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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사회
2018년10월10일수요일
가짜뉴스무엇인가?
얼마전‘한겨레’는가짜뉴스공장으로‘에스더기도운동’(이하에스더)을지목했다.한겨레는에스
로작성,유포했다고주장했다.하지만에스더측에선“근거없는이야기”라며한겨레측에법적대
더가박근혜대통령의대선기간동안온라인상에서정치공작을벌였다고주장했다.이번달1일작
응하겠다고밝혔다.이둘의법적공방이치열해질것으로보이는가운데,가짜뉴스에대한사람
성된한겨레측기사에따르면“극우기독교단체에스더가지난2012년대선때박근혜대통령의
들의관심또한증폭되고있다.요즘수면위로떠오른가짜뉴스란무엇일까.가짜뉴스의행태와
당선을위해타후보를겨냥한가짜뉴스를조직적으로살포했다”며에스더측이“△문재인공약고
사례등을알아보자
려연방제충격!△문재인저축은행먹튀사건△문재인굿판벌였다”와같은가짜뉴스를집중적으
◆가짜뉴스란?
았으며유족들이식당에서갑질을한다는소문이퍼져비난의화살이
나날조하고있다는것이다.이들의영상은자극적인제목과함께출
쏟아지기도했다.구호조치에대해공영방송도갈피를못잡는와중
처없는통계를내걸며근거없는의혹을만들어내는등사회적인논
네이버시사상식사전에따르면‘가짜뉴스’란뉴스의형태를띠고있
에누군가는세월호구호물자가충분한데도불구하고부족하다는말
란을가중시키고있다.예컨대‘문재인치매설’이나자료의통계출처
지만사실이아닌거짓뉴스로조작된형태에서부터오보까지그유
을유포하기도했으며미군의구조도움을뿌리쳤다는말도퍼뜨렸다.
를단지‘여론조사기관’이라고적는식이다.이러한채널의구독자
형이다양하다.지난2월14일한국언론학회와한국언론진흥재단에
박근혜정부가특정사건을숨기기위해더큰사건인세월호사고를
수는적게는1~200명부터많게는30만명에이르기때문에파급력
서주최한‘가짜뉴스개념과대응방안’세미나에서의논된바에따
터뜨렸다고말하는이도있었다.이때문에사람들은극심한혼란에
역시무시할수없다.
르면,좁은의미의가짜뉴스란‘특수한목적(정치적또는경제적이
빠졌으며정부의재난대응이엉망이었다는지적까지나왔다.
이러한가짜뉴스는△개인에게큰상처를남기거나△사회의혼란을
익을위한목적)으로고의적으로언론보도의형식을취한거짓정보’
최근보수적인고령세대를겨냥한가짜뉴스가대두되고있다.△“민
야기하고△국가안보에도영향을미칠수있다는점에서심각한사회
이다.기존의시사용어인‘황색언론(YellowJournalism)’과비슷하
주당이연금을개혁해북한에200조를퍼주려한다”△“문재인이고
문제로대두된다.이러한사람들은신뢰성을기반으로한뉴스란매체
지만,완전히같다고는할수없다.
려연방제*를실시해북한에나라를갖다바친다”△“북한이박근혜를
뒤에숨어거짓을진실인양퍼뜨리기때문에수용자들은정보들을비
네이버사전에따르면황색언론이란‘독자의시선을끌기위해선
탄핵시키라는지시에종북좌파가횃불을들었다”와같이주로현정
판적으로들을필요가있다.
정주의에호소하는신문의경향을말한다.즉언론사에서관심을끌
권을비난하는말이대다수이다.최근이와관련해몇몇극우인사들은
기위해어떠한사건을자극적으로보도하거나,재미나흥미위주로
*고려연방제: 북한이 1960년부터 주장해온 남북통일에 관한 방안으로
유튜브에채널을개설해애국또는진실이란표어를내건개인방송을
△국가보안법 철폐△군사 파쇼 청산△주한미군 철수△북미간 평화협정
만보도하는경향을일컫는다.하지만가짜뉴스는애초부터없던사
시작했다.문제는이들이전하는내용들이정치적사건을엉뚱한방향
체결△미국의내정간섭포기등을주장함(출처=두산백과).
