌명문대학으로
속 국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은
2006년3월부터시작해우리학교발
서 시급히 서둘러야 할 과제라고 생각
이러한 성과 덕분이라고 보며, 국제화
전의막중한책무를짊어지고총장직을
한다.이모든것을위해재단의과감한
야말로우리학교가특성화하는길이다.
맡은지7년반의시간이지났다.이번
재정지원이확대도필수적으로요구된
학기는 주어진 임기의 마지막 학기다.
다.
Q.외대비전2016의일환으로2,000억기
돌이켜보면지난동안무사히총장직을
금확보가있다.실제로지난8년동안발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교수들과
Q.7+1파견학생제도를도입하고해외제
전기금을많이조성하고수익사업을활성
직원,11만동문,재학생들이학교의변
휴 대학도 2배 이상 확대되는 등 우리 학
화시켰다.이를위해기울였던노력과아
화와 도약을 위해 합심해 도와준 덕분
교의 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해 투자를 아
쉬운점은
이다.이자리를빌려모든외대가족들
끼지 않았다. 외부평가에서도 그 어느 때
에게진심으로감사인사를드린다.
보다 국제화 부분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취임하던 2006년 당시 학교예산은
데,국제화에주력한이유는무엇이었나
약 1,200억 원에 불과했다. 하지만
Q.본인이평가하기에지난8년간학교발
2011년에들어서면서예산이2배이상
전에 가장 이바지했다고 생각하는 일과
취임 당시 우리학교의 자매대학은
인2,500억원을넘어섰다.지난7년간
아쉬웠던점을꼽자면무엇인가
150여개대학이전부였다.그만큼국제
동문들과우리학교를사랑하는분들이
화가 미미했다. 우리학교의 살길은 국
학교로 발전 기금을 많이 보냈던 덕분
우리학교가어떻게특성화된글로벌
제화뿐이라고 생각했다. ‘외대를 만나
이다.조명덕여사를비롯해이덕선동
명문대학으로성장할것인지에대해끊
면 세계가 보인다’라는 슬로건도 그때
문,윤강로동문,윤덕병한국야쿠르트
임없이고민하는가운데정책을수립하
만든 것이다. 우리학교 학생이라면 한
회장,김재철동원그룹회장등많은분
고집행한결과,우리학교는2009년이
번은꼭해외에나가서체험을하는것
들이기금을아끼지않았다.그동안학
후5년째국내글로벌분야1위의자리
이의무이자권리라고생각한다.
교 건물을 짓고 리모델링하는 일 등에
를 굳건히 하고 있으며, 조선일보-QS
취임후국제교류처장과해외대학들
총2,000억에가까운예산이투입됐다.
세계대학평가에서도현대어문학분야
을맨손으로찾아다니며교류협정을맺
이는우리대학의투명한행정과자율적
에서세계대학34위를기록하는괄목
기위해정말열심히노력했다.그결과
인학사에힘입은결과라보며,우리학
할만한성과를거뒀다.특히2012년3
자매대학이 이전보다 3.5배가량 늘었
교의새로운역사를쓰게된데모든외
월26일버락오바마미국대통령의본
고, 매해 1,000여명 이상의 우리학교
대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 그러나 다
교방문은재임중가장보람있는일로
학생들이해외대학에서공부한다.국내
음해부터는등록금수입예산에서건설
기억된다. 이는 지난 7년간 모든 외대
최초로유엔평화대학석사과정을개설
등을하지못하게돼염려된다.이제는
가족이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한 땀의
했고,국내최초로외교부,KOTRA,한
재단의적극적인투자가이뤄지기를기
논란이있었는데도추진한까닭은
하지만앞으로서울배움터,글로벌배
결실이라고생각한다.우리학교의위상
국어문화원등해외에서인턴십을시작
대한다.또한개교60주년을맞는역사
움터, 송도배움터가 삼각을 이루게 되
이 매우 커졌고, 국내외에 우리학교를
한 것도 큰 보람이다. 국내대학으로서
적인시대를맞아11만동문들이후배
우리학교의 전통과 자랑은 지난 60
면 세계적인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다
세계적 대학으로 소개하는 계기가 됐
는처음으로유엔16개국참전용사후
사랑의표시로장학금과모교발전기금
년 동안 수많은 외교관들을 배출해온
고 본다. 하루속히 송도배움터 교육시
다.
손장학사업을시작해에티오피아,터
참여운동에더욱동참하기를기대한다.
