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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2023년11월8일수요일
주차공간부족문제,개선이필요한때
우리학교재학생익명커뮤니티에브리타임(이하에타)에선주차문제와관련
차장비용에대해불만을토로하고있는실정이다.△우리학교주차공간현황
해불편함을겪는재학생들의사례와의견을종종확인할수있다.최근늘어난
△우리학교주차체계의문제점△나아가야할방향에대해알아보자.
통학등의목적으로자가용을이용하는학생들이주차공간의부족과학교주
◆우리학교주차공간현황
앞으론 부착되는 경고 전단을 사용해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고
교수회관과사이버관지하주차장1층과2층에각각4대와2대의주
전했다.그밖에도사회과학관과도서관사이공간및캠퍼스를둘러
차공간으로총15대의전기자동차주차공간이정비돼있다.이는설
캠 전체 주차공간 대비 약 2.3%에 해당하는 수치다. 한편 우리학교
싼 갓길을 주차공간으로 활용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나
우리학교서울캠퍼스(이하설캠)는본관부근의지하주차장과교수
동원관리팀에 따르면 앞서 언급한 타 대학의 사례처럼 경차와 전기
설캠 도서관 앞에 주·정차된 차량으로 인해 수업 이동 시간대에 학
학습개발원주차장이공식적인주차공간으로규정돼있으며이곳에
자동차할인이적용되지않는다.
생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이외에도 재학생들의 자
선 총 634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더불어 학교 공식행사와 같
가용이설캠주변의주택가를둘러싸일렬주차된형태역시적지않
은 예외적인 상황엔 운동장이 주차공간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설캠
게확인할수있다.
의 경우 학교 근처의 공용주차장 외에도 △건물·상가 주차장△도로
글캠의 경우 △기숙사△공학관△교양관△도서관△백년관△인문
변△주거시설등이주차공간으로이용되는것으로나타난다.우리학
◆나아가야할방향
경상관△어문관△학생회관△후생관에 적어도 1곳 이상이 공식적인
교글로벌캠퍼스(이하글캠)의경우기숙사와백년관은지하주차장
주차공간으로 지정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차장 이용료는 미등
이 있으나 백년관은 교직원 전용이며 △공학관△교양관△도서관△
이러한 우리학교 설캠 지하주차장 공간 부족은 여러 원인이 있다.
록 차량의 경우 최초 30분은 무료로 적용되고 이후 30분마다 1,000
인문경상관△어문관△학생회관△후생관에 지상 주차장을 보유하고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학교의 좁은 부지’다. 우리학교 설캠 부지는
원을 부담하지만 글캠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네이버 양식을 작성한
있어 설캠에 비해 주차공간이 넉넉한 편이다. 또한 전기차 충전소도
82,291㎡로 서울시내 대학에서 좁은 편에 속한다. 이러한 좁은 부지
△교양관△백년관△인문경상관△학생회
안에 추가적인 주차장 건설이 어려운 실정이
관에위치하고있다.
다. 이처럼 좁은 부지를 가진 만큼 학교 측에
우리학교 글캠의 주차장 유료화는 지난
선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필요가 있으나
2016년 4월 주차관제시스템 설치와 함께
포화된 주차장 내 주차공간에 적치물이 존재
시작됐다. 학교 측은 공지를 통해 “행락객
하거나 주차공간에서 학생들의 자율 활동이
과 운전 연습 차량 등 외부인의 무단출입
이뤄지는경우도있어공간부족이더욱심화
을 막고 캠퍼스 안전 문제를 개선하기 위
되는 실태다. 우리학교 학생 A 씨는 “종종 본
해 주차료를 징수하게 됐다”고 언급한 바
관 지하 주차장의 전기자동차 충전 구역에서
있다. 학내 주차시설의 이용 요금은 우리
동아리나 소모임 회합이 진행되는 경우를 목
학교 부설 주차장 이용 요금표에 따른다.
