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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11월14일목요일965호
2013년11월14일목요일965호
뻔한이야기,그러나중요한이야기
뒷담하는기자 취재뒷이야기
사설
허규범기자
국·부장고정칼럼
아레오파지티카를향해
변화와발전의8년을돌아보며
피할수없으면
직원의말풍선
최근전자책시스템으로‘수강편람’이학교
만한일로연락을취해야하는때에난감한경우
우리사회에는잘한것을칭찬하지않고의도적으로외면하거나흠을잡아깎아내리
홈페이지핫링크에게재된다.전공,교양,실용
가있다.그러므로전화번호나이메일이바뀌면
▲자유언론의 아버지 존 밀턴은
는네거티브문화가존재한다.인품이훌륭한분도경쟁자에대한얘기가나오면‘그사
사태를겪은바있다.
탈등부침도심하다.독자와의약속인
즐겨라
외국어,각종전공별이수및교직과목이수에
반드시종합정보시스템정보를변경해줘야한다.
1644년정부검열에의해그의저서출
발행일도 지키지 못해 외면을 자초하
람이잘한점도있지만...’으로시작해흠집내기로말을맺는일이종종있다.많은경우
필요한내용들이종합적으로실려있다.이책
마지막으로강조할것은홈페이지공지사항
판에제재를받게되자,허가받지않고
▲이같은상황은비단몇몇학교만
기도했다.대학언론은이미궁지에몰
네거티브문화는과도한경쟁체제에서상대방을적으로간주할때나타나지만,때로
에서거의모든졸업에필요한요건을확인할
이다.학교홈페이지첫화면하단중간부분에
인쇄할 자유를 위해 ‘아레오파지티카
의이야기가아니다.현재많은대학언
렸다. 기자들은 기자 수당과 장학금으
이해관계가없는상황에서도특정이념을사회정의로포장하면서생기곤한다.
송드보람
글로벌배움터교무처
보통,학교행사가있으면기록을하는기자와사진을찍는
수있으니반드시숙지해야한다.때로4학년
몇줄짜리공지사항이있다.크게공지,학사,
(Areopagitica)’라는 소책자를 세상에
론이학내영향력을상실한채불합리
로‘버티는것’이아닌어떻게든정상적
지난2008년1월우리학교는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유치에성공했다.유치에실
학사종합지원센터/학적담당
기자두명이동행하게된다.하지만글로벌배움터에는편집
학생이‘졸업하려면뭐가필요하죠?’라고전화
장학,채용,구매/공사실적으로나눠져있는데
내보냈다.그는사전에출판을막는것
한편집권침해를받으며학교와갈등
인 학내언론의 기능을 회복시켜보려
패했다면학교의위상이하락하는것은자명했기에피와땀으로일궈낸소중한성과를
장을포함해기자가세명뿐이라필자는거의모든행사에반
를걸어와황당한경우가있는데이때도재차
해당탭을클릭하면카테고리별로여러가지
은궁극적으로더큰죄악이됨을고하
을겪고있다.지난9월배재정민주당
‘버티는것’일뿐이다.
자축했다.하지만학내언론한곳에서는로스쿨(=LawSchool)이아니라로우스쿨
강제적으로참여해야한다.불가피하게다른기자들이못가
무너져내릴듯한4층짜리학생회관건물,
강조하는것은수강편람이다.
정보를안내하고있다.이공간에게재되는내
며 자유로운 출판의 중요성을 강조했
의원이 수도권 대학 학생기자들을 대
(=LowSchool)이라며,로스쿨유치가큰해악을가져올것처럼비판하는표지를실었
는경우에는혼자현장에가기도한다.
연강에 바쁜 걸음으로 넘나들던 미네르바동
의외로현재자신의상황(학점취득,졸업시험
용은모든공지의기본이다.반드시받아야하
다. 이러한 사상이 발전해 현대사회에
상으로 대학언론의 편집권 자율 현황
▲학교 당국을 비롯해 체제 내에서
다.학교는갑이고,갑이하는일은무조건나쁘다는식의이념에사로잡힌사례다.
