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페이지
3페이지 본문시작
대학보도
03
2013년9월9일월요일963호
학부생만의독특한감각으로!
서울배움터,쾌적한공간으로의변화
우리학교독문학회학회지창간
이번학기서울배움터가달라진모습으
나는등많이개선된학교
로학생을맞는다.이번여름방학동안서울
환경만큼학생이전보다
이번학기 우리학교 독일어과 독문학
수있는좋은기회가될것”이라고말했
배움터에서는주진입구역환경개선공사
학교가더좋아졌다고느
회에서학회지를창간
다.정민영독일어과교수는“학회원들이
와사회과학관화장실리모델링공사가진
끼길바란다”라고이번
한다. 는‘문학세계를
열심히노력해논문수준의주제를가진
행됐다.
공사결과에대한기대를
항해하는 일지’라는 의미다. 학부생으
수준 높은 학회지 내용을 구현하고 있
주진입구역은7월1일부터공사를시작
밝혔다.
로만이뤄진독문학회의학회지는문학
다”고 학회지에대해칭찬했다.
해9월30일에마칠예정이다.세부적으로
사회과학관 화장실도
비평뿐만 아니라 토론을 각색한 희곡,
부학회장김예지(서양어·독일어12)
는△정문철거및상징탑건축△안내실철
7월25일부터시작한리
타대학독문학회와의인터뷰등다양한
양은“다른 대학교에도 독문학회는 많
거및신축△보도확장및보도블럭교체
모델링 공사를 9월 8일
컨텐츠로구성된다.학회지편집을총괄
지만 학회지를 내는 경우는 드물다”며
△차도블럭포장으로교체등이이뤄진다.
마친다.사회과학관화장
한 임보라(서양어·독일어 10)양은“학
“교수님들께서도 관심을 갖고 학회지
이에따라보도가넓어지면서신호등이바
실은낙후된시설에그동
부저학년이중심인만큼학문적인깊이
내용을점검해주시는등완성도를높여
뀌는시간마다학생들이몰려발생하던혼
안많은학생과교직원의
가필요한비평문중심으로구성하기에
주시고 있다”며 교수님들의 기대에 부
잡문제를해결할수있을것으로보인다.
불만이있었다.공사전
는어려움이있다”며“토론시간에오갔
응할수있는학회지를만들겠다고전했
대신보도옆에있던운동장면적이줄고스
사회과학관에는 남자화
던다채로운생각을학회지에담아내고
다.독문학회학생들은학회지가학부생
탠드가없어지고그자리에두군데의휴식
장실과여자화장실이한
저학년학부생특유의자유롭고독창적
들의학술적능력향상에기여하고상경
공간이새로자리한다.또한주진입도로에
층에나란히있었지만이
인감각을살려학회지를구성할것”이
계에치중된대학풍토에서인문학의입
있었던일부은행나무가미관상의이유로
번학기리모델링을거치면서1,3,5층에
이번공사들에대해채명수서울배움터
라전했다.
지를넓힐수있도록노력하겠다고입을
느티나무로교체되었으며안내실도다시
여자화장실이, 2,4층에남자화장실이들
행정지원처장은“이를통해우리학교가작
학회지창간배경은우리사회에서인
모아다짐했다.
지어진다.
어서게됐다.여자화장실에는파우더룸이
지만아름다운대학,머무르고싶고공부하
문학이 침체된 상황과도 관계가 있다.
학회지 는 9월 초에
주진입구역공사는2007년지하복합공
신설되며특히1층여자화장실에는장애
고싶은대학이됐으면한다”라고전했다.
임양은“대학교에서조차인문학이나문
발간돼같은달둘째주에국제학사2층
간공사때부터꾸준히추진해오던정책이
인을위한칸이설치된다.타일,배관등도
학이홀대받고있다”며“학회지는문학
의독일어과과방과본관3층의학과장
라그의미가더깊다. 김재준건설기획팀
전부새로교체돼보다깨끗하고쾌적한
과인문학에대한학부생들의관심을높
실에배치될예정이다.
임수진기자87curious@hufs.ac.kr
장은“이번공사를통해녹지공간이늘어
화장실로바뀔계획이다.
이고이들에대해심도있게생각해볼
이영호기자87leeyh@hufs.ac.kr
이중전공제도세부안확정
에없다”고말했다.
