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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iver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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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iversary
기념사 1
기념사 2
한국외국어대학교
100년 외대의 비전으로
60주년을
또 다른 한국외대를
축하드립니다
개척하겠습니다
동원육영회 이사장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
이남주
김인철
그동안 한국외국어대학교가 배출한 자랑스
1954년 4월 20일, 우리 대학 설립자 김흥배 박사님께서 60년 전 종로 임시 교사에서 시작된 첫
존경하는 이남주 이사장님과 법인 이사님, 박철 전 총장님과 외대 전직 총장님, 선배 동료 교수
들이 학교 발전이라는 사명 아래, 하나되어
러운 12만 동문과 재학생 여러분, 그리고 각
수업을 함께하시며, 앞으로 세계 각지에서 글로벌 역량을 발휘하며 창조적 미래를 만들어가는
님, 직원 및 학생 여러분, 권순한 총동문회장님, 이덕선 회장님, 최상학 고문님을 비롯한 국내외
인내하고 헌신·봉사한다면 높은 가치를 실
자의 위치에서 학교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
자랑스러운 외대인들을 떠올리셨을 것으로 추측해 봅니다. 지난 60년 동안의 외대는 대한민국
동문 여러분. 오늘 우리 한국외국어대학교 개교 60주년 행사에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현하는 한국외대를 향한 당면 과제들을 하
력하고 계시는 교직원 여러분들과 함께 외대
의 발전과 더불어 세계화의 역사와 그 맥을 같이 하며 시대와 사회가 요구하는 우수한 인재들
리고 이 자리를 더욱 빛내주시기 위해 외대를 찾아주신 성김 주한미국 대사님을 비롯한 각국
나하나 실현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60년을 되돌아 볼 수 있게 되어 큰 기쁨으로
을 꾸준히 배출해 왔습니다. 그리고 2014년 오늘 우리 외대는 자타가 공인하는 우수한 대학으
대사님, 동경외국어대학교 히로타카 타테이시(Hirotaka Tateishi) 총장님, 텐리대학교 츠네노
저는 오늘 개교 60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발
생각합니다.
로 성장하였고, 세계가 주목하는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성장의 원동력이
리 야마다(Tsunenori Yamada) 전 부총장님, 김주성 교원대 총장님과 국내외 자매대학 총장
전을 다짐하는 이 자리가 100년 한국외대의
되었던 많은 구성원들의 노력의 흔적이, 그리고 외대인의 미래·세계지향적인 열정의 자화상이
님, 각교 방문자대표님, 내외 귀빈 여러분 감사합니다.
초석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위기는 기회가 될
오늘 개교 6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들에게 큰 자부심을 갖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1954년 한국 최초의 외국어 전문 고등교육기관으로 개교하여 글로벌 인재 양성의 사명을 다해
것이고, 하나 된 우리의 노력은 영광스러운
우리 학교가 개교 60주년을 맞이하는 2014년은 1980년 용인분교 개설 이후 33년 만에 통합을
온 우리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올해로 개교 60주년을 맞았습니다. 전쟁의 폐허 속에서 고 김흥
한국외대의 역사에 자랑스럽게 기록될 것입
이루어 명실공히 대형 대학의 위상으로 다시 출발해야 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중요한
배 박사님이 5개 외국어학과만으로 시작한 이 학교는 이제 5대양 6대주에서 잠들지 않는 대학
니다.
시점에 우리는 과거 성장에 도취되어 안주할 것이 아니라 다가올 외대 100년의 미래를 위해 힘
이 되어 어느 누구도 이루어 낼 수 없는 우리 외대만의 브랜드 가치를 구축하였습니다. 지난 60
과 긍지를 모아 더 높은 비전을 설계하고, 대학의 질적 성장을 이룩하는 일에 매진해야 할 것입
년 역사와 전통을 밑거름으로 새로운 ‘100년 외대’의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학교는 이제 행·재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우리 한국외대가 무엇을 하고자 하고, 무엇
니다. 그리고 60년 전 설립자께서 품으신 ‘진리’의 탐구를 통해 세계 ‘평화’와 발전에 기여할 ‘창
정적 역량 제고와 학문적 통섭과 융합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감당해 나갈 때입니다.
