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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글로벌캠퍼스 백년관(본관) 준공
교수·학생의 편의성 높아질 것
백년관(본관)은 지하1층~지상11층 규모로 연면적 22,401.96㎡
앞으로 백년관(본관)은 본관의 기능을 겸하게 돼 행정부서중 일부
(6,776.59평)으로 국제회의실, 체육관 겸 컨퍼런스 홀, 교수 연구실,
가 이 곳에 모이고, 교수연구실도 다수 이전해 학생·교수의 편의성은
50여개의 크고 작은 강의실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추었다.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강기훈 행정지원처장은 “그동안 본관으로 쓰
1층에는 국제세미나실, 통역실, VIP대기실, 조정실, 안내실·방재
던 건물은 교양관으로 명칭을 바꾸었고, 구 본관에서 진행되던 강의
실, 체육관 겸 컨퍼런스홀, 우편물수발실, 후생복지공간, 노트북열람
중 상당 부분이 백년관(본관)에서 진행될 것”이라며 “글로벌캠퍼스
실, 스터디룸 등이 있다.
안쪽에 모여 있는 인문대, 경상대, 어문대, 국제지역대, 통번역대의 강
2~3층에는 소형강의실(7개), 중형강의실(2개), 대형강의실(1개),
의 중 일부는 교양관 및 백년관(본관)으로 옮길 수 있다”라고 밝혔다.
UCC조정실, UCC스튜디오, 멀티미디어교육실(2개), 미디어감상실(1
건물 전면에는 90미터 규격의 인조잔디 운동장도 있다. 학생들의
개), 소형강의실(2개), 초소형강의실(2개), 일반강의실(5개), 학생열람
체력증진과 스포츠레저 활동을 위해 마련한 공간으로, 안전 펜스와
실, 휴게공간 등을 비롯해 외국어교육센터, 기획건설팀, 총괄지원팀,
충격방지 장치를 갖추었다. 축구와 배구, 족구, 단거리 달리기 등을 할
시설관리팀, 교무행정팀, 입학관리팀, 입학사정관실, 회의실, 처장실
수 있도록 트랙도 설치했다. 인조 잔디이기는 하지만 파랗게 펼쳐진
등 행정공간이 들어선다. 4~10층은 초소형강의실, 소형강의실, 일반
운동장이 눈을 시원하게 해주고,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인 글로벌캠
강의실 및 중형강의실 등 31개, 정보통신팀, 대학원 세미나실, 교강사
퍼스와도 잘 어울린다.
연구실 및 휴게실, 교수연구실 및 연구시설, 총장실, 부총장실, 비서
내부에는 글로벌캠퍼스 학생들의 숙원이었던 실내체육관을 마련
Global
실, 대회의실, 중회의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1층에는 후생복지
했다. 611평 규모의 실내 체육관은 그간 실내 스포츠를 하기 힘들었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던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를 얻고 있다. 체육관은 컨퍼
런스홀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Centennial
Comp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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