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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2023년11월22일수요일
불편한교내시설대관,원활히이뤄지기위해선
우리학교는학생들의편의를위해교내여러시설들의사용신청을받고대관
해서발생하고있기에이에대한해결책이요구되는상황이다.이에△교내시
을진행한다.주로원스톱서비스센터를통해대관이진행되며각건물별로상
설대관의현황△교내시설대관의문제점△나아가야할방향에대해알아보
이한운영방식을구축하고있다.하지만교내시설을대관하는데문제가지속
자.
◆교내시설대관의현황
을 수강하는 학생들이 대다수인 우리학교 특성상 이중전공을 양캠
교내 시설을 담당하는 부서가 다른 이유에 대해서 “각 강의실과 건
에서 함께 수강하는 학생들도 많다. 뿐만 아니라 동아리의 경우에도
물별로 관련돼 있는 업무가 다소 상이하기 때문이다”며 “예를 들어
전산실습실의경우디지털서비스팀에서담당하고있는데이는컴퓨
다수의 동아리가 양캠 학생 모두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기에 활동
우리학교의 시설은 크게 △강의실△자습실△체육시설△행사시설
에 제약이 생길 수 있다. 학생종합지원센터(이하 학종지)에 따르면
터관리등이함께이뤄져야하기때문에해당부서에서관리하고있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서울캠퍼스(이하 설캠)의 경우 학생전용 행
다”고전했다.
양캠 간의 교차 대관에 대한 질문에 “학생들의 수업권을 우선으로
사시설인 대강당과 브릭스(BRICs)문화관이 있으며 자습 및 체육 시
두고 수업 및 보강 등과 같이 수업 관련 위주로 강의실 대여를 진행
설엔 △농구장△스터디룸△운동장이 존재한다. 이 밖엔 △국제회의
하고 있다”며 “현재 설캠 강의실 공간의 경우 수업 배정 및 수업 관
실△브릭스국제포럼장△브릭스화상강의실△사이버관대강당△사이
련대여를함에강의실여력이녹록지못한편이기에교차대관이어
버소강당△오바마홀(Obama Hall)등의 시설이 있다. 글로벌캠퍼스
◆나아가야할방향
려운상황이다”고답했다.
(이하글캠)의경우학생전용행사시설인소극장과세향관이있으며
대관 가능 횟수가 적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작용한다. 동아리 활동
자습시설의 경우 △백년관△어문학관△인문경상관△자연과학관 내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학교처럼 이원화캠퍼스로 운영중인 다른 학
과같이한달에여러번장기적대여가필요한경우강의실대여횟
의스터디룸이존재한다.
교들의 사례를 주목할 만하다. 중앙대학교(이하 중앙대) 역시 설캠
수에 제한이 있다는 점은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 일례로 현재 우
대부분의 시설 대관은 우리학교 원스톱(One-stop) 대실 시스템을
과 안성캠퍼스(이하 안성캠)는 양캠 모두 별
통해 이뤄진다. 해당 예약사이트에 접속해
도의 예약 관련 어플리케이션은 없으며 시
대실 △날짜△시간△장소 등을 선택한 후
설물 사용 신청서를 내고 이용해야 한다. 설
허가원을 출력해 대실하고자 하는 건물 안
캠 학생이 안성캠의 시설을 대관할 수 있으
내실에 제출하는 방식이다. 강의실의 경우
며 반대의 경우 역시 가능하다. 단국대학교
대관 횟수가 하루에 1회로 제한되며 한 달
(이하 단국대)의 경우 또한 죽전캠퍼스(이하
최대 5회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설캠 강의
죽전캠)와 천안캠퍼스(이하 천안캠)의 교내
실은 평일에 오후 5시까지 수업이나 시험
대관시설예약이동일한사이트에서이뤄지
외의 목적으론 대관이 불가하지만 이후 시
지만자신이속해있는캠퍼스에따라예약할
간대 및 주말의 경우 원스톱 대실 시스템
수있는화면이상이하다.양캠간교차대관
을 통해 자유롭게 예약할 수 있다. 스터디
은 필요한 경우에 한해 관련 업무처의 허가
룸의경우대여가능횟수가하루1회로제
가 필요하다. 이원화캠퍼스인 단국대와 중앙
한돼 있으며 행사시설의 경우 한 학기에
대의 경우 양캠 간 교차 대관이 가능한 것처
최대3회까지대관을진행할수있다.운동
럼 우리학교 또한 양캠 간 교차 대관에 대한
방안을모색할필요가있다.
