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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인사말
뿐만아닙니다.우리대학은교육부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initiativeforCOllegeofhumanities’Research
‘해가지지않는대학,한국외국어대학교’에
andEducation·CORE,이하코어사업)에선정되어연간36억원,최대108억원의교육지원을받게되었습니
또다른새로운새해가다가왔습니다.
다.금번선정에서한국외대는글로벌지역학모델,인문기반융합모델,기초학문심화모델,대학자체모델등의종
먼저정유년을맞아우리한국외대가족분들모두에게
합모델로서수도권에서유일한선정대학이될수있었습니다.
큰복이다가오기를기원합니다.
한국외대는계속적으로기초학문의강화와더불어융복합학문의발전을동시에이끌어나갈것입니다.‘외
교사관학교’라고불리는LD(Language&Diplomacy)학부,‘통상사관학교’로불리는LT(Language&Trade)
학부,컴퓨터공학과전자시스템공학을결합한컴퓨터·전자시스템공학부,경영과IT를결합한GBT(Global
Business&Technology)학부,의료공학과IT를결합한BME학부(바이오메디컬공학부)등다양한융복합학
새해를맞아여러분께좋은소식부터전해드리고싶습니다.우리
문을통하여한국외대는‘미래형글로벌종합대학’으로서위상을더욱공고히하겠습니다.
한국외대는‘2016중앙일보대학평가’종합순위10위를기록하였
습니다.인문계열과사회계열은종합9위,순수취업률은7위에올
우리나라의청년문제는생각보다어렵습니다.이를해결하기위해서는국가적으로막대한예산과노력이소요
랐습니다.뿐만아니라학술지의질을고려한국제논문순위에서
될것입니다.한국외대는국가적인일을해결해가는첨병역할을수행하고있습니다.지난여름리우올림픽에
는2위,40세미만연구자의질높은연구순위는인문계1위를차
서한국은종합순위8위를하였습니다.흥미로운것은7위까지국가의외국어대학이모두국립대학이고,8위
지하였습니다.
인한국의외국어대학이사립이라는점입니다.미국국방외국어대학,프랑스이날코,베이징외대,도쿄외대는
물론,평양외대도국립입니다.특수언어의경우학생한명당교수수가2~3명인경우도있습니다.모두국립대
저는이지면을빌려서우리한국외대가당연히있어야할자리
학들이기때문에가능한일입니다.이러한큰역할을한국에서는우리한국외대가이끌어가고있습니다.
에드디어조금씩다가가고있음을말씀드리고싶습니다.사실우
리가직관적으로명문대학이라고칭하는대학이언론사순위에
우리한국외대는그간대한민국외교와무역등국익최일선에서국가적사명을가지고일을해왔습니다.앞으
서실제적으로높은순위를차지하는것이쉬운일은아닙니다.
로도우리한국외대는글로벌무대에서종합대학으로서의위상을당당히펼쳐나갈것입니다.저는한국에진
미국에는‘IVYLEAGUE’7개대학,‘BIGTENUNIVERSITY’10
출한108개국대사관과협력해현지우수고교생들을불러모으는‘한국판풀브라이트장학생’을더욱확대하
개의유서깊은명문대가있습니다.하지만,이들대학이언론사대학순위를주도하는‘USNEWSRANKING
려합니다.
UNIVERSITY’에서항상최상위권을차지할수있는것은아닙니다.
저는미래백년을내다보는자랑스러운한국외국어대학교를만드는데한치의아낌과주저함이없습니다.
우리한국외대인들은전통적인명문대라는자부심에더하여객관적인지표가뒷받침하는명실상부한대한
해외로진출하기위한국가의언어,문화와관습을이해하고,이사회가필요로하는지식,기능,태도,역량을
민국최고대학의구성원으로서의자긍심을가질수있을것입니다.우리대학은외현적지표에서도계속적인
갖춘인재를배출할수있다면그어떠한외풍이오더라도우리는굳건한토대에서빛을밝힐수있을것입니다.
상승세를기록하고있습니다.금번중앙일보종합대학순위외에도‘조선일보-QS아시아대학평가’의대없는
대규모종합대학순위에서연이어국내1위,아시아전체순위에서9위,국제화순위국내1위,아시아13위를
감사합니다.
차지하는등한국외대는이제명실상부한세계속의명문대학으로서의명성이확산되고있습니다.