을 성취해 나가는지, 그리고 어떻게 얼마나
조’적인 인재 양성의 창학 이념은 큰 뜻을 다시금 새기고 주어진 사명을 덤덤하게 이어갈 때 가
‘100년 외대’ 개척의 일환으로 서울캠퍼스에 대학타운 조성을 시작하고, 글로벌캠퍼스의 인프
우리 사회와 인류에 이바지하는지 지켜봐 주
까운 미래에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세계 속에 우뚝 선 외대의 모습을 마주하게 될 것을 믿어 의
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며, 외대병원의 배속을 탐색할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관·산·학 협업
시고 격려해 주십시오. 여러분들 앞에서 다
심치 않습니다. 지나간 60년의 역사가 우리 외대인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현재 우리가 생활
을 강화하는 등 교육과 학문 시장의 수요변화에 조응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어문학과 지역학이
함께 다짐하는 한국외대인의 준엄한 약속,
하고 있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공동체가 역사적으로 더욱 공고해지고 그 힘을 묶어 우리 사회발
라는 우리 학교의 고유 가치를 심화하고 그에 기반한 융·복합으로 저변을 확충해 나갈 것이며,
반드시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전에 촉매역할을 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다가올 외대 100년의 희망찬 역사를 설계하는
특히 금년부터 시작된 서울·용인 캠퍼스의 통합운용에 맞추어 글로벌캠퍼스에 100년 비전을
끝으로 오늘의 한국외대가 있기까지 학교 발
데 초석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담아 또 다른 한국외대를 개척할 것입니다.
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한 분 한 분께 존경과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한국외국어대학교 60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지속적인 지도편달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외대가족 여러분,
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오늘 기념식에 참석
저는 우리 학교 구성원 개개인의 다양한 인식을 존중하고 소통을 중시하여 구성원 모두가 공
해 주신 모든 분들께 늘 행복과 축복이 넘치
유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을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이른바 ‘또 다른 외대’는 우리 대학
기를 기원합니다.
의 재단, 교수·학생·직원, 그리고 12만 전 동문을 아우르는 인식의 공유와 이를 위한 공론장
감사합니다.
위에서 탄생할 것입니다. 외대만의 가치있는 역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며, 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한 가운데서도 우리 학교의 모든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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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100년 외대의 비전으로
60주년을
또 다른 한국외대를
축하드립니다
개척하겠습니다
동원육영회 이사장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
이남주
김인철
그동안 한국외국어대학교가 배출한 자랑스
1954년 4월 20일, 우리 대학 설립자 김흥배 박사님께서 60년 전 종로 임시 교사에서 시작된 첫
존경하는 이남주 이사장님과 법인 이사님, 박철 전 총장님과 외대 전직 총장님, 선배 동료 교수
들이 학교 발전이라는 사명 아래, 하나되어
러운 12만 동문과 재학생 여러분, 그리고 각
수업을 함께하시며, 앞으로 세계 각지에서 글로벌 역량을 발휘하며 창조적 미래를 만들어가는
님, 직원 및 학생 여러분, 권순한 총동문회장님, 이덕선 회장님, 최상학 고문님을 비롯한 국내외
인내하고 헌신·봉사한다면 높은 가치를 실
자의 위치에서 학교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
자랑스러운 외대인들을 떠올리셨을 것으로 추측해 봅니다. 지난 60년 동안의 외대는 대한민국
동문 여러분. 오늘 우리 한국외국어대학교 개교 60주년 행사에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현하는 한국외대를 향한 당면 과제들을 하
력하고 계시는 교직원 여러분들과 함께 외대
의 발전과 더불어 세계화의 역사와 그 맥을 같이 하며 시대와 사회가 요구하는 우수한 인재들
리고 이 자리를 더욱 빛내주시기 위해 외대를 찾아주신 성김 주한미국 대사님을 비롯한 각국
나하나 실현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60년을 되돌아 볼 수 있게 되어 큰 기쁨으로
을 꾸준히 배출해 왔습니다. 그리고 2014년 오늘 우리 외대는 자타가 공인하는 우수한 대학으
대사님, 동경외국어대학교 히로타카 타테이시(Hirotaka Tateishi) 총장님, 텐리대학교 츠네노
저는 오늘 개교 60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발
생각합니다.