격하곤 했다”고 언급했다. 설캠의 주차 비용
설캠소속교직원의주차요금은1일1,000
은 타 대학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으나 학
원이며 월간 이용 시 10,000원이다. 글캠
생들의불만은시들지않고있다.학부생들에
소속교직원및명예교수의경우1일주차
대한주차정기권문제의경우엔학교의관련
요금은 1,000원이며 월간 이용 시 5,000원
부처에서도일관된입장을고수하고있다.
의금액이적용된다.강사는△월10,000원
백석대학교(이하 백석대) 서울캠퍼스는 지
난해 1학기 대면 수업 수강자에 한정해 협소
△일 1,000원이며 대학원 및 연수원 소속
한캠퍼스의교내주차문제를해결하고자방
의△박사과정△석사과정△연수원은각각
배역주변주차장대학생할인혜택을제시했
△주간 월 20,000원△야간 월 15,000원△
다.평일에만적용되는혜택이었지만학교측
주간 20,000원△야간 15,000원으로 규정
에서 주변 상권과 제휴를 한 사례에 해당한
돼 있다. 일반 차량은 △15분 미만△15분
다. 또한 백석대는 △방배역 노상공영주차장
이상~30분 미만△1시간으로 구분돼 각각
△방배1동 공영주차장△서초구립중앙로 공
△무료△1,500원△3,000원의 비용을 부담
영주차장의 시간당 요금을 학교 홈페이지에
해야 한다. 글캠의 경우는 주차장의 위치
안내하고있기도하다.반면우리학교의경우
별로 상이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주
후 상황실에서 스티커를 수령하기만 하면 등록 차량으로 처리돼 언
외대앞역근처에공영주차장이있으나자세한안내는따로없었다.
차 등록 여부와 해당 주차장의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무료대
제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설캠은 글캠과 달리 교내 주차장이 유
또한친환경적인주차정책에의해△공공건물및공중이용시설△
상 차량으론 △교내 행사 차량△소방차량 및 정부 공공업무 수행차
료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설캠에선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재학생
그 밖에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을 위해 설치할 필요가 있는 건
량△쓰레기 수거차량△응급차량△우편물 수발차량△출입기자 차량
의정기권구매가불가능하다.앞서언급한△강사△교직원△대학원
물△시설 및 부대시설에서 적용돼야 함에도 우리학교에선 미비하
△학교및법인공용차량이해당한다.
생△연수원은 정기권을 구매해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게적용되고있는것을확인할수있었다.타대학의선례는모두국
재학생들은 이 대상에서 제외된다. 강형우(아시아·이란어 22) 씨는
공립대학교의사례이기에사립대학교인우리학교와동일선상에서
“학교는 이러한 측면에서 재학생들에게 만족할만한 혜택을 제대로
비교하기엔 어려운 현실이다. 하지만 우리학교에서 관련 부분에 대
◆우리학교주차체계의문제점
제시하지못하고있다”며“부지가작다는이유만으로일관되게불가
한 제도와 대응 방안을 구체적으로 정비한다면 사립 대학교로서 친
능하다는입장을내놓는다”며불만을표출했다.
환경적인주차문화를선도하는모범적선례로남을수있을것이다.
친환경적인주차정책을실시하고있는국립서울대학교는우리학
우리학교 설캠의 경우 구 도서관 앞에 존재하던 주차장이 사라지고
학교의모든구성원에게주차공간을제공하는것엔현실적인어려
교와 마찬가지로 △면제 차량△방문 차량△정기 주차권을 따로 규
현재는 본관 지하에 주차장이 생겼다. 그러나 학내 주차공간 부족의
움이따르는것이사실이다.그렇기에학교와학생간의적정한절충
정해놓았으나 각 부문에 해당하는 구체적 대상을 지정한 것을 넘어
문제는여전히지속되는상황이다.최선우(사회·정외23)씨는“부지
과합의를통해해당문제에관해충돌하는입장을조율하는것이바
△경차(배기량 1000cc 미만 일반차량)△저공해자동차(저공해자동
가 협소하다는 점에서 자가용을 이용하는 학생들에 대한 학교 측의
람직할것이다.
