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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어과 전성철
대학원 총동문회
장학금 수여식 개최
장학금 수여식 개최
이탈리아어과(학과장 김시홍 교수)는 5월 27일(금), 강남구 논현동 중식당 공
5월 12일(목), 대학원 원장실에서 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장병옥 교수) 장학금
을기에서 ‘전성철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전성철 동문은 이탈리아어과 76학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수혜 학생으로는 박사학위과정 장유진(국어국문학과),
번으로 현재 세이브상사 대표로 있다. ‘전성철 장학금’은 매학기 3명의 학생에
파테메유세피(국제관계학과), 석사학위과정 피석희(일어일문학과) 3명을 선발
게 총 500만원씩 향후 십년간 주어질 예정이다. 이번 학기의 수혜자는 05학번
하여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총동문회 회장인
장상엽, 07학번 류판구 및 10학번 박가영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성철 교수, 김
장병옥 교수, 차상호 대학원장, 문명재 대학원교학처장이 참석하여 학생들에
시홍 교수 및 박관수 이탈리아어과 총동문회장이 참석하였다.
게 앞으로 더욱 더 연구에 주력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으로 실시되었다. 견진만 행정학과 학과장의 사회로 진행된 제막식에서 김인철
대외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복순 여사님은 본교 김정수 동문(행정학과 01)
의 외조모로서 외대와의 인연을 맺으신 후 10여년간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학
비가 없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외대 학생들을 위해 평소 검소하고 알뜰한 생활
로 평생을 모아온 귀한 재산을 장학기금으로 기부해 주셨고 또한 외대 뿐만
아니라 남모르게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선행을 많이 해 오신 훌륭하
신 분으로 자랑스러운 외대의 어머니시라며 다시 한번 여사님의 사랑과 배려에
감사 드리며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여사님의 소중하고 고귀한 뜻을 이어 훌륭
한 인재를 교육하고 육성하여 사회와 국가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답사로 우복순 여사는 “오늘 이 뜻 깊
은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바쁘신 가운데에도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
사의 뜻을 표하고 오랫동안 학교와 특히 행정학과 학생들은 내 손자, 내 자식
같이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외대의 가족이라는 자부심으로
소중한 인연을 영원히 간직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행정학과에서는 우
복순 여사에게 학교 발전에 공헌하신 공로와 학생들의 학업정진을 위하여 고
액의 장학기금을 기부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증정하
‘우복순 여사 세미나실’
였다. 이날 행사는 동판제막, 우복순 장학증서 수여, 축사, 답사, 감사패 및 기
동판 제막식 거행
념품 증정, 기념영상 상영,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우복순 여사와
외손자인 김정수 동문(행정학과 01), 영애 김화순 여사, 김인철 대외부총장, 장
5월 31일(화),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502호실에서 우복순 여사의 세미나실 동
태엽 대외협력처장, 신형욱 기획조정처장, 전학선 학생복지처장, 문명재 대학원
판 제막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제막식은 우복순 여사가 94세 고령의 연세에도
교학처장, 행정학과 교수, 행정학과 재학생 등 약 30여명이 참석하여 제막식을
불구하고 2010년까지 장학기금으로 1억여 원을 기탁한 것에 대한 예우의 일환
축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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