그날은쌀쌀한날씨에빗방울도조금씩떨어지는일요일
산,사실인지허구인지모를전설의학교뒤편
및인증제출여부,학적상태등)에대해서문의를
는장학금혹은이중전공신청인데신청기간을
서언론의자유는실현되고있는가?적
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의승산없는싸움에진저리난학생들
박철총장의8년은변화와발전의시간이었다.캠퍼스의모습은이전51년보다더
이었다.평소같았으면느즈막히11시쯤일어나컴퓨터전원
통곡의벽…….‘응답하라1994’시절풍경이아
하는경우도많다.종합정보시스템에로그인후
놓치는경우가있다.하지만일주일에한번학
어도대학언론은그렇지않은듯하다.
많이변해이제는2006년이전의모습을찾아보기힘들다.서울배움터의경우신본관
45.8%가학내언론의부정적사안게
은새로운대안을찾기도한다.우리학
부터켰겠지만아침일찍부터지하철을타고여의도로갔다.
니다.겨우새천년이시작되던2000년새내기
에카테고리별로본인의거의모든정보를열람
교홈페이지에접속해공지사항을확인해본다
재에 있어 “자유롭지 않다”고 답했다.
교서울배움터총학생회도지난8일전
증축과지하캠퍼스조성등의건설사업을통해연면적이크게늘었고,발전기금유치
우리학교전통축제인‘세계민속축전’을취재해야했기때문
들이기억하는그해봄학교풍경이다.
할수있으며각종신청도그곳에서할수있다.
면그런경우를방지할수있다.
▲지난 달 14일 성균관대학교 학보
학교로부터 기사검열을 받은 경우도
체학생대표자회의에서 외대언론협동
와수익사업을통해예산도2배로증가했다.글로벌배움터에도제2기숙사가건립됐
이다.유일한글로벌배움터동료기자가세민전에출전해함
이처럼졸업까지여러조건들이많이바뀌고,
가끔휴·복학신청이제대로되지않아제적되
내가바라본새내기시절봄의풍경과여러분
사 성대신문이 주간교수의 일방적인
34.4%에이르렀다.기사의표제,내용
조합을 창립했다. 학교 산하기관에 속
고,신본관완공을눈앞에두고있다.여러제도적개혁,해외대학과의교류를통한교
께하기어려워혼자카메라와수첩을들고그넓은한강물빛
캠퍼스통합을위한제도의정비도이뤄지고있
는경우가있으니유의해야한다.또수강신청취
들의새내기시절봄의풍경은많이다를것이
결호 선언으로 1552호를 발행하지 못
수정 요구에서부터 재정을 옭아매는
한현재의대학언론들은더이상80년
육과연구의혁신,교수인센티브제도운영을통한연구능력신장등셀수없이많은
무대주위를돌아다녔다.남의눈을많이의식하는터라아무
다.이런변화속에서전공신청과졸업제도에
소를완료하지않고나중에F를받는사례도발생
다.그리고내가밟아왔던커리큘럼이나졸업
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신문 편집과정
등갈등의양상도가지각색이다.
대에학내여론을이끌던그학생언론
변화를만들어냈다.