차 표시부착)△전기자동차에 대해선 50% 할인을 적용하는 보다 세
배려가 부족한 것 같다”고 밝혔다. 비용 부담 문제도 함께 거론된다.
부적인 규정을 시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었다. 더불어 우리
주차공간부족문제와더불어재학생은정기주차권을구매할수없
학교와 교지 면적에 있어 큰 차이가 존재하긴 하지만 서울시립대학
기에 외부 주차시설이나 사람들의 통행이 적은 골목길을 주차공간
교엔 주차요금의 감면되는 여러 요건을 제시하고 있다. △국가유공
으로활용하는경우도존재한다.실제로이로인해인근의아파트관
자△독립유공자△의사상자의 경우엔 80% 할인을 적용한다. 그리고
리사무소와주택시설의주민들이불편을겪는것으로드러났다.우
경형자동차 및 저공해자동차(저공해표시부착)의 경우 50% 할인을
리학교근처에소재한‘R’아파트의관리사무소는“학생들이간혹주
적용해 전기자동차를 학내 주차장에서 충전할 시 1시간 미만의 주
민들이 없는 정오와 오후 시간대에 경비원이 휴게시간이나 자리를
차요금을 면제하며 1시간 초과 시부턴 주차요금의 50% 할인 혜택
비운 사이 출입하고 몰래 주차해 주민들의 주차공간을 차지하는 경
을 시행하고 있다. 우리학교 시설관리팀에 따르면 본관 지하 주차장
우가 많아 경고 전단을 부착하기도 한다”며 “현재까진 경비원의 재
성민욱기자07minwook@hufs.ac.kr
량으로 학생들의 주차를 묵인해주곤 했지만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1층과 2층에 각각 3대와 6대의 전기자동차 주차공간이 확보돼 있고
기획
2023년11월8일수요일
주차공간부족문제,개선이필요한때
우리학교재학생익명커뮤니티에브리타임(이하에타)에선주차문제와관련
차장비용에대해불만을토로하고있는실정이다.△우리학교주차공간현황
해불편함을겪는재학생들의사례와의견을종종확인할수있다.최근늘어난
△우리학교주차체계의문제점△나아가야할방향에대해알아보자.
통학등의목적으로자가용을이용하는학생들이주차공간의부족과학교주
◆우리학교주차공간현황
앞으론 부착되는 경고 전단을 사용해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고
교수회관과사이버관지하주차장1층과2층에각각4대와2대의주
전했다.그밖에도사회과학관과도서관사이공간및캠퍼스를둘러
차공간으로총15대의전기자동차주차공간이정비돼있다.이는설
캠 전체 주차공간 대비 약 2.3%에 해당하는 수치다. 한편 우리학교
싼 갓길을 주차공간으로 활용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나
우리학교서울캠퍼스(이하설캠)는본관부근의지하주차장과교수
동원관리팀에 따르면 앞서 언급한 타 대학의 사례처럼 경차와 전기
설캠 도서관 앞에 주·정차된 차량으로 인해 수업 이동 시간대에 학
학습개발원주차장이공식적인주차공간으로규정돼있으며이곳에
자동차할인이적용되지않는다.
생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이외에도 재학생들의 자
선 총 634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더불어 학교 공식행사와 같
가용이설캠주변의주택가를둘러싸일렬주차된형태역시적지않
은 예외적인 상황엔 운동장이 주차공간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설캠
게확인할수있다.
