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0페이지
54페이지 본문시작
DonationNews
DonationNews
HUFSDonation
HUFSDonation
한국외국어대학교는언제나외대가족분들의열렬한지지와격려,그리고기부로서실
천해주시는사랑으로미래를향해나아가고있습니다.이번호부터는장학금을기부해
주신분들의후배사랑의마음과장학생으로선발된학생들의감사의이야기를더많은
외대 가족분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소중한 장학금으로 이어진 두 마음이 지면을 통해
조금더멀리전해지기를바랍니다.
현마육영재단 이성희(정치외교 64) 이사장은 자랑스러운 외대 동문이자 성공한 기업인이다. 경영학부 초빙교수로 재직하는 동
안에는 ‘HUFS 최우수 교수 강의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현장감 있고 깊이 있는 가르침을 후배들에게 선사하며 교육 현장에서의
열의와 모교를 향한 사랑을 보여줬다. 이 이사장은 현마육영재단을 운영하면서 후배들이 국내를 대표해 세계에 진출하는 글로
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매년 장학금 수여식에서 학생들을 마주할 때마다 열정을 느낀다며 학
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는 이 이사장과 현마 장학생 1기 우지원 동문을 만나 장학금의 의미를 들어봤다.
이덕선 해외동문연합회 이사장, 장학금 100만 달러 기탁
황한주 레바인 그룹 회장, 학교 발전기금 1억원 기탁 및 강의실 헌정식
이덕선(독일어 58) 해외동문연합회 이사장이 5월 9일(월) 장학금 100만 달러를 기탁
황한주(스페인어83)레바인그룹회장이성공의초석이되어준모교에대해감사와
기부자 - 이성희 현마육영재단이사장·정치외교64
장학생 - 우지원 영어통번역10
했다.인류에공헌하는글로벌인재양성을염원하며꾸준히보내온성원에이어다
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학교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하였다. 이에 학교는 감사의
시 한번 모교 사랑을 실천한 것이다. 이로써 이 이사장의 기부금은 총 40억원이 됐
뜻으로 4월 19일(화) 우리 대학 국제관 606호 강의실을 헌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
다.이이사장은이번에통큰기부를하게된배경으로통합된‘하나의외대’로나아
회장의 아내인 강희진 여사, 우리 대학 박정운 총장 외 장붕익 미래위원회 위원장,
●현마육영재단을 설립한 계기는 무엇입니까?
●지금 하는 일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가기 위한 학교의 구조 조정 노력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히고, 모교의 새로운 성장
통번역대학원 임향옥 원장, 박미정 부원장, 한원덕 한서과 교수와 재학생 20여 명이
수십년간이어오던사업이성공적으로마무리되면서그동안국가와사회로부터받
저는 외교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국제교류재단에서 해
동력에힘을보탠것이라전했다.세계무대에서잠재력을발휘할수있었던것은모
참석했다. 외부에서는 정명호(스페인어 85) ㈜해피존F&B 대표이사, 한상만(법학 86)
은혜택을환원할방법을모색하던중,가정형편이어려워대학진학을고민하는학
외유력인사초청사업과포럼및세미나기획업무를담당
교에서 체득한 글로벌 마인드와 기업가 정신이라고 밝힌 이 이사장은 앞으로 더 많
Hans코퍼레이션대표이사가참석했고,코스타리카에서의각별한인연으로前WBA
생들을 위한 장학재단 설립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우수한 학생들이 졸업할 때까지
하고있습니다.외교부가주로정부간이뤄지는전통적인
은후배들이세계무대에서모교와국가의명예를드높이는인재로성장하기를바란
세계챔피언홍수환한국권투위원회장과아내인가수옥희씨가함께참석해자리를
등록금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장학금 지급의 진정한 의미
외교를 담당한다면, 한국국제교류재단은 민간에서 이뤄
다고했다.
빛냈다.
라고생각해,선발요건으로‘가정형편이어려운학생’을정했고선발된학생이졸업
지는공공외교를전담합니다.공공외교를통해해외에한
할때까지전액장학금을주고있습니다.
국을‘알고,친해지고,배우고싶은매력적인나라’로포지
셔닝하는것이주요목표입니다.
●기억에 남는 장학생이 있습니까?
지나온10여년동안졸업후각계각층다양한분야로진출해사회의역군으로서맡
●장학생 선발 당시 소회를 들려주십시오.