장 대여 또한 다른 시설과 동일하게 원스
예약 방법의 통일성도 요구된다. 우리학교
톱대실서비스를통해이뤄진다.우리학교
는 현재 △원스톱서비스센터△전화 예약△
체육실에 따르면 운동장 대여의 경우 재학
직접 예약 등 여러 방법이 존재하며 시설마
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넓
다 방법이 상이한 상황인데 이를 통일해 학
은 면적을 지니고 있어 주로 동아리 관련
생들에게 혼란을 덜어주는 방향으로 개선될
활동에대여가진행되고있다.외부인의경
필요가있다.
우 외부 대관 시스템을 통해 학교 측에 연
대관 횟수 증가에 대한 필요성도 증대되는
락한 후 예약하는 방법을 취하고 있으며
실정이다. 설문조사 당시 대관 횟수를 늘려
이 경우엔 유료로 대관이 진행된다. 특히
야한다는 입장이 전체의 약 80%를 차지한
오바마홀의 경우 그 행사 대상과 취지에
것을 보아 많은 학생들이 대관 횟수에 대한
따라 진행되는 대관방식이 상이하다. 총괄
리학교 측에선 동아리에 추가적으로 강의실 대여를 해주는 것이 아
제약을느끼고있는상황이며학생들의권익보호를위한방안이마
지원팀에 따르면 공식적인 학생회 행사나 총장의 인가를 받은 행사
닌 개인의 대여권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그렇기에 개인의 대여권
련돼야할필요가있는것으로파악된다.
의경우따로비용을받지않지만학생개인이사적으로대여를하는
이부족한경우동아리활동에제약이생길수있다.이에대해우리
또한 교내 시설 대관과 관련한 정보를 정확하게 기재하는 노력이
경우 냉난방비와 실비를 부담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학교재학생이지유(서양어·스칸어23)씨는“대여권횟수가부족해
필요하다. 글캠 홈페이지에 따르면 강의실 대관에 대해 불가하다고
경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돼 지금까지 동일한 방침으로 운영되고 있
동아리 활동을 위해 대관을 할 때 부담을 느낀다”며 “개인의 대여권
적혀있으나 글캠 학생지원팀에 문의한 결과 원스톱 서비스 센터를
다.
횟수를늘리면더욱원활한동아리생활을할수있을것같다”고답
통해 교내 시설을 대관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에 정확한 정
했다.대관횟수증진에대한의견을방과후강의실대여를담당하는
보역시요구되는시점이다.
학생지원팀에문의했지만이에대한어떠한의견도내놓지않았다.
교내시설은우리학교재학생들이모두이용할수있는자산이기에
◆교내시설대관의문제점
또한 대관에 대한 방법이 통일되지 않아 대관 시 혼동할 가능성이
이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이처럼 학교
존재한다. 외대학보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교내 시설 대관에
측이 학생들의 입장을 고려해 교내 시설 대관 시스템을 개선할지에
외대학보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약 80%의 학생이 우리학교
대한귀추가주목된다.
대한 불만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항목이 시설마다 상이한 대관
대관 시스템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 응
방법인만큼 다수의 학생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
답자중75%가강의실대관시스템에불만족한다고답변했으며강의
학교 정보지원처 홈페이지에 따르면 교내 시설마다 대관방법이 조
실에이어행사시설에대한시스템이25%로그다음을차지했다.불
금씩상이한것을알수있다.예를들어설캠일반강의실의경우평
만족하는 사유는 △시설마다 상이한 대관 방법(50%)△수요에 비해
일 주간 이후엔 예약 사이트인 원스톱 대실 시스템을 통해 예약 가
적은 대여공간의 공급(25%)△적은 대관 가능 횟수(25%) 등이 있었
능하지만애경홀의경우국제관3층조정실을직접방문해서예약해
다.
야 한다. 브릭스국제포럼장이나 사이버소강당 등은 전화 상담 후 방
교내 시설 대관의 문제 중 하나는 양 캠퍼스(이하 양캠) 간의 교차
문해야 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글캠 백년관 시설 중
대관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현재 우리학교는 설캠 학생이 글캠 시
△국제세미나실△컨퍼런스홀△회의실 등을 예약하기 위해선 총괄
설을 대관할 수 없으며 글캠 학생 역시 설캠 시설을 대관할 수 없는
지원팀에서접수를진행해야한다.각시설마다담당부처가달라대
이지윤기자07jiyoon@hufs.ac.kr
상황이다.이러한규정은학생들의불편을야기한다.이중및부전공
관방식이상이하다면학생들은혼란을다수겪을수있다.학종지는
기획
2023년11월22일수요일
불편한교내시설대관,원활히이뤄지기위해선
우리학교는학생들의편의를위해교내여러시설들의사용신청을받고대관
해서발생하고있기에이에대한해결책이요구되는상황이다.이에△교내시
을진행한다.주로원스톱서비스센터를통해대관이진행되며각건물별로상
설대관의현황△교내시설대관의문제점△나아가야할방향에대해알아보
이한운영방식을구축하고있다.하지만교내시설을대관하는데문제가지속
자.