기숙사식당다시개점
기숙사 식당 폐점 후 학교 측에서는 방학동안
양배움터에서공부하기에대한각배움터별입장은
기숙사생들이식사할수있도록주말에도학생식
지난6월30일폐점했던(주)동원홈푸드기숙사
당을 운영했다. 또한 현재 인문과학관에 위치한
본분교 통폐합이 결정된 후 논의된 배움터 간
‘이중전공학위’로구분돼표시된다.우리학교의
식당이 2학기부터 재개점한다. 맘스터치 등 기존
학생식당을 기숙사 식당 자리로 옮기는 방안 을
이중전공제도의세부안이결정됐다.양배움터학
입시성적을 유지하고 수험생의 혼란을 방지하기
기숙사식당자리에있던임대매장도유지된다.
논의했다. 하지만 학생식당을 이전 또는 확장할
생은 본분교 통폐합이 시행되는 2014학년도부터
위해서다.
동원홈푸드는 급식, 식자재유통, 외식, 유기농
경우 추가 시설비, 인건비 등으로 인해 적자폭이
달라진이중전공제도를따르게된다.
논의에참여한서울배움터총학생회는이번확정
등4개사업군을운영하는동원그룹의자회사식
더욱 커질 수 있어 동원홈푸드 측에 남은 계약기
개정된이중전공제도는일반이중전공과후기이
안에대해부담스러워하는눈치다.현재서울배움터
품 전문업체로, 서울대학교를 비롯해 20여 곳 대
간을채울것을요청했다.김종오후생복지과장은
중전공으로 나눠 운영된다. 일반이중전공 제도에
경영대학과상경대학은교수와강의실확충이되지
학교의식당을위탁운영하고있다.우리학교에서
“계약기간도중에폐점을하면학교측에서는후
따라 2014년부터 입학하는 양 배움터 학생은 서
않아서울배움터의학부생도수용하기어려운상황
는입찰을통해2012년2월부터계약해교내기숙
속업체선정에어려움이있고동원홈푸드측에서
울배움터와글로벌배움터의학과에서이중전공할
이다.여기에글로벌배움터에서이중전공하는학생
사식당을운영했다.계약기간은2014년1월31일
도 기업 이미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계약기간
수 있게 된다. 한편 후기이중전공은 학교에 이미
까지수업을듣게되면1전공자학생들이피해를입
까지지만 적자누적으로 6월 30일자에 폐점을 요
까지는 영업하는 것으로 타협점을 찾았다”고 말
재학 중인 학생을 배려한 제도로, 희망 이중전공
게된실정이다.조봉현(사범·영교09)서울배움터
청했다. 적자폭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영업실적이
했다.
과동일한부전공이수자에한해이중전공신청자
총학생회장은“양 배움터의 학생들을 모두 수용하
악화됐기때문이다.
동원홈푸드와의 계약만료 이후 운영방안에
격을부여한다.그러나글로벌배움터소속학과보
기위해학습기반을조성할수있는유예기간을두
위탁운영을하는기숙사식당은대체로시설투
대해이재명총괄지원팀장은“이번학기동안여
다 서울배움터 소속 학과에 대한 수요가 많아 서
자고학교에제의했지만아직답변을받지못한상
자, 인건비 등 투자되는 고정비용에 비해 식수인
러 측면을 고려해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울배움터가과밀화될우려가있어이를방지하기
태다”라고말했다.
원은 적어 수익이 나기 어렵다. 김종오 서울배움
있는 방법을 찾아볼 것”이라며“학생식당을 옮
위해제한학과가설정된다.
반면글로벌배움터총학생회는이중전공제도에
터후생복지과장은“동원홈푸드에따르면지난해
기는 방법도 여전히 검토 중이지만 공간 및 시
제한학과는양배움터에이미개설돼있는어학관
서제한학과를설정한것에이의를제기하며제한
기숙사식당이1억원대의적자를봤다”며“이번
설 문제가 있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련학과를포함한다.어학관련학과의교과과정에언
학과를설정하지않는방향으로논의를진행하자
해에는 4월까지 1,000여명 정도 유지됐던 식수
제공하기 위해서는 외부업체에 위탁할 필요성
어교육을위한기본과목이마련돼있기때문이다.사
고 주장했다. 교육부가 어문학과 통번역학·지역
인원이6월에들어서하루400명도채안됐다”
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심민(서양어·
범대학소속학과도기존에시행하던이중전공제도
학의분야를엄연히다르다고인정한만큼교과과
며폐점이유에대해설명했다.
