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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를 만나면 세계가 보인다 !
우리를 둘러싼 국내외 환경은 단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을 만큼 빠르게 변해가고 있기에 우리는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시대의
흐름보다 늘 한 발자국 앞서가야 하며, 세인의 눈보다 더 멀리 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외대가족 모두가 노력해야 합니
다. 학생들은 면학에, 교수님들은 연구에, 직원 분들은 학사지원에 한 치의 흐트러짐이 없이 매진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5대 명문사학과 세계 100대 대학으로의
사했던 봄의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푸
님들께 보다 나은 교육 및 연구 환경을 만들어 드리
바로 국내
르른 여름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습니
기 위해 기부금 조성 등을 포함한 크고 작은 많은 일
진입입니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여러분들은 하루
다. 우리의 학교생활 역시, 설렘과 함께 했던 새 학기
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루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현실에 안
1의글로벌대
의 시작을 뒤로 하고 어느새 중반을 지나 그간의 성
한편, 외부적으로 우리 외대는 국내 제
주하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우리를 둘러싼 국내외
과를 돌이켜 보아야 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비록
학으로서 많은 해외 대학들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환경은 단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을 만큼 빠르
짧은 시간이었지만, 새 봄 새 학기를 원대한 포부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 노력해왔습니
게 변해가고 있기에 우리는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강한 의지로 시작했던 것에 부끄럽지 않게 우리는 많
다. 특히 지난 몇 달 동안 유엔평화대(U-PEACE),
시대의 흐름보다 늘 한 발자국 앞서가야 하며, 세인
은 일들을 해냈습니다.
싱가포르 국립대, 말레이 국립대, 인도네시아 국립
의 눈보다 더 멀리 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교 내부적으로는, 그간 외대 구성원 모두가 열과 성
대, 중문대, 홍콩대, 일본 천리대, 인도 이슬람대 등
우리 외대가족 모두가 노력해야 합니다. 학생들은 면
을 다해 추진해 왔던 글로벌 기숙사,
과의 학교 간 협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었습니
학에, 교수님들은 연구에, 직원 분들은 학사지원에
700명을넘는
드디어결실을보았습니다. 수용인원이
다. 아울러 우리 외대가 그간 이루어 온 많은 성과들
한 치의 흐트러짐이 없이 매진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
이곳에서 세계의 많은 학생들은 그들의 미래를 만들
을 해외에 알리고, 장기적으로는 외대가 수많은 지구
다. 이제 강의도 막바지에 이르고 있고, 조금 있으면
어 나갈 것이고, 외국에서 오신 훌륭한 교수님들이
촌 사람들에게 글로벌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
기말고사를 끝으로 한 학기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열
머무르며 우리 학생들에게 세계로 향하는 문을 열어
정으로 시작한 한 학기, 기쁨으로 마칠 수 있도록 우
줄 것입니다. 용인캠퍼스에도 첨단 시설을 갖춘 대규
으며, 이를 통해 우리 외대의 내실 있는 교육을 홍보
리 외대 구성원 모두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주시기
모 기숙사가 금년에 착공 준비를 하고 있고, 이와 함
함과 동시에 각국 대사관으로부터 많은 협력 약속을
바랍니다. 그 동안의 시간을 반추해보고 미진하였다
께 용인시와 함께 추진하는 세계문화마을 조성 사업
이끌어 내었습니다.
면 더 큰 분발을, 최선을 다해왔다면 후회 없는 마무
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캠퍼스 및 인근
비록 짧은 기간에 이루어 낸 결과이지만, 이 모든 것
리를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아울러 여름방학
지역을 조망할 수 있는 미네르바 스카이라운지가 문
들은 헌신적이고 역동적인 노력을 통해 가시적인 성
동안 교수님들은 풍성한 연구를, 학생들은 보다 성숙
을 연 가운데 서울캠퍼스의 전반적인 마스터플랜을
과를 이끌어 내주신 우리 외대 학내 구성원 여러분
한 자아를 갖추는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거시적 관점에서 구상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우
들, 그리고 외부에서 학교를 든든히 후원해주고 계시
사랑하는 외대 가족 여러분, 외대를 만나면 세계가
리 외대의 역사가 묻어있는 구본관을 적절하게 리모
는 동문 및 학부형님들의 애정 어린 관심의 결과라고
보입니다.
델링하여 역사성과 효율성 그리고 미적 감각이 조화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외대가족 모든 분들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
2008년 5월 31일
된 건물로 존치시키는 방안을 심도 있게 연구하고 있
우리에겐 일상의 진지함 삶 이외에도 그 삶이 추구하
원합니다.