◆교내시설대관의현황
을 수강하는 학생들이 대다수인 우리학교 특성상 이중전공을 양캠
교내 시설을 담당하는 부서가 다른 이유에 대해서 “각 강의실과 건
에서 함께 수강하는 학생들도 많다. 뿐만 아니라 동아리의 경우에도
물별로 관련돼 있는 업무가 다소 상이하기 때문이다”며 “예를 들어
전산실습실의경우디지털서비스팀에서담당하고있는데이는컴퓨
다수의 동아리가 양캠 학생 모두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기에 활동
우리학교의 시설은 크게 △강의실△자습실△체육시설△행사시설
에 제약이 생길 수 있다. 학생종합지원센터(이하 학종지)에 따르면
터관리등이함께이뤄져야하기때문에해당부서에서관리하고있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서울캠퍼스(이하 설캠)의 경우 학생전용 행
다”고전했다.
양캠 간의 교차 대관에 대한 질문에 “학생들의 수업권을 우선으로
사시설인 대강당과 브릭스(BRICs)문화관이 있으며 자습 및 체육 시
두고 수업 및 보강 등과 같이 수업 관련 위주로 강의실 대여를 진행
설엔 △농구장△스터디룸△운동장이 존재한다. 이 밖엔 △국제회의
하고 있다”며 “현재 설캠 강의실 공간의 경우 수업 배정 및 수업 관
실△브릭스국제포럼장△브릭스화상강의실△사이버관대강당△사이
련대여를함에강의실여력이녹록지못한편이기에교차대관이어
버소강당△오바마홀(Obama Hall)등의 시설이 있다. 글로벌캠퍼스
◆나아가야할방향
려운상황이다”고답했다.
(이하글캠)의경우학생전용행사시설인소극장과세향관이있으며
대관 가능 횟수가 적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작용한다. 동아리 활동
자습시설의 경우 △백년관△어문학관△인문경상관△자연과학관 내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학교처럼 이원화캠퍼스로 운영중인 다른 학
과같이한달에여러번장기적대여가필요한경우강의실대여횟
의스터디룸이존재한다.
교들의 사례를 주목할 만하다. 중앙대학교(이하 중앙대) 역시 설캠
수에 제한이 있다는 점은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 일례로 현재 우
대부분의 시설 대관은 우리학교 원스톱(One-stop) 대실 시스템을
과 안성캠퍼스(이하 안성캠)는 양캠 모두 별
통해 이뤄진다. 해당 예약사이트에 접속해
도의 예약 관련 어플리케이션은 없으며 시
대실 △날짜△시간△장소 등을 선택한 후
설물 사용 신청서를 내고 이용해야 한다. 설
허가원을 출력해 대실하고자 하는 건물 안
캠 학생이 안성캠의 시설을 대관할 수 있으
내실에 제출하는 방식이다. 강의실의 경우
며 반대의 경우 역시 가능하다. 단국대학교
대관 횟수가 하루에 1회로 제한되며 한 달
(이하 단국대)의 경우 또한 죽전캠퍼스(이하
최대 5회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설캠 강의
죽전캠)와 천안캠퍼스(이하 천안캠)의 교내
실은 평일에 오후 5시까지 수업이나 시험
대관시설예약이동일한사이트에서이뤄지
외의 목적으론 대관이 불가하지만 이후 시
지만자신이속해있는캠퍼스에따라예약할
간대 및 주말의 경우 원스톱 대실 시스템
수있는화면이상이하다.양캠간교차대관
을 통해 자유롭게 예약할 수 있다. 스터디
은 필요한 경우에 한해 관련 업무처의 허가
룸의경우대여가능횟수가하루1회로제
가 필요하다. 이원화캠퍼스인 단국대와 중앙
한돼 있으며 행사시설의 경우 한 학기에
대의 경우 양캠 간 교차 대관이 가능한 것처
최대3회까지대관을진행할수있다.운동
럼 우리학교 또한 양캠 간 교차 대관에 대한
방안을모색할필요가있다.