실을지어내거짓으로보도한다는점에서다르다.그렇기에그출처
으로해석하거나가짜정보를진짜라고설명하는등사건을왜곡하거
나근거도없거나불분명하고,내용자체도말이안되는것들이많다.
지난달28일싱가포르더스트레이츠타임스(Thestraightstimes)에
◆가짜뉴스?표현의자유침해?
따르면시장조사단체입소스(Ipsos)가750명을대상으로실험한‘가
짜뉴스선발설문(Findingoffakenewssurvey)’결과피실험자5명
정부와여당에선점점심해지는가짜뉴스에칼을뽑아들기로결심
중4명정도가실험전인터뷰에서가짜뉴스를골라낼수있을것이라
했다.자유를침해하지않는선에서어느정도규제를실시하겠다는
예측했지만,1개이상의가짜뉴스를믿는피실험자가91%에달한것
것이다.이낙연국무총리(이하이총리)는이번달2일국무회의에서
으로나타났다.즉자신의생각과는다르게무엇이사실이고거짓인
“가짜뉴스는표현의자유뒤에숨은사회의공적이며개인의인격을
지판별하기힘들다는것이다.이실험결과에서보이는바와같이일
침해하고사회의불신과혼란을야기하는공동체파괴범”이라며“악
반인이사실과거짓을정확하게판별하기란사실상어렵다.
의적의도로가짜뉴스를만든사람과계획적조직적으로가짜뉴스를
유포하는사람은의법처리해야마땅하다”라고전했다.덧붙여이총
리는각부처에지시해가짜뉴스에관련해강력단속을지시했다.하
◆가짜뉴스의예시들
지만야당에선이러한규제가‘표현의자유’를훼손할수있다며우
려를표했다.이양수자유한국당원내대변인은“△대통령△국무총리
지난2014년세월호참사당시청와대컨트롤타워의부재와함께많
△국무위원△국회의원등최고위공직에봉직하는‘공인’에대한비
은가짜뉴스가떠돌았다.박근혜전대통령(이하박전대통령)의7시
판은가슴이아플정도로따끔하거나조금지나친면이있더라도국
간행방과관련해청와대에서정확한대답을내놓지못하자사람들사
민의표현의자유를보장하기위해감수해야하는것”이라고지적했
이에선박전대통령을대상으로△인신공양굿판설△밀회설△미용
다.또“유튜브나소셜미디어에서제기되는정부에대한국민의정당
한비판은달게받아들이고반성부터해야하는것이순서”라며“만일
시술설△투약설같은가짜뉴스가떠돌았다.
가짜뉴스가있었다면현행법의절차에따라처리하면될일”이라고
세월호침몰원인에대한논란이진행중일때‘자로X’란네티즌단
전했다.
체는핵잠수함과의충돌의혹을제기한“세월X”를유튜브에올렸다.
한편경찰은지난달11일사회적으로논란이되는현안에SNS에서
해당영상의조회수는542만회를넘겼고이와관련한세월호침몰원
가짜뉴스특별단속에나선다고밝혔다.△사이버수사과△수사과△
인의혹역시빠르게퍼져나갔다.해군에선“세월호침몰당시맹골수
형사과등4개부서가협업해사이버안전국에‘허위사실유포사범특
로를항해하거나인근해역에서훈련을한잠수함은명백히없었음”
별단속추진체’를설립,12월31일까지‘국민생활침해허위사실유
을밝혔지만배가인양될때까지의혹은사그라지지않았다.또온라
포사범특별단속’을실시한다고밝혔다.
인상엔“세월호유족임을빙자한사람이택시기사에게행패를부렸
나산기자96mountain@hufs.ac.kr
▲지난 2016년 FactCheck.org의‘어떻게 가짜 뉴스를 찾는가(How to Spot
다”든가“자식팔아서국가에돈을받아내려는속셈”이란말이내돌
FakeNews)’란기사를바탕으로국제도서관연맹(IFLA)에서만든표
우리학교
동아리를
찾아라!
