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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News 1
박근혜 후보는 한국외대에서 열린 전국대학언론인 주최
합동인터뷰에서 대학언론사 기자들과 함께 대학교육 및
청년의제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박근혜 대선후보,
전국대학언론인 주최
합동인터뷰 참석차
우리대학 방문
박근혜 대선후보가 지난해 11월 1일(목) 전국대
정, 국립대 법인화, 국립대 총장직선제 폐지, 대
학언론인 주최 합동인터뷰에 참석하기 위해 우
학생 주거문제 등 대학교육 및 청년 의제에 대한
리대학을 방문했다. 박근혜 대선후보는 합동인
입장을 밝혔다.
터뷰에 참석하기 전 박철 총장을 만나 1968년
새누리당이 투표시간을 연장하는 법과 후보를
육영수 여사가 한국외대 초청 강연회에 참석한
내지 않는 정당의 보조금 환수하는 이른바 ‘먹
사진 스크랩을 보며 환담을 나누었다. 당시 육
튀 방지법’의 동시처리를 제안했다가 입장을 바
영수 여사는 1968년 11월 12일 한국외대 유네
꿨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이런 법을 낼 테니까 이
스코학생회의 초청 강연회에 참석하시어 방명
런 법을 통과시켜 달라는 식의 교환조건으로 얘
록을 작성하시고 강연을 하셨다. 박근혜 대선
기한 게 아니라며 사실이 잘못 전달된 것이라고
후보는 박철 총장이 건네준 육영수 여사의 외대
설명했다.
방문 스크랩을 살펴보며 44년 전을 잠시 회상
박 후보는 그동안 남성 위주의 정치가 되면서 부
하는 시간을 가졌다.
패나 권력 싸움 등으로 실패하는 모습을 많이
박근혜 대선후보는 서울캠퍼스 애경홀에서 전
봤다며 한국 사회가 여성 대통령을 받아들일 수
국대학언론인들을 만났다. 공동 인터뷰를 시작
있다면 그런 게 하나의 큰 변화의 시작이라고 볼
하기에 앞서 박근혜 후보는 “대학생 여러분과 허
수 있다고 말했다. 박근혜 후보는 이후 12월 19
심탄회하게 주고 받으면서 여러분들의 생각을
일(수)에 있었던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었다.
더 많이 받아가겠다”고 기조연설을 했다. 이어
박근혜 18대 대통령 당선인은 2013년 2월 25일
전국 16개 대학, 50여 명의 대학언론사 기자들
임기를 시작한다.
과 함께 반값등록금,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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