것이다.지난해오바마대통령도우리
설 건설을 서둘러 외국인 학생을 많이
아직 이루지 못한 부분에 대한 아쉬
키,콜롬비아,필리핀등지에서40여명
학교가 대한민국 경제 기적의 주역이
유치하고재학생도함께기숙하면서공
움이많은것도사실이다.양배움터에
의학생들을초청해국가가할일을우
Q. 앞으로의 본·분교통합 체제에 어떤
된 글로벌 인재들을 배출한 학교라고
부하는날을기대한다.차기총장과재
인정한바있다.
단의 송도배움터 건설 의지가 당락이
보완이 필요하며 최종 목표는 무엇이 돼
야한다고보는가
이번해부터외교관시험이던외무고
다.재단의결단이필요하다.
시가사라지고국립외교원이출범했고
본·분교통합을추진하며아주어렵
새로운방식으로외교관을선발·교육
Q. 2014학년도부터 본격적인 대형대학으
게교과부의최종승인을받아냈다.총
시키게됐다.이에필연적으로LD학부
로 재도약하는 우리학교의 발전을 위해
장으로서 혼신의 힘을 다했기에 큰 보
를 신설하게 됐고, 그 과정에서 교수,
차기총장이 어떤 리더십을 발휘해야한다
람을느낀다.본·분교통합으로우리학
학생 등 구성원들의 합의가 이뤄졌다.
고생각하나
교의도약을기대할수있기때문이다.
시대가 변하는 것에 따라 새로운 상품
이제부터 서울배움터와 글로벌배움터
이계속나오듯오늘날대학도계속변
총장의 수많은 책무 가운데 가장 중
는 같은 대학으로서 각각 특성화된 학
화지않으면뒤쳐질수밖에없다.2006
요한 일이 바로 교권을 수호하는 일이
과로교육을할것이다.학생의선택폭
년부터총장으로서구성원들에게호소
라고 생각한다. 우리학교는 1990년대
은 더욱 넓어지고 이제 더 이상 본교,
해온 것도 ‘외대의 변화와 개혁’이다.
소위 구 재단 하에서 교권이 추락하고
분교라는 말은 필요 없으며 우리 모두
‘No change, no future’라는 표현을
학사행정의자율성이위축된가운데대
가외대인일뿐이다.
자주 써왔다. 기존의 학과들과 중복되
학 경쟁에서 뒤처지면서 날개 없는 추
대학교육은급변하는환경에적응해
지 않는 방법으로 커리큘럼을 짜고 새
락을했다.원대한비전과훌륭한인품
야 하며 선도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통
로운방식으로의교육이필요한시점이
을가진분이총장으로선출돼개교60
해 학생들에게 경쟁력 있는 지식과 인
다.걱정보다는자신감을갖고,세계무
년을 맞는 우리학교의 새로운 역사를
성을 심어줘야 한다. 우리학교도 본·
대로나갈수있는외교관등글로벌인
써주기를소망한다.
분교통합으로 이중전공, 전과 제도 등
재가될꿈을우리학생들이꾸고이를
을비롯한학사운영에변화가예상되며
성취해주기당부한다.
Q.퇴임후계획은
이공계 학문과 어문, 통번역, 인문, 경
이번학기를마지막으로총장직을마
제,경영학등과의융합을통해새로운
Q. 임기동안 이루지 못한 목표사업과 남
감하고, 다음 학기부터는 평교수로 연
연구 및 교육 패러다임을 창출해 내는
은과제는무엇인가
구와 학교 발전을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꼭필요하다.다음해로개교60주
것이다. 지난 8년간의 경험과 모든 것
년을맞아시작되는본·분교통합학사
지난 7년간 학교의 교육 시설이
을학교발전을위해제공할것이다.다
운영은 매우 중대한 사안이다. 외대
175%로증가했다.오랜만에모교를찾
시한번재임8년동안함께외대발전
100년을겨냥한학사제도의개혁을더
는동문들이배움터가상전벽해가됐다
에동참해굳게신뢰하고,어려울때마
가속화해주기를기대한다.
고말한다.그럼에도서울배움터에제2
다큰힘이돼준교수,학생,직원,동문,
도서관 건설을 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
학부모등외대가족들에게진심으로머
Q. 2014년부터 LD학부가 신설된다. LD학
는다. 기숙사 증설도 절실히 요구되고
리숙여감사드린다.
▲10월 28일 본지는 지난 8년간 우리학교를 이끌어온 박철 총장을 만났다. 박 총장은 지난 날을 떠올리며
있다.
부를 신설하면서 기존 학과들과의 중복
임수진기자87curious@hufs.ac.kr
열띤모습으로인터뷰에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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