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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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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9월10일월요일952호
주거문제는‘사치’가 아니라‘생존’의 문제이다. 특히 학교 앞 주거 문제는 학생들의 교육환경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
다. 그런데 학생들은 글로벌캠퍼스 주변의 높은 주거비용으로 인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 학교를 다니기 위해 자취를 하는 학생들이, 자
취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아르바이트를 위해 학교수업에 소홀해지는 이상한 현실. 바로잡을 수는 없을까?
편집자 주
사례①
사례②
토지정의시민연대“학교와총학생회의노력이중요”
학생“못견디겠다”,집주인“적당한가격이다”
우리학교는어떤대책을구상하고있을까?
높은생존의비용그이유는
주거비용,제2의등록금수준
김계선기자86ksholic@hufs.ac.kr
”
“
제2의등록금집값,이를위해뭉친세대학
Q.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주로 무슨 일을 하시며 어떠한 성과
Q.앞으로주거네트워크의계획은무엇인가요?
이번해3월,△서강대△연세대△홍익대가힘을합쳤다.
가있었나요?
세 대학 총학생회장들이 주거문제에 허덕이는 대학생들을
위한‘주거네트워크’를구성한것이다.그리고5월3일(목)
이들은박원순서울시장, 그리고7명의전문가패널들과함
께 대학생 주거문제에 대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자세한 내
용을알아보기위해주거네트워크에서조사단팀장을맡고
있는박아영(홍익대09)를인터뷰했다.
김계선기자86ksholic@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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