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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페이지 본문시작
여론
11
2012년5월23일수요일950호
사설
(HUFSan)은Hankuk University of Studies
an의준말로외대인이라는뜻입니다.
+
대학생활의뿌듯함
하고싶은대로
학교구성원의화합과협력이절실한시점이다
:새싹멘토링봉사활동
대학생활을만끽하며새내기시절을보내고나니어느덧2
1학년2학기말쯤이되면다들이중전공선택때문에많은
서울배움터대동제가끝나고,어느새학생들은학기말준비를시작하고있다.
학년이되어있었다.지난1년을되돌아보면강의를듣거나,
고민을한다.나역시많은고민끝에산업경영공학과(이하
지난3월버락오바마미국대통령특강이후이번대동제에이르기까지학교는
놀러다니거나,알바를한것외에는딱히기억에남는다던
산공)를선택했다.하지만주변사람들대부분의반응은“고
축제분위기에휩싸여있다.하지만지금우리학교는들뜬분위기에묻혀갈수없
지,보람차게느껴지는일이없었다.그래서2학년때는기억
등학교도문과를나오고어문계열인네가왜공대를가냐?”
는여러시급한현안에직면해있다.
에남을만한좀더의미있는일을해봐야겠다는생각이들
였다.사실나도처음에는이중전공으로국제경영을생각했
본분교통합은‘안해도그만인문제’가아니라,‘안하면학교가여러측면에서
었다.자원봉사나다양한대외활동등을생각하고있던차에
었다.경영학과를가는것이가장무난하고미래에도움이될
불이익을보게되는학교의미래가걸린사안’이다.이렇게중요한사안에대해일
마침학교홈페이지에서“새싹멘토링”을발견하였다.멘토
것같았기때문이다.
부학과및구성원의반대로교과부결정이유보된상황이다.또,우리학교는
링의주요활동은장애인부모나편부모가정,가정형편이곤
그러다아랍어를이중전공하는산공과선배를만나면서
2013년1학기대학기관인증평가를받을예정인데,기관인증을성공적으로받기
란한소년소녀가장등도움이필요한학생에게학습지도를
생각을바꾸게됐다.선배에게별로연관도없을것같은아
위해본분교통합이반드시선결되어야한다.현재우리학교의교수충원률은인증
해주는것이었다.
랍어를왜하냐고물었을때선배는“다들미쳤다고하는데
평가기준을크게초과하고있지만,전임교수강의담당비율은낮은편이다.이는
처음에는‘내가아이들에게좋은선생님이될수있을까?’
그냥아랍어를배워보고싶어서”라고대답했었다.그말을
그동안내실있는교육을위해소규모분반강좌를많이운영했기때문이다.하지
많은고민을했다.생각끝에내가내린결론은‘힘닿는데까
듣고이중전공에대해다시생각해보게됐다.수학이나팀프
만지금은학과,단과대학등에서단기적불이익을감내하면서전임교수강의담당
지가르치자’였다.나의멘티로배정된학생들은학교인근
로젝트면에서어려움이있을것이라던지인들의우려가있
비율을높이는데에협력해야한다.
에위치한중학교학생5명이었다.처음에는학생들의수준
었다.실제로겪어보니아직한학기도지나지않았지만벌써
그밖에도글로벌캠퍼스의멀티플렉스착공을위해필요한재원을조달하고,
이모두제각각이고,수업하기를원하는과목과시간이달랐
부터정신이없다.하지만나는산공을선택한내결정에매
학과별교수채용을원활하게진행하기위해법인이사회의협력이절실하다.지
기때문에조를나눠서시간표를짜는것부터문제였다.그러
우만족하고있다.그저남들따라선택을한것이아니라내
금우리학교는상당한수준의도전과위기에직면해있다.이러한위기를극복하
나시간표가짜이고조를나눈이후부터좀더수월히수업을
가좋아서선택을했고,배우고싶었던것을배우기때문이다.
기위해법인이사회는인사를포함한학사운영간섭을최소화하고,법인이사회
진행할수있게됐다.
현실적으로전망이밝은길도있고어두운길도있지만뭐
본연의역할인외부활동을통한재원확대노력에최선을다해야한다.위기상황
멘토링을시작한지도어느덧두달이넘어간다.식상한이
든자기가좋아서노력하다보면새로운길을만들어갈수도
일수록법인이사회,학교,교수협의회,대학평의회는맡은소임과역할에충실하
야기같지만,아이들과점점친해지면서내가아이들을가르
있고,또한노력에대한결실은분명히있을것이다.짧은경
여화합과협력을통해학교가직면한현안을해결해나가야한다.
