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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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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10월23일화요일954호
주점을불허합니다
우리학교가주점설치를전면금지하는선언을공식적으로발표했다. 주점설치금지선언에뒤이은서울배움터총학생회의반발로이러한상
황은본격적으로쟁점화됐다.학교는학생에게책임을물었고,이에학생회에서는이러한조치가학생자치권을탄압하려는시도라며반박하고
있다.학교와학생회는이렇듯서로다른근거와주장을제시하며입장차이를좁히지못하고있다.이에본지에서는학교와학생회의입장과주
장을조명해본다.
편집자주
9월 25일
10월 4일
10월 5일
10월 12일
9월 10일
9월 24일
주점금지 선언문이 학생
서울배움터 총학생회, 반
상경대 소모임‘맥박’,
‘사랑하는 외대인 여러분’이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증진법
우리학교 교무회의 및 학과장
들에게 메일로 발송됨
대 입장의 기자회견
주점 진행
라는 제목의 메일이 발송됨
개정안 입법예고
명의로주점금지선언문발표
좁혀질듯좁아지지않는입장차이
논란의중심, 주점금지선언
엇갈리는반응,방법이먼저?결과가먼저?
김정원기자86jeongwon@hufs.ac.kr
국민건강증진법개정안
“음주문화개선”VS“자치권탄압”
▲이번달15일(월),주점금지철회를요구하기위해나무계단에모인학생들.
▲우리학교생활정보포털사이트‘ 스라이프’의붉은광장게시판에서주점금지에찬성하는학생들이그에반대하는학생
들을상대로자신의의견을피력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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