스페인어 10) 서울배움터 기숙사 학생회장은
와다르지않게제한학과에포함된다.곧신설되는
정에일치하는부분이있다는것을이유로제한학
교내 직영 학생식당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
“학생들로서는 저렴한 학생식당이 기숙사 식
LD학부또한외교관을양성한다는학부의특수성을
과를설정하는것은모순된다는입장이다.전형근
이재명 서울배움터 총괄지원팀장은“직영식당은
당을 대체하면 부담을 훨씬 덜 수 있을 것”이며
고려해제한학과로선정됐다.
(통번역·영어08)글로벌배움터총학생회장은하
적자가 많이 생기더라도 학교 수익을 이용해 손
“가격면이나 품질면에서 외부업체가 들어오는
배움터간이중전공을한학생의학위증과졸업
위조항에‘이후 제한학과 설정범위는 변할 수 있
실을 메우는 등 학생 복지를 우선으로 한다”며
것보다는 학교직영인 학생식당을 이전하는 것
증명서에는 1전공과 2전공이 모두 표시된다. 단
다’고 언급된 만큼 일단 이번 합의안에는 동의하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이 가능하기에 이윤을
이더낫다고본다”고말했다.
졸업증명서에는 1전공과 2전공이 각각‘학위’와
추구하는 외부 업체들은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
는입장을밝혔다.양재상기자86haveaniceday@hufs.ac.kr
이은결기자86leg@hufs.ac.kr
새로운외대학보이제당신의손으로만드세요!
외대학보사88기수습기자모집
모집기간:2013년9월2일(월)~9월27일(금)
모집대상:양배움터3학기이하재학생(1학년1학기~2학년1학기재학생)
지원서마감일:9월27일(금)
필기시험및면접일:9월28일(토)
합격자발표일:9월29일(일)
지원서수령및제출
▶서울배움터:학생회관401호02-2173-2504
▶글로벌배움터:학생회관212호031-330-4112
문의사항연락처:010-4002-0299편집장신민지
03
2013년9월9일월요일963호
학부생만의독특한감각으로!
서울배움터,쾌적한공간으로의변화
우리학교독문학회학회지창간
이번학기서울배움터가달라진모습으
나는등많이개선된학교
로학생을맞는다.이번여름방학동안서울
환경만큼학생이전보다
이번학기 우리학교 독일어과 독문학
수있는좋은기회가될것”이라고말했
배움터에서는주진입구역환경개선공사
학교가더좋아졌다고느
회에서학회지를창간
다.정민영독일어과교수는“학회원들이
와사회과학관화장실리모델링공사가진
끼길바란다”라고이번
한다. 는‘문학세계를
열심히노력해논문수준의주제를가진
행됐다.
공사결과에대한기대를
항해하는 일지’라는 의미다. 학부생으
수준 높은 학회지 내용을 구현하고 있
주진입구역은7월1일부터공사를시작
밝혔다.
로만이뤄진독문학회의학회지는문학
다”고 학회지에대해칭찬했다.
해9월30일에마칠예정이다.세부적으로
사회과학관 화장실도
비평뿐만 아니라 토론을 각색한 희곡,
부학회장김예지(서양어·독일어12)
는△정문철거및상징탑건축△안내실철
7월25일부터시작한리
타대학독문학회와의인터뷰등다양한
양은“다른 대학교에도 독문학회는 많
거및신축△보도확장및보도블럭교체
모델링 공사를 9월 8일
컨텐츠로구성된다.학회지편집을총괄
지만 학회지를 내는 경우는 드물다”며
△차도블럭포장으로교체등이이뤄진다.
마친다.사회과학관화장
한 임보라(서양어·독일어 10)양은“학
“교수님들께서도 관심을 갖고 학회지
이에따라보도가넓어지면서신호등이바
실은낙후된시설에그동
부저학년이중심인만큼학문적인깊이
내용을점검해주시는등완성도를높여
뀌는시간마다학생들이몰려발생하던혼
안많은학생과교직원의
가필요한비평문중심으로구성하기에
주시고 있다”며 교수님들의 기대에 부
잡문제를해결할수있을것으로보인다.