치는것보다아이들을통해내가얻는것이더많은것같다.
험에서온막연한생각일수도있지만지금까지미래만생각
나스스로가르치는것에대한즐거움과어려움을몸소느낄
하면서살아왔는데앞으로도그런다면정말인생이재미없
수있는것이좋고,아이들의얘기도들을수있어서정말기
어질것같다.그래서누가나에게이중전공을어떤걸선택
쁘다.앞으로아이들의방학때까지약2개월정도의멘토링
해야좋을지묻는다면전공과의연계나미래를생각하는것
기간이남았다.그동안에는물론이고그후에도아이들에게
도좋지만그런생각은접어두고우선배워보고싶은것이나
권위보다중요한건사랑이다
도움이될수있는그런멘토가되고싶다.
하고싶은것을선택하라고말해주고싶다.
안정원(동양어?이란어11)
황성혁(통번역?아랍어11)
?자격:외대인(교수,삭생,직원)모두 ?주제:제한없음 ?매수:200자원고지3매내외 ?투고방법:전자우편hufspres@hanmail.net
지난15일(화)어김없이‘스승의날’이찾아왔지만학교의분위기는예전만큼
즐겁지않다.한때는촌지,뇌물을단절하겠다는의도로스승의날임시방학을하
기도했었지만이제는이런걱정보다는바닥에떨어진교권을걱정하는목소리가
더높다.연일언론에보도되는모습들만봐도스승에대한존경심은찾아보기힘
비둘기 칠판
들다.4년연속교사의직업만족도가떨어진것은이러한현실을반영한것으로
해석된다.
젊음의대학축제,함께하면더즐거운
교사들은‘생활지도의어려움’을가장큰문제점으로꼽았다.학생들이교사의
사람은누구인가요?
권위를인정하지않고‘만만하게’생각한다는것이다.이러한인식이학생들의태
도와직결돼사회적으로문제가되는행동들을하기에이르렀다.선생을선생으로
인정하지않는학생들의인식은입시위주의경쟁교육속에서공교육보다사교육
■서울배움터
■글로벌캠퍼스
을,인성보다성적을중시하는사회풍토속에서그원인을찾을수있다.
수업시간에는인사도하고대화도나누지만강의
얼굴도예쁘고노래도잘부르고성격도좋은것
하지만그원인을이렇게만단정짓기엔2%부족하다.전반적인교권의추락에
실밖에선잘만나지않는같은수업수강생들.축제
같은가수윤하.선배님,같이놀아요.
도여전히학생들로부터존경받고감사를받는스승들은존재한다.그들의공통점
최준영(통번역?태국어07))
기간을통해친해지고싶어요.
은제자들에대한사랑으로정리할수있다.학생들을단순히자신의돈벌이로생
김지은(서양어?프랑스어09)
각하는교사를존경할학생은없다.존경은교사라는자리로받는것이아니다.그
지난축제때는같이있지못했지만이번엔꼭여
자리에걸맞은인격과성품이뒷받침됐을때자연스럽게따라오는것이다.
수능마치고제대로놀지도못했는데고등학교3학
자친구와함께하고싶네요.비록여자친구는졸업
‘군사부일체’는우리가잘알고있는한자성어다.스승은지식을가르치기만하
년때같은반친구들과축제에서스트레스를날려버
했지만^^
김덕현(자연?전자물리09)
는사람이아니다.부모처럼제자를사랑할수있어야하며,권위를세우기도하지
리고싶어요.