우리학교 중앙 오케스트라 동아리
30년이상의역사를가지고있는관현악단이
다.△바이올린△첼로△비올라등의현악기와
△플룻△클라리넷△트럼펫등의관악기로구
성돼있다.
니라드라마및영화의OST및가요등다양한
장르를연주한다.
싶어,30기홍보부장을맡으며플롯과바이올
린까지연주하는오세윤(영어·영문17)씨를
▲
만나봤다.
기자:
가요?
세윤:악기를혼자연주하는것도즐겁지만,다양
▲대동제 때 연주하는
한사람들과조화롭게각기다른악기를함께연주
하는매력에빠지게돼,오케스트라동아리에가입
하게됐습니다..
기자:동아리활동을하면서가장기억에남는
기자:이기사를보고있을우리학교학생들
기자:동아리에서주로어떤활동들을하나요?
일은어떤것인가요?
에게하고싶은말은무엇인가요?
세윤:
세윤:개인적으로는정기연주회곡이너무어
세윤:저희동아리에들어오면착한사람들과
정기연주회는규모도가장크고오랜기간동안연
습해야하는데보통정기연주회는9월중순에개최
려워서많이힘들었습니다.가장큰연주회인
친해질 수도 있고 함께 음악을 듣고 악기를
만큼복잡하고어려운곡을해서많은연습이
연주함으로써삶의질을향상시킬수있습니
돼여름방학때계속해서연습을합니다.이번31주
년연주회도마찬가지였습니다.그밖에대동제버
필요했습니다.곡을연주하는게많이힘들어
다.아직학교동아리를찾지못했거나다양한
▲
무대에잘설수있을까걱정했지만연주회가
활동을경험하고싶다면
스킹,향상연주회등의여러연주회도하고엠티나
수련회를감으로써친목을도모하고있는중입니
끝나는순간그동안의노력과그로인한실력
김지수기자97didu@hufs.ac.kr
향상에대해뿌듯했기에가장인상깊습니다.
다.
2018년10월10일수요일
가짜뉴스무엇인가?
얼마전‘한겨레’는가짜뉴스공장으로‘에스더기도운동’(이하에스더)을지목했다.한겨레는에스
로작성,유포했다고주장했다.하지만에스더측에선“근거없는이야기”라며한겨레측에법적대
더가박근혜대통령의대선기간동안온라인상에서정치공작을벌였다고주장했다.이번달1일작
응하겠다고밝혔다.이둘의법적공방이치열해질것으로보이는가운데,가짜뉴스에대한사람
성된한겨레측기사에따르면“극우기독교단체에스더가지난2012년대선때박근혜대통령의
들의관심또한증폭되고있다.요즘수면위로떠오른가짜뉴스란무엇일까.가짜뉴스의행태와
당선을위해타후보를겨냥한가짜뉴스를조직적으로살포했다”며에스더측이“△문재인공약고
사례등을알아보자
려연방제충격!△문재인저축은행먹튀사건△문재인굿판벌였다”와같은가짜뉴스를집중적으
◆가짜뉴스란?
았으며유족들이식당에서갑질을한다는소문이퍼져비난의화살이
나날조하고있다는것이다.이들의영상은자극적인제목과함께출
쏟아지기도했다.구호조치에대해공영방송도갈피를못잡는와중
처없는통계를내걸며근거없는의혹을만들어내는등사회적인논
네이버시사상식사전에따르면‘가짜뉴스’란뉴스의형태를띠고있
에누군가는세월호구호물자가충분한데도불구하고부족하다는말
란을가중시키고있다.예컨대‘문재인치매설’이나자료의통계출처
지만사실이아닌거짓뉴스로조작된형태에서부터오보까지그유
을유포하기도했으며미군의구조도움을뿌리쳤다는말도퍼뜨렸다.