리배고파도혼자서는식당이나카페에못가는데…나름‘축
대한의문으로많은학생이학종지를찾는다.그
한다.그러므로반드시신청접수부터최종처리
을위해준비해야했던많은것들이여러분의
중기획안변경및특정사안의기사화
이 아니다. 예나지금이나 대학언론은
하지만대학내네거티브문화는그냥비켜가지않았다.어떤조직이건지도자가일
제’인데혼자돌아다니는걸보면다른사람이어떻게생각할
런데최근에상담을하면서‘이정도는충분히알
완료까지를확인해야하고,신청과정에서뜨는
그것과도많이다를것이다.하지만대학에서
에 반대한 주간교수가 기자단과 합의
▲외대학보도 떳떳하다고 할 수는
을열심히할수록칭찬보다는비판을받게마련이다.변화와개혁자체를거부하거나
실험대에 올라와 있다. 오류와 진실이
까?외톨이로보이진않을까속으로생각하며조금창피하기
수있을텐데’라고생각이드는학생이점점많아
팝업창이나확인창도반드시내용을확인해야한
학업을이수하기위해정보를접하는기본적인
없이제작중단을통보한것이었다.이
없다.지난해편집권탄압으로자체제
서로 충돌해 싸우더라도 결국 진실이
그방향이자신의생각과다르다고문제의식을갖는사람들,누군가앞에나서서변화
도했다.그렇게혼자투덜대기를몇시간,본공연이시작되
지고있다.이에학생들의원활한학업이수를
다.더불어당부하고싶은것은종합정보시스템
방법은아무리시간이지나도크게다르지않
후의신문제작도거부당하는등현재
작중단을단행한이후,현구조의개변
승리한다는밀턴의‘아레오파지티카’를
와개혁을외치는것이불편한사람들은‘변화와발전’을‘독선과불통’이라고비판했다.
고각나라언어와문화를배우는학생들의수준높은공연이
위해지면을빌어몇가지팁을알려드리고자한
의개인정보최신화다.때로휴학1년이후연장
다.4년의레이스를성공적으로완주하기위해
성대신문 기자단은 무제호 호외 발간
에성공하지못하고다시한번주저앉
떠올리며, 이번학기 다시 한번 학내언
밝힐것은밝히고,역사에기록할것은정직하고바르게기록하자.외대의지난8년
펼쳐졌다.사진을찍기위해무대근처,제일가까운곳에서
다.그건바로수강편람,종합정보시스템,그리
신청을하지않은학생중연락이닿지않아제적
세가지중요한팁을기억하기바란다.미래를
및 서명운동에 나서며 주간교수 사퇴
고말았다.매호신문제작마다대학본
론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독자들의
역사는‘변화와발전’으로요약된다.그과정에서분명히잘못도있었고,상처받는이
공연을처음부터끝까지지켜봤다.
고홈페이지공지사항에주목하라는것이다.
되거나,사안별로급하거나학생에게이득이될
향해노력하는외대인들을언제나응원하겠다.
와편집권보장을요구하고있다.성대
부와 줄다리기를 벌이는 것이 반복되
신뢰를되찾기위해노력하겠다.
들도있었지만,잘한일이압도적으로많은8년이었다.우리학교는세계초일류대학
또기억나는행사가있다.지난주8교시수업이끝난후치맥
신문은이미지난해에도한차례결호
고있다.줄다리기에지친기자들의이
이은결부장
으로성장하기위한발판을다졌다.이제는새총장의선출,취임을통해찬란한발전
을먹고롤한판하러가자던동기들의달콤한유혹을겨우제끼
과번영을실현하는것이중요한시점이다.그러기위해자랑스럽고소중한역사,지
일 시
고간곳은연애특강이열리는공대건물이었다.하필‘연애특강’
나온시간을네거티브문화의재물로태워버리는우를범하지말자.
만 평
정 지
잘하고와,긴장하지말고.아자!
에동행했던동료기자도여자일게뭐람.이번에는차라리혼자
인게나을뻔했다.입이십리밖으로삐져나와수첩을던지듯
2014년,꼼꼼히잘따져보시길
책상에내려놓고자리에앉았다.몇분후,우리나라최고의연
애강사라고자부하는컨설턴트의강의가시작됐다.
선거의계절이돌아왔다.특히이번학기는4년만에돌아온총장선거도있다.이
바로며칠전에는할로윈파티가있었다.역시한쪽어깨에
에동문을비롯한직원,학생등학교전구성원들의이목이집중되고있다.하지만
는카메라를,또다른손에는수첩을들고학생회관앞을걸어
사실우리학교의투표권은교수협의회에한정됐다.양배움터의총학생회와직원
다니고있었다.본공연이6시부터시작됐기에5시30분수업
위원회에서는투표권쟁취를위한행동에나서고있다.