구다율(서양어?포르투갈어12)
만전적으로제자의편이될때도있어야한다.그렇기때문에스승은아무나될
수있는것이아니며사람들로부터존경과감사를받는것임을다시한번기억해
십자말풀이
“학보를꼼꼼히읽으면답이보인다”
www.oedaehagbo.com
①
③
창 간 1955년 4월 11일
┃가로열쇠
발행인 박 철
①2003년이후매년여름방학기간에진행되는세계유명교수
편집인 겸 주간 전종섭
①
들의강의및외국인교환학생들과의문화교류기회를제공
편집장 오유진
부 장 서상아 신혜지 조인우
하는프로그램.(2면참조)
차 장 강유나 문나윤 안지혜 우보연 이은수 홍규원
④
②1986년에초연된사회풍자블랙코미디연극.이번해재연
조 교 김병호 이현주
중이다.(8면참조)
제 작 ㈜경보기획
인 쇄 중앙일보
③서울배움터기숙사의영어명칭.(3면참조)
학생기자실 (서울) 09)2173-2504 / 02)2173-2505(F)
④스승의은혜에감사하는날.(12면참조)
(글로벌) 031)330-4112
②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 107
⑤주로여름에야외에서열리는록음악중심의음악축제.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외대로 81
울배움터대동제의프로그램중하나이다.(6면참조)
②
④
⑤
트위터 @hufspress1955
┃세로열쇠
외대학보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①고속도로에서는100km/h,일반도로에서는60km/h,어린이
외대학보는 언제나 독자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보호구역에서는30km/h(1면참조)
⑤
기사제보 및 사회?문화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
②공연이나연설등에감동받아일어나서치는박수.
학내 구성원이라면 주저 없이 외대학보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③글로벌캠퍼스왕산체전의새로운이름.(3면참조)
◆독자 기고란
④뜻밖에당하는불행이나재앙따위를비유적으로이르는말.
? 페서의 소리(교원) ? 산의 소리(학생) ?동문의 소리(동문)
⑤000외대,서울배움터헬스부가매년대동제에하는행사.
?지난호를 말하다
◆기사 제보 및 기고 주실 곳
(6면참조)
?전자우편 hufspress@hanmail.net
?(서울) 09)2173-2504 (용인) 031)330-4112
?학생기자실 (서울) 신학생회관 401호 (용인) 학생회관 212호
■정답십자말풀이를이름과연락처와함께학보사로가져오시면
?편집장 오유진(어문?그불어 10) 82yujin@hufs.ac.kr
■서울배움터국제학사401호담당자:신혜지기자(010-9555-5951)
추첨을통해3명에게문화상품권을드립니다.
?보내주신 기사제보는 신문사의 편집 계획에 따라 실리지 못하게 될 수도 있음을 알립니다.
■용인배움터학생회관212호담당자:우보연기자(010-4877-0115)
단,하나라도틀릴경우상품을드리지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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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5월23일수요일950호
사설
(HUFSan)은Hankuk University of Studies
an의준말로외대인이라는뜻입니다.
+
대학생활의뿌듯함
하고싶은대로
학교구성원의화합과협력이절실한시점이다
:새싹멘토링봉사활동
대학생활을만끽하며새내기시절을보내고나니어느덧2
1학년2학기말쯤이되면다들이중전공선택때문에많은
서울배움터대동제가끝나고,어느새학생들은학기말준비를시작하고있다.
학년이되어있었다.지난1년을되돌아보면강의를듣거나,
고민을한다.나역시많은고민끝에산업경영공학과(이하
지난3월버락오바마미국대통령특강이후이번대동제에이르기까지학교는
놀러다니거나,알바를한것외에는딱히기억에남는다던
산공)를선택했다.하지만주변사람들대부분의반응은“고
축제분위기에휩싸여있다.하지만지금우리학교는들뜬분위기에묻혀갈수없
지,보람차게느껴지는일이없었다.그래서2학년때는기억
등학교도문과를나오고어문계열인네가왜공대를가냐?”
는여러시급한현안에직면해있다.
에남을만한좀더의미있는일을해봐야겠다는생각이들
였다.사실나도처음에는이중전공으로국제경영을생각했
본분교통합은‘안해도그만인문제’가아니라,‘안하면학교가여러측면에서
었다.자원봉사나다양한대외활동등을생각하고있던차에
었다.경영학과를가는것이가장무난하고미래에도움이될
불이익을보게되는학교의미래가걸린사안’이다.이렇게중요한사안에대해일
마침학교홈페이지에서“새싹멘토링”을발견하였다.멘토
것같았기때문이다.
부학과및구성원의반대로교과부결정이유보된상황이다.또,우리학교는
링의주요활동은장애인부모나편부모가정,가정형편이곤
그러다아랍어를이중전공하는산공과선배를만나면서
2013년1학기대학기관인증평가를받을예정인데,기관인증을성공적으로받기
란한소년소녀가장등도움이필요한학생에게학습지도를
생각을바꾸게됐다.선배에게별로연관도없을것같은아
위해본분교통합이반드시선결되어야한다.현재우리학교의교수충원률은인증
해주는것이었다.