의 경우 학교 근처의 공용주차장 외에도 △건물·상가 주차장△도로
글캠의 경우 △기숙사△공학관△교양관△도서관△백년관△인문
변△주거시설등이주차공간으로이용되는것으로나타난다.우리학
◆나아가야할방향
경상관△어문관△학생회관△후생관에 적어도 1곳 이상이 공식적인
교글로벌캠퍼스(이하글캠)의경우기숙사와백년관은지하주차장
주차공간으로 지정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차장 이용료는 미등
이 있으나 백년관은 교직원 전용이며 △공학관△교양관△도서관△
이러한 우리학교 설캠 지하주차장 공간 부족은 여러 원인이 있다.
록 차량의 경우 최초 30분은 무료로 적용되고 이후 30분마다 1,000
인문경상관△어문관△학생회관△후생관에 지상 주차장을 보유하고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학교의 좁은 부지’다. 우리학교 설캠 부지는
원을 부담하지만 글캠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네이버 양식을 작성한
있어 설캠에 비해 주차공간이 넉넉한 편이다. 또한 전기차 충전소도
82,291㎡로 서울시내 대학에서 좁은 편에 속한다. 이러한 좁은 부지
△교양관△백년관△인문경상관△학생회
안에 추가적인 주차장 건설이 어려운 실정이
관에위치하고있다.
다. 이처럼 좁은 부지를 가진 만큼 학교 측에
우리학교 글캠의 주차장 유료화는 지난
선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필요가 있으나
2016년 4월 주차관제시스템 설치와 함께
포화된 주차장 내 주차공간에 적치물이 존재
시작됐다. 학교 측은 공지를 통해 “행락객
하거나 주차공간에서 학생들의 자율 활동이
과 운전 연습 차량 등 외부인의 무단출입
이뤄지는경우도있어공간부족이더욱심화
을 막고 캠퍼스 안전 문제를 개선하기 위
되는 실태다. 우리학교 학생 A 씨는 “종종 본
해 주차료를 징수하게 됐다”고 언급한 바
관 지하 주차장의 전기자동차 충전 구역에서
있다. 학내 주차시설의 이용 요금은 우리
동아리나 소모임 회합이 진행되는 경우를 목
학교 부설 주차장 이용 요금표에 따른다.
격하곤 했다”고 언급했다. 설캠의 주차 비용
설캠소속교직원의주차요금은1일1,000
은 타 대학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으나 학
원이며 월간 이용 시 10,000원이다. 글캠
생들의불만은시들지않고있다.학부생들에
소속교직원및명예교수의경우1일주차
대한주차정기권문제의경우엔학교의관련
요금은 1,000원이며 월간 이용 시 5,000원
부처에서도일관된입장을고수하고있다.
의금액이적용된다.강사는△월10,000원
백석대학교(이하 백석대) 서울캠퍼스는 지
난해 1학기 대면 수업 수강자에 한정해 협소
△일 1,000원이며 대학원 및 연수원 소속
한캠퍼스의교내주차문제를해결하고자방
의△박사과정△석사과정△연수원은각각
배역주변주차장대학생할인혜택을제시했
△주간 월 20,000원△야간 월 15,000원△
다.평일에만적용되는혜택이었지만학교측
주간 20,000원△야간 15,000원으로 규정
에서 주변 상권과 제휴를 한 사례에 해당한
돼 있다. 일반 차량은 △15분 미만△15분
다. 또한 백석대는 △방배역 노상공영주차장
이상~30분 미만△1시간으로 구분돼 각각
△방배1동 공영주차장△서초구립중앙로 공
△무료△1,500원△3,000원의 비용을 부담
영주차장의 시간당 요금을 학교 홈페이지에
해야 한다. 글캠의 경우는 주차장의 위치
안내하고있기도하다.반면우리학교의경우
별로 상이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주
후 상황실에서 스티커를 수령하기만 하면 등록 차량으로 처리돼 언
외대앞역근처에공영주차장이있으나자세한안내는따로없었다.
