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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코비치 크로아티아 외교장관,
‘안혁장학금’ 수여식 가져
이문열 석좌교수 특강
본교에서 특강 가져
서울캠퍼스 학생복지처(처장 전학선)는 지난 9월 8
우리대학 석좌교수이자 작가인 이문열 씨는 2010
9월 7일(화) 오후 2시부터 용인캠퍼스 BRICS Hall
일(수) 오후 3시, 서울캠퍼스 학생복지처장실에서
년 9월 17일(금) 오후3시, 대학원 622호에서 ‘세계
에서 고르단 안드로코비치(Gordan Jandrokovic)
‘안혁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단편 소설 속에 나타난 죽음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크로아티아 외교장관을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했다.
2010학년도 ‘안혁장학금’ 장학생으로 경제학과 이
특별 강연을 가졌다.
외교통상부 초청으로 6일~8일까지 우리나라를 공
경준 학생을 선발하였으며, 이날 장학금을 수여하
이문열 석좌교수는 강의 후 박철 총장과의 면담을
식 방문 중인 고르단 안드로코비치 외교장관은 세
였다.
통해 오늘날 대학에서의 인문 교육의 중요성과 이
르비아?크로아티아어과(1987년 설립) 학생들을
‘안혁장학금’은 1996년 군입대 후 사고로 고인이
문열 작가 작품의 세계화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
대상으로 ‘Croatia and Its Place in the world of
된 고 안혁 동문(경제 95)을 추모하고자 유족들이
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인철 대외부총장, 신형욱
Today’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기탁한 장학금이다. 고 안혁 동문의 유족은 넉넉하
기획조정처장, 김규진 교수가 배석하였다.
이날 특 강에는 드라고 스탐북(Dr. Drago
지 않은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고인이 된 아들을
한국의 대표적인 소설가인 이문열 씨의 주요 작품
Stambuk)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와 양인모 주한
추모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돕고자 1997
으로는 <사람의 아들> <영웅시대> <젊은 날의 초상>
크로아티아 명예총영사가 참석하였다.
년부터 고 안혁 동문이 활동했던 동아리 모임인 국
등 다수의 작품이 있으며, <시인>, <일그러진 영웅>
제관계연구회에 매년 100만 원을 10년간 기탁하였
등은 17개국에서 15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특
중남미연구소, 학술보고
으며, 2005년부터 ‘안혁장학금’을 매년 400만 원
히 이씨는 총 10권의 <세계명작산책>이라는 저서
서 발간
씩 20년간 장학금을 약정, 기탁하고 있다.
를 통해 전 세계 걸작 소설들을 독자적으로 해석한
중남미연구소(소장 정경
바 있다.
원, 스페인어과 교수)는 6
월 30일(수) 한?중미 카리
언론정보학부 197대 1,
브 경제인협회의 후원으
수시모집 사상 최고 경쟁률 기록
로 ‘브라질-중미?카리브
9월 13일(월) 마감한 2011학년도 신입생 모집 수
지역 간의 경제협력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의 보
시 1, 2차 원서접수 결과, 수시 1차 모집에서 서울
고서를 발간하고 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캠퍼스는 23.69대 1, 용인캠퍼스는 8.08대 1을 기
제공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브라질과 중미?
록했으며, 수시 2차 모집에서는 서울캠퍼스 52.75
카리브 지역 사이에 추진되고 있는 FTA 체결의 전
퇴임교원 정부포상 및 명예교수 임명장 수여식 가져
대 1, 용인캠퍼스는 13.04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
개과정 및 미국-브라질 에탄올 협약에 대한 정밀
9월 14일(화) 오후 5시, 총장실에서 퇴임하는 교원
난해 기준 서울캠퍼스 수시 1차 19.76대 1, 수시 2
분석을 바탕으로 한국의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다.
에게 정부포상 및 명예교수 임명장을 수여하는 행
차 28.52대 1에 비해 대폭 상승한 기록이다.
사를 가졌다. 지난 학기를 마지막으로 정년퇴임하
2011학년도 수시 1차는 일반전형Ⅰ과 입학사정관전
는 교원은 홍순남 아랍어과 교수, 이한우 태국어과
형(글로벌 인재 전형, U-PEACE 국제전문가 전형,
교수, 서행정 인도어과 교수, 천정균 화학과 교수,
리더십 및 사회통합 전형, 자기추천자 전형, 미래교
손우태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다.
사 전형)을 통해 총 895명을 선발하며, 수시 2차는
이날 행사에서 박철 총장은 “본교에 재직하면서 학
일반전형Ⅱ, 일반전형Ⅲ을 통해 811명을 선발한다.