랍어를왜하냐고물었을때선배는“다들미쳤다고하는데
평가기준을크게초과하고있지만,전임교수강의담당비율은낮은편이다.이는
처음에는‘내가아이들에게좋은선생님이될수있을까?’
그냥아랍어를배워보고싶어서”라고대답했었다.그말을
그동안내실있는교육을위해소규모분반강좌를많이운영했기때문이다.하지
많은고민을했다.생각끝에내가내린결론은‘힘닿는데까
듣고이중전공에대해다시생각해보게됐다.수학이나팀프
만지금은학과,단과대학등에서단기적불이익을감내하면서전임교수강의담당
지가르치자’였다.나의멘티로배정된학생들은학교인근
로젝트면에서어려움이있을것이라던지인들의우려가있
비율을높이는데에협력해야한다.
에위치한중학교학생5명이었다.처음에는학생들의수준
었다.실제로겪어보니아직한학기도지나지않았지만벌써
그밖에도글로벌캠퍼스의멀티플렉스착공을위해필요한재원을조달하고,
이모두제각각이고,수업하기를원하는과목과시간이달랐
부터정신이없다.하지만나는산공을선택한내결정에매
학과별교수채용을원활하게진행하기위해법인이사회의협력이절실하다.지
기때문에조를나눠서시간표를짜는것부터문제였다.그러
우만족하고있다.그저남들따라선택을한것이아니라내
금우리학교는상당한수준의도전과위기에직면해있다.이러한위기를극복하
나시간표가짜이고조를나눈이후부터좀더수월히수업을
가좋아서선택을했고,배우고싶었던것을배우기때문이다.
기위해법인이사회는인사를포함한학사운영간섭을최소화하고,법인이사회
진행할수있게됐다.
현실적으로전망이밝은길도있고어두운길도있지만뭐
본연의역할인외부활동을통한재원확대노력에최선을다해야한다.위기상황
멘토링을시작한지도어느덧두달이넘어간다.식상한이
든자기가좋아서노력하다보면새로운길을만들어갈수도
일수록법인이사회,학교,교수협의회,대학평의회는맡은소임과역할에충실하
야기같지만,아이들과점점친해지면서내가아이들을가르
있고,또한노력에대한결실은분명히있을것이다.짧은경
여화합과협력을통해학교가직면한현안을해결해나가야한다.
치는것보다아이들을통해내가얻는것이더많은것같다.
험에서온막연한생각일수도있지만지금까지미래만생각
나스스로가르치는것에대한즐거움과어려움을몸소느낄
하면서살아왔는데앞으로도그런다면정말인생이재미없
수있는것이좋고,아이들의얘기도들을수있어서정말기
어질것같다.그래서누가나에게이중전공을어떤걸선택
쁘다.앞으로아이들의방학때까지약2개월정도의멘토링
해야좋을지묻는다면전공과의연계나미래를생각하는것
기간이남았다.그동안에는물론이고그후에도아이들에게
도좋지만그런생각은접어두고우선배워보고싶은것이나
권위보다중요한건사랑이다
도움이될수있는그런멘토가되고싶다.
하고싶은것을선택하라고말해주고싶다.
안정원(동양어?이란어11)
황성혁(통번역?아랍어11)
?자격:외대인(교수,삭생,직원)모두 ?주제:제한없음 ?매수:200자원고지3매내외 ?투고방법:전자우편hufspres@hanmail.net
지난15일(화)어김없이‘스승의날’이찾아왔지만학교의분위기는예전만큼
즐겁지않다.한때는촌지,뇌물을단절하겠다는의도로스승의날임시방학을하
기도했었지만이제는이런걱정보다는바닥에떨어진교권을걱정하는목소리가
더높다.연일언론에보도되는모습들만봐도스승에대한존경심은찾아보기힘
비둘기 칠판
들다.4년연속교사의직업만족도가떨어진것은이러한현실을반영한것으로
해석된다.
젊음의대학축제,함께하면더즐거운
교사들은‘생활지도의어려움’을가장큰문제점으로꼽았다.학생들이교사의
사람은누구인가요?
권위를인정하지않고‘만만하게’생각한다는것이다.이러한인식이학생들의태
도와직결돼사회적으로문제가되는행동들을하기에이르렀다.선생을선생으로
인정하지않는학생들의인식은입시위주의경쟁교육속에서공교육보다사교육
■서울배움터
■글로벌캠퍼스
을,인성보다성적을중시하는사회풍토속에서그원인을찾을수있다.
