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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UI 개선 및 정립
한국외대체 Light
세계를 품은 60년, 세계를 이끌 100년
ABCDEFGHIJKLMNOPQRSTUVWXYZ
한국외대체 Medium
세계를 품은 60년, 세계를 이끌 100년
ABCDEFGHIJKLMNOPQRSTUVWXYZ
한국외대체 Bold
세계를 품은 60년, 세계를 이끌 100년
ABCDEFGHIJKLMNOPQRSTUVWXYZ
한국외대 캐릭터마크 선정 사업 진행
또 하나의 브랜드 자산, 독자적인 전용서체 확보
이러한 필요에 따라, 우리대학은 UI 정립 및 통합적 이미지 구축의 일환으로서, 한국외대를 상징할 수 있는 캐릭
한국외대 전용서체 개발은 서체 저작권 관련 소송이 증가하는 현실과 무관하지 않다. 실제로 2012년, 2013년에
터마크 선정 사업을 진행하였다.
걸쳐 폰트 제작업체들은 대학들이 인터넷 홈페이지, 통합이미지(UI), 인쇄물 등에 자신들이 만든 글씨체를 무단
그동안에는 비둘기, 부엉이, 미네르바 여신 등이 우리대학을 상징하는 이미지로 고루 사용되어 왔다. ‘비둘기’는
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소송을 제기했고, 이에 각 대학들은 저작권 침해 소송을 피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글씨체
우리대학의 건학이념인 ‘진리, 평화, 창조’중 평화를 상징하는 동물로서 글로벌 시대에 세계와 어울리고 화합하는
사용권을 일괄구매하기 시작했다.
외대인의 모습을 표현해 왔다. ‘부엉이’는 로마신화 중 지혜의 여신 미네르바의 신조(神鳥)로 묘사되는 동물이다.
우리대학은 이미 개교50주년 기념사업으로 전용서체를 개발해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같은 소송에는 연루
우리대학 내에서는 (구)미네르바 동산의 새로서 회자되어 왔다. 마지막으로 ‘미네르바 여신’은 그리스 신화의 아
되지 않았다. 그러나 당시 개발한 전용서체는 이미지(ai) 파일의 형태여서 변용이 불가능하고 한글 280자 정도만
테나에 해당하며, 지혜와 기술을 주관하는 신으로 숭배되어 왔다. (구)미네르바 동산의 이름으로 우리대학에는
개발되어 있다는 한계성을 지니고 있다. 그로부터 10여 년 세월이 흐르면서 새로운 기관이 생기고 기존 명칭들이
더욱 친숙하다. 의식과 지식을 주도하는 외대인으로 해석될 수 있는 상징이기도 하다.
변경됨에 따라 규정집 내 280자의 범위를 벗어나는, 새로 필요한 글자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우리대학은 이런 여러 가지 상징들이 혼용되어 온 상황에서 하나의 대표상징을 확정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비둘
따라서 개교60주년을 맞아 UI를 정비하기로 한 우리대학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형식의 전용서체를
기, 부엉이, 미네르바 여신을 후보군으로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e-mail을 이용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추가적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이는 고려대, 서울시립대, 단국대, 국민대, 성신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순천향대 등
총 3,044개의 전체 응답에서 ▲부엉이(1,216개, 40.0%) ▲미네르바 여신(1,114개, 36.6%) ▲비둘기(468개,
주요대학들이 각 대학 고유의 전용서체를 개발하여 고유브랜드로 활용하는 트렌드에 발맞춘 것이기도 하다.
15.4%) ▲기타 제안(246개, 8.1%) 순으로 선호도 조사의 결과가 마감되었다.
이번에 개발된 한국외대 전용서체는 3종류(bold, medium, light)로서, 한글 2,350자, 영문 94자, 약물 986자를
이번에 선정된 상징은 향후 캐릭터 작업을 거쳐 신규 제작될 UI규정집에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우리학교를 대표
포괄한다. 현재 서체 개발은 마무리되었고 테스트 단계에 있다. 향후 사용매뉴얼이 완성되는 대로 구성원들에게
하는 상징으로서 각종 기념품 및 교내외 UI 상징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며 외대인의 저력을 나타낼 수 있는 대표
배포할 계획이다. 2015학년도부터는 전체 구성원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로서 뚜렷이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외대전용서체는 인쇄매체(광고, 홍보물, 포스터, 신문 등), 온라인매체 활용(홈페이지, e-book, 블로그 등), 영상매체
(홍보영상, UCC), 사인시스템(간판, 유도판 등)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우리학교 브랜드 고급화에 기여하는 효과
를 발휘할 것이다. 또한 누구나 서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무료 배포해 직·간접적 홍보매체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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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UI 개선 및 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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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캐릭터마크 선정 사업 진행
또 하나의 브랜드 자산, 독자적인 전용서체 확보
이러한 필요에 따라, 우리대학은 UI 정립 및 통합적 이미지 구축의 일환으로서, 한국외대를 상징할 수 있는 캐릭
한국외대 전용서체 개발은 서체 저작권 관련 소송이 증가하는 현실과 무관하지 않다. 실제로 2012년, 2013년에
터마크 선정 사업을 진행하였다.
