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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Iㄷ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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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2월18일월요일새내기특집9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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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2013학년도신입생모집이막바지에이르렀다. 지금까지재외국민학생에서부터입학사정관제로들어온학생까지다양한새내기들이외대
에모였다.이번해에는과연어떤새내기들이입학했을지그들은물론정든내기들도궁금하다.기가막힌입학사연이없어도,톡톡튀는끼를발산하는
새내기가아니어도좋다.평범한새내기들의소소한이야기를들어보고자본지는양배움터에서무작위로5명의신입생들을선정해인터뷰를진행했다.
지금부터13학번새내기들의풋풋한매력속으로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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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된 소감 한마디씩 들어볼
기대되는 신입생 생활에는 무엇이 있
?
까요?
나요?
권지수(이하 권)
김)
‘외대’하면 흔히 어학과를 떠올리기
마련인데요.
권)
김)
①신효엽(글경?경영 13)군, 21세,
재외국민전형
②권지수(영어?영통 13)양, 21세,
?
구)
HUFS글로벌인재전형(입학사정
구혜진(이하구)
관전형)
③김영휘(자연?통계 13)군, 20세, HUFS
송)
신)
글로벌인재전형(입학사정관전형)
④구혜진(이공자전 13)양, 20세, 일반전
형(학업적성평가트랙)
⑤송지혜(통번역?태국어 13)양, 20세,
HUFS글로벌인재전형(입학사정관전형)
신)
신효엽(이하 신)
권)
우리학교에 가장 바라는 점은 무엇인
입학하기위해어떤노력을했나요?
장래희망이 있다면 무엇이고, 외대에
가요?
송)
서 본인의 진로를 어떻게 펼쳐나가고
송)
싶나요?
신)
구)
송지혜(이하 송)
김)
송)
권)
김영휘(이하 김)
권)
이번기회에지면을통해평소못했던
말이나하고싶은말이있는사람들에
게한마디씩전해주세요.
사진?글이은결기자86leg@hufs.ac.kr
외대학보,87번째수습기자모집
글솜씨보다필요한건끈기와열정
외대학보에서87번째수습기자를모집한다.외대학보사는1955년만들어져올해로
58년째를맞고있는우리학교유일의한글신문사이다.일반적인동아리와는다른,
부총장산하기구로서기자들에게는소정의취재수당과기자수당,언론장학금이지급된다.
지난해2학기외대학보기자들은문재인전대선후보,박근혜현대통령당선인과만나
대학언론인의관점에서후보를검증하는기회를가졌다.뿐만아니라우리학교선배인
△김진명소설가△안우정MBCPD△장일범음악평론가등을인터뷰했다.
또한대학언론사로는최초로총학생회공약이행평가운동을진행해
전국대학언론사들에이를전달하기도했다.
진리에눈멀고양심에아파하는지식인으로서의대학생을꿈꾼다면외대학보에지원해보
면어떨까.△레포트작성능력상승△자존감향상△주량증가△인맥구축은그저
따라오는것이다.곧차장이되는86기임채윤양은“기자에게중요한글솜씨와배짱은
사실수습기자를거치는동안자동으로향상되죠”라며
“지원시가져와야할건끈기와열정이에요”라고덧붙였다.
(모집기간과면접일은정규호인957호에기재됩니다!)
▲새내기특집호 마감날인 지난 8일(금) 새벽 4시경. 건물 밖에서 바라본 국제학사 4
층의모습이다.모든불이꺼진교정에서외대학보사홀로불을밝히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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