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페이지

대학보도
03
2012년6월11일월요일951호
서울배움터상반기정기총회무산
인문?예술,사회과학?경영학분야에서두각보여
◀1면에서이어집니다.
박병일경영학과교수는“불과2년전
성원부족에도논의열기뜨거워
학문분야별학계평가국내순위를구
과비교해볼때,현재우리학교교수들
체적으로 살펴 볼 때, 우리학교가 인
의국제논문게재건수가양적으로현
문?예술과사회과학?경영학분야에서
저히 늘어났다”며“2010년부터 우리학
지난달23일(수)서울배움터노천극
인프라 확충이 시급함을 발의했다. 또
(월) 열린 전체학생대표자회의에서 의
거둔성과도짐작할수있다.학문분야
교에서추진하고있는교원연구력강화
장에서2012년상반기전체학생정기총
한복수전공제도의취지와실제제도
결한것으로대신하기로결정됐다.
별학계평가의국내순위는각학문분
방안의일환으로교수의승진과재임용,
회(이하정총)가열렸다.정총이성사되
이행에차이가있다는점도문제로제
그외의논의안건에대해서도결의문
야에소속한학과들이제출한국제논문
추가승급 등에 국제 논문 게재 건수를
기 위해서는 재적인원의 10분의 1인
기됐다. 위정섭(서양어?이탈리아어
이 채택됐다. 정총은 결의문을 낭독하
건수를종합하여점수가매겨진다.
반영하기때문일것”이라고말했다.박
891명이참석해야하지만이날정총은
10)서양어대학생회장은“각캠퍼스에
는 것으로 마무리됐으며,정총이 끝난
인문?예술학 분야에서 우리학교는
교수는“교수들이제출하는국제논문의
총출석이803명에그쳐정족수부족으
없는학문수학의기회를제공한다는복
뒤학생들은본관을점거한뒤해산했
지난 해 7위에서 올해 5위로 올랐으며,
실적이양적인것에서질적인것으로도
로무산됐다.때문에주요안건에대한
수전공의원래취지에맞게글로벌캠퍼
다.총학생회측은주요안건을바탕으
사회과학?경영학 분야에서는 지난 해
수준오름해야한다”며앞으로의발전
의결과 투표는 이뤄지지 못했으나,논
스에서도이수할수있는경영학은복
로학교측에질의서응답을요청한상
와 동일하게 11위의 성적을 거뒀다.(표
과제또한언급했다.
의안건들을발제하고이에대한의견교
수전공 대상 학과에서 제외하는 것이
태이고총장과의만남도추진할것이라
참조) 괄호의 순위는 아시아 순위이므
안지혜기자 84ladypress@hufs.ac.kr
환이이뤄졌다.
맞다”는의견을보였다.이와관련해서
고 밝혔다. 정상혁(서양어?프랑스어
로,우리학교의해당학문분야가아시아
이선화객원기자bosmer@hanmail.net
논의안건으로는 △본?분교 통폐합
‘△지난해11월30일(수)에공지한복
09)서울배움터총학생회장은“총학생
수준에서도격상했음을알수있다.
△복수전공 △등록금 △자치공간이 4
수전공제도개선시행안을복수전공제
회가늦게건설된탓에정총성사에대
대요구안으로상정됐다.4대요구안중
도시행규정에반영하고△학과별시험
한 부담감이 컸던 것은 사실”이라며
1) 인문?예술
복수전공제도에관해열띤논의가진
및면접을시행하며△글로벌캠퍼스에
“비록무산됐지만앞으로있을학생회
행됐다.양수민(경영?경영08)글로벌
서이수가능한경영학은복수전공대
활동의이정표역할을할수있을것같
순위
2011년
2012년
1
서울대(6)
서울대(6)
경영대학생회장은복수전공으로인한
상학과에서제외해야한다’는결의문
다”고말했다.