교 발전에 크게 공헌한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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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혁장학금’ 수여식 가져
이문열 석좌교수 특강
본교에서 특강 가져
서울캠퍼스 학생복지처(처장 전학선)는 지난 9월 8
우리대학 석좌교수이자 작가인 이문열 씨는 2010
9월 7일(화) 오후 2시부터 용인캠퍼스 BRICS Hall
일(수) 오후 3시, 서울캠퍼스 학생복지처장실에서
년 9월 17일(금) 오후3시, 대학원 622호에서 ‘세계
에서 고르단 안드로코비치(Gordan Jandrokovic)
‘안혁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단편 소설 속에 나타난 죽음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크로아티아 외교장관을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했다.
2010학년도 ‘안혁장학금’ 장학생으로 경제학과 이
특별 강연을 가졌다.
외교통상부 초청으로 6일~8일까지 우리나라를 공
경준 학생을 선발하였으며, 이날 장학금을 수여하
이문열 석좌교수는 강의 후 박철 총장과의 면담을
식 방문 중인 고르단 안드로코비치 외교장관은 세
였다.
통해 오늘날 대학에서의 인문 교육의 중요성과 이
르비아?크로아티아어과(1987년 설립) 학생들을
‘안혁장학금’은 1996년 군입대 후 사고로 고인이
문열 작가 작품의 세계화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
대상으로 ‘Croatia and Its Place in the world of
된 고 안혁 동문(경제 95)을 추모하고자 유족들이
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인철 대외부총장, 신형욱
Today’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기탁한 장학금이다. 고 안혁 동문의 유족은 넉넉하
기획조정처장, 김규진 교수가 배석하였다.
이날 특 강에는 드라고 스탐북(Dr. Drago
지 않은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고인이 된 아들을
한국의 대표적인 소설가인 이문열 씨의 주요 작품
Stambuk)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와 양인모 주한
추모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돕고자 1997
으로는 <사람의 아들> <영웅시대> <젊은 날의 초상>
크로아티아 명예총영사가 참석하였다.
년부터 고 안혁 동문이 활동했던 동아리 모임인 국
등 다수의 작품이 있으며, <시인>, <일그러진 영웅>
제관계연구회에 매년 100만 원을 10년간 기탁하였
등은 17개국에서 15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특
중남미연구소, 학술보고
으며, 2005년부터 ‘안혁장학금’을 매년 400만 원
히 이씨는 총 10권의 <세계명작산책>이라는 저서
서 발간
씩 20년간 장학금을 약정, 기탁하고 있다.
를 통해 전 세계 걸작 소설들을 독자적으로 해석한
중남미연구소(소장 정경
바 있다.
원, 스페인어과 교수)는 6
월 30일(수) 한?중미 카리
언론정보학부 197대 1,
브 경제인협회의 후원으
수시모집 사상 최고 경쟁률 기록
로 ‘브라질-중미?카리브
9월 13일(월) 마감한 2011학년도 신입생 모집 수
지역 간의 경제협력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의 보
시 1, 2차 원서접수 결과, 수시 1차 모집에서 서울
고서를 발간하고 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캠퍼스는 23.69대 1, 용인캠퍼스는 8.08대 1을 기
제공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브라질과 중미?
록했으며, 수시 2차 모집에서는 서울캠퍼스 52.75
카리브 지역 사이에 추진되고 있는 FTA 체결의 전
퇴임교원 정부포상 및 명예교수 임명장 수여식 가져
대 1, 용인캠퍼스는 13.04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
개과정 및 미국-브라질 에탄올 협약에 대한 정밀
9월 14일(화) 오후 5시, 총장실에서 퇴임하는 교원
난해 기준 서울캠퍼스 수시 1차 19.76대 1, 수시 2
분석을 바탕으로 한국의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다.
에게 정부포상 및 명예교수 임명장을 수여하는 행
차 28.52대 1에 비해 대폭 상승한 기록이다.
사를 가졌다. 지난 학기를 마지막으로 정년퇴임하
2011학년도 수시 1차는 일반전형Ⅰ과 입학사정관전
는 교원은 홍순남 아랍어과 교수, 이한우 태국어과
형(글로벌 인재 전형, U-PEACE 국제전문가 전형,
교수, 서행정 인도어과 교수, 천정균 화학과 교수,
리더십 및 사회통합 전형, 자기추천자 전형, 미래교
손우태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다.
사 전형)을 통해 총 895명을 선발하며, 수시 2차는
이날 행사에서 박철 총장은 “본교에 재직하면서 학
일반전형Ⅱ, 일반전형Ⅲ을 통해 811명을 선발한다.
교 발전에 크게 공헌한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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