은 소임을 다하고 있는 우리 현마장학생들의 모습이 믿음직스럽고 큰 보람입니다.
김해가고향인저는서울에서의학비와생활비충당이쉽지않았습니다.아르바이트
를하며외부장학금을신청했으나잘되지않았습니다.2학년에올라갈무렵막막해
이들모두제기억에남아있습니다.
하던 차에 학교 홈페이지에서 본 ‘현마장학생 1기’에 지원했습니다. 면접 당시 이사
●앞으로의 계획을 들려주십시오.
장님께서제가어려운상황에서도긍정적인태도와도전하는자세를지닌점을좋게
저는 재단의 자산규모를 현재에 멈추지 않고 계속 확충해 계층의 다양화, 목적사업
봐주셨던 것 같습니다. 현마장학생은 제게 노력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자신
의다변화등으로더욱육성하고발전시킬계획입니다.
감을줬고,꿈을위해투자하고더나은미래를위해도전할수있게해줬습니다.
●기부자로서 장학금 수혜 학생들에게 바라는 점은 무엇입니까?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사람에게무엇보다중요한것은인성입니다.기부자는특별한대가를바라지않습니
공공외교분야의전문가로서앞으로도대한민국을해외에알리는일에매진하고싶
다.다만수혜장학생들이재단에대한고마운마음만은늘잊지않고기억해주었으
습니다.대한민국의문화·예술을해외에널리알리고,실무경험과학계지식을두루
이영우 ㈜한길통상 회장, 학교 발전기금 및 장학금 1억원 기탁
문미선 서울여대 명예교수, ‘문외장학금’ 기탁
면합니다.나아가‘현마’정신을이어받아언젠가그들도어려운학생에게장학금을
갖춘문화외교전문가가돼국정운영에참여하거나후학을양성하고싶습니다.
이영우(말레이·인도네시아어 68) ㈜한길통상 회장이 5월 24일(화) 학교 발전기금 및
문미선(독일어교육72)서울여대명예교수가3월11일(금)장학금1천만원을기탁했
되돌려주는넉넉한사람이됐으면좋겠습니다.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 회장은 모교와 후배들에 대한 애정으로 2017년부터
다.문교수는“코로나19로어려운시기에모교후배들의미래개척에미력하나마도
●기부자님께 전하고 싶은 말은 무엇입니까?
‘한길장학금’을만들어꾸준히기탁해오고있다.힘든환경에서도학업에열정이큰
움이되기바라며,더많은동문이모교발전과후배들을위해관심과힘을모아주기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어떤 의미이며,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입니까?
이사장님은 제가 힘든 시기에 학업에 매진할 수 있게 해주셨고, 장학생으로 맺게 된
후배들을보면과거어렵게공부한자신이생각난다는이회장은향학열이높은학
바란다”고장학금기탁소회를밝혔다.기탁식행사에는백영현(독일어교육76)독일
제게 한국외국어대학교는 1965년 6.3 민주화 운동 주동자로 제적당한 후 명예박사
인연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귀중한 삶의 가르침을 주시는 ‘멘토’가 돼주고 계십니다.
생들을위한장학금과외대의미래비전을달성하기위한학교발전기금이작은보
어교육과동문회고문,김종윤(독일어교육90)독일어교육과동문회장이참석했으며,
학위를 받고 초빙교수로 10여 년 동안 봉직한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모교입니다. 후
저를비롯한모든장학생에게항상진심어린관심과응원을보내주시는이사장님께
탬이 되기 희망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정운 총장, 가정준 대외협력처장, 마인어
우리대학에서는박정운총장,조국현(독일어82)교수(독교과장),가정준대외협력처
배들에게‘좌절하지말라’고말하고싶습니다.실패하더라도다시일어서려는근성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도 언젠가 장학사업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됐습
과고영훈·서명교교수가참석해자리를빛냈다.
장이참석했다.
가져야 합니다. 새로운 세대는 그런 도전정신이 약해진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솔선
니다.나중에현마육영재단같은공익재단을설립해제가쌓은부와영향력을아낌없
이사회에환원하고,‘이모든시작에는현마육영재단이있었다’고말하고싶습니다.
수범하지못한우리기성세대에게도그책임이있다고봅니다.