이끝나고저녁도못먹은상태로취재에나섰다.날씨는또
또한매해있는선거지만현재양배움터총학생회및단과대학,학생자치기구등
왜그렇게춥던지.그렇게부대행사하는장면을카메라에담
의선거도진행중이다.하지만학생들은매번치러지는선거에는관심이덜한듯하
고학생들을인터뷰했다.그때밴드‘데이브레이크’의노래가
다.서울배움터의총학생회선거는벌써몇년째투표율미달로무산되기일쑤기때문
들렸다.공연이끝나고추위에떨며긴줄을서서기다려이
이다.글로벌배움터의이번총학생회선거는몇년간보기힘들었던단선후보다.
날본행사인‘귀신의집공포체험’도했다.
하지만2014년은우리학교에게무척중요하다.먼저다음해부터우리학교는
하지만이것이전부는아니다.세민전에서아프리카학부의
본·분교가통합돼중·대형대학으로거듭날뿐더러개교60주년을맞는해이다.
‘트윔보’공연을본후급하게무대를빠져나가는아프리카전통
또한앞서언급했듯현박철총장의8년간재임을마치고새로운리더가선출되기
복장을학생한명을잡고서인터뷰를요청했다.공연을성공적
도한다.그간이뤘던개혁을바탕으로이제는새로운가능성으로발전의재도약과
으로마친기분이어떠냐는질문을했고트윔보학회장이답을
현재의한계를돌파할때다.
해줬다.급하게인터뷰를마치고가는학회장에게“공연진짜
현재총장후보선거에는여덟명의교수가후보자로나섰다.후보자들은각기다
잘봤어요.제일좋아하는학회예요.”라고말했다.연애특강이
른경력과공약들을내세우며자신만의비전을내세우고있다.하나같이모두획기
끝나고나서는모두가나가고주최자만남은빈강의실에서주
적이고훌륭한공약을이야기하고있으나이렇듯후보자가많은상황에서학내구
최자에게“취재차왔지만강의정말잘들었어요.좋은자리마
성원들은하나하나꼼꼼히따져보는것이더욱필요할것이다.이에학생들도비록
련해주셔서감사해요.”라며인사를했다.할로윈파티데이브
투표권은없지만4년간학교를대표할인물을선출함에지대한관심을갖고지켜보
레이크의공연에서는자리에있던그어떤학생들보다도신나
며무엇이진정우리에게필요하고도움이될만한지분별해야할것이다.
게방방뛰고있던자신을발견하기도했다.
이에본지에서는총장후보자에게7개의질문으로구성된서면인터뷰를진행했
비둘기칠판보내는곳
춥기도하고배고프기도하고가는길이귀찮기도했다.하
87kennedy0412@hufs.ac.kr
다.학생들은공약집열람을총장선출이후열람할수있기에큰도움이될것이라
지난7일2014학년도대학수학능력시험이있었다.'수능한파'라는말이있을정도로그날은누구에게나긴장과떨림의날이다.몇년간준비한
지만현장은‘즐거웠다’.먼길을왔고친구들과의약속을깼지
'공든 탑'을 결정지을 날이기에 더욱 그럴 것이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다. 시험을 치른 모든 수험생의 건승을 빌며, 파릇한 모습으로 새로
생각한다.2014년더욱중요한해이기에올바른판단과시각으로,공정명대한선거
만여태갔던어떤행사도기분나쁘게돌아왔던적이없다.
가치러지기바라며새로운변화의흐름이될다음해를꿈꾼다.
입학할14학번새내기들을기다려본다.
이것이내취재철학인가보다.피할수없으면즐겨라.
신민지기자86hufspress@hufs.ac.kr
외대학보는독자의의견을통해빛이납니다.