2
연세대(13)
연세대(12)
단과대학생들의피해사례를제시하며
이채택됐다.결의문의결은앞서21일
이은수기자84euneun@hufs.ac.kr
3
고려대(14)
고려대(15)
4
경희대(22)
이화여대(20)
5
이화여대(26)
한국외대(27)
에도글로벌캠퍼스총학생회측은공정
개방이사추천위원회,양배움터학생대표번갈아참석
6
서강대(32)
서강대(30)
성을이유로개방이사추천위원회에참
7
한국외대(41)
카이스트(39)
석하기를지속적으로요구해왔다.이현
*괄호안의수치는아시아순위
지난달24일(목)열린대학평의원회
△재단이사회에보낸공문을통해‘직
성(통번역?아랍어 07) 글로벌캠퍼스
2)사회과학?경영학
(이하대평의)에서개방이사추천위원회
선제로당선된학생대표(글로벌캠퍼스
총학생회장은“학교이사의후보를추
순위
2011년
2012년
에양배움터학생회장이번갈아참석
총학생회)가 아닌 지난 해 12월 31일
천하는중요한자리에서울배움터뿐만
1
서울대(5)
서울대(5)
하는 안건이 과반수 찬성으로 통과됐
(토)자로임기가만료된정민형(사회?
아니라글로벌캠퍼스의학생들을대표
2
고려대(15)
고려대(12)
다.그동안은 대평의 학생대표 2명 중
정외05)전서울배움터부총학생회장
할 사람 또한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
3
연세대(18)
연세대(13)
서울배움터 학생대표가 개방이사추천
이이번해에도개방이사추천위원회의
결과24일(목)열린대평의에서투표를
4
경희대(31)
성균관대(22)
위원회학생대표도겸임하는것이관례
원으로참석하는것을동의할수없다’
통해양배움터학생대표가번갈아참
5
성균관대(36)
경희대(26)
였다.
고주장했다.지난해11월서울배움터
석하는 안건이 통과됐다.앞으로 열릴
6
서강대(39)
서강대(30)
글로벌캠퍼스 총학생회에서 개방이
총학생회 선거가 무산돼 2012학년도
개방이사추천위원회는양배움터학생
7
한양대(40)
카이스트(34)
사추천위원회와관련해이의를제기한
대평의의원이될학생대표가선출되지
대표중누가참석할것인지에대한합
8
카이스트(43)
이화여대(36)
것은지난3월1일(목)이었다.이날△
못해발생한일이었다.
의가없을경우,교대로참석하게된다.
9
이화여대(44)
한양대(38)
10
부산대(54)
부산대(46)
대평의 △개방이사추천위원회 △총장
서울배움터총학생회가건설된이후
이은수기자84euneun@hufs.ac.kr
11
한국외대(82)
한국외대(50)
*괄호안의수치는아시아순위
일반대학원축제성황리개최
1) 외국인교수비율
순위
2010년
2011년
2012년
지난 달 25일(금) 대학원 앞 운동장
문지를 실어 학생들의 복지개선에도
1
한동대
한동대(17)
포스텍
에서‘일반대학원 한마당’축제가 진
관심을기울였다.
2
포스텍
포스텍(18)
서경대
행됐다. 이 행사는 일반대학원을 구성
축제에 참여한 김자랑(국어국문학
3
한국외대(23)
한국외대(24)
한국외대(23)
하는학과간의교류를촉진하고학생
11)양은“식사를다함께하고경품도받
4
홍익대
서경대(29)
한세대
들의 친목을 도모하려는 취지로 열렸
으며평소에동참하지못했던학교행사
*괄호안의수치는아시아순위
다.이에따라모든학과가어울려식사
에참여할수있어기쁘다”며“이렇게
만족감을 드러냈다.이에 옥은실 대학
2)해외로나간교환학생비율이높은대학
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훈훈한자리가앞으로도종종더있길
원부총학생회장은“학생들이모두한
순위
2010년
2011년
2012년
△국어국문학과 △일어일문학과 △정
바란다”고 소망했다. 경영대학원에서
자리에모일수있는자리를마련해보
1
한국외대,경희대,이화여대(1)
한국외대(1)
한국외대(3)
보기록관리학과 △철학과가 열정적으
온박진우(경영정보학11)군은“대학원
람이 크다”며“특히 설문조사를 통해
2
-
경희대(6)
경희대
로교류에참여한점이돋보였다.이번
에진학하면타전공학생들과의교류
받은 학생들의 의견은 총학생회 정책
3
-
이화여대(8)
서울시립대
대학원 한마당에서는 학교생활 및 총
가없을줄알았는데이번축제를통해
개선에많은도움이될것”이라전했다.
4
성균관대
대진대(15)
동국대
학생회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는 설
의미있는자리에참석할수있었다”고
강유나기자84yoonah@hufs.ac.kr
*괄호안의수치는아시아순위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