2017년1월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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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아닙니다.우리대학은교육부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initiativeforCOllegeofhumanities’Research
‘해가지지않는대학,한국외국어대학교’에
andEducation·CORE,이하코어사업)에선정되어연간36억원,최대108억원의교육지원을받게되었습니
또다른새로운새해가다가왔습니다.
다.금번선정에서한국외대는글로벌지역학모델,인문기반융합모델,기초학문심화모델,대학자체모델등의종
먼저정유년을맞아우리한국외대가족분들모두에게
합모델로서수도권에서유일한선정대학이될수있었습니다.
큰복이다가오기를기원합니다.
한국외대는계속적으로기초학문의강화와더불어융복합학문의발전을동시에이끌어나갈것입니다.‘외
교사관학교’라고불리는LD(Language&Diplomacy)학부,‘통상사관학교’로불리는LT(Language&Trade)
학부,컴퓨터공학과전자시스템공학을결합한컴퓨터·전자시스템공학부,경영과IT를결합한GBT(Global
Business&Technology)학부,의료공학과IT를결합한BME학부(바이오메디컬공학부)등다양한융복합학
새해를맞아여러분께좋은소식부터전해드리고싶습니다.우리
문을통하여한국외대는‘미래형글로벌종합대학’으로서위상을더욱공고히하겠습니다.
한국외대는‘2016중앙일보대학평가’종합순위10위를기록하였
습니다.인문계열과사회계열은종합9위,순수취업률은7위에올
우리나라의청년문제는생각보다어렵습니다.이를해결하기위해서는국가적으로막대한예산과노력이소요
랐습니다.뿐만아니라학술지의질을고려한국제논문순위에서
될것입니다.한국외대는국가적인일을해결해가는첨병역할을수행하고있습니다.지난여름리우올림픽에
는2위,40세미만연구자의질높은연구순위는인문계1위를차
서한국은종합순위8위를하였습니다.흥미로운것은7위까지국가의외국어대학이모두국립대학이고,8위
지하였습니다.
인한국의외국어대학이사립이라는점입니다.미국국방외국어대학,프랑스이날코,베이징외대,도쿄외대는
물론,평양외대도국립입니다.특수언어의경우학생한명당교수수가2~3명인경우도있습니다.모두국립대
저는이지면을빌려서우리한국외대가당연히있어야할자리
학들이기때문에가능한일입니다.이러한큰역할을한국에서는우리한국외대가이끌어가고있습니다.
에드디어조금씩다가가고있음을말씀드리고싶습니다.사실우
리가직관적으로명문대학이라고칭하는대학이언론사순위에
우리한국외대는그간대한민국외교와무역등국익최일선에서국가적사명을가지고일을해왔습니다.앞으
서실제적으로높은순위를차지하는것이쉬운일은아닙니다.
로도우리한국외대는글로벌무대에서종합대학으로서의위상을당당히펼쳐나갈것입니다.저는한국에진
미국에는‘IVYLEAGUE’7개대학,‘BIGTENUNIVERSITY’10
출한108개국대사관과협력해현지우수고교생들을불러모으는‘한국판풀브라이트장학생’을더욱확대하
개의유서깊은명문대가있습니다.하지만,이들대학이언론사대학순위를주도하는‘USNEWSRANKING
려합니다.
UNIVERSITY’에서항상최상위권을차지할수있는것은아닙니다.
저는미래백년을내다보는자랑스러운한국외국어대학교를만드는데한치의아낌과주저함이없습니다.
우리한국외대인들은전통적인명문대라는자부심에더하여객관적인지표가뒷받침하는명실상부한대한
해외로진출하기위한국가의언어,문화와관습을이해하고,이사회가필요로하는지식,기능,태도,역량을
민국최고대학의구성원으로서의자긍심을가질수있을것입니다.우리대학은외현적지표에서도계속적인
갖춘인재를배출할수있다면그어떠한외풍이오더라도우리는굳건한토대에서빛을밝힐수있을것입니다.
상승세를기록하고있습니다.금번중앙일보종합대학순위외에도‘조선일보-QS아시아대학평가’의대없는
대규모종합대학순위에서연이어국내1위,아시아전체순위에서9위,국제화순위국내1위,아시아13위를
감사합니다.
차지하는등한국외대는이제명실상부한세계속의명문대학으로서의명성이확산되고있습니다.
2017년1월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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