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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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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9월9일월요일963호
사이버관의명소를
더블클릭하다
8층 사이버대행정실,세미나실(2),스튜디오,준비실,대회의실
7층 연구실(대2,소33),라운지
6층 사이버대행정실,학부사무실(7),강의실(4),회의실,자료실,라운지
5층 경영대행정실,강의실(2),세미나실(3),컴퓨터실습실,라운지
4층 강의실(11),라운지
3층 소강당(120석),강의실(10),라운지
2층 PeerLearningRoom,전자도서과
1층 대강당(404석),편의시설,라운지
지하 1층 주차장(64대),창고,출판부서고,도서관서고
지하 2층 기계,전기실,주차장(56대),창고
“새건물과정원이정말멋져요!이제야진짜대학교교정같아요”
를활용해설계됐기　때문에외부계단을통해1층에서3층까지바로
설을정비하기위해행정지원처직원들과인부들이끊임없이사이버
개강날,학교정문을들어선박설린(일본·일본13)양이놀라며말
진입이가능하며,전층에LED조명을설치해고효율의조명을제공하
관내부를살피며손보고있었다.
했다.여름방학전에보았던학교의모습과는너무나달라진환경때
는등여러가지특장점을지니고있다.사이버관내에는△400여명을
사이버관시설소개를마치며김재준팀장은“개강까지공사를마
문이었다.비단박양뿐만아니라새학기를맞이하는외대인모두가
수용하는대강당△120여명을수용하는화상강의실△전자정보검색
치느라직원들은물론건설현장에서일하시는분들이정말수고가많
새로워진교정의모습에깜짝놀랐을것이다.갖가지많은변화속에
실△1,500여명이동시에강의를받을수있는27개의강의실△각층
으셨다”며“적은공간을효율적으로사용하기위해더욱신경을써서
서도단연그변화의주인공은‘사이버관’일것이다.
의휴게시설△스터디룸△세미나실등을갖추고있다.
설계하고 건설했다”고 말했다. 또한“사이버관 건축을 통해 강의실
정문왼쪽에위치한사이버관은지난해2월부터착공해이번해8
이처럼사이버관내에는제각각의특장점이돋보이는많은시설들
사용에도어느정도여유가생기는등이번기회에시설및환경적인
월9일준공된최첨단교사다.건설비는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측
이있지만,이중에서도학생들이눈여겨이용해볼만한장소를알아보
측면에서개선이많이돼뿌듯하다”고밝혔다.
에서전액지원했다.설계는아름건축종합사무소에서,건설은쌍용건
기위해본지는건설기획팀의협조로사이버관의핵심공간몇곳을
설에서도맡아약17개월만에지하2층에서지하8층,연면적4,991
선정해봤다. 기자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김재준 서울배움터 건설기
글이은결86leg@hufs.ac.kr
평에이르는최신식건물을완공했다.사이버관은학교부지의고저차
획팀장과함께사이버관탐방에나섰다.아직완비되지않은일부시
사진신민지86hufspress@hufs.ac.kr
▲1층과 2층에 걸쳐 자리한 404석 규모의 대강당이다. 조명, 오디오, 비디오 시스템이 잘
▲2층에 위치한 전자도서관(Electronic Library)이다. 학생들이 자유롭게 열람실 및
▲1층과2층이주로학생들을위한휴식및편의공간이었다면,3층부터는주로수업및연구를
갖춰져있는사이버관대강당은,3~400명규모의행사가있을때지하캠퍼스의오바마홀
자습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6인용의 책상에는 스탠드조명이 2개씩 설치돼있어
위한공간들이있다.이곳은3층과4층에걸쳐있는소강당으로,120명을수용하는계단식
못지않게요긴하게사용될것으로보인다.
면학분위기를더욱조성한다.
강의실이다.수업은물론행사시에도사용될수있다.
▲2층에서가장큰공간을차지하고있는'Peer Learning Room'이다.오른편은전자도서관과마찬가지로열람실및자습공간으로이용되며,정보검색등학생들의학습에도움을주기
▲5층에위치한세미나실이다.칸막이책상이설치돼있어학생들은독서실및자습공간으로이용할수
위해왼편에는10대이상의컴퓨터가구비돼있다.홀앞에는작은정원이꾸며져있다.
있다.5층에는스터디룸,컴퓨터실습실,학술정보실·도서관도함께있어학습에도움을받을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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