안쏘에게
한국외대가준선물지영이에게
안녕소연아나졍이야.어제는잘들어갔니?2학
지영아~나소연이야.우리가입학한지벌써9개
지난호를말하다ㅣ서울배움터독자위원 김한나(동양어·이란어12)
지난호를말하다ㅣ글로벌배움터독자위원이예림(통번역·독일어12)
외대인이만난세계(8매)/어깨너머듣는교양(7매)/직원의말풍선(7매)/
독자기고
기들어월요일마다너를보게돼서정말기뻐!그러
월이지났다.입학할때는내가좋은친구를사귈수
일시정지(사진)/비둘기칠판(3매)
고보니진격의금요일이후로항상같이보는것같
있을까? 하는 걱정에 항상 긴장하고 있었어. 그 때
소정의선물
독자기고를해주신분들께는소정의원고료와기념품을지급합니다.
학생의흥미에발맞춰야
아. 내게는 부끄러운 날이지만(나중에 내 아들딸한
너는나를처음봤는데도환하게웃으면서안아줬었
생생한정보와발빠른소식으로더욱관심을제고해야
테만은비밀로해줘...)그날이후더친해져서좋아.
지.그때정말너에게감동받았던것같아.네가안
facebook.com/newhufspress
그전에홍대에서밤샘한거기억나?나중에모두카
아줘서긴장은가라앉고내가정말환영받고있구나
기사제보
편집장신민지(통번역·태국어11)
평가에앞서5명의기자에게박수를보낸다.지
지난호는보다구성적인면이더알맞게이뤄진
분했다.공동체생활인학교에서결핵은꼭예방할필
페들어가서졸았는데.그때너자는사진예전핸드
라는생각을했어.같은학회를하고같이놀면서우
010-4002-0299, 86hufspress@hufs.ac.kr
또한 1면에 실렸던 세계민속문화축전(이하 세
난호에서도언급했지만외대학보는절대로질이
민전)관련기사는중요도에비해너무적어아쉬
것으로 보인다. 지난 비평이 알맞게 참고 됐다는
요가있다.이런부분에서많은도움이된기사라고생
폰에있어.잊지못할추억이될거야.앞으로도계속
리가만난지는9개월밖에안됐지만너는나에게10
낮아 주목받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사설을 통해
웠다.
것이느껴졌다.지난호는행사,보도자료,협연소
각한다.이어두번째글로벌배움터의용인영어마을부
즐거운추억만들어가자!
년지기친구가된거같아.너는공부도열심히해서
신문제작에있어열악한환경을알았을때,이렇게
지난서울배움터사이버외대준공식에관해서는
식등새로운학교소식을많이담고있었다.또한
지에관한기사는학보의성격에잘어울렸다.이기사
3월에 처음 봤을 때도 넌 지금처럼 밝고 주변을
1학기엔나랑비슷한수준이었던것같았는데이제
www.oedaehagbo.com
많은양의기사를소수의인원으로이뤄냈다는것
많은기사가할당된것에비해글로벌배움터부총
교내LOL대회같은소소한일상뉴스부터글로벌
또한학생들이알지못하는정보를전달했다는점이훌
환하게 해주는 아이였어. 그전부터 느꼈지만 너랑
는내가뭘물어봐도부담없이대답해주는수준으로
도대단하지만노력에비해학생들의주류가되지
장이‘가장완벽한작품’라고일컫는세민전소식은
배움터영어마을부지,서울배움터의정기총회성
륭했다.8년이라는긴시간동안방치되고있는용인영
있으면세상이예쁘고밝게느껴져.그만큼너가우
일본어가 늘었지…ㅠㅠ 비법이 뭐야? 수업시간에
못한다는현실이안타까울수밖에없었다.
턱없이 부족했다. 세민전은 단순히 글로벌배움터
사 건과 같은 중대한 이슈까지 양 배움터에 대한
어마을부지의존재를알리고생각을제고할수있었다.
리를기쁘게해준다는거겠지?너의긍정에너지는
항상너랑설린이에게일본어를계속물어봐서너희
창 간 1955년4월11일
본지에대한학생들의참여와관심이무엇보다
축제가아닌우리학교의이름을건큰행사인만큼
많은소식을접할수가있었다.보도의측면이부
그러나9면의경우지나치게어렵고지루하게느
주변에큰힘이돼.너의정말큰장점이자본받고싶
가집중을못할거같아ㅠ나도너처럼빨리일본어
절실한데 참여를 이끌 수 있는 방법은 학생들이
준비하는과정에서많은일화와생생한이야기가
각돼기능을충실히한신문이라고할수있다.
