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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보도
03
2012년5월23일수요일950호
글로벌리그,우승컵은수학과에게
학과의자존심을건대결,글로벌리그
고생각한다”며“열심히달려준학과생들
가이번달18일(금)막을내렸다.종합우
에게고맙다”고기쁨의소감을말했다.종
승의영예는45점을획득한수학과에게
합준우승을차지한이선배(자연?생명공
양배움터기숙사축제를가다
돌아갔다.그뒤는생명공학과가40점으
학08)생명공학과회장은“종합우승이
로5점이라는근소한의차이로종합준우
코앞인데하는아쉬운감이있지만종합
◆맛있는야식과공연을!
승을,산업경영공학과가32점으로종합3
준우승으로도만족한다”며“다음해엔꼭
축제시즌의첫타자,글로비돔축제
위를거머쥐었다.글로벌리그는왕산체전
종합우승을하겠다”고다음해를기약했
축제와행사의달5월,서울배움터
의새로운이름으로이번달1일(화)부터
다.또한공정한경기를펼쳤던전자공학
국제학사가 본격적인 학교 축제기간
18일(금)까지진행됐다.
과는페어플레이상을받았다.
의시작을알렸다.이번국제학사축제
총41개학과가참여했던글로벌리그
한편일부에서는부득이하게발생하는
는‘최고의야식을찾아라’는테마아
에서는종목별로△족구우승:국제스포
부상에대한응급처치가부족했다는지
래지난14일(월)국제학사1층글로비
츠레저학부,준우승:영어통번역학과△
적도있었다.이에대해글로벌리그를총
테리아에서열렸다.이날행사에는기
축구우승:포르투갈어과,준우승:노어
괄한정창민(국스레08)중앙집행장위원
숙사에거주하는다양한국적의학생
과△농구우승:생명공학과,준우승:스
장은“심판들은비상약을상비했으며부
들외에도특별히△기숙사시설관리
페인어통번역학과△피구우승:아프리
상소식이들리면바로구급차를불렀다”
직원 △공익근무요원 △기숙사 식당
카학부,준우승:산업경영공학과△발야
고답했다.이어“약3주라는다소긴기
영양사선생님등의기숙사구성원들
구우승:수학과,준우승:전자공학과가
간동안글로벌리그가진행됐는데학생
도참가했다.
순위를기록했다.종합우승을차지한 윤
들이잘따라준것같다”며학생들에게고
▲“맥주빨리마시기대회,시~작!”꼴깍꼴깍소리가무대를가득매우고있다.
교내 락밴드‘외인부대’의 축하무
선용(자연?수학08)수학과회장은“우
마움을표했다.
대를시작으로한국제학사축제는기
승할수있었던가장큰요인은단결이라
우보연기자84omg@hufs.ac.kr
숙사구성원들의장기자랑무대로이
간식거리와 풍성한 볼거리가 더해져
관리직원,공익근무요원분들은학생
어졌다. 공연 중간 중간에 퀴즈 대회
기대이상의기숙사축제가된것같
들이기숙사에살면서항상마주치는
등의다양한게임이마련돼많은학생
다”며“특히나평소우리가편하게기
분들이다.이웃사촌간인사라도하고
들이축제를즐겼다.또한,사생들에게
숙사생활을할수있도록도와주시는
지내자는취지에서화합의장을마련
는△치킨△피자△떡볶이△순대등
다양한구성원분들이함께하여의미
하게됐다”며“행사끝까지남아있던
평소 기숙사생들이 즐겨찾는 야식들
가있었다”고말했다.
학생이 많았고 준비된 프로그램마다
서울배움터핸드볼대회성황리진행돼
이무료로제공됐다.공연무대를보던
이번축제를기획한사생회장김태
반응도뜨거웠기에만족스럽다”고소
양금정(영어?영통 11) 양은“맛있는
훈(상경?국통07)군은“기숙사시설
감을밝혔다.
◆기숙사에슈퍼스타가떴다!
5월을뜨겁게달군청랑제
글로벌캠퍼스 기숙사 축제인 청랑
제가‘TheFirstParty’라는슬로건아
래15일(화)부터16일(수)이틀간열렸
다.신기숙사잔디밭을중심으로설치
된천막에서는낮동안△피자시식△
무료네일아트△쿠키만들기△구두
굽교체△노트북청소△음료시음등
의행사가열렸다.축제1일차인15일
(화)에이현환글로벌캠퍼스부총장을
▲이란어과와베트남어과의준결승경기가진행중이다.
비롯한교수진과기숙사직원이참여
한가운데개막식이거행됐다.또저녁
서울배움터에서동문기쟁탈배핸드볼
자유전공학과가이란어과를5:1로승리
부터새벽까지주점이열려분위기를
대회가지난14일(월)부터18일(금)까지
를거두며우승을차지했다.결승전에이
▲글로벌캠퍼스의슈퍼스타는누구?긴장되는발표순간!
고조시켰다.
운동장한켠에서열렸다.이번핸드볼대
어 시상식에서는 △우승팀 △준우승팀
축제의하이라이트는16일(수)저녁
긴장했지만같은학과친구들이응원
숙사가지어진후처음열린기숙사축
회는장소가협소했음에도불구하고많
△3등팀에게상패및소정의상금이수여
에열린‘슈퍼스타H’였다.기숙사식
해줘서힘이났다”고수상소감을밝
제라 어려움이 따랐지만 적극적으로
은학생들의관심을받았다.총19개의과
됐다.
당에설치된특별무대에서총6팀이
혔다.이윤주양에게는현금30만원과
따라준 간부들과 자원봉사단 덕분에
가참가한이번대회에는남자부에서는
핸드볼팀주장주성현(동양어?태국어
감춰왔던기량을맘껏뽐냈다.이들을
닥터드레이어폰이수여됐다.한편슈
큰사고없이잘마무리됐다”며고마
△태국어과△베트남어과△독일어교육
07)군은“43회까지동문기쟁탈배핸드볼
응원하기위해모인수백여명의관객
퍼스타H가끝난후열린클럽파티또
움을전했다.또“적극적으로참여해준
과△일본어과가여자부에서는△자유전
대회가이어질수있도록후원해주신핸
들은뜨거운호응으로화답했다.문자
한뜨거운반응을얻으며행사의대미
학생들에게감사하다”며“이번행사로
공△몽골어과△이란어과△베트남어과
드볼부의동기및선배들에게감사드리
투표등다양한방법으로이뤄진심사
를장식했다.
화합의장이마련되었고애교심도높
가4강에진출해우승컵을두고경쟁을
며많은학생들의관심으로대회가무사
결과,이윤주(어문?포르투갈어09)양
축제를 기획한 총사생회장 이종원
일수있어서만족스럽다”고말했다.
벌였다.
히마무리돼서기쁘다”고소감을밝혔다.
이최후의1인으로뽑혔다.그는“많이
(통번역?이탈리아어07)군은“신기
결국결승전에서남자부는태국어과가
서상아기자82seosanga@hufs.ac.kr
독일어교육과를 8:6으로 여자부에서는
홍규원기자84kwhong@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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