52
53
GlobalHUFS115
2022Summer
DonationNews
HUFSDonation
HUFSDonation
한국외국어대학교는언제나외대가족분들의열렬한지지와격려,그리고기부로서실
천해주시는사랑으로미래를향해나아가고있습니다.이번호부터는장학금을기부해
주신분들의후배사랑의마음과장학생으로선발된학생들의감사의이야기를더많은
외대 가족분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소중한 장학금으로 이어진 두 마음이 지면을 통해
조금더멀리전해지기를바랍니다.
현마육영재단 이성희(정치외교 64) 이사장은 자랑스러운 외대 동문이자 성공한 기업인이다. 경영학부 초빙교수로 재직하는 동
안에는 ‘HUFS 최우수 교수 강의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현장감 있고 깊이 있는 가르침을 후배들에게 선사하며 교육 현장에서의
열의와 모교를 향한 사랑을 보여줬다. 이 이사장은 현마육영재단을 운영하면서 후배들이 국내를 대표해 세계에 진출하는 글로
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매년 장학금 수여식에서 학생들을 마주할 때마다 열정을 느낀다며 학
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는 이 이사장과 현마 장학생 1기 우지원 동문을 만나 장학금의 의미를 들어봤다.
이덕선 해외동문연합회 이사장, 장학금 100만 달러 기탁
황한주 레바인 그룹 회장, 학교 발전기금 1억원 기탁 및 강의실 헌정식
이덕선(독일어 58) 해외동문연합회 이사장이 5월 9일(월) 장학금 100만 달러를 기탁
황한주(스페인어83)레바인그룹회장이성공의초석이되어준모교에대해감사와
기부자 - 이성희 현마육영재단이사장·정치외교64
장학생 - 우지원 영어통번역10
했다.인류에공헌하는글로벌인재양성을염원하며꾸준히보내온성원에이어다
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학교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하였다. 이에 학교는 감사의
시 한번 모교 사랑을 실천한 것이다. 이로써 이 이사장의 기부금은 총 40억원이 됐
뜻으로 4월 19일(화) 우리 대학 국제관 606호 강의실을 헌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
다.이이사장은이번에통큰기부를하게된배경으로통합된‘하나의외대’로나아
회장의 아내인 강희진 여사, 우리 대학 박정운 총장 외 장붕익 미래위원회 위원장,
●현마육영재단을 설립한 계기는 무엇입니까?
●지금 하는 일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가기 위한 학교의 구조 조정 노력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히고, 모교의 새로운 성장
통번역대학원 임향옥 원장, 박미정 부원장, 한원덕 한서과 교수와 재학생 20여 명이
수십년간이어오던사업이성공적으로마무리되면서그동안국가와사회로부터받
저는 외교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국제교류재단에서 해
동력에힘을보탠것이라전했다.세계무대에서잠재력을발휘할수있었던것은모
참석했다. 외부에서는 정명호(스페인어 85) ㈜해피존F&B 대표이사, 한상만(법학 86)
은혜택을환원할방법을모색하던중,가정형편이어려워대학진학을고민하는학
외유력인사초청사업과포럼및세미나기획업무를담당
교에서 체득한 글로벌 마인드와 기업가 정신이라고 밝힌 이 이사장은 앞으로 더 많
Hans코퍼레이션대표이사가참석했고,코스타리카에서의각별한인연으로前WBA
생들을 위한 장학재단 설립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우수한 학생들이 졸업할 때까지
하고있습니다.외교부가주로정부간이뤄지는전통적인
은후배들이세계무대에서모교와국가의명예를드높이는인재로성장하기를바란
세계챔피언홍수환한국권투위원회장과아내인가수옥희씨가함께참석해자리를
등록금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장학금 지급의 진정한 의미
외교를 담당한다면, 한국국제교류재단은 민간에서 이뤄
다고했다.
빛냈다.
라고생각해,선발요건으로‘가정형편이어려운학생’을정했고선발된학생이졸업
지는공공외교를전담합니다.공공외교를통해해외에한
할때까지전액장학금을주고있습니다.
국을‘알고,친해지고,배우고싶은매력적인나라’로포지
셔닝하는것이주요목표입니다.
●기억에 남는 장학생이 있습니까?
지나온10여년동안졸업후각계각층다양한분야로진출해사회의역군으로서맡
●장학생 선발 당시 소회를 들려주십시오.
