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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 총장, 뉴욕 E-MBA 특강
외대 미주뉴욕동문회 성공리 개최
7월 19일(목) 박철 총장은 우리대학 뉴욕 최고경영자과
한국외대 미주동문연합회의 ‘미주 외대 미네르바 축제의
정(E-MBA)7기 수강생 및 트라이 스테이트 한인 상공
밤’이 7월 15일(일) 오후 6시에 뉴욕에서 열렸다. 이날 총
인들을 대상으로 기업가들의 도전과 성공적인 네트워킹
회에는 이덕선 미주외대동문연합회 이사장과 최언도 뉴
에 대해 강연하였다. 이날 특강은 뉴욕한인상공회의소가
욕동문회 이사장, 이영희 미주동문연합회장, DC 최상학
주관하고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박
HUFSA 동부지역고문, DC E-MBA 한상준 DC상공회
철 총장은 꿈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돈키호테를 현대인
의소 이사장, 브라질 동문회 강지헌 회장, 과테말라 동문
들이 원형으로 삼아야 할 인물로 꼽으며 "돈키호테가 광
회 황한주 회장, 텍사스 동문회 홍성은 회장, lA동문회
6.25 참전용사후손장학생
인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사실 꿈이 있는 돈키호테
홍순철 이사장, 뉴욕 E-MBA 변종덕 원우회장, 뉴욕 동
마라톤대회 참석 및 장학금 수여받아
는 현대인들이 지향하고 본받아야 할 인물이라며 평생교
문회 여영필 회장과 150여 명의 많은 미주지역 동문들이
육을 통해 경쟁의 시대, 변화의 시대에 맞춰 발전해나가
참석했다. 이날 이덕선 이사장은 “개교 60주년을 기념으
6월 24일(일)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사)대한민국특
야 한다"고 경영인들의 끊임없는 도전을 강조했다.
로 추진하고 있는 동문회관 건립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전사전우회 주최로 “국민과 함께하는 6.25상기 마라톤
10만 달러를 기탁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 미주동문연합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는 우리대학에 재학 중인
회는 모교 후원을 위한 Art 옥션행사를 가지고 그 수익
6.25 참전용사 후손장학생 10명이 참석하였으며, 행사
금을 모교 후원금으로 기탁하기로 했다.
후에는 (사)대한민국특전사전우회로부터 5백만 원의 장
학금을 수여받았다.
노어과75 동문
학과발전기금 기탁
9월 12일(수), 서울캠퍼스 노어과 학과장실에서 노어과
75학번 동문들이 강덕수 학과장에게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동문회 활동에 관심이
많은 75학번 동기들이 뜻을 모아 기획한 것으로, 이를
계기로 학번별 지원이 지속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수 노어과 75학번 동문회 회장을 비롯하
여, 손광익 노어과 총동문회장, 박래양 총동문회 부회장,
임근선 총무, 오경환, 정준화 동문 등 75학번 동기들이
참석하였고, 노어과 총동문회에서 서승일 총동문회 부
회장(81학번), 김용진 사무국장(84학번)이 참석하여 자
리를 빛내주었다. 노어과 총동문회는 손광익 회장 취임
이후 예전보다 더 활발하게 동문회 활동을 펼치고 있으
며, 특히 작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신입생 사전 증정식’은
서울 및 글로벌캠퍼스 노어과 신입생들에게 뜨거운 호응
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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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4 오후 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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