차 등록 여부와 해당 주차장의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무료대
제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설캠은 글캠과 달리 교내 주차장이 유
또한친환경적인주차정책에의해△공공건물및공중이용시설△
상 차량으론 △교내 행사 차량△소방차량 및 정부 공공업무 수행차
료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설캠에선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재학생
그 밖에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을 위해 설치할 필요가 있는 건
량△쓰레기 수거차량△응급차량△우편물 수발차량△출입기자 차량
의정기권구매가불가능하다.앞서언급한△강사△교직원△대학원
물△시설 및 부대시설에서 적용돼야 함에도 우리학교에선 미비하
△학교및법인공용차량이해당한다.
생△연수원은 정기권을 구매해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게적용되고있는것을확인할수있었다.타대학의선례는모두국
재학생들은 이 대상에서 제외된다. 강형우(아시아·이란어 22) 씨는
공립대학교의사례이기에사립대학교인우리학교와동일선상에서
“학교는 이러한 측면에서 재학생들에게 만족할만한 혜택을 제대로
비교하기엔 어려운 현실이다. 하지만 우리학교에서 관련 부분에 대
◆우리학교주차체계의문제점
제시하지못하고있다”며“부지가작다는이유만으로일관되게불가
한 제도와 대응 방안을 구체적으로 정비한다면 사립 대학교로서 친
능하다는입장을내놓는다”며불만을표출했다.
환경적인주차문화를선도하는모범적선례로남을수있을것이다.
친환경적인주차정책을실시하고있는국립서울대학교는우리학
우리학교 설캠의 경우 구 도서관 앞에 존재하던 주차장이 사라지고
학교의모든구성원에게주차공간을제공하는것엔현실적인어려
교와 마찬가지로 △면제 차량△방문 차량△정기 주차권을 따로 규
현재는 본관 지하에 주차장이 생겼다. 그러나 학내 주차공간 부족의
움이따르는것이사실이다.그렇기에학교와학생간의적정한절충
정해놓았으나 각 부문에 해당하는 구체적 대상을 지정한 것을 넘어
문제는여전히지속되는상황이다.최선우(사회·정외23)씨는“부지
과합의를통해해당문제에관해충돌하는입장을조율하는것이바
△경차(배기량 1000cc 미만 일반차량)△저공해자동차(저공해자동
가 협소하다는 점에서 자가용을 이용하는 학생들에 대한 학교 측의
람직할것이다.
차 표시부착)△전기자동차에 대해선 50% 할인을 적용하는 보다 세
배려가 부족한 것 같다”고 밝혔다. 비용 부담 문제도 함께 거론된다.
부적인 규정을 시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었다. 더불어 우리
주차공간부족문제와더불어재학생은정기주차권을구매할수없
학교와 교지 면적에 있어 큰 차이가 존재하긴 하지만 서울시립대학
기에 외부 주차시설이나 사람들의 통행이 적은 골목길을 주차공간
교엔 주차요금의 감면되는 여러 요건을 제시하고 있다. △국가유공
으로활용하는경우도존재한다.실제로이로인해인근의아파트관
자△독립유공자△의사상자의 경우엔 80% 할인을 적용한다. 그리고
리사무소와주택시설의주민들이불편을겪는것으로드러났다.우
경형자동차 및 저공해자동차(저공해표시부착)의 경우 50% 할인을
리학교근처에소재한‘R’아파트의관리사무소는“학생들이간혹주
적용해 전기자동차를 학내 주차장에서 충전할 시 1시간 미만의 주
민들이 없는 정오와 오후 시간대에 경비원이 휴게시간이나 자리를
차요금을 면제하며 1시간 초과 시부턴 주차요금의 50% 할인 혜택
비운 사이 출입하고 몰래 주차해 주민들의 주차공간을 차지하는 경
을 시행하고 있다. 우리학교 시설관리팀에 따르면 본관 지하 주차장
우가 많아 경고 전단을 부착하기도 한다”며 “현재까진 경비원의 재
성민욱기자07minwook@hufs.ac.kr
량으로 학생들의 주차를 묵인해주곤 했지만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1층과 2층에 각각 3대와 6대의 전기자동차 주차공간이 확보돼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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