은 소임을 다하고 있는 우리 현마장학생들의 모습이 믿음직스럽고 큰 보람입니다.
김해가고향인저는서울에서의학비와생활비충당이쉽지않았습니다.아르바이트
를하며외부장학금을신청했으나잘되지않았습니다.2학년에올라갈무렵막막해
이들모두제기억에남아있습니다.
하던 차에 학교 홈페이지에서 본 ‘현마장학생 1기’에 지원했습니다. 면접 당시 이사
●앞으로의 계획을 들려주십시오.
장님께서제가어려운상황에서도긍정적인태도와도전하는자세를지닌점을좋게
저는 재단의 자산규모를 현재에 멈추지 않고 계속 확충해 계층의 다양화, 목적사업
봐주셨던 것 같습니다. 현마장학생은 제게 노력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자신
의다변화등으로더욱육성하고발전시킬계획입니다.
감을줬고,꿈을위해투자하고더나은미래를위해도전할수있게해줬습니다.
●기부자로서 장학금 수혜 학생들에게 바라는 점은 무엇입니까?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사람에게무엇보다중요한것은인성입니다.기부자는특별한대가를바라지않습니
공공외교분야의전문가로서앞으로도대한민국을해외에알리는일에매진하고싶
다.다만수혜장학생들이재단에대한고마운마음만은늘잊지않고기억해주었으
습니다.대한민국의문화·예술을해외에널리알리고,실무경험과학계지식을두루
이영우 ㈜한길통상 회장, 학교 발전기금 및 장학금 1억원 기탁
문미선 서울여대 명예교수, ‘문외장학금’ 기탁
면합니다.나아가‘현마’정신을이어받아언젠가그들도어려운학생에게장학금을
갖춘문화외교전문가가돼국정운영에참여하거나후학을양성하고싶습니다.
이영우(말레이·인도네시아어 68) ㈜한길통상 회장이 5월 24일(화) 학교 발전기금 및
문미선(독일어교육72)서울여대명예교수가3월11일(금)장학금1천만원을기탁했
되돌려주는넉넉한사람이됐으면좋겠습니다.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 회장은 모교와 후배들에 대한 애정으로 2017년부터
다.문교수는“코로나19로어려운시기에모교후배들의미래개척에미력하나마도
●기부자님께 전하고 싶은 말은 무엇입니까?
‘한길장학금’을만들어꾸준히기탁해오고있다.힘든환경에서도학업에열정이큰
움이되기바라며,더많은동문이모교발전과후배들을위해관심과힘을모아주기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어떤 의미이며,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입니까?
이사장님은 제가 힘든 시기에 학업에 매진할 수 있게 해주셨고, 장학생으로 맺게 된
후배들을보면과거어렵게공부한자신이생각난다는이회장은향학열이높은학
바란다”고장학금기탁소회를밝혔다.기탁식행사에는백영현(독일어교육76)독일
제게 한국외국어대학교는 1965년 6.3 민주화 운동 주동자로 제적당한 후 명예박사
인연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귀중한 삶의 가르침을 주시는 ‘멘토’가 돼주고 계십니다.
생들을위한장학금과외대의미래비전을달성하기위한학교발전기금이작은보
어교육과동문회고문,김종윤(독일어교육90)독일어교육과동문회장이참석했으며,
학위를 받고 초빙교수로 10여 년 동안 봉직한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모교입니다. 후
저를비롯한모든장학생에게항상진심어린관심과응원을보내주시는이사장님께
탬이 되기 희망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정운 총장, 가정준 대외협력처장, 마인어
우리대학에서는박정운총장,조국현(독일어82)교수(독교과장),가정준대외협력처
배들에게‘좌절하지말라’고말하고싶습니다.실패하더라도다시일어서려는근성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도 언젠가 장학사업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됐습
과고영훈·서명교교수가참석해자리를빛냈다.
장이참석했다.
가져야 합니다. 새로운 세대는 그런 도전정신이 약해진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솔선
니다.나중에현마육영재단같은공익재단을설립해제가쌓은부와영향력을아낌없
이사회에환원하고,‘이모든시작에는현마육영재단이있었다’고말하고싶습니다.
수범하지못한우리기성세대에게도그책임이있다고봅니다.
52
53
GlobalHUFS115
2022Summer
54페이지 본문끝
메뉴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