불만이있었다.공사전
는어려움이있다”며“토론시간에오갔
응할수있는학회지를만들겠다고전했
대신보도옆에있던운동장면적이줄고스
사회과학관에는 남자화
던다채로운생각을학회지에담아내고
다.독문학회학생들은학회지가학부생
탠드가없어지고그자리에두군데의휴식
장실과여자화장실이한
저학년학부생특유의자유롭고독창적
들의학술적능력향상에기여하고상경
공간이새로자리한다.또한주진입도로에
층에나란히있었지만이
인감각을살려학회지를구성할것”이
계에치중된대학풍토에서인문학의입
있었던일부은행나무가미관상의이유로
번학기리모델링을거치면서1,3,5층에
이번공사들에대해채명수서울배움터
라전했다.
지를넓힐수있도록노력하겠다고입을
느티나무로교체되었으며안내실도다시
여자화장실이, 2,4층에남자화장실이들
행정지원처장은“이를통해우리학교가작
학회지창간배경은우리사회에서인
모아다짐했다.
지어진다.
어서게됐다.여자화장실에는파우더룸이
지만아름다운대학,머무르고싶고공부하
문학이 침체된 상황과도 관계가 있다.
학회지 는 9월 초에
주진입구역공사는2007년지하복합공
신설되며특히1층여자화장실에는장애
고싶은대학이됐으면한다”라고전했다.
임양은“대학교에서조차인문학이나문
발간돼같은달둘째주에국제학사2층
간공사때부터꾸준히추진해오던정책이
인을위한칸이설치된다.타일,배관등도
학이홀대받고있다”며“학회지는문학
의독일어과과방과본관3층의학과장
라그의미가더깊다. 김재준건설기획팀
전부새로교체돼보다깨끗하고쾌적한
과인문학에대한학부생들의관심을높
실에배치될예정이다.
임수진기자87curious@hufs.ac.kr
장은“이번공사를통해녹지공간이늘어
화장실로바뀔계획이다.
이고이들에대해심도있게생각해볼
이영호기자87leeyh@hufs.ac.kr
이중전공제도세부안확정
에없다”고말했다.
기숙사식당다시개점
기숙사 식당 폐점 후 학교 측에서는 방학동안
양배움터에서공부하기에대한각배움터별입장은
기숙사생들이식사할수있도록주말에도학생식
지난6월30일폐점했던(주)동원홈푸드기숙사
당을 운영했다. 또한 현재 인문과학관에 위치한
본분교 통폐합이 결정된 후 논의된 배움터 간
‘이중전공학위’로구분돼표시된다.우리학교의
식당이 2학기부터 재개점한다. 맘스터치 등 기존
학생식당을 기숙사 식당 자리로 옮기는 방안 을
이중전공제도의세부안이결정됐다.양배움터학
입시성적을 유지하고 수험생의 혼란을 방지하기
기숙사식당자리에있던임대매장도유지된다.
논의했다. 하지만 학생식당을 이전 또는 확장할
생은 본분교 통폐합이 시행되는 2014학년도부터
위해서다.
동원홈푸드는 급식, 식자재유통, 외식, 유기농
경우 추가 시설비, 인건비 등으로 인해 적자폭이
달라진이중전공제도를따르게된다.
논의에참여한서울배움터총학생회는이번확정
등4개사업군을운영하는동원그룹의자회사식
더욱 커질 수 있어 동원홈푸드 측에 남은 계약기
개정된이중전공제도는일반이중전공과후기이
안에대해부담스러워하는눈치다.현재서울배움터
품 전문업체로, 서울대학교를 비롯해 20여 곳 대
간을채울것을요청했다.김종오후생복지과장은
중전공으로 나눠 운영된다. 일반이중전공 제도에
경영대학과상경대학은교수와강의실확충이되지
학교의식당을위탁운영하고있다.우리학교에서
“계약기간도중에폐점을하면학교측에서는후
따라 2014년부터 입학하는 양 배움터 학생은 서
않아서울배움터의학부생도수용하기어려운상황
는입찰을통해2012년2월부터계약해교내기숙
속업체선정에어려움이있고동원홈푸드측에서
울배움터와글로벌배움터의학과에서이중전공할
이다.여기에글로벌배움터에서이중전공하는학생
사식당을운영했다.계약기간은2014년1월31일
도 기업 이미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계약기간
수 있게 된다. 한편 후기이중전공은 학교에 이미
까지수업을듣게되면1전공자학생들이피해를입
까지지만 적자누적으로 6월 30일자에 폐점을 요
까지는 영업하는 것으로 타협점을 찾았다”고 말
재학 중인 학생을 배려한 제도로, 희망 이중전공
게된실정이다.조봉현(사범·영교09)서울배움터
청했다. 적자폭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영업실적이
했다.