걸쳐 폰트 제작업체들은 대학들이 인터넷 홈페이지, 통합이미지(UI), 인쇄물 등에 자신들이 만든 글씨체를 무단
그동안에는 비둘기, 부엉이, 미네르바 여신 등이 우리대학을 상징하는 이미지로 고루 사용되어 왔다. ‘비둘기’는
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소송을 제기했고, 이에 각 대학들은 저작권 침해 소송을 피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글씨체
우리대학의 건학이념인 ‘진리, 평화, 창조’중 평화를 상징하는 동물로서 글로벌 시대에 세계와 어울리고 화합하는
사용권을 일괄구매하기 시작했다.
외대인의 모습을 표현해 왔다. ‘부엉이’는 로마신화 중 지혜의 여신 미네르바의 신조(神鳥)로 묘사되는 동물이다.
우리대학은 이미 개교50주년 기념사업으로 전용서체를 개발해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같은 소송에는 연루
우리대학 내에서는 (구)미네르바 동산의 새로서 회자되어 왔다. 마지막으로 ‘미네르바 여신’은 그리스 신화의 아
되지 않았다. 그러나 당시 개발한 전용서체는 이미지(ai) 파일의 형태여서 변용이 불가능하고 한글 280자 정도만
테나에 해당하며, 지혜와 기술을 주관하는 신으로 숭배되어 왔다. (구)미네르바 동산의 이름으로 우리대학에는
개발되어 있다는 한계성을 지니고 있다. 그로부터 10여 년 세월이 흐르면서 새로운 기관이 생기고 기존 명칭들이
더욱 친숙하다. 의식과 지식을 주도하는 외대인으로 해석될 수 있는 상징이기도 하다.
변경됨에 따라 규정집 내 280자의 범위를 벗어나는, 새로 필요한 글자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우리대학은 이런 여러 가지 상징들이 혼용되어 온 상황에서 하나의 대표상징을 확정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비둘
따라서 개교60주년을 맞아 UI를 정비하기로 한 우리대학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형식의 전용서체를
기, 부엉이, 미네르바 여신을 후보군으로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e-mail을 이용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추가적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이는 고려대, 서울시립대, 단국대, 국민대, 성신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순천향대 등
총 3,044개의 전체 응답에서 ▲부엉이(1,216개, 40.0%) ▲미네르바 여신(1,114개, 36.6%) ▲비둘기(468개,
주요대학들이 각 대학 고유의 전용서체를 개발하여 고유브랜드로 활용하는 트렌드에 발맞춘 것이기도 하다.
15.4%) ▲기타 제안(246개, 8.1%) 순으로 선호도 조사의 결과가 마감되었다.
이번에 개발된 한국외대 전용서체는 3종류(bold, medium, light)로서, 한글 2,350자, 영문 94자, 약물 986자를
이번에 선정된 상징은 향후 캐릭터 작업을 거쳐 신규 제작될 UI규정집에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우리학교를 대표
포괄한다. 현재 서체 개발은 마무리되었고 테스트 단계에 있다. 향후 사용매뉴얼이 완성되는 대로 구성원들에게
하는 상징으로서 각종 기념품 및 교내외 UI 상징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며 외대인의 저력을 나타낼 수 있는 대표
배포할 계획이다. 2015학년도부터는 전체 구성원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로서 뚜렷이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외대전용서체는 인쇄매체(광고, 홍보물, 포스터, 신문 등), 온라인매체 활용(홈페이지, e-book, 블로그 등), 영상매체
(홍보영상, UCC), 사인시스템(간판, 유도판 등)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우리학교 브랜드 고급화에 기여하는 효과
를 발휘할 것이다. 또한 누구나 서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무료 배포해 직·간접적 홍보매체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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