를단지‘여론조사기관’이라고적는식이다.이러한채널의구독자
형이다양하다.지난2월14일한국언론학회와한국언론진흥재단에
박근혜정부가특정사건을숨기기위해더큰사건인세월호사고를
수는적게는1~200명부터많게는30만명에이르기때문에파급력
서주최한‘가짜뉴스개념과대응방안’세미나에서의논된바에따
터뜨렸다고말하는이도있었다.이때문에사람들은극심한혼란에
역시무시할수없다.
르면,좁은의미의가짜뉴스란‘특수한목적(정치적또는경제적이
빠졌으며정부의재난대응이엉망이었다는지적까지나왔다.
이러한가짜뉴스는△개인에게큰상처를남기거나△사회의혼란을
익을위한목적)으로고의적으로언론보도의형식을취한거짓정보’
최근보수적인고령세대를겨냥한가짜뉴스가대두되고있다.△“민
야기하고△국가안보에도영향을미칠수있다는점에서심각한사회
이다.기존의시사용어인‘황색언론(YellowJournalism)’과비슷하
주당이연금을개혁해북한에200조를퍼주려한다”△“문재인이고
문제로대두된다.이러한사람들은신뢰성을기반으로한뉴스란매체
지만,완전히같다고는할수없다.
려연방제*를실시해북한에나라를갖다바친다”△“북한이박근혜를
뒤에숨어거짓을진실인양퍼뜨리기때문에수용자들은정보들을비
네이버사전에따르면황색언론이란‘독자의시선을끌기위해선
탄핵시키라는지시에종북좌파가횃불을들었다”와같이주로현정
판적으로들을필요가있다.
정주의에호소하는신문의경향을말한다.즉언론사에서관심을끌
권을비난하는말이대다수이다.최근이와관련해몇몇극우인사들은
기위해어떠한사건을자극적으로보도하거나,재미나흥미위주로
*고려연방제: 북한이 1960년부터 주장해온 남북통일에 관한 방안으로
유튜브에채널을개설해애국또는진실이란표어를내건개인방송을
△국가보안법 철폐△군사 파쇼 청산△주한미군 철수△북미간 평화협정
만보도하는경향을일컫는다.하지만가짜뉴스는애초부터없던사
시작했다.문제는이들이전하는내용들이정치적사건을엉뚱한방향
체결△미국의내정간섭포기등을주장함(출처=두산백과).
실을지어내거짓으로보도한다는점에서다르다.그렇기에그출처
으로해석하거나가짜정보를진짜라고설명하는등사건을왜곡하거
나근거도없거나불분명하고,내용자체도말이안되는것들이많다.
지난달28일싱가포르더스트레이츠타임스(Thestraightstimes)에
◆가짜뉴스?표현의자유침해?
따르면시장조사단체입소스(Ipsos)가750명을대상으로실험한‘가
짜뉴스선발설문(Findingoffakenewssurvey)’결과피실험자5명
정부와여당에선점점심해지는가짜뉴스에칼을뽑아들기로결심
중4명정도가실험전인터뷰에서가짜뉴스를골라낼수있을것이라
했다.자유를침해하지않는선에서어느정도규제를실시하겠다는
예측했지만,1개이상의가짜뉴스를믿는피실험자가91%에달한것
것이다.이낙연국무총리(이하이총리)는이번달2일국무회의에서
으로나타났다.즉자신의생각과는다르게무엇이사실이고거짓인
“가짜뉴스는표현의자유뒤에숨은사회의공적이며개인의인격을
지판별하기힘들다는것이다.이실험결과에서보이는바와같이일
침해하고사회의불신과혼란을야기하는공동체파괴범”이라며“악
반인이사실과거짓을정확하게판별하기란사실상어렵다.