장 대여 또한 다른 시설과 동일하게 원스
예약 방법의 통일성도 요구된다. 우리학교
톱대실서비스를통해이뤄진다.우리학교
는 현재 △원스톱서비스센터△전화 예약△
체육실에 따르면 운동장 대여의 경우 재학
직접 예약 등 여러 방법이 존재하며 시설마
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넓
다 방법이 상이한 상황인데 이를 통일해 학
은 면적을 지니고 있어 주로 동아리 관련
생들에게 혼란을 덜어주는 방향으로 개선될
활동에대여가진행되고있다.외부인의경
필요가있다.
우 외부 대관 시스템을 통해 학교 측에 연
대관 횟수 증가에 대한 필요성도 증대되는
락한 후 예약하는 방법을 취하고 있으며
실정이다. 설문조사 당시 대관 횟수를 늘려
이 경우엔 유료로 대관이 진행된다. 특히
야한다는 입장이 전체의 약 80%를 차지한
오바마홀의 경우 그 행사 대상과 취지에
것을 보아 많은 학생들이 대관 횟수에 대한
따라 진행되는 대관방식이 상이하다. 총괄
리학교 측에선 동아리에 추가적으로 강의실 대여를 해주는 것이 아
제약을느끼고있는상황이며학생들의권익보호를위한방안이마
지원팀에 따르면 공식적인 학생회 행사나 총장의 인가를 받은 행사
닌 개인의 대여권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그렇기에 개인의 대여권
련돼야할필요가있는것으로파악된다.
의경우따로비용을받지않지만학생개인이사적으로대여를하는
이부족한경우동아리활동에제약이생길수있다.이에대해우리
또한 교내 시설 대관과 관련한 정보를 정확하게 기재하는 노력이
경우 냉난방비와 실비를 부담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학교재학생이지유(서양어·스칸어23)씨는“대여권횟수가부족해
필요하다. 글캠 홈페이지에 따르면 강의실 대관에 대해 불가하다고
경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돼 지금까지 동일한 방침으로 운영되고 있
동아리 활동을 위해 대관을 할 때 부담을 느낀다”며 “개인의 대여권
적혀있으나 글캠 학생지원팀에 문의한 결과 원스톱 서비스 센터를
다.
횟수를늘리면더욱원활한동아리생활을할수있을것같다”고답
통해 교내 시설을 대관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에 정확한 정
했다.대관횟수증진에대한의견을방과후강의실대여를담당하는
보역시요구되는시점이다.
학생지원팀에문의했지만이에대한어떠한의견도내놓지않았다.
교내시설은우리학교재학생들이모두이용할수있는자산이기에
◆교내시설대관의문제점
또한 대관에 대한 방법이 통일되지 않아 대관 시 혼동할 가능성이
이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이처럼 학교
존재한다. 외대학보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교내 시설 대관에
측이 학생들의 입장을 고려해 교내 시설 대관 시스템을 개선할지에
외대학보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약 80%의 학생이 우리학교
대한귀추가주목된다.
대한 불만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항목이 시설마다 상이한 대관
대관 시스템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 응
방법인만큼 다수의 학생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
답자중75%가강의실대관시스템에불만족한다고답변했으며강의
학교 정보지원처 홈페이지에 따르면 교내 시설마다 대관방법이 조
실에이어행사시설에대한시스템이25%로그다음을차지했다.불
금씩상이한것을알수있다.예를들어설캠일반강의실의경우평
만족하는 사유는 △시설마다 상이한 대관 방법(50%)△수요에 비해
일 주간 이후엔 예약 사이트인 원스톱 대실 시스템을 통해 예약 가
적은 대여공간의 공급(25%)△적은 대관 가능 횟수(25%) 등이 있었
능하지만애경홀의경우국제관3층조정실을직접방문해서예약해
다.
야 한다. 브릭스국제포럼장이나 사이버소강당 등은 전화 상담 후 방
교내 시설 대관의 문제 중 하나는 양 캠퍼스(이하 양캠) 간의 교차
문해야 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글캠 백년관 시설 중
대관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현재 우리학교는 설캠 학생이 글캠 시
△국제세미나실△컨퍼런스홀△회의실 등을 예약하기 위해선 총괄
설을 대관할 수 없으며 글캠 학생 역시 설캠 시설을 대관할 수 없는
지원팀에서접수를진행해야한다.각시설마다담당부처가달라대
이지윤기자07jiyoon@hufs.ac.kr
상황이다.이러한규정은학생들의불편을야기한다.이중및부전공
관방식이상이하다면학생들은혼란을다수겪을수있다.학종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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