수업시간에는인사도하고대화도나누지만강의
얼굴도예쁘고노래도잘부르고성격도좋은것
하지만그원인을이렇게만단정짓기엔2%부족하다.전반적인교권의추락에
실밖에선잘만나지않는같은수업수강생들.축제
같은가수윤하.선배님,같이놀아요.
도여전히학생들로부터존경받고감사를받는스승들은존재한다.그들의공통점
최준영(통번역?태국어07))
기간을통해친해지고싶어요.
은제자들에대한사랑으로정리할수있다.학생들을단순히자신의돈벌이로생
김지은(서양어?프랑스어09)
각하는교사를존경할학생은없다.존경은교사라는자리로받는것이아니다.그
지난축제때는같이있지못했지만이번엔꼭여
자리에걸맞은인격과성품이뒷받침됐을때자연스럽게따라오는것이다.
수능마치고제대로놀지도못했는데고등학교3학
자친구와함께하고싶네요.비록여자친구는졸업
‘군사부일체’는우리가잘알고있는한자성어다.스승은지식을가르치기만하
년때같은반친구들과축제에서스트레스를날려버
했지만^^
김덕현(자연?전자물리09)
는사람이아니다.부모처럼제자를사랑할수있어야하며,권위를세우기도하지
리고싶어요.
구다율(서양어?포르투갈어12)
만전적으로제자의편이될때도있어야한다.그렇기때문에스승은아무나될
수있는것이아니며사람들로부터존경과감사를받는것임을다시한번기억해
십자말풀이
“학보를꼼꼼히읽으면답이보인다”
www.oedaehagbo.com
①
③
창 간 1955년 4월 11일
┃가로열쇠
발행인 박 철
①2003년이후매년여름방학기간에진행되는세계유명교수
편집인 겸 주간 전종섭
①
들의강의및외국인교환학생들과의문화교류기회를제공
편집장 오유진
부 장 서상아 신혜지 조인우
하는프로그램.(2면참조)
차 장 강유나 문나윤 안지혜 우보연 이은수 홍규원
④
②1986년에초연된사회풍자블랙코미디연극.이번해재연
조 교 김병호 이현주
중이다.(8면참조)
제 작 ㈜경보기획
인 쇄 중앙일보
③서울배움터기숙사의영어명칭.(3면참조)
학생기자실 (서울) 09)2173-2504 / 02)2173-2505(F)
④스승의은혜에감사하는날.(12면참조)
(글로벌) 031)330-4112
②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 107
⑤주로여름에야외에서열리는록음악중심의음악축제.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외대로 81
울배움터대동제의프로그램중하나이다.(6면참조)
②
④
⑤
트위터 @hufspress1955
┃세로열쇠
외대학보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①고속도로에서는100km/h,일반도로에서는60km/h,어린이
외대학보는 언제나 독자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보호구역에서는30km/h(1면참조)
⑤
기사제보 및 사회?문화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
②공연이나연설등에감동받아일어나서치는박수.
학내 구성원이라면 주저 없이 외대학보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③글로벌캠퍼스왕산체전의새로운이름.(3면참조)
◆독자 기고란
④뜻밖에당하는불행이나재앙따위를비유적으로이르는말.
? 페서의 소리(교원) ? 산의 소리(학생) ?동문의 소리(동문)
⑤000외대,서울배움터헬스부가매년대동제에하는행사.
?지난호를 말하다
◆기사 제보 및 기고 주실 곳
(6면참조)
?전자우편 hufspress@hanmail.net
?(서울) 09)2173-2504 (용인) 031)330-4112
?학생기자실 (서울) 신학생회관 401호 (용인) 학생회관 212호
■정답십자말풀이를이름과연락처와함께학보사로가져오시면
?편집장 오유진(어문?그불어 10) 82yujin@hufs.ac.kr
■서울배움터국제학사401호담당자:신혜지기자(010-9555-5951)
추첨을통해3명에게문화상품권을드립니다.
?보내주신 기사제보는 신문사의 편집 계획에 따라 실리지 못하게 될 수도 있음을 알립니다.
■용인배움터학생회관212호담당자:우보연기자(010-4877-0115)
단,하나라도틀릴경우상품을드리지안습니다.
11페이지 본문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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