껴졌다.통계라는딱딱한소재를쉽게풀기위해서
은모습이야.그리고밥굶고다니지마.하루두끼
실력이늘어야하는데~항상미안해.하지만너희를
발행인 박철
주체라는것을일깨워주는것같다.지난호에서
담겨있을것이다.하지만단순히세민전의소식만
그러나아쉬운점은대체적으로기사들이사실전달에
는학문적정의에기초한구성이아닌,타과학생
이상은꼭먹어.너무스트레스받지말고.넌정말
사랑하는내맘알지?어제저녁도같이밥먹고놀
편집인겸주간 전종섭
는많은정보를전달하기위해인터뷰내용의인
만초점이맞춰져서기자의주관적판단이나사설이부
들도쉽게이해할수있는방향이필요했다.
사랑할수밖에없는아이야이매력쟁이!
았는데새삼스레편지를쓰려니민망하지만이게내
들려줘아쉽다.
편집장 신민지 ! 부 장 이은결오유진(객원)조인우(객원)
용을흔히볼수있다.물론그정보에관한전문
또‘허브더카페’의기사에서는장학금에대해
족하다는것이다.예를들어1면의사학연금기사의경우
마지막12면의외대인터뷰는많은학생들의초미
진심인거알지?내가장난치는거다받아주고알바
말썽쟁이졍이가
정기자 임수진최소영허규범
가의말을전달하는것이가장정확한방법일수
다뤘는데다소늦은감이있다.장학금보다앞으
그에대한대책이나나름의해결책을조금이나마보여줬
의관심사인진로에많은도움을줄수있었던좋은기
하느라바빠서잘만나지도못하는데놀때마다항상
조 교 정다빈지윤주
있겠지만,그와관련된학생들의의견역시중요
로 허브 더 카페가 주최하는 언어교환 프로그램
으면좋았을것이라고예상해본다.또한4면의제10대
사였다.우리학교학생들은외국어학습을하면서대
즐겁게해줘서알바할힘이나.사랑해지영아~~
제 작 경보미디어 ! 인 쇄 중앙일보
한 자료이고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하나의 수단일
등최근소식을전해주길바란다.
총장후보선거기사에서도이와같은아쉬움을느꼈다.
학교에서배운외국어를잘활용할수있는진로에대
소연이가
수있다.
전체적으로 지난 호의 기사들은 시기에 맞게
최근총장선거가새로운학교의이슈로떠오르면서많은
해고민을하는데윤강로씨같은흥미있고,독특한진
학생기자실(서울)02)2173-2504/(글로벌)031)330-4112
정기총회관련기사에도총회에서다루는안건
시험이 끝나고 우리가 잊고 있을 소식들을 되새
학생들이투표권의부재에대해아쉬움을느끼고있다.
로인스포츠외교관을인터뷰를통해배울수있었다.
서울시동대문구이문로107
외에학생들이언급했던말이나직접의견을묻는
겨주거나 현재 회자되는 결핵이나 책 소식을 다
이러한부분의언급이있었다면사실보도와학생들의생
지난호는적은수의기자들이만들어낸신문이었
경기도용인시처인구모현면외대로81
것도좋은방법이될것이다.그렇다면자신의인
뤘다.앞으로도외대학보가더많은관심과사랑
각까지전달하는기사가될수있었을것이다.
지만이제까지나왔던신문들만큼좋은질을가지고
facebook/newhufspress
▲보낸이소연양이그린다정한둘의모습.
터뷰가 실렸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외대학보
을받아성장하기바란다.
6면과7면에해당하는두개의기획기사는지난호
있었다.외대학보는독자들에게더열린기회를제공
에서신선하고훌륭한기사였다.6면의결핵은최근늘
하는새로운형태의신문으로바뀌어가고있다.앞으
에손이가지않을까.
어가는결핵환자에대한경각심을불러일으키기에충
로도학보가열린소통의장이되기를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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