박 철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
습니다. 이 외에도, 우리 외대에서는 학생들과 교수
는 커다란 목표가 있습니다. 우리 외대에게는 그것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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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둘러싼 국내외 환경은 단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을 만큼 빠르게 변해가고 있기에 우리는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시대의
흐름보다 늘 한 발자국 앞서가야 하며, 세인의 눈보다 더 멀리 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외대가족 모두가 노력해야 합니
다. 학생들은 면학에, 교수님들은 연구에, 직원 분들은 학사지원에 한 치의 흐트러짐이 없이 매진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5대 명문사학과 세계 100대 대학으로의
사했던 봄의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푸
님들께 보다 나은 교육 및 연구 환경을 만들어 드리
바로 국내
르른 여름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습니
기 위해 기부금 조성 등을 포함한 크고 작은 많은 일
진입입니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여러분들은 하루
다. 우리의 학교생활 역시, 설렘과 함께 했던 새 학기
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루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현실에 안
1의글로벌대
의 시작을 뒤로 하고 어느새 중반을 지나 그간의 성
한편, 외부적으로 우리 외대는 국내 제
주하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우리를 둘러싼 국내외
과를 돌이켜 보아야 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비록
학으로서 많은 해외 대학들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환경은 단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을 만큼 빠르
짧은 시간이었지만, 새 봄 새 학기를 원대한 포부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 노력해왔습니
게 변해가고 있기에 우리는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강한 의지로 시작했던 것에 부끄럽지 않게 우리는 많
다. 특히 지난 몇 달 동안 유엔평화대(U-PEACE),
시대의 흐름보다 늘 한 발자국 앞서가야 하며, 세인
은 일들을 해냈습니다.
싱가포르 국립대, 말레이 국립대, 인도네시아 국립
의 눈보다 더 멀리 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교 내부적으로는, 그간 외대 구성원 모두가 열과 성
대, 중문대, 홍콩대, 일본 천리대, 인도 이슬람대 등
우리 외대가족 모두가 노력해야 합니다. 학생들은 면
을 다해 추진해 왔던 글로벌 기숙사,
과의 학교 간 협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었습니
학에, 교수님들은 연구에, 직원 분들은 학사지원에
700명을넘는
드디어결실을보았습니다. 수용인원이
다. 아울러 우리 외대가 그간 이루어 온 많은 성과들
한 치의 흐트러짐이 없이 매진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
이곳에서 세계의 많은 학생들은 그들의 미래를 만들
을 해외에 알리고, 장기적으로는 외대가 수많은 지구
다. 이제 강의도 막바지에 이르고 있고, 조금 있으면
어 나갈 것이고, 외국에서 오신 훌륭한 교수님들이
촌 사람들에게 글로벌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
기말고사를 끝으로 한 학기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열
머무르며 우리 학생들에게 세계로 향하는 문을 열어
정으로 시작한 한 학기, 기쁨으로 마칠 수 있도록 우
줄 것입니다. 용인캠퍼스에도 첨단 시설을 갖춘 대규
으며, 이를 통해 우리 외대의 내실 있는 교육을 홍보
리 외대 구성원 모두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주시기
모 기숙사가 금년에 착공 준비를 하고 있고, 이와 함
함과 동시에 각국 대사관으로부터 많은 협력 약속을
바랍니다. 그 동안의 시간을 반추해보고 미진하였다
께 용인시와 함께 추진하는 세계문화마을 조성 사업
이끌어 내었습니다.
면 더 큰 분발을, 최선을 다해왔다면 후회 없는 마무
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캠퍼스 및 인근
비록 짧은 기간에 이루어 낸 결과이지만, 이 모든 것
리를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아울러 여름방학
지역을 조망할 수 있는 미네르바 스카이라운지가 문
들은 헌신적이고 역동적인 노력을 통해 가시적인 성
동안 교수님들은 풍성한 연구를, 학생들은 보다 성숙
을 연 가운데 서울캠퍼스의 전반적인 마스터플랜을
과를 이끌어 내주신 우리 외대 학내 구성원 여러분
한 자아를 갖추는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거시적 관점에서 구상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우
들, 그리고 외부에서 학교를 든든히 후원해주고 계시
사랑하는 외대 가족 여러분, 외대를 만나면 세계가
리 외대의 역사가 묻어있는 구본관을 적절하게 리모
는 동문 및 학부형님들의 애정 어린 관심의 결과라고
보입니다.
델링하여 역사성과 효율성 그리고 미적 감각이 조화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외대가족 모든 분들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
2008년 5월 31일
된 건물로 존치시키는 방안을 심도 있게 연구하고 있
우리에겐 일상의 진지함 삶 이외에도 그 삶이 추구하
원합니다.
박 철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
습니다. 이 외에도, 우리 외대에서는 학생들과 교수
는 커다란 목표가 있습니다. 우리 외대에게는 그것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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