로 성장하였고, 세계가 주목하는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성장의 원동력이
리 야마다(Tsunenori Yamada) 전 부총장님, 김주성 교원대 총장님과 국내외 자매대학 총장
전을 다짐하는 이 자리가 100년 한국외대의
되었던 많은 구성원들의 노력의 흔적이, 그리고 외대인의 미래·세계지향적인 열정의 자화상이
님, 각교 방문자대표님, 내외 귀빈 여러분 감사합니다.
초석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위기는 기회가 될
오늘 개교 6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들에게 큰 자부심을 갖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1954년 한국 최초의 외국어 전문 고등교육기관으로 개교하여 글로벌 인재 양성의 사명을 다해
것이고, 하나 된 우리의 노력은 영광스러운
우리 학교가 개교 60주년을 맞이하는 2014년은 1980년 용인분교 개설 이후 33년 만에 통합을
온 우리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올해로 개교 60주년을 맞았습니다. 전쟁의 폐허 속에서 고 김흥
한국외대의 역사에 자랑스럽게 기록될 것입
이루어 명실공히 대형 대학의 위상으로 다시 출발해야 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중요한
배 박사님이 5개 외국어학과만으로 시작한 이 학교는 이제 5대양 6대주에서 잠들지 않는 대학
니다.
시점에 우리는 과거 성장에 도취되어 안주할 것이 아니라 다가올 외대 100년의 미래를 위해 힘
이 되어 어느 누구도 이루어 낼 수 없는 우리 외대만의 브랜드 가치를 구축하였습니다. 지난 60
과 긍지를 모아 더 높은 비전을 설계하고, 대학의 질적 성장을 이룩하는 일에 매진해야 할 것입
년 역사와 전통을 밑거름으로 새로운 ‘100년 외대’의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학교는 이제 행·재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우리 한국외대가 무엇을 하고자 하고, 무엇
니다. 그리고 60년 전 설립자께서 품으신 ‘진리’의 탐구를 통해 세계 ‘평화’와 발전에 기여할 ‘창
정적 역량 제고와 학문적 통섭과 융합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감당해 나갈 때입니다.
을 성취해 나가는지, 그리고 어떻게 얼마나
조’적인 인재 양성의 창학 이념은 큰 뜻을 다시금 새기고 주어진 사명을 덤덤하게 이어갈 때 가
‘100년 외대’ 개척의 일환으로 서울캠퍼스에 대학타운 조성을 시작하고, 글로벌캠퍼스의 인프
우리 사회와 인류에 이바지하는지 지켜봐 주
까운 미래에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세계 속에 우뚝 선 외대의 모습을 마주하게 될 것을 믿어 의
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며, 외대병원의 배속을 탐색할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관·산·학 협업
시고 격려해 주십시오. 여러분들 앞에서 다
심치 않습니다. 지나간 60년의 역사가 우리 외대인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현재 우리가 생활
을 강화하는 등 교육과 학문 시장의 수요변화에 조응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어문학과 지역학이
함께 다짐하는 한국외대인의 준엄한 약속,
하고 있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공동체가 역사적으로 더욱 공고해지고 그 힘을 묶어 우리 사회발
라는 우리 학교의 고유 가치를 심화하고 그에 기반한 융·복합으로 저변을 확충해 나갈 것이며,
반드시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전에 촉매역할을 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다가올 외대 100년의 희망찬 역사를 설계하는
특히 금년부터 시작된 서울·용인 캠퍼스의 통합운용에 맞추어 글로벌캠퍼스에 100년 비전을
끝으로 오늘의 한국외대가 있기까지 학교 발
데 초석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담아 또 다른 한국외대를 개척할 것입니다.
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한 분 한 분께 존경과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한국외국어대학교 60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지속적인 지도편달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외대가족 여러분,
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오늘 기념식에 참석
저는 우리 학교 구성원 개개인의 다양한 인식을 존중하고 소통을 중시하여 구성원 모두가 공
해 주신 모든 분들께 늘 행복과 축복이 넘치
유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을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이른바 ‘또 다른 외대’는 우리 대학
기를 기원합니다.
의 재단, 교수·학생·직원, 그리고 12만 전 동문을 아우르는 인식의 공유와 이를 위한 공론장
감사합니다.
위에서 탄생할 것입니다. 외대만의 가치있는 역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며, 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한 가운데서도 우리 학교의 모든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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