의적의도로가짜뉴스를만든사람과계획적조직적으로가짜뉴스를
유포하는사람은의법처리해야마땅하다”라고전했다.덧붙여이총
리는각부처에지시해가짜뉴스에관련해강력단속을지시했다.하
◆가짜뉴스의예시들
지만야당에선이러한규제가‘표현의자유’를훼손할수있다며우
려를표했다.이양수자유한국당원내대변인은“△대통령△국무총리
지난2014년세월호참사당시청와대컨트롤타워의부재와함께많
△국무위원△국회의원등최고위공직에봉직하는‘공인’에대한비
은가짜뉴스가떠돌았다.박근혜전대통령(이하박전대통령)의7시
판은가슴이아플정도로따끔하거나조금지나친면이있더라도국
간행방과관련해청와대에서정확한대답을내놓지못하자사람들사
민의표현의자유를보장하기위해감수해야하는것”이라고지적했
이에선박전대통령을대상으로△인신공양굿판설△밀회설△미용
다.또“유튜브나소셜미디어에서제기되는정부에대한국민의정당
한비판은달게받아들이고반성부터해야하는것이순서”라며“만일
시술설△투약설같은가짜뉴스가떠돌았다.
가짜뉴스가있었다면현행법의절차에따라처리하면될일”이라고
세월호침몰원인에대한논란이진행중일때‘자로X’란네티즌단
전했다.
체는핵잠수함과의충돌의혹을제기한“세월X”를유튜브에올렸다.
한편경찰은지난달11일사회적으로논란이되는현안에SNS에서
해당영상의조회수는542만회를넘겼고이와관련한세월호침몰원
가짜뉴스특별단속에나선다고밝혔다.△사이버수사과△수사과△
인의혹역시빠르게퍼져나갔다.해군에선“세월호침몰당시맹골수
형사과등4개부서가협업해사이버안전국에‘허위사실유포사범특
로를항해하거나인근해역에서훈련을한잠수함은명백히없었음”
별단속추진체’를설립,12월31일까지‘국민생활침해허위사실유
을밝혔지만배가인양될때까지의혹은사그라지지않았다.또온라
포사범특별단속’을실시한다고밝혔다.
인상엔“세월호유족임을빙자한사람이택시기사에게행패를부렸
나산기자96mountain@hufs.ac.kr
▲지난 2016년 FactCheck.org의‘어떻게 가짜 뉴스를 찾는가(How to Spot
다”든가“자식팔아서국가에돈을받아내려는속셈”이란말이내돌
FakeNews)’란기사를바탕으로국제도서관연맹(IFLA)에서만든표
우리학교
동아리를
찾아라!
우리학교 중앙 오케스트라 동아리
30년이상의역사를가지고있는관현악단이
다.△바이올린△첼로△비올라등의현악기와
△플룻△클라리넷△트럼펫등의관악기로구
성돼있다.
니라드라마및영화의OST및가요등다양한
장르를연주한다.
싶어,30기홍보부장을맡으며플롯과바이올
린까지연주하는오세윤(영어·영문17)씨를
▲
만나봤다.
기자:
가요?
세윤:악기를혼자연주하는것도즐겁지만,다양
▲대동제 때 연주하는
한사람들과조화롭게각기다른악기를함께연주
하는매력에빠지게돼,오케스트라동아리에가입
하게됐습니다..
기자:동아리활동을하면서가장기억에남는
기자:이기사를보고있을우리학교학생들
기자:동아리에서주로어떤활동들을하나요?
일은어떤것인가요?
에게하고싶은말은무엇인가요?
세윤:
세윤:개인적으로는정기연주회곡이너무어
세윤:저희동아리에들어오면착한사람들과
정기연주회는규모도가장크고오랜기간동안연
습해야하는데보통정기연주회는9월중순에개최
려워서많이힘들었습니다.가장큰연주회인
친해질 수도 있고 함께 음악을 듣고 악기를
만큼복잡하고어려운곡을해서많은연습이
연주함으로써삶의질을향상시킬수있습니
돼여름방학때계속해서연습을합니다.이번31주
년연주회도마찬가지였습니다.그밖에대동제버
필요했습니다.곡을연주하는게많이힘들어
다.아직학교동아리를찾지못했거나다양한
▲
무대에잘설수있을까걱정했지만연주회가
활동을경험하고싶다면
스킹,향상연주회등의여러연주회도하고엠티나
수련회를감으로써친목을도모하고있는중입니
끝나는순간그동안의노력과그로인한실력
김지수기자97didu@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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