과동일한부전공이수자에한해이중전공신청자
총학생회장은“양 배움터의 학생들을 모두 수용하
악화됐기때문이다.
동원홈푸드와의 계약만료 이후 운영방안에
격을부여한다.그러나글로벌배움터소속학과보
기위해학습기반을조성할수있는유예기간을두
위탁운영을하는기숙사식당은대체로시설투
대해이재명총괄지원팀장은“이번학기동안여
다 서울배움터 소속 학과에 대한 수요가 많아 서
자고학교에제의했지만아직답변을받지못한상
자, 인건비 등 투자되는 고정비용에 비해 식수인
러 측면을 고려해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울배움터가과밀화될우려가있어이를방지하기
태다”라고말했다.
원은 적어 수익이 나기 어렵다. 김종오 서울배움
있는 방법을 찾아볼 것”이라며“학생식당을 옮
위해제한학과가설정된다.
반면글로벌배움터총학생회는이중전공제도에
터후생복지과장은“동원홈푸드에따르면지난해
기는 방법도 여전히 검토 중이지만 공간 및 시
제한학과는양배움터에이미개설돼있는어학관
서제한학과를설정한것에이의를제기하며제한
기숙사식당이1억원대의적자를봤다”며“이번
설 문제가 있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련학과를포함한다.어학관련학과의교과과정에언
학과를설정하지않는방향으로논의를진행하자
해에는 4월까지 1,000여명 정도 유지됐던 식수
제공하기 위해서는 외부업체에 위탁할 필요성
어교육을위한기본과목이마련돼있기때문이다.사
고 주장했다. 교육부가 어문학과 통번역학·지역
인원이6월에들어서하루400명도채안됐다”
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심민(서양어·
범대학소속학과도기존에시행하던이중전공제도
학의분야를엄연히다르다고인정한만큼교과과
며폐점이유에대해설명했다.
스페인어 10) 서울배움터 기숙사 학생회장은
와다르지않게제한학과에포함된다.곧신설되는
정에일치하는부분이있다는것을이유로제한학
교내 직영 학생식당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
“학생들로서는 저렴한 학생식당이 기숙사 식
LD학부또한외교관을양성한다는학부의특수성을
과를설정하는것은모순된다는입장이다.전형근
이재명 서울배움터 총괄지원팀장은“직영식당은
당을 대체하면 부담을 훨씬 덜 수 있을 것”이며
고려해제한학과로선정됐다.
(통번역·영어08)글로벌배움터총학생회장은하
적자가 많이 생기더라도 학교 수익을 이용해 손
“가격면이나 품질면에서 외부업체가 들어오는
배움터간이중전공을한학생의학위증과졸업
위조항에‘이후 제한학과 설정범위는 변할 수 있
실을 메우는 등 학생 복지를 우선으로 한다”며
것보다는 학교직영인 학생식당을 이전하는 것
증명서에는 1전공과 2전공이 모두 표시된다. 단
다’고 언급된 만큼 일단 이번 합의안에는 동의하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이 가능하기에 이윤을
이더낫다고본다”고말했다.
졸업증명서에는 1전공과 2전공이 각각‘학위’와
추구하는 외부 업체들은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
는입장을밝혔다.양재상기자86haveaniceday@hufs.ac.kr
이은결기자86leg@hufs.ac.kr
새로운외대학보이제당신의손으로만드세요!
외대학보사88기수습기자모집
모집기간:2013년9월2일(월)~9월27일(금)
모집대상:양배움터3학기이하재학생(1학년1학기~2학년1학기재학생)
지원서마감일:9월27일(금)
필기시험및면접일:9월28일(토)
합격자발표일:9월29일(일)
지원서수령및제출
▶서울배움터:학생회관401호02-2173-2504
▶글로벌배움터:학생회관212호031-330-4112
문의사항연락처:010-4002-0299편집장신민지
3페이지 본문끝
메뉴
- 첫 페이지로 이동
- 이전 페이지로 이동
- 다음 페이지로 이동
-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
- 